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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제목 | 5월 1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21-05-07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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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고양이와 수다 저자: 오영은 『수영일기』 오영은 작가가 내놓은 또 하나의 사랑스러운 그림 에세이! 오영은 작가가 선보인 화제의 인스타툰 『고양이와 수다』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단행본에는 정사각형 프레임에 다 담을 수 없었던 야옹이와 홍당무의 숨은 이야기들이 풀 페이지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야옹이의 편지로 친구가 된 이야기부터 함께 보낸 사계절의 이야기까지, 읽고 있으면 지금 내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게 하는 선물 같은 책이다. 2. 균 저자: 소재원 일상적 폭력과 권력을 다룬 『터널: 우리는 얼굴 없는 살인자였다』, 일제의 만행을 그린 『그날』, 아동 성폭력 문제를 다룬 『소원: 희망의 날개를 찾아서』 등 항상 사회 불의에 비판적인 작품을 써온 저자의 신작이다. 『균』은 가습기 살균제로 딸과 아내를 잃은 아빠의 이야기이다. 영유아와 임산부 등 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단지 마트에서 파는 가습기 살균제를 썼다는 이유로 숨을 거두었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이해할 수 없는 죽음을 가능하게 한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기업, 권력을 얻으려 이용하는 정치 등 한국 사회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낸다. 3.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 저자: 김혜령 카카오 브런치, 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마음의 운전대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고 있진 않나요?” 나를 힘들게 하는 마음의 반응 패턴에서 벗어나는 법 제7회 카카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인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가나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편리한 삶을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안녕하지 못한 현대인에게 필요한 ‘마음 돌봄의 기술’을 전하는 책이다. 많은 사람이 마음의 문제로 고민한다. 타인의 시선 따위 신경 쓰지 말고 무시하라고 하지만 SNS로 인해 우리는 눈 뜨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기 직전까지 수많은 사람의 삶을 매일매일 접하며 지낸다. 비교가 일상이 되었고,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만큼 사람들은 마음의 여유를 잃은 채 쫓기듯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타인을 할퀴는 말을 서슴지 않고 해대는 사람들로 인해 상처받기도 하고, 나보다 잘 나가는 듯 보이는 타인의 모습에 주눅 들어 자신을 비난하기도 한다. 힘을 내보자 다짐해도 내 의지와 달리 자꾸만 흔들리고 쪼그라드는 마음 때문에 괴로워진다. 그리곤 이런 말을 한다. “내 마음대로 제일 안 되는 게 내 마음인 거 같다”라고. 걸핏하면 주저앉는 마음 때문에 고민하며 ‘왜 내 것인데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걸까?’ 하는 의문을 풀기 위해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다는 김혜령 저자는 이런 문제가 모두 마음의 통제권을 빼앗긴 데서 오는 것이라고 말한다. 내 마음 사용설명서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에서 저자는 진화론과 뇌과학을 통해 현대인의 마음이 산만하고 불안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먼저 설명하고, 뇌를 조련하는 방식으로써 마음챙김의 태도를 삶에 적용하여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고, 자아를 단단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읽고 저자가 알려주는 대로 한 걸음 물러서서 감정과 생각의 흐름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면 그 무엇보다 소중한 내 마음을 단단하게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4. 