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지사항 |
| 제목 | 4월 4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21-04-23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86 |
| 첨부파일 | |||||
|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개 같은 날은 없다 저자: 이옥수 가족에게 받은 상처, 소통과 교감으로 치유하다! 우리 10대들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온 작가 이옥수의 소설 『개 같은 날은 없다』. 폭력으로 얼룩진 가족 내에 잠재된 눈물을 따뜻하게 보듬어준다. 되풀이되는 아버지와 형의 폭력을 참아야 하는 강민. 어느 날 마음이 폭발한 강민은 급기야 키우던 강아지 찡코를 죽이게 된다. 한편 옆집의 미나는 거식증 증세로 심리치료를 받다가 우연히 정신과 진료실에서 찡코의 사진을 보게 되고, 강아지의 눈동자가 자신에게 어떤 신호를 보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 일로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를 찾아가게 된 미나는 그동안 잊고 있었던 어릴 적 일을 떠올리게 되고, 자신도 강민과 마찬가지로 폭력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강민과 미나는 가슴속에 눌러두었던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데…. 2. 독도 인더 헤이그 저자: 정재민 정재민 장편소설 『독도 인 더 헤이그』. 소설 막판에 펼쳐지는 국제사법재판소(ICJ)에서의 변론이 소설의 백미이긴 하지만, 역사 추리 팩션으로서의 재미 또한 상당한 소설이다. 치밀한 음모와 계획을 가진 일본 우익 세력이 군함으로 독도를 포위하면서 국제사법재판소에 독도 재판이 회부된다. 여기에 재판의 승리를 확실히 보증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로 여겨지는 《가락국기》의 존재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이야기의 서사적 재미가 형성된다. 3.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 저자: 짐 로저스 희대의 투자가 짐 로저스가 예견하는 한반도의 밝은 미래는 무엇인가?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가로 불리는 짐 로저스가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돈의 미래 지도가 어떻게 펼쳐지고 그에 따라 각국의 흥망성쇠가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는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 한국과 일본, 그리고 아시아 각국의 독자를 위해 돈의 흐름으로 본 세계의 미래라는 주제로 짐 로저스의 생각을 직접 서술하는 방식으로 기획되었다. 한국어판에는 저자가 쓴 한국어판 서문을 추가하고 일부 도표에서 원래 일본판에 없던 한국 관련 통계를 포함시켰다. 대표적인 지일파이자 일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투자가로 유명한 짐 로저스가 이 책에서 내다보는 일본의 미래는 암울하다. 반면 한국에 대해서는 장밋빛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일본에서 최초로 출간되었던 이 책은 이런 이유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5년 후 아시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주저 없이 한국을 꼽는 그는 앞으로 10~20년간 한반도의 통일국가가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가 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제1장에서는 급변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에서 한반도에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예측하고 그로 인해 유망한 투자 분야로 떠오르게 될 산업을 다루고, 한국 사회가 내포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고 한반도와 주변국들의 관계를 거론한다. 제2장에서는 일본의 장래를 암울하게 보는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일본이 취해야 할 사고의 전환에 대해서 언급한다. 제3장에서는 ‘다음 패권국’인 중국의 강점을 추적하는 동시에 ‘거인의 아킬레스건’을 지적하고, 미중 무역전쟁이 동아시아 주변국에 미칠 파장을 경고한다. 제4장에서는 동아시아를 둘러싼 대국인 미국, 러시아, 인도에 대한 경제 진단과 투자의 기회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제5장에서는 반세기 가까이 투자에 몸담아온 저자의 투자 철학을 통해 ‘우리는 지금,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과 ‘살아남기 위한 지혜’를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제6장에서는 AI, 핀테크, 캐시리스(cashless) 경제, 블록체인 등 테크놀로지의 진화가 경제와 돈의 흐름을 어떻게 바꿀지를 전망하며 나 자신의 앞날뿐 아니라 국가의 비전과 관련해 기업과 정부 그리고 개인들에게 꼭 필요한 사고의 전환과 성찰을 제공한다. 4. 