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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 1회차 신간 음성도서 등록 안내.
등록일 2021-04-01 작성자 admin 조회수 82
첨부파일
내용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월 2회 음성녹음 도서와 주1회 전자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상처(검은 그림자의 진실) (한국소설)
저자: 나혁진
《낙원남녀》 나혁진 작가의 신작.
상큼하고 발랄한 로맨틱 추리극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인터넷 속의 세상을 배경으로 삼아 사회의 이면에 드러나지 않은, 그러나 결코 사라지지 않고 존재하는 이슈를 사건을 통해 꼬집어낸다.
육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적지 않은 상처를 남기며 그들만의 세상, 그 속내를 그대로 드러내 보이는 《상처》

2. 허즈번드 1(황한영 장편 소설,가연 장르소설집 7) (로맨스소설)
저자: 황한영
“결혼 전 확실히 해야 할 게 있어, 서로의 사생활에 일절 터치하지 말 것. 알겠어?”
“좋아요. 그 약속, 꼭 지켜주세요.”
“그럼 당연하지, 당신만 잘하면 돼. 내가 먼저 약속을 어기는 일은 절대, 절대 없을 테니까.”
태한그룹 박신우 대표.
외모, 재력, 능력 모두 갖춘 완벽남.
그런 그에게 딱 하나 아쉬운 건 오만한 성격.
그에게 정략결혼이란 태어난 순간부터 정해진 운명이었다.
사실 결혼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기에 상대가 누가 됐다 해도 상관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세운의 장녀 송은서는 그에게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였다.
그런 그녀에게 그는 첫 만남에서 자신의 상대로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사람에 목매는 스타일이 아닌 것 같아서, 나를 귀찮게 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런 그가,
“나와 키스했을 때 어땠어?”
“갑자기…… 왜 그런 걸 물어요?”
분명 그럴 일 없고, 장점이라 생각했던 그 모든 계약들이 자신을 이토록 애타게 할 줄이야......
이건 분명히 위험 수위였다.

3. 허즈번드 2(황한영 장편 소설,가연 장르소설집 7) (로맨스소설)
저자: 황한영
“결혼 전 확실히 해야 할 게 있어, 서로의 사생활에 일절 터치하지 말 것. 알겠어?”
“좋아요. 그 약속, 꼭 지켜주세요.”
“그럼 당연하지, 당신만 잘하면 돼. 내가 먼저 약속을 어기는 일은 절대, 절대 없을 테니까.”
태한그룹 박신우 대표.
외모, 재력, 능력 모두 갖춘 완벽남.
그런 그에게 딱 하나 아쉬운 건 오만한 성격.
그에게 정략결혼이란 태어난 순간부터 정해진 운명이었다.
사실 결혼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기에 상대가 누가 됐다 해도 상관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세운의 장녀 송은서는 그에게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였다.
그런 그녀에게 그는 첫 만남에서 자신의 상대로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사람에 목매는 스타일이 아닌 것 같아서, 나를 귀찮게 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런 그가,
“나와 키스했을 때 어땠어?”
“갑자기…… 왜 그런 걸 물어요?”
분명 그럴 일 없고, 장점이라 생각했던 그 모든 계약들이 자신을 이토록 애타게 할 줄이야......
이건 분명히 위험 수위였다.

