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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제목 | 7월 1회차 신간 음성도서 등록 안내. | ||||
| 등록일 | 2021-07-01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84 |
| 첨부파일 | |||||
|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월 2회 음성녹음 도서와 주1회 전자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백귀야행(송경아 소설집) (한국소설) 저자: 송경아 “나이 찬 채로 연애도 안 하고 음음하니 오직 책과 공부만을 눈앞에 두고 혼자 사는 여자의 방에 귀신 없을 리 없으니!” 비현실 같은 현실을 살아내는 우리, 백귀야행의 세계에서 PC통신에 글을 쓰다 1994년 스물여섯의 젊은 나이에 「청소년 가출 협회」로 등단하고, 같은 해 『성교가 두 인간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문학적 고찰 중 사례 연구 부분 인용』이라는 다소 도발적이고 긴 제목의 소설집을 펴내며, 이른바 ‘신세대’ 작가의 출현을 알린 소설가 송경아가 오랜만에 『백귀야행』이라는 제목의 소설집을 펴냈다. 송경아 작가는 SF, 판타지, 장르문학 전문가로 오랫동안 번역가로도 활동해왔으며, 이번 소설집에는 그가 2000년대 초중반에 발표한 작품들을 포함해 총 6개의 단편을 묶었다. 10년, 20년의 세월이 무색하게 작품들에서 펼쳐 보이는 우리 사회와 여성에 대한 작가의 문제의식은 여전히 ‘지금 여기’의 첨예한 화두로 날카롭게 독자를 찌른다. “우리가 외면하고 싶은 이 시대의 고통과 상실을 여러 방향에서 비스듬히 바라보는 존재들”(정소연 추천사)은 현실에 요령껏 발붙이지 못하는 평범한 우리 모습과 묘하게 닮아 있기도 하다. 2. 은주의 영화(공선옥 소설집) (한국소설) 저자: 공선옥 활달한 서사, 아픔을 가로지르는 입담 우리 시대 가장 믿음직한 작가 공선옥, 12년 만의 신작 소설집 아픔을 가로지르는 생생한 입담으로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을 보듬어온 작가 공선옥이 『명랑한 밤길』 이후 12년 만에 신작 소설집 『은주의 영화』를 선보인다. 표제작인 중편소설 「은주의 영화」를 비롯,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발표한 작품 8편을 묶은 이번 소설집은 약자의 아픔을 농익은 필치로 풀어내는 솜씨가 여전하거니와 옛 가족이 해체되며 느끼는 불안과, 폭력의 시대가 여성에게 남긴 상처, 나이 들어가며 느끼는 고독을 공선옥 특유의 활달한 서사로 들려준다. 작품활동을 시작한 지 올해로 28년, 우리 시대의 모순을 정면으로 돌파해온 작가는 여전히 우리에게 ‘이야기’가 있어야 하는 이유를 여실히 보여준다. 야만의 시대가 남긴 상처, 그 속에서 침묵을 깨고 피어난 이야기는 공선옥 소설의 활력을 다시금 증명해낼 것이다. 이 소설들이 지금 세상의 어느 누구에게 가닿아서 그에게 어떤 식으로 말을 걸까. 말을 걸 수나 있을까? 혹은 누가 이 소설들에 말을 걸어오기나 할까? 소설이라는 물건이 세상에 의미가 있기는 할까? 나는 혹시 노래를 익혀 ‘밤무대 가수’로 사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그렇게 사는 것이 ‘존재 의의’로서는 좀더 윗길이지 않았을까? 소설이 세상에서 그리 유용한 물건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들기는 해도 어쨌거나 그럼에도 아랑곳없이 나는 앞으로 사는 동안은 소설을 쓰면서 살게 될 것이다. 내가 ‘소설’로밖에는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이제 나는 안다. 3. 지금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일본소설) 저자: 요시다 슈이치 역자: 권남희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요시다 슈이치의 여행집! ‘여행’이라는 주제를 다룬 요시다 슈이치의 단편소설과 에세이를 모은 소품집 『지금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하늘 모험》에 이은 두 번째 여행 작품집으로, 항공사 ANA의 기내지에 연재되었던 글들을 모은 것이다. 보통 사람들의 평범하지만 반짝거리는 일상을 담은 12편의 단편소설, 여행의 소소한 즐거움을 들려주는 6편의 에세이를 만날 수 있다. 여기서 ‘여행’은 지도를 의지해 걷는 초조한 밤길이 될 수도,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이 될 수도 있다. 