세상을 사는 소중한 지혜 저자: 발타사르 그라시안 스페인의 철학자 발타사르 그라시안의 『세상을 사는 소중한 지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회에 나아가서 성공을 얻는 구체적인 삶의 지혜 300여 가지를 간결한 문체로 구성하여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인간은 모두 불완전하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의 완성을 이루어야 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표를 정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5. 소설 보다 겨울 2020 저자: 이미상, 임현, 전하영 새로운 세대가 그려내는 겨울의 소설적 풍경 독자에게 늘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특별 기획, 『소설 보다: 겨울 2020』이 출간되었다. 〈소설 보다〉는 문학과지성사가 분기마다 ‘이 계절의 소설’을 선정, 홈페이지에 그 결과를 공개하고 이를 계절마다 엮어 출간하는 단행본 프로젝트로 2018년에 시작되었다. 선정된 작품은 문지문학상 후보로 삼는다. 지난 2년간 꾸준히 출간된 〈소설 보다〉 시리즈는 젊은 작가들의 소설은 물론 선정위원이 직접 참여한 작가와의 인터뷰를 수록하여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매 계절 간행되는 〈소설 보다〉는 주목받는 젊은 작가와 독자를 가장 신속하고 긴밀하게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다. 『소설 보다: 겨울 2020』에는 2020년 가을 ‘이 계절의 소설’ 선정작인 이미상의 「여자가 지하철 할 때」, 임현의 「거의 하나였던 두 세계」, 전하영의 「그녀는 조명등 아래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총 3편과 작가 인터뷰가 실렸다. 선정위원(강동호, 김형중, 우찬제, 이광호, 이수형, 조연정, 조효원)은 문지문학상 심사와 동일한 구성원이며 매번 자유로운 토론을 거쳐 작품을 선정한다. 심사평은 문학과지성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도서는 1년 동안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6. 알로하, 나의 엄마들 저자: 이금이 “아프게, 기쁘게, 뜨겁게 인생의 파도를 넘어서며 살아갈 것이다.” 세 여성이 펼쳐 내는 가슴 뭉클한 가족 이야기 따스한 손길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 시대 선한 이야기꾼 이금이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알로하, 나의 엄마들』이 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사진 한 장에 평생의 운명을 걸고 하와이로 떠난 열여덟 살 주인공 버들과 여성들의 삶을 그렸다. 백여 년 전 일제 강점기 시대의 하와이라는 신선하고 새로운 공간을 배경으로, 이민 1세대 재외동포와 혼인을 올리고 생활을 꾸려 가는 여성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존중하고 보듬어 줌으로써 서로에게 친구이자 엄마가 되어 주는 세 여성 버들, 홍주, 송화는 시대를 앞서간 새로운 가족 형태, 여성 공동체의 면모를 뭉클하게 펼쳐 보인다. 한 시대를 살아 낸 선대 여성들의 연대와 사랑을 그린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2020년 현재의 우리에게 소중한 편지처럼 가슴 아린 울림을 전해줄 것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멈출 수 없는 드라마처럼 몰입도 높은 이야기를, 감정을 적시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기다려 왔다면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놓쳐서는 안 될 뛰어난 작품이다. 은유(작가)-『알로하, 나의 엄마들』의 세 주인공 버들, 홍주, 송화는 천국을 꿈꾸었지만 지옥 같은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떻게 마음 붙이고 살아가는지 보여 주는 삶의 장인들이다. 금기를 깨는 여성, 경계를 넘는 이주민, 새로운 가족으로 서로에게 곁이 되어 준 이들은 바로 우리 시대 스승이자 친구이다. 이미 와 있는 오래된 미래의 이야기이다. 정여울(문학평론가, 작가)-불꽃같은 생을 포기하지 않고 견뎌 온 그 모든 날들에 대한 우아한 복수. 사랑하고, 이해하며, 온몸으로 서로를 얼싸안는 아름다운 여성 공동체의 모습이 오늘 우리의 심장을 고동치게 한다. 7. 열혈 수탉 분투기 저자: 창신강 멋진 수탉을 꿈꾸는 수평아리의 위풍당당 자아 찾기! 창신강 풍자 소설 『열혈 수탉 분투기』. 청소년 문학 시리즈 「마음이 자라는 나무」의 열여섯 번째 책으로, 중국 작가 협회 전국 우수 아동 문학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창신강의 작품이다. 살찐 고기닭 대신 멋진 수탉이 되고 싶어하는 한 마리 수평아리의 자아 찾기를 유쾌하게 그린 이 소설은 헤이룽장 성 제5회 문예상을 수상하였다. 