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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1회차 신간 음성도서 등록 안내.
등록일 2021-06-01 작성자 admin 조회수 91
첨부파일
내용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월 2회 음성녹음 도서와 주1회 전자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일인칭 단수(一人稱單數) (일본소설)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
역자: 홍은주
『노르웨이의 숲』 『1Q84』 『기사단장 죽이기』 등의 작품으로 세대와 국경을 넘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세계적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여자 없는 남자들』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소설집.
작가 특유의 미스터리한 세계관과 감성적인 필치, 일인칭 주인공 ‘나’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작품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단편들을 모았다.
누군가의 삶을 스쳐가는 짧고 긴 만남을 그려낸 여덟 작품 속에서 유일무이의 하루키 월드를 구성하는 다채로운 요소들을 한데 만나볼 수 있다.

2. 심판(Bienvenue au paradis) (프랑스소설)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역자: 전미연
죽고 난 다음에 시작되는 특별한 심판
한국 독자들이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심판』이 프랑스 문학 전문 번역가 전미연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심판』은 베르베르가 『인간』 이후 다시 한번 시도한 희곡이며, 천국에 있는 법정을 배경으로 판사 · 검사 · 변호사 · 피고인이 펼치는 설전을 유쾌하게 그려 냈다.
베르베르 특유의 상상력과 유머가 빛나는 이 작품은 희곡이면서도 마치 소설처럼 읽힌다.
원제는 『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이며 2015년 프랑스에서 출간되어 4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프랑스에서는 2017년, 2018년, 2019년 세 차례에 걸쳐 무대에 올려진 바 있다.
『심판』은 총 3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막에서는 수술 중 사망한 주인공이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천국에 도착하여 변호사 · 검사 · 판사를 차례로 만난다.
제2막은 주인공의 지난 생을 돌이켜보는 절차가 진행되며, 제3막은 다음 생을 결정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주인공은 방금 전 사망한 아나톨 피숑.
살아 있을 때 판사로 일했던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죽자마자 피고인의 처지가 된다.
골초였던 그는 폐암에 걸렸고, 인력이 부족한 휴가철 한복판에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소생하지 못한다.
그는 이제 심판에 따라 천국에 남아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다시 태어나야 할 수도 있다.
아나톨은 자신이 좋은 학생, 좋은 시민, 좋은 남편 및 가장, 좋은 직업인으로 살았다고 주장하고, 아나톨의 수호천사이자 변호를 맡은 카롤린 역시 어떻게든 그의 좋은 점을 부각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검사 베르트랑은 생각지도 못한 죄를 들추어낸다.
과연 아나톨은 사형, 아니 다시 태어나야 하는 〈삶의 형〉을 피할 수 있을 것인가?

3. 10과 2분의1장으로 쓴 세계 역사 (영국소설)
저자: 줄리언 반스
역자: 신재실
기상천외한 인류의 역사 이야기.
인간의어리석음과 숭고함을 자유분방한 상상력으로 묘사하였다.

4.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늘 남에게 애쓰기만 하느라 나를 잃어버린 당신에게) (에세이)
저자: 윤정은
|그림: 마설
선물하기 좋은 책 1위!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교보문고 단독 양장 에디션 출간!
“이런 꽃 같은 인생!!” 하고 말하면 오늘의 고단함도 내일은 시들어 새로운 꽃이 필 것만 같다
꽃같이 살자.
말하는 대로 이루어질 테니.
꽃 같고 꿈같은 그런 인생이 펼쳐질 테니.
그게 무엇이든 가장 나다운 삶을 선택해 행복하게 살아도 괜찮다.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는 책, 윤정은 작가의 감성에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가 교보문고 단독 양장본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사회가 강요하는 고정관념에 매몰되지 않고 자유로운 나로 살기 위해서 필요한 ‘나를 돌보는’ 방법들을 이야기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에게 남을 위해 애쓰기보단 나를 돌아보고 행복한 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누군가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유로운 나로 살기 위한 저자의 이야기를 읽고 있자면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낀다.
자기 자신으로 자립해가는 성숙의 과정이 마치 내 모습과도 같아 때론 눈물겹고 때론 기특하다.
이 책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저자의 이야기들을 통해 타인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는, 나답게 사는 진짜 나를 찾는 여정을 떠나보자.

