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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제목 | 6월 3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21-06-18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85 |
| 첨부파일 | |||||
|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거짓말 학교 저자: 전성희 거짓말 같은 진실을 들려주는, 진실 같은 거짓말의 세계 『거짓말 학교』는 제10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우리의 세상이 거짓말로 쓰인 치밀한 각본이라는 사실을 날카롭게 풍자한 작품입니다.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SF적 기법과 반전을 거듭하는 추리적 기법을 도입하여 ‘거짓과 진실’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긴장감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탄생시켰습니다. 치밀한 세부 설정,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문체와 망설임 없는 진행으로 작품을 긴박하게 이끌며, 그 다음 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우수한 아이들만 골라 세계를 뒤흔들 창의적인 거짓말 인재를 양성하는 거짓말 학교. 지도에도 표시할 수 없는 작은 섬에 위치한 이 학교는 보통의 중학교와 달리, 거짓말을 창조하는데 꼭 필요한 거짓학, 진실학, 논리학 등을 필수 과목으로 배웁니다. 이 학교의 정체는 국가기밀입니다. 그런데 이 학교에서 1년도 안 된 사이에 세 명의 아이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쓰러집니다. 쓰러진 아이들은 곧 회복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만 어쩐 일인지 교장은 이 일을 쉬쉬하려고 합니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라 다른 사연을 안고 입학한 인애, 나영, 준우, 도윤은 외부인 의사와 함께 학교의 비밀을 파헤치는 일에 가담하게 되는데……. 2. 게임 마스터 저자: 카린 지에벨 빠르다! 사로잡힌다! 소름이 돋는다! 프랑스 심리스릴러의 아이콘, 카린 지에벨 단편 소설집 완전 범죄. 자비 없는 살해. 핏빛 광기와 악랄한 음모가 풍기는 두려움, 어디를 가더라도 피할 수 없는 공포가 숨통을 조여 온다. 누군가에게는 신의 술처럼 감미로울,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견딜 수 없을 숨 막힘. 치명타는 과연 어디에서 날아오는 것일까! 친구로부터? 애인으로부터? 무해해 보이던 그 사람으로부터? 아니면 무덤으로부터……? ≪게임 마스터≫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카린 지에벨의 단편 소설집이다. 첫 문장부터 완전히 빨려 들어가 인물의 호흡까지 따라하게 만드는 저자 특유의 생생한 현장감이 유감없이 발휘된 이 책은, 분량에 반비례하는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한다. 긴 설명 없이도 자신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보여주는 인물들, 독자들의 신경을 자유자재로 조였다 푸는 완벽한 타이밍까지, 한 편당 100쪽 남짓한 분량에서도 ‘프랑스 심리 스릴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저자의 힘을 또렷이 느낄 수 있다. ≪게임 마스터≫는 스릴러의 쫀득함과 페이지터너의 속도감을 모두 충족시키는 [죽음 뒤에] [사랑스러운 공포] 두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단편을 연달아 읽고 나면 왜 두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묶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카린 지에벨의 장편 소설에 익숙한 독자들에게는 단편의 묘미를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저자를 만나보지 못한 독자들에게는 심리스릴러의 매력을 가장 빠르게 느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3. 구부전 저자: 듀나 경이로운 세계관이 섬세하게 펼쳐지는 듀나의 판타스틱 월드! 현실과 이상이 결합하는 낯선 행성, 견고한 일상의 궤도에 틈입하는 새로운 소설 시리즈 「FoP(포비든 플래닛)」. 낯선 미래에서의 놀라운 사고실험과 치밀한 전개로 ‘듀나 월드’라는 독창적 스타일을 탄생시킨 듀나의 소설집 『구부전』. 듀나의 다른 작품들처럼 견고한 논리와 과학적 사고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상상력은 기이하거나 기괴한 아름다움이 펼쳐진 세계를 향한다. 현대인의 관점으로 재구성한 조선 말기 뱀파이어 사건, 별의 표면을 뒤덮은 플라즈마 의식체의 꿈속에서 벌어지는 대모험, 오직 현재의 삶만을 믿는 반종교적 종교의 세계에 사는 사람들, 기이한 외계 행성의 하늘에 또 다른 행성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이야기 등 SF의 경이로움과 환상적 세계관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4. 그 남자네 집 저자: 박완서 4년 만에 내놓은 박완서의 신작 장편소설. '문학과 사회'에 발표한 동명 단편 <그 남자네 집>에 기초한 소설로, 현대문학 창간 5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다. 나이를 먹은 주인공이 후배의 집 구경을 갔다가 50년 전 첫사랑인 그 남자가 살았던 기와집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소설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시대의 흐름에서 밀려났지만 여전히 건재하게 남아 있는 기와집은 그 남자에 대한 기억으로 주인공을 이끌어간다. 50년 전 어머니의 외가쪽 친척인 그 남자네가 주인공이 사는 동네의 기와집으로 이사를 오고, 겨울 저녁 퇴근하는 전차에서 우연히 마주쳐 서로 집안의 안부를 물으면서 그 남자와의 인연은 시작된다. 