도시에서 자취 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을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이나 처음 발을 들여놓는 카페에 대한 경험이기도 하다. 작가는 이렇게 여행의 사전적 의미에서 벗어나 떠남과 남겨짐, 또 다른 출발, 인간의 관계와 인연, 낯선 곳이 선사하는 생경함과 신선함 등을 다채롭게 이야기한다. 4. 개는 말할 것도 없고 (판타지소설) 저자: 코니 윌리스 역자: 최용준 <열린책들>에서 새로운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해외 문학 사조 소개의 일환으로 펴내는 이른바 '경계소설' 시리즈의 첫 테이프를 끊는 작품. '경계소설'이라 함은 주류 문학과 비(非) 리얼리즘 계열의 장르 소설(과학소설, 환상소설, 대체역사소설 등) 양 진영의 작가들이 탈장르적인 상상력을 구사해서 쓴 일종의 경계적이고 융합적인 작품들을 의미한다. 시간 여행이 가능하게 된 21세기 중반. 갑부 미망인인 슈라프넬 여사의 소원은 1940년에 폭격으로 부서진 코번트리 성당을 복원하는 것이다. 이 계획을 위해 슈라프넬은 1940년대의 코번트리 성당을 탐사하는 조건으로 시간 여행 연구에 대한 지원을 약속한다. 그리고 결국 코번트리 성당의 복원은 거의 완성되었고, 성당의 복원식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주교의 새 그루터기>라는 물건만이 아직 구비되지 못한 상황이다. 주인공 네드는 슈라프넬의 요구대로 1940년대의 (폭격으로 엉망이 된) 코번트리 성당에서 <주교의 새 그루터기>를 찾아보지만, 행방이 묘연하다.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던 네드는 한 가지 가벼운 과제를 가지고 휴식을 위해 19세기 옥스퍼드에 도착한다. 그러나 실수로 어떤 남녀의 만남을 방해하게 되고, 이는 결과적으로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군의 승리를 불확실하게 만들어가는데……. 고용주인 슈라프넬 여사가 원하는 <주교의 새 그루터기>는 도대체 무엇인가? 19세기 영국 사회에 들어간 현대인이 벌이는 소동들을 <시간 여행>의 형식으로 독특하게 풀어 나간 유머러스하면서도 로맨틱한 소설. 휴고 상과 로커스 상 수상작이다. 5. 모월모일(박연준 산문집) (에세이) 저자: 박연준 박연준 시인이 발견한 모월모일의 특별한 평범함 눈에 보이지도, 손에 잡히지도 않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으로 일상이 한순간에 달라졌다. 타인과의 접촉은 물론이고, 가급적 말도 섞지 않는 것이 예의인 요즘, 마스크와 에탄올 소독제가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고 사람들은 가능한 한 외출하지 않는 것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있다. 잠깐 집앞 카페에 들러 커피 한 잔을 사는 지극히 사소한 일상마저 이전과는 전혀 다른 것이 되었다. 평범한 일상이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게 느껴지는 때에 박연준 시인의 산문집 『모월모일』을 펴낸다. 끔찍한 날도 좋은 날도, 찬란한 날도 울적한 날도, 특별한 날도 평범한 날도 모두 ‘모월모일’이 아닐지. “빛나고 싶은 적 많았으나 빛나지 못한 순간들, 그 시간에 깃든 범상한 일들과 마음의 무늬”가 시인 특유의 깊고 섬세한 관찰을 통해 새로이 발굴된다. 저자의 네번째 산문집인 이 책에는 ‘겨울 고양이’ ‘하루치 봄’ ‘여름비’ ‘오래된 가을’ 총 네 개의 부로 구성된 것에서 알 수 있듯 계절감이 도드라지는 글이 많으며, 그 계절에만 포착되는 풍경과 소리, 맛과 감정들이 읽는 이의 감각을 활짝 열게 한다. 또한 순환하는 계절이 소환하는 과거의 기억과 그것을 바라보는 지금의 ‘나’ 사이의 간극에서 생겨나는 가만한 통찰과 그것을 감싼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문장이 절묘한 감동으로 밀려온다. 6. 쓰레기에 관한 모든 것 (과학) 저자: 피에로 마르틴, 알레산드라 비올라 역자: 박종순 미다스 왕은 만지는 모든 것을 금으로 바꾸었다. 하지만 우리들이 만지는 것은 모두 쓰레기가 된다. 만약 쓰레기가 금처럼 귀하다면 어떨까? 미다스 왕은 손대는 모든 것을 금으로 바꾸었다. 우리는 그보다 더 소박하게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것을 쓰레기로 바꾼다. 정말 많이, 많아도 너무 많이 만들어낸다. 그럼으로써 귀중한 자원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오염시키고 소모한다. 