5. 참 소중한 너라서(있는 그대로) (에세이)
저자: 김지훈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당신에게 전하는 진심 가득한 위로의 말
2년이 넘도록 전국 서점 베스트셀러였던, 스테디셀러 『참 소중한 너라서』의 전면 개정판이 출간이 되었다.
오래도록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이 책에서 느낄 수 있는 김지훈 작가만의 진심 때문이 아니었을까.
작가는 이번 개정판을 통해서 처음 이 책을 냈을 당시의 부족한 점을 채우고 자신이 글에 실은 감정들을 독자들이 더욱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가장 큰 신경을 썼다고 한다.
그때의 진심에 더해진 새로운 진심, 하여 그 따스한 무게를 가득 느끼며 위로받아보자.
이 책은 내가 왜 있는 그대로 소중한 사람인지, 내가 소중한 것에 왜 다른 사람의 인정이나 납득이 필요하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알게 해주는 책이다.
지금이 힘든 당신에게 힘들지 말라고 막연하게 위로를 건네기보다 지금의 아픔을 바라보는 당신의 시선이 변할 수 있도록 가슴 절절한 위로의 말들을 전해준다.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그 시선의 변화를 위하여 작가의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 페이지가 없을 만큼 독자들을 생각하는 작가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은 가장 나다운 것이라고 말하는 이 책을 통해 상처받았던 지난 시간들을 위로받고 더욱 높아진 자존감으로 내일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6.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 (에세이)
저자: 알랭 드 보통
역자: 박중서
프루스트의 작품을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삶의 지혜를 풀어놓은 것으로, 이 시대의 연애술사 알랭 드 보통의 책 중에 전 세계 20개국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이다.
알랭 드 보통은 이제까지 미국에서는 그다지 인기를 얻지 못했는데, 20대의 재기와 30대의 깊이가 뛰어난 조화를 이룬 이 책으로 유럽은 물론 미국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새로운 글쓰기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 책은 전기 형식으로 문학을 다루고 있지만 결국은 저자 특유의 유머와 상상력으로 버무린 인생학 개론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비롯한 프루스트의 편지와 메모들을 인용하며, 프루스트가 겪은 잡다한 사건들은 물론 사생활까지도 인정사정없이 들춰낸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건강, 인내, 감정표현, 친구와의 교제 등 다양한 방면에 걸친 실제적인 교훈을 주는 것을 잊지 않는다.
프루스트에 대한 그리고 세상과 삶에 대한 애정이 넘쳐흐르는 이 책을 덮고 난 후에, 알랭 드 보통의 말에 따르면 "한 인간의 삶의 가장 완벽한 재현"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한결 더 쉽고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7.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사소한 일에도 흔들리고 부서지는 당신에게 필요한 마음의 기술) (자기계발)
저자: 미즈시마 히로코
역자: 전경아
인간관계 심리 처방의 최고 권위자가 알려주는
상처투성이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단단한 마음 만들기
불안, 질투, 분노, 감정 기복 등을 다루며 현대인의 심리 고민을 정확하게 꿰뚫어내는 심리서를 다수 출간했던 정신과 의사 미즈시마 히로코.
그가 이번에 주목한 주제는 ‘유리멘탈’이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웃고 있지만, 속으로 극심한 감정 변화에 흔들리는 사람들이 있다.
저자는 깨지기 쉬운 유리처럼 쉽게 충격을 받는 사람들, 작은 일에도 금방 마음의 중심을 잃고 감정에 휘둘리는 이런 사람들에게 말한다.
작고 간단한 요령만 알아도 온통 상처받는 일로 가득한 세상에서도 다치지 않고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에서 소개하는 솔루션은 아주 명쾌하고 효과적이다.
이 책은 우리의 마음을 망가뜨리는 부정적인 감정의 숨은 기능을 읽어냄으로써, 복잡한 세상에서 보다 단단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8. 개소리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는가(진실보다 강한 탈진실의 힘) (사회)
저자: 제임스 볼
역자: 김선영
팩트체크조차 할 수 없는 가짜뉴스가 어떻게 사람을 유혹하는지 밝혀낸 문제작
“진실의 가장 큰 적은 거짓말이 아닌
개소리를 믿고 싶은 당신의 마음이다!”
퓰리처상 수상 저널리스트가 파헤친, 사람들을 현혹해 세상을 지배하는 개소리(BULLSHIT)의 모든 것.
가짜뉴스가 세상을 휩쓸고 탈진실 시대가 도래하자 새로운 복병이 나타났다.
바로 개소리다.
‘에드워드 스노든 폭로 사건’ 보도 등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영국의 기자 제임스 볼은 거짓말보다 강력한 개소리에 대해 심층 분석하고 정리해냈다.
거짓말은 진실과 권위를 염두에 두고 전략적으로 행하는 것이라면, 개소리는 진실도 거짓도 신경 쓰지 않고 마구 내뱉는 허구의 담론이다.
중요한 건 개소리가 사람들의 일상, 주요 국가 정책, 지도자 선정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중요한 영역을 파고든다는 점이다.
우리는 각자 합리적인 판단 하에 뉴스나 의견을 이해하고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대중이 믿는 사실 중 상당수가 개소리임을, 그래서 얼마나 많은 잘못된 판단을 하는지 폭로한다.
개소리는 우리의 가장 취약한 부분, 즉 사람들이 ‘믿고 싶은 사실’을 정확히 건드려 판단력을 흐려놓는다.
무의식적인 욕망을 겨냥해 그것이 명백한 개소리일지라도 사실로 믿고 싶게끔 만드는 것이다.
은밀하고도 다발적으로 행해지는 이런 전략이 왜 우리 삶을 위협하는지, 이미 얼마나 깊고 넓게 퍼졌는지, 해결해나갈 방법은 무엇인지 살핀다.
다양한 사례 제시와 정치, 경제, 심리 등 분야를 넘나드는 탁월한 분석은 몰입도를 높임과 동시에 미디어와 언론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세상을 조종하는 각종 이념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게다가 JTBC 〈뉴스룸〉의 팩트체커 이가혁 기자는 국내 사례와 한국 언론 생태계를 분석한 감수의 글로 우리가 나아갈 길에 대한 힌트를 제공한다.