4. 라떼와 첫 키스(석우주 장편소설) (로맨스소설)
저자: 석우주
석우주의 소설 [라떼와 첫 키스].
필요에 의해서만 사람을 만나는 성공 지향적인 성격에 오만함과 결벽증으로 똘똘 뭉친 최율.
그는 연애나 사랑은 모호하고 불확실하며 불안정한 감정일 뿐이라고 믿어 왔다.
그런 그가 서른세 살 인생 처음으로 왼쪽 가슴을 뻐근하게 하는, 심장을 불규칙하게 뛰게 하는 여자를 만났다.
그녀의 밝은 미소는 실이 툭 끊어지는 데 걸리는 찰나의 시간 동안 율의 심장에 큰 흔적을 남긴다.
치밀하고 계획적인 작전으로 그녀를 지켜보고 우연을 가장해 그녀의 곁을 맴도는 율과 자신으로 인해 상처받게 될까 봐 율의 호감을 모르는 척하는 그녀, 보은.
율은 남들보다 조금 늦게 사랑이라는 감정 속에 불안이 함께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5.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무루의 어른을 위한 그림책 읽기) (에세이)
저자: 무루
“사는 것이 무엇을 향해 가는 일인지 조금씩 더 선명해졌으면 좋겠다”
비혼, 여성, 프리랜서, 집사, 채식지향주의자, 그림책 읽는 어른…
세계의 가장자리를 살아가는 마음가짐에 관하여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는 모두가 정상으로 여기는 삶에서 비껴 나 현실보다는 이상을 사는 듯한 조금 이상한 사람.
비혼 여성으로, 프리랜서로, 고양이의 집사로, 채식지향주의자로, 그림책 읽는 어른으로 살아가는 저자 무루가 자신의 삶과 그림책을 엮은 첫 에세이다.
그림책은 비교적 단순한 그림과 짧은 글이 만들어내는 작은 목소리로 삶 안팎에 크고 깊은 파장을 일으키곤 한다.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읽기’의 안내자이기도 한 그는 한 권의 그림책을 읽는 일을 “한 번도 열어보지 못한 방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에 빗댄다.
그때마다 우리의 “세계가 한 칸씩 넓어진다”고 말이다.
이 책은 세계의 언저리를 사는 존재가 ‘이상하고 자유로운’ 자신의 본성대로 살기 위해,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나은’ 삶을 완성해 나가기 위해, 그림책을 읽고 부단히 세계를 확장해온 어른의 성장 기록이기도 하다.
그의 지도를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세계도 한 칸, 어쩌면 여러 칸쯤 더 넓어진 것만 같다.
선명한 길을 따라 성큼성큼 걸어 나가는 듯 보이는 이가 정작 스스로는 지금도 ‘자라는 중’이라고 말한다.
몇 번이고 ‘태어나는 마음’을 반복하며 여전히 “자신을 둘러싼 울타리를 수없이 넘나들며 어떤 것은 허물거나 새로 짓기도 하면서 지도를 만들어” 나가는 중이라고 말이다.
그런 그가 그려온 지도는 어떤 모양일까.
음악, 사진, 차, 식물, 온갖 다채로운 ‘구덩이’를 파면서 ‘삽질의 역사’를 써온 무루가 가장 공들여 그린 지도의 한 부분은 책과 글로 채워져 있다.
20대에는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쳤고, 30대에는 청소년들과 인문서를 읽고 글을 썼으며, 40대인 지금은 어른들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문장 수업을 한다.
가르친 이들의 성장을 지켜보고 독려하며 자신도 그들과 함께 자라난 듯, 스스로 ‘늦된’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그의 글에는 ‘성장’과 ‘모험’이라는 키워드가 곳곳에 박혀 있다.
이 책은 어른의 삶에 끼어드는 갖가지 ‘변수’ 속에서 수많은 ‘선택의 가능성’들을 발견해 나가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6. 호미곶 가는 길(김일광 산문집) (에세이)
저자: 김일광
작가이자 교사 김일광이
한반도의 동쪽 끝인 호미곶의
텃밭에서, 해안 산책길에서 만난 생명들과 나눈 이야기
황혼의 나이에 바라본 인생의 풍경들을 담다
포항에서 태어나 평생을 포항에서 산 동화작가 김일광이 <호미곶 가는 길>이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들고 돌아왔다.
작가는 평소에도 포항을 작품의 배경으로 삼아 지역 사람들의 삶을 넉넉히 담아낸 바 있다,
포항 구룡포에서 고래잡이를 하던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동화 <귀신고래> 등에서 바다 생명체에 대한 애정을 들려준 바 있는 작가는 이번에는 잔잔한 에세이를 통해 포항의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그의 가슴 안에 자리 잡고 있는 포항의 풍경과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67편의 에세이들을 모았다.
또한 40여 년 교직 생활에 몸담은 바, 그동안 만난 제자들의 이야기가 가슴 뭉클하게 다가온다.
포항도 근대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급격하게 도시화가 이루어진 도시다. 하지만 작가의 가슴 안에는 어릴 적 보고 자랐던 자연이 숨 쉬고 있다.
물론 어릴 적 농촌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생명의 존재들을 까맣게 잊고 지냈다.
나이가 들어 집 둘레에 텃밭을 가꾸면서, 흙과 풀과 나무를 다시 보게 된다.
주변의 동물과 곤충을 통해 녹색 생명들의 신비를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가지게 되었음을 고백한다.
사는 것이 바빠 주변에 눈을 돌리지 못하는 시간을 건너 온 작가는 작은 것, 낮은 것을 바라볼 줄 아는 나이가 되어서야 그것의 소중함들을 제대로 음미하며 살게 된다.
작가가 만난 포항의 풍경과 사람 또한 눈여겨보지 않으면 제대로 볼 수 없었던 것들이다.
작가는 삶의 작은 풍경 속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순간들을 길어내고 있다.
인연이라는 것이 새삼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7.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인문)
저자: 메리 파이퍼
|역자: 서메리
세월의 강을 항해하는 여행자에게 전하는 세심한 지도, 다정한 안내!
70세가 된 세계적인 심리치료사 메리 파이퍼가 자신의 개인적 경험과 네브래스카대학교에서 여성심리학, 성 역할, 젠더에 관해 가르치고 여성에 관한 글을 쓴 이력을 십분 살려 노년, 그중에서도 여성의 노년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하는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큰딸이자 아내이자 엄마이자 할머니이자 치매로 고통 받은 여동생의 간병인으로서 인생의 굽이굽이를 헤치고 70세에 닿은 저자가 풍부한 심리학적 배경과 사례를 바탕으로 자신의 속 깊은 이야기를 전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여성이 나이 들어가며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와 이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 인생 후반에 닿아서야 발견할 수 있는 기쁨과 삶의 희열에 대해 이야기한다.
1부에서는 노년에 닥칠 거센 물결을 구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당황하지 않고 그 흐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2부에서는 거센 물살과 갖가지 장애물을 맞닥뜨리면서도 인생을 풍성하게 영위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한다.
3부에서는 소중한 관계를 어떻게 맺어나갈지, 그들과 무엇을 어떻게 나누며 인생을 걸어가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고, 4부에서는 나이 듦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기쁨 가득한 하루를 만들어갈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길어진 인생, 인생 후반의 기나긴 여정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매우 부족한 상태고, 청년이나 중년에게는 아직 가보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기에 무관심이나 두려움의 대상으로 남기 쉽지만, 지혜롭고 사려 깊은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이 듦을 두려움이 아니라 지극한 기쁨으로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이 열리게 될 것이다.