에베레스트에서부터 대양의 해구까지, 지구의 깊숙한 곳에서부터 달에 이르기까지, 도달한 곳이 어디든 우리는 흔적을 남기며 그 방식조차 기묘하다. 이 모든 쓰레기의 종착지가 어디일지 연결해보라.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의 생각이 바뀔 수 있다. 7. 죽음을 배우는 시간(병원에서 알려주지 않는 슬기롭게 죽는 법) (인문) 저자: 김현아 현대의학의 ‘죽음 비즈니스’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누구에게나 죽음을 배우는 시간이 필요하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일어나는 최대의 사건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 일생일대의 사건에 대해 새 자동차를 구입할 때보다도 준비를 덜 한다. 스스로 선택한 방식으로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하는 법은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심지어 병원에서도 알려주지 않는다. 저자 김현아 교수(한림대학교 류마티스내과)는 관절염의 기초·임상연구에 다양한 업적을 남긴, 한국 류머티즘 연구를 대표하는 의학자다. 30년간 의료현장 일선에서 ‘좋은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해온 저자는 『죽음을 배우는 시간』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일과 죽음을 배우고 준비하는 일이, 좋은 삶이라는 목표를 위해 똑같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는 현대의학이 늙음과 죽음을 치료해야 할 질병처럼 호도하면서 오히려 죽음을 덜 준비하게 되었다고 지적한다. 의료기술이 발달하며 의학이 죽음을 더욱 외면하는 역설적인 시대에 살게 된 우리가 알아야 할 노화와 죽음의 의미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법까지 ‘죽음 공부’의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았다. 병원의 ‘죽음 비즈니스’에 속지 않고 원하는 방식으로 생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일종의 매뉴얼로 읽어도 좋을 책이다. 8. 혼자이거나, 외롭거나, 고독하거나(어느 날 찾아온 외로움에 대처하는 법) (인문) 저자: 소리타 가쓰히코 역자: 이유라 아직 혼자가 어색한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독ㆍ상처ㆍ불안 가볍게 이겨내기 ‘사람들 속에서 나 혼자 고립되는 경향이 있다’, ‘인생에서 의지가 될 만한 인간관계가 없다’, ‘다른 사람과 있으면 진짜 내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다’ 등 일상과 사회생활에서 고독을 마주한 사람들에 공감하고 극복해나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고독은 어느 날 문득 예상치 못한 곳에서 우리 곁으로 스며든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이 고독이란 감정을 마주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하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인간관계에서 누구나 한 번은 느꼈을 법한 고독ㆍ상처ㆍ불안의 감정과 그 사례를 들려주고 세심한 처방을 알려준다. 생각을 바꿔 행동함으로써 몸과 마음의 변화를 가져오는 인지행동요법을 통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것들이다. 고독을 불필요하게 두려워하지 않고 가볍게 이겨내며, 나아가 혼자 있는 시간을 즐김으로써 자기다움을 찾기 바라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9. 돌탕집탕(언제나 돌아갈 수 있는 아버지 품) (기독교) 저자: 김양재 돈이 좋아서 집을 나간 ‘둘째 아들’ VS. 모범생으로 살지만 구원의 기쁨이 없는 ‘맏아들’ ‘돌아온 탕자’(돌탕)든 ‘집에 있는 탕자’(집탕)든 하나님은 한없이 기다리십니다. 김양재 목사의 영혼 구원 메시지 말씀 묵상의 꽃은 적용이고, 그 결론은 영혼 구원이라고 강조하는 김양재 목사가 누가복음 15장 탕자 비유로 들려주는 영혼 구원 메시지다.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도 탕자 이야기는 익숙할 것이다. 