그들은 1950년대 폐허의 서울 거리를 누비며 구슬처럼 빛나는 겨울을 보내지만 여러 가지 현실에 부딪히게 되고, 결국 주인공은 은행원인 민호와의 결혼을 결심하며 그 남자에게 이별을 선언하는데…. 미시적 리얼리즘의 농밀한 압축과 일상과 일탈에 대한 팽팽한 대비, 특유의 입심으로 풀어낸 감칠맛 나는 이야기를 통해 순수한 첫사랑에 대한 지나간 기억을 되살려 주는 소설이다. 5.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 저자: 스즈키 루리카 일본 문학의 미래를 책임질 작가가 우리의 상처를 보듬다! 초등학교 4, 5, 6학년에 걸쳐 일본 대표 출판사 쇼가쿠칸(小學館)에서 주최하는 12세 문학상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작가 스즈키 루리카가 14세에 발표한 데뷔작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 다른 가족 없이 엄마와 단둘이 지내는 초등학교 6학년생 소녀 다나카 하나미의 이야기를 다룬 5편의 연작 단편을 담은 소설집이다. 성인 작가가 인위적으로 쓴 아이의 이야기와 비견되는, 통통 튀는 경쾌함과 순수함이 돋보이는 다나카 모녀의 유쾌하고도 애틋한 이야기에는 세상을 바라보는 저자의 맑은 시선과 눈부신 통찰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솔직하고 순수한 문장으로 담아낸 다나카 모녀의 일상은 읽는 내내 기분 좋은 웃음을 짓게 하다가도 어느 순간 밀려오는 먹먹한 감동에 울컥 눈물을 쏟아내게 만든다. 6. 무라카미 T(내가 사랑한 티셔츠)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 어쩌다 보니 티셔츠 수백 장, 그러다 보니 에세이 열여덟 편?! 무라카미 하루키 월드, ‘티셔츠’ 편 정갈한 슈트보다 왠지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이 훨씬 잘 어울리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어느새 곁에 모여버린’ 티셔츠 예찬 에세이. 수집한 적도 없는데 상자가 넘치도록 쌓이게 되었다는 옷더미 속에서 잘 선별한 티셔츠를 모아놓고 옷에 얽힌 소소한 이야기들을 능청스레 털어놓는다. 진지한데 유머가 넘치고, 트렌디하면서도 고집스러우며, 섬세하고도 감각적인 글을 따라가노라면 우리가 왜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작가를, 그의 에세이를 사랑하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위스키, 마라톤, 레코드 등 각 에세이 주제가 하루키의 일상을 대표할 만한 키워드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티셔츠를 통해 읽는 하루키’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터.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운 백여 장의 (엄선된) 티셔츠 사진은 물론, 권말에 특별 수록된 추가 인터뷰도 놓치지 말 것. 7. 벚꽃을 사랑했던 눈사람 저자: 이현우 처음 만난 ‘떠들기 좋아하는 쥐’가 눈사람과 함께 다닌다. 그들은 소문이 좋지 않은 부부, 밤낮으로 학원만 다니는 아이들, 만년 고시생, 엄마가 없는 왕따 아이, 특종이 필요한 방송국 PD 등을 만나며 인간세상의 허물이나 번뇌를 순수한 눈으로 관찰한다. 마치 장미를 두고 떠나 여러 소행성을 돌아다니는 어린왕자처럼 아기자기하면서도 섬세한 풍자의식을 느낄 수 있는 우화소설이다. 8. 사랑하는 습관 저자: 도리스 레싱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도리스 레싱의 단편소설을 모은 《사랑하는 습관》은 1994년에 출간된 《19호실로 가다(To Room Nineteen: Collected Stories Volume One)》에 실린 소설 20편 가운데 9편을 묶은 것으로, 한국에서는 모두 최초로 소개되는 단편들이다. 이 책에 담기지 않은 소설 11편은 2018년 7월 《19호실로 가다》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사랑하는 습관》에 담긴 9편의 작품들은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비극적 사건을 경험한 유럽 대륙의 모습을 조망하며, 그 시대에서 벌어지는 개인적이고도 정치적인 사건을 섬세하지만 대담하게 포착하고 있다. 9. 안현필 건강교실 1 저자: 안현필 자연식+제독(除毒)+운동으로 건강해 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건강전문가의 교양건강서. 현대인의 건강보감, 하반신쑥탕욕, 생식건강법, 식초의 효능, 물은 생명의 근원,정신과 건강 등을 다루었다. 10. 정신과 의사의 서재 저자: 하지현 “마음의 근육을 키우면 실패에 무너지지 않는다” 정신과 의사 하지현 교수가 전하는 일과 삶을 키우는 생산적인 독서의 기술『정신과 의사의 서재』. 1년에 100권 이상의 책을 읽는 독서가, 5년의 연재 기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서평 칼럼을 연재한 성실한 서평가인 정신과 의사 하지현 교수가 독서 에세이를 출간하며 자신의 서재를 공개한다. 의사이자 교수라는 직업인으로 진료도 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도대체 언제 책을 읽을까? 사람의 심리를 들여다보고 아픔을 다루는 사람으로서 책 읽기에 다른 접근법이 있을까? 책상 위에 쌓이는 수많은 책들을 어떻게 정리하고 기록할까? 이 책은 작가 개인의 독서 여정인 동시에 ‘왜 책을 읽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작가 나름대로의 답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통해 얻은 지식과 정보로 세상을 더 깊고 넓게 이해함으로써, 단단하고 흔들리지 않는 자아의 힘,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것이 책을 읽는 이유라고 말하는 작가는 책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진솔하면서도 유쾌하게 털어놓는다. 책을 읽고 정리하는 노하우, 책을 고르는 법, 글쓰기로 연결시키는 책 읽기, 주제별로 읽어보면 좋은 책 등 실용적인 독서의 방법부터, 책 읽기에 대한 추억과 애정, 도서관 순례, 인생을 바꾼 책 등 개인적인 경험까지 모두 담아낸 이 책은 ‘앎의 기쁨’이 동력이 되는 또 다른 지적 독서의 세계를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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