이 소설은 영웅이었던 아빠의 가르침과 비극적인 죽음, 첫사랑의 설렘과 가슴 아픈 이별, 피할 수 없는 결투와 그 가운데 피어나는 끈끈한 우정 등을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 수평아리의 성장기를 들려준다. 특히 의인법과 풍자, 그리고 수탉의 발랄한 말투로 수탉의 시선에서 바라본 인간 세상을 참신하게 비틀어 놓는다. 소설 속에서 수탉이 하는 고민은 인생과 자아에 대해 진지하게 탐색하기 시작하는 청소년들의 심리와 매우 유사하다. 작가는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말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또한 곤경에 처한 친구와 경쟁 상대까지 보듬어 안는 수탉의 모습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삶에서 자아 찾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8. 좀도둑 가족 저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가족을 넘어 인연을 말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10년의 고민을 녹여 만들어낸 영화 《좀도둑 가족(어느 가족)》. 할머니, 아빠, 엄마, 아들 등 모두가 범죄로 이어진 어느 가족의 초상을 그린 이 작품은 제71회 칸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소설 『좀도둑 가족』은 영화에 미처 그리지 못한 가족의 비밀과 결정적 순간의 디테일을 담으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만의 애틋한 가족미학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여기, 어느 가족이 살고 있다. 옆자리 파친코 구슬을 천연덕스럽게 훔치는 할머니, 할머니 연금을 축내며 좀도둑질을 일삼는 아버지, 세탁공장에서 손님 옷 주머니를 뒤지는 어머니, 가슴을 흔들며 연애를 파는 어머니의 이복동생, 아버지에게 진지하게 좀도둑질을 배우는 아들. 이렇게 다섯 식구였지만, 어느 겨울날 작은 소녀가 새 식구로 합류하게 되면서 모두 여섯 명의 가족이 완성된다. 피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누구보다 애틋한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사람들. 그러나 세상은 그들이 완벽한 타인일 뿐, 진짜 가족이 될 수 없다고 말하는데……. 9. 좋은 삶의 기술 저자: 이종건 우리 모두 좋은 삶을 살고 싶다 『좋은 삶의 기술』은 저자 이종건이 당장과 영원을 오가며 썼다. 그래서 당장과 영원의 삶 모두에 못 미친다. 각자 자신의 생각으로 바꾸거나 채울 일이다. 감히 빌려 쓴 명령과 진술 형식은 쉽게 전달할 욕심이니 무게감은 통째로 버리고 가볍게 대하면 될 일이다. 여기에 옮긴 생각들이 좋은 삶을 사는 데 필요한 작은 생각거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곧 낙엽이 지고 추운 겨울이 오겠지만, 영혼의 온기를 잃지 않도록 죽은 나뭇가지를 바지런히 주워 지필 불씨 하나를 잘 지켜야겠다고 남겼다. 10. 홍학이 된 사나이 저자: 오한기 걷잡을 수 없는 매력이 담긴 한 신인작가의 놀라운 시도! 2016년 젊은작가상 수상 작가 오한기의 첫 장편소설 『홍학이 된 사나이』. 2013년 모바일진 ‘서울생활’에 6화까지 연재되었다가 중단되었고, 2년 후인 2015년 ‘언리미티드에디션’에 참여한 후 문예지 《analrealism vol.1》에 전재되면서 그 온전한 모습을 드러낸 작품이다. 500매에 조금 못 미치는 경장편 분량의 이 소설은 홍학. 그 붉은 동물로 변해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외삼촌이 유산으로 남긴 펜션을 관리하며 소설을 쓰는 ‘나’는 자신이 홍학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느낀다. 사랑하는 암컷 홍학이 참을 수 없이 그리운 날이면, 시외버스를 타고 동물원으로 가 하루 종일 홍학 우리 앞을 서성인다. 펜션은 저수지 너머로 보이는 원자력발전소 때문에 사람들의 방문이 뜸하지만 ‘나’는 되레 원자력발전소를 좋아한다. 둥지를 짓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홍학처럼 ‘나’는 원자력발전소를 둥지로 감각하고 이해한다. 하루는 햄버거가게의 노인이 ‘나’를 찾아와 원자력발전소를 철거하기 위한 서명을 받으려 하고, ‘나’는 노인을 홍학의 천적인 물수리라고 여기며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저수지 위의 보트에서 잠든 여자아이가 발견된다. 여자아이는 좀처럼 말을 하지 않고 오로지 물수리가 만들어 파는 햄버거를 먹을 때에만 입을 열 뿐이다. ‘나’는 그런 여자아이를 ‘DB(디럭스 버거)’라 부르고 늘 햄버거를 사다준다. 원자력발전소에서 일하던 아빠를 잃어버린 DB는 아빠를 찾기 위해 집을 나와 거리를 떠돌며 지낼 때 물수리의 도움을 받았다. 오래전 사고로 어린 딸을 잃은 물수리는 DB를 자신의 딸로 착각하고 보호하는가 싶더니 곧 폭언과 학대를 일삼았다. 견디다 못한 DB는 물수리에게서 도망쳐 나와 ‘나’에게 오게 된 것이다. 물수리는 DB를 되찾기 위해 ‘나’의 펜션에 불시로 찾아오기 시작하고, ‘나’는 물수리로부터 DB를 지키고자 하는데……. |
||||
| 목록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