9. 숨 쉴 수 있는 권리(폐질환 길라잡이) (건강)
저자: 박건
프리허그한의원 대표원장 박건의 책.
폐질환 환자들은 자신의 병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지 못한 경우가 많다.
아직까지 명확한 치료법이 없는 폐질환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이야말로 치료의 진정한 시작점이다.
이 책은 한양방 입체적인 관점에서 폐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는다.
폐질환은 흡입제를 사용하고 양약을 복용하는 것 이외에는 대안이 없는 것이 현재 폐질환 치료의 실상이다.
이 책은 폐질환 환자에게 한·양방의 입체적인 관점을 통해 명확한 치료법을 설명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은 효과적인 증상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관리법을 설명한다.
실제로 치료현장에서 사용되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방법들을 일상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10. 역사가의 시간(강만길 자서전, 제25회 만해문학상 수상작) (한국사)
저자: 강만길
일제시기부터 최근까지 한국사의 굴곡을 고스란히 겪어온 원로 사학자 강만길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자신의 삶을 한국 근현대사라는 격류의 가운데에 놓고 개인의 삶과 역사가 어떻게 조우하는지 역사학적으로 재구성한 자서전.
저자는 한평생 한국현대사 전공자로 살아오면서 우리 현대사의 역사적 현장을 목격하고 참여하면서 겪고 느낀 일을 겸허하고 솔직하게 돌아본다.
한평생 우리 근현대사를 왜곡 없이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진보적 지식인의 삶의 기록인 동시에, 한국사회에서는 보기 드문 역사학자의 자서전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특별한 문헌적 의미도 지닌다.
이야기체 형식으로 재미있으면서도 논쟁적으로 구성된 이 책은 역사학은 현실문제를 다루어야 하며 또한 대중적이어야 한다는 저자의 입장이 잘 드러난다.
또한 책 말미에 실린 부록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 일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임명으로 규명위 위원장을 역임하며 주요한 사안이 있을 때마다 빠짐없이 기록한,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저자의 사적인 비망록이다.
2005년 5월부터 2007년 5월까지 2년간 기록되었으며 사적인 일지인 만큼 당시의 상황과 인물에 대한 가감 없는 이야기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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