8. 다산에게 배운다 (철학)
저자: 박석무
다산 정약용의 탁월함을 읽는다
가장 실천적인 다산 연구자,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학문의 결실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이 50년간 천착해온 다산학 연구의 과정과 결실을 담은 역작 『다산에게 배운다』가 출간되었다.
박석무 이사장은 조선 후기 실학, 그중에서도 방대한 저술과 혁신적인 학문 풍토로 일가를 이룬 다산 정약용에 대한 연구를 ‘다산학’으로 정립해야 한다고 일찌감치 주장해온 학자다.
이를 위해 다산연구소를 설립하고 활발히 운영해왔으며, 전문 학술연구부터 다수의 다산 원전의 번역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와 같은 대중교양서를 집필·기획하는 등 우리 사회에 다산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지식인으로서 실천적으로 활동하고 정계에 직접 참여하기도 하며 분주한 중에도 다산연구만큼은 손에서 놓지 않고 이어온 저자의 공력이 이번 『다산에게 배운다』에서 뜻깊은 수확을 거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다산의 개인적인 삶에서부터 고차원적인 학문적 개념들에 이르는 ‘다산학’ 연구의 전모를 만날 수 있다.
이제는 『목민심서』 등 다산의 원저들을 높은 수준의 우리말 번역으로 만나볼 수 있지만, 원저를 직접 소화하기 어렵거나 당대의 맥락을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친절한 길잡이와 해설이 될 것이다.

9. 산수의 감각(생각이 복잡할 땐 산수부터 해보자) (경제)
저자: 조지 셰프너
역자: 김수경
숫자의 힘은 강하다!
숫자는 시간과 온도, 속도와 거리, 전압과 전력 등 세상 모든 곳에 존재하며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명확한 기준을 제공한다.
분석이나 조작도 편하다. 우리는 숫자를 이용해 사과의 가치(가격)나 남은 사과의 개수를 쉽게 알 수 있다. 그런 숫자의 힘을 당신은 잘 활용하고 있는가?
『산수의 감각』은 경영 컨설턴트로서 간혹 소설을 쓰며 가족들과 함께 평범하게 살던 저자 조지 셰프너가 사람들이 수학을 너무 어렵게만 여겨 간단한 산수조차 손사래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산수가 얼마나 유용한 기술인지 보여주고자 펴낸 책으로,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라는 사칙연산만으로 일상의 복잡한 문제들을 어떻게 풀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흔히 산수라고 하면 초등학생 때 사과의 수를 셈하는 기술 정도로 여기곤 하지만 산수는 현명하게 사용하기만 한다면 오늘날 같이 복잡한 세상에서도 명확한 해답을 줄 수 있는 놀라운 기술이다. 모든 수학은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라는 사칙연산 위에 세워지는데, 이 네 가지 연산을 현명하게 이용하기만 해도 많은 문제들을 풀 수 있다.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에피소드와 뇌를 자극하는 유머로 가득한 이 책은 산수가 우리 일상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드는지 보여준다. 대학을 고르는 법부터 업무 순서 배열, 도박에서 승률을 높이는 법, 인플레이션 계산까지 삶에 꼭 필요한 산수의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완전히 바꿀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10. 낯선 시선(메타젠더로 본 세상) (사회)
저자: 정희진
여성학자 정희진의 눈으로 보는 이 시대의 주된 사건들!
여성학자 정희진이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기에 일어난 우리 시대를 특징짓는 주된 사건들을 ‘여성’의 눈으로 재해석하여 쓴 글들을 엮은 책 『낯선 시선』.
저자 정희진은 이 책을 통해 강자가 약자를 통제하기 위해 쓰는 이중 잣대, 남성 언어의 이중 메시지에 주목한다.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속성을 그만의 시각에서 해석하고, 이 비참하고도 모욕적인 사회를 ‘여성’의 언어로 새롭게 규정한다.
이 책은 단순히 여성주의를 설득하고 설명하고 주장하는 입장.
즉 ‘여성주의 의식화’를 목적에 두고 있는 것은 아니다.
여성주의를 이해한다는 것이 곧 여성주의에 동의한다는 의미는 아니듯, 이 책의 목적은 인간의 사회화 그리고 인식 과정에서, 젠더와 여성주의의 ‘중대한 역할’을 강조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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