소농의 공부 저자: 조두진 작은 텃밭에서 내 손으로 기른 채소를 먹고 싶다는 소박한 소망에서 텃밭농사를 시작한 『소농의 공부』의 저자는 한 해 한 해 농사를 지으면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으며, 사람이 할 수 있으되 하지 않아야 할 일이 있음도 알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살충제와 제초제, 비닐멀칭과 닭 부리 자르기, 돼지 꼬리 자르기 등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지만 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그 속에서 자연과 사람, 사람과 동물,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가 공존하는 세상을 보게 된다고요. 5. 소설 제주 저자: 전석순, 김경희, 수자SOOJA, 이은선, 윤이형, 구병모 제주를 만난 젊은 소설가 6인이 전하는 단편모음집 제주시 구좌읍에서 반짝 열리는 벨롱장, 옥빛 바다가 수려한 협재와 수많은 오름이 있는 송당 그리고 새순이 가득 돋아 있는 사려니 숲과 절물 휴양림, 강정마을과 용머리해안까지 돌고 나면 문득 가방을 싸 제주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는 젊은 작가 6인의 테마소설집 《소설 제주》가 출간되었다. 소설가 전석순 김경희 SOOJA 이은선 윤이형 구병모가 전하는 한여름 반짝이는 바다처럼 제주에서의 찰나의 순간들을 담은 이 소설집은 정신없이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어느 날 문득, 지금 자기가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 모를 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는 하나의 풍경이 되어줄 것이다. 《소설 제주》를 통해 언제 터질지 모를 불안이라는 풍선을 가슴에 품고 사는 도시인들이 이 책을 펼치는 동안만이라도 복닥거리는 지하철 어딘가에서 잠시나마 미소 지을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길 바란다. 《소설 제주》는 테마소설 시리즈 '누벨바그'의 첫 번째 앤솔러지로, 세계 여러 도시와 작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과 문화, 사람이 어우러지는 장을 만들고자 야심차게 기획한 아르띠잔의 첫 테마소설 시리즈다. 6. 아르카디아 저자: 로런 그로프 삶의 작은 순간들 속에서 낙원을, 아르카디아를 찾는 한 남자의 일대기! 《운명과 분노》의 저자 로런 그로프의 또다른 대표작 『아르카디아』. 저자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1970년대 히피 문화가 득세하던 시절, 절대적인 자유를 신봉하며 평등하게 일하고 서로 사랑하는 것을 지향하는 대안 공동체 ‘아르카디아’를 중심으로, 이곳에서 태어나 자란 비트라는 남자의 50여 년간의 삶을 따라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소설 속 배경이 되는 자연 풍광을 생생하게 눈앞에 펼쳐내고, 세상의 밝은 빛과 짙은 어둠을 깊숙이 끌어안은 한 남자의 맑고 진실한 목소리를 독자들의 마음 속에 선명하게 새긴다. 이 작품은 주인공 비트의 삶을 중심으로 반문화 운동이 활발하던 1960년대 후반부터 소설 출간 당시 근미래였던 2018년까지 50여 년의 세월을 모두 4부로 나누어 그리고 있다. 1부에서 비트는 다섯 살이다. 아르카디아가 결성된 후 처음 태어난 아이이기에 ‘최초의 아르카디아인’이라는 신화적 별명을 얻게 된 그는 바깥세상에 나가본 적이 없다. 2부에서 비트는 열네 살이다. 사춘기를 맞은 비트는 서서히 자신이 사랑하는, 자신이 아는 세상의 전부인 아르카디아의 어두운 면을 보게 된다. 그 사이 아르카디아는 크고 작은 사건을 거치며 결국 와해되고, 비트는 평생을 함께한 사람들과 이별하게 된다. 3부와 4부에서 비트는 바깥세상에 적응해 살아가고 있는 중년의 남자다. 대학에서 사진을 가르치는 그의 삶의 유일한 기쁨은 딸 그레테다. 비트의 삶에서 아르카디아와의 이별은 잇따른 상실의 시작에 불과했다. 그리고 비트의 개인적인 불운과 상실은 바깥세상의 불행과도 맞닿아 있다. 소설 속 2018년, 세상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전염병으로 공포에 떨고, 루게릭병을 앓는 해나와 딸 그레테를 데리고 비트는 어린 시절 떠났던 아르카디아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작지만 어쩌면 삶을 지탱해줄 작고 고요한 희망을 발견하게 되는데……. 7. 아주 철학적인 오후 저자: 하인츠 쾨르너, 브루노 슈트라이벨, 롤란트 퀴블러, 볼프람 아이케, 클라라 마이어 외 독일 작가 6인의 대표작 모음집. 현대인들이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일상 속에서 놓치고 있는 것을 이야기해주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방해가 되는 습관과 태도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인생의 네 갈래 길에서 갈 길을 선뜻 고르지 못하고 평생 동안 늙어버린 처녀, 자기 안에 숨겨진 가능성을 깨닫게 해주는 새, 일상을 지배하는 작은 원칙들을 고집하는 정원사 부부로 인해 가지치기된 나무와, 굳어버린 나무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줌으로써 삶의 기쁨을 되찾게 해주는 소녀 등 작품 속 주인공들의 삶을 통해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행복과 사랑, 지혜와 어리석음, 욕망과 꿈, 삶과 죽음 등등 초점은 각기 다르지만 그 바탕에는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 깔려 있는 것이다. 