그런데 성경을 잘 읽어 보면 두 명의 탕자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바로 ‘돌아온 탕자’와 ‘집에 있는 탕자’다. 저자는 이들을 ‘돌탕’ ‘집탕’이라고 줄여서 부르고 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아무래도 돌아온 탕자인지라 우리의 관심도 대부분 ‘돌아온 탕자’에만 집중된다. 하지만 동생이 가출을 해도 찾으려 하지 않고, 망해서 돌아와도 반기는 마음이 전혀 없는 ‘집에 있는 탕자’도 우리가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이고, 한 드라크마이자, 한 영혼이다. ‘돌탕’과 ‘집탕’은 본질적으로 같다 맏아들에게는 둘째 아들에게 없는 근면함과 성실함이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와 부모 자녀의 관계를 누리지 못하고 종처럼 아버지를 열심히 섬기면서 인정을 받으려 했고, 그래야 자식의 신분을 유지해 나갈 수 있다고 오해하며 살았다. 동생이 집을 나가 방황해도 아무 관심 없이 주판알만 튕기고 있었던 맏아들은 구원과는 상관없는 삶을 살았던 죄인이다. 매주 예배를 드리고 신앙생활에 열심이지만 구원의 기쁨도 감격도 없는, 바리새인과 서기관 같은 사람이다. 그래서 둘째 아들과 맏아들, ‘돌탕’과 ‘집탕’은 본질적으로 같다고 말한다. 진정한 회복으로 가는 길 인간은 불성실하고 믿을 수 없지만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변함없고 신실하신 분이다. 이 책은 돈도 못 벌고, 이것저것도 안 되고,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으며 방황하는 사람에게 진정한 회복의 길을 안내한다. 그리고 우리 영혼의 집인 예수 그리스도께, 하나님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들려준다. 우리 가정에는 빚을 갚아야 하는 탕자도 있고, 돈밖에 관심이 없어서 아버지도 팔아먹을 탕자도 있다. 각각 탕자 같은 자녀, 맏아들 같은 자녀, 탕자 같은 배우자, 맏아들 같은 배우자, 부모, 형제 등 종류대로, 장르대로 있다. 콩가루 같이 부서지고 가망 없어 보이는 우리 가정에 소망을 선사하는 이 책은 ‘돌탕’이든 ‘집탕’이든 ‘내 새끼’로 여기고 무조건 받아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그분의 초청을 받아들이도록 이끈다. 10.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페미니스트 시각으로 읽는 한국 현대문학사) (인문) 저자: 권보드래, 심진경, 장영은 외 10명 출판사: 민음사 출판년도: 2018년 8월 13일 낭독자: 이주연 책소개 이제는 ‘페미니스트 감수성’을 갖춘 새 세대 문학주체로 거듭나야 한다!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은 2017년 2월,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어 매회 100여 명이 넘는 수강생들이 참여해 열띤 호응을 보냈던 강좌 ‘페미니스트 시각으로 읽는 한국 현대문학사’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페미니스트 시각으로 읽는 한국 현대문학사’ 강좌의 기획 의도이자 목적은 페미니즘적 감수성과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문학을 다시 읽는 일이었다. 강좌가 끝난 후 출간을 요청하는 관객들의 목소리에, 강연자로 참여한 열 명의 연구자를 비롯하여 세 명의 연구자가 새롭게 필자로 참여하여 펴낸 이 책은 바로 지금, 오랫동안 뚝심 있게 ‘페미니즘 프리즘’으로 한국문학사를 검토해 온 소장, 신진 여성연구자들이 1910년대~2010년대 한국문학사의 주요 마디를 점검하면서 한국문학(사)의 성별을 우아하고 거침없이 묻는다. 모두 3부로 나누어 묶인 열세 편의 글들이 지닌 문제의식과 관심사는 근대문학, 신여성, 사회주의, 해방, ‘위안부’, 교양, 전쟁, 남성성, 진보, 독재, 민주화 등으로 모두 다르지만 주류 문학사의 남성 중심적 질서가 규정한 ‘문학(성)’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지는 않겠다는 공통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이를 통해 문학을 창작하고 향유하고 해석하고 비평하는 일, 그것은 전부 페미니스트가 해야 할 일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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