또한, 살아가면서 외면하고 무시하는 삶을 위한 원칙들을 되새겨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방해가 되는 습관과 태도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8.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저자: 정희재 견딜 수 없는 시간을 견디게 해준 애틋하고 빛나는 말들. 견딜 수 없던 것들을 견뎌야 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 때문에 슬펐던 그때. 한없이 외롭던 순간을 버티게 해 준 힘은 무엇이었을까. ‘밥 먹었어?’, ‘어디야? 보고 싶어’ 뜨겁고 아린 삶의 등을 가만가만 쓸어 주던 말은 근사하거나 멋진 말이 아니었다.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았다. 그 말은, 돌이켜 보면 단순하고 소박했다. 저자는 말한다.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에는 그 애틋하고 빛나는 말들이 담겨있다.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해 보지만, 우리는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 주기를, 참으로 애썼다고 진심 어린 칭찬의 말을 건네주길 간절히 원한다. 저자도 그런 시간을 겪어 봤기에, 스스로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며 그 시절을 건너 왔기에, 비슷한 외로움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낸다. 9. 천 개의 밤, 어제의 달 저자: 가쿠타 미츠요 그저 밤이기에 더 깊어진 감정이 있다 달처럼 고요한 문체로 전하는 밤의 특별한 감성 낯선 타국에서, 낯익은 도시에서 마주한 언젠가의 그 밤에 관한 24가지 이야기。 ‘밤’에는 확실히 ‘낮’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 한낮의 소란스러움이 차분히 내려앉고 하늘이 오렌지색에서 남색으로 그리고 점점 더 어두운 빛깔로 물들기 시작하면,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생경한 세상이 펼쳐진다. 바로 ‘밤’이라는 깊고 고요한 세상이. 가쿠타 미츠요의 새 책 《천 개의 밤, 어제의 달》에는 낯선 타국에서, 그리고 낯익은 도시에서 언젠가 한 번쯤 만나봤을 법한 밤의 짙은 감성이 가득하다. 《종이달》의 저자이자 나오키상 수상 작가이기도 한 그는 여러 가지 주제를 그에 딱 맞는 문체로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담백하게 표현해내기로 정평이 나 있는데, 이번 책에서는 밤을 닮은 잔잔하면서도 고요한 문체를 만나볼 수 있다. 책에는 어린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마주한 각양각색의 밤이 펼쳐진다. 인공적인 건물이 하나도 없는 몽골의 대지에서 바라본 잿빛 밤. 새벽 1시가 넘도록 네온사인이 반짝이던 도쿄의 밤. 우뚝 솟은 기암 사이사이로 빛나던 별을 올려다보던 그리스에서의 밤. 이제 그만 사랑을 접기로 마음먹었던 플랫폼에서의 밤. 이사하는 날, 짐 박스로 가득한 방 안을 살펴보기라도 하는 듯 창문에 찰싹 들러붙은 까만 밤……. 밤은 실로 다양한 얼굴을 하고 다양한 감성을 선사한다. 그가 전하는 갖가지 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애잔하면서도 그리운 느낌을 가득 안고 밤의 세계를 함께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밤 특유의 분위기와 저자의 사유가 한데 어우러진 이 책은 밤의 정서를 깊이 느끼고픈 이에게 더없이 좋은 한 권이 될 것이다. 10. 추억이 사라지기 전에 저자: 가와구치 도시카즈 ★ 영화 〈커피가 식기 전에〉 원작 소설, 세 번째 이야기 ★ 일본 시리즈 판매 100만 부 돌파! ★ 전 세계 23개국 출간! ★ 이탈리아, 영국, 싱가포르 등 베스트셀러! 딱 한 번, 원하는 시간으로 돌아가 원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신비의 찻집이 홋카이도의 하코다테로 옮겨졌다. 찻집의 이름은 ‘도나도나’. 이곳에 저마다의 사연으로,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을 만나러 온 손님들이 있다. 원망을 쏟아부으려는 딸과 꿈을 이룬 남편, 웃음을 잃어버린 언니, 그리고 고백하지 못한 남자. 그때로 돌아가게 해 달라는 그들의 간절한 바람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그들은 과연 가슴 저린 이별의 슬픔을 이겨낼 수 있을까?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일본에서 70만 부 이상이 판매되고, 2018년에는 영화로도 제작되어 일본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소설 《커피가 식기 전에》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옴니버스 형식의 구성이므로 반드시 1권부터 읽지 않아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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