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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1회차 신간 음성도서 등록 안내.
등록일 2021-08-02 작성자 admin 조회수 81
첨부파일
내용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월 2회 음성녹음 도서와 주1회 전자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고스트 인 러브(마르크 레비 장편소설) (프랑스소설
저자: 마르크 레비
역자: 이원희
매년 프랑스 베스트셀러 등극,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프랑스 작가 마르크 레비 신작 장편소설
사랑에 빠진 아버지 유령, 생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아들 앞에 나타나다!
매해 출간하는 소설마다 프랑스에서 베스트셀러에 등극, 전 세계 49개 언어 번역 출간 및 5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마르크 레비.
출간이 되기도 전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판권을 사들여 영화화한 첫 소설 『저스트 라이크 헤븐』부터 『피에스 프롬 파리』 『그녀, 클로이』 등 특유의 위트와 휴머니즘적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영혼을 울리는 연금술사” “로맨틱코미디의 대가”라는 평을 받아왔다.
『고스트 인 러브』는 마르크 레비의 기념비적인 스무 번째 작품이다.
파리에 사는 한 피아니스트에게 사망한 아버지가 5주기에 유령의 모습으로 돌아와 아들에게 생전에 못 다 이룬 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내용을 주로 하고 있다.
회한으로 남은 부자지간과 지키지 못했던 약속,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 앞에서 아들 토마는 고민하게 되고 결국 아버지의 유령과 함께 놀라운 여행 속으로 빠져든다.
특유의 휴머니즘 판타지를 담아 유령이라는 초현실적인 존재를 통해 우리가 현실에서 믿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마르크 레비.
『고스트 인 러브』에는 『그녀, 클로이』와 같이 폴린 레베크의 본문 삽화가 수록되어 있는데, 낭만적인 파리와 쾌활한 샌프란시스코를 오가는 여정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곧 연주회를 앞두고 있는 파리의 피아니스트 토마는 아버지의 사망 5주기를 맞아 어머니의 집에 방문한다.
고독하고 시니컬한 성격이지만 누구보다 어머니를 사랑하고 또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있는 토마.
연주회 리허설을 마친 후 기진맥진한 상태로 앉아 있는데, 아버지의 서재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기절초풍하는 토마 앞에 나타난 아버지 레몽의 유령은 태연히 아들 토마에게 소원을 이루어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왔다고 얘기한다.
바로 첫눈에 반해 평생 사랑했던 카미유와의 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것.
어처구니없는 상황 앞에서 토마는
유령의 존재를 애써 무시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고, 결국 이 유령 아버지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여행에 동참하게 된다.

2. 아버지에게 갔었어(신경숙 장편소설) (한국소설)
저자: 신경숙
익명의 아버지들에게 바치는 신경숙의 찬란한 헌사
가족의 나이 듦을 비로소 바라보게 된 우리 모두의 이야기
소설가 신경숙의 신작 장편소설 『아버지에게 갔었어』가 출간되었다.
단행본으로는 8년 만이고 장편으로는 11년 만에 출간하는, 작가의 여덟번째 장편소설이다.
2020년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매거진 창비’에서 연재한 작품을 공들여 수정·보완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소설은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상실을 통해 비로소 아버지라는 한 사람에게 가닿게 되는 과정을 절절하게 그려낸 이야기로, 소설가 신경숙의 작가적 인생을 한 차원 새롭게 여는 작품이기도 하다.
오래도록 소설을 써온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삶과 세상에 대한 무르익은 통찰과 철학, 그리고 가족을 향한 연민에서 비롯된 깊은 사유를 응축해내면서 가족의 나이 듦을 처음 바라보게 된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시리고도 찬란하게 펼쳐놓는다.
한편 2008년 출간된 『엄마를 부탁해』는 미국을 비롯해 41개국에 번역 출판되고 한국 문학작품으로는 최초로 미국 제작사에 드라마 판권이 판매되기도 하는 등 수많은 화제를 낳았다.
엄마를 향한 가슴 절절한 이야기로 250만명의 독자를 감동시킨 작가는 이번 신작 장편소설로 정통 가족서사의 귀환을 알리며 아버지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묵직하게 풀어놓는다.

3. 두 번째 엔딩 (한국소설)
저자: 김려령, 배미주 외 6명
우리를 웃고 울게 했던 작품, 모두가 기다려 온 그 뒷이야기!
“정말 궁금한 게 있어요. 그날로 다시 돌아간다면 무언가 달라졌을까요.”
『우아한 거짓말』부터 『아몬드』 『페인트』 『유원』까지,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들의 뒷이야기를 엮은 소설집 『두 번째 엔딩』이 출간되었다.
창비청소년문학상 1회 수상자인 김려령 작가부터, 배미주 이현 김중미 손원평 구병모 이희영 백온유 등 청소년문학과 성인문학을 넘나드는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완성도 높은 단편이 실렸다.
창비청소년문학 시리즈 100권을 기념하는 기획이기도 한 이번 소설집은 전작에서 주인공이 아니었던 인물들의 속내까지 따스하게 보듬으며 모든 삶이 조명받아 마땅한 가치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동생을 잃은 언니의 아픈 마음을 담은 「언니의 무게」(김려령), 처음 직업의 세계에 발을 들이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SF 「초보 조사관 분투기」(배미주), 탈북을 결심한 가족 때문에 자신의 꿈을 포기해야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보통의 꿈」(이현), 농촌에서 젊은 농부로서의 삶을 그려 나가는 「나는 농부 김광수다」(김중미), 끔찍한 사고를 목격한 남자의 세상을 다룬 「상자 속의 남자」(손원평), 아픈 상처를 지닌 두 사람이 새로운 공동체를 꾸려 가는 이야기 「초원조의 아이에게」(구병모), 사회의 차별적 시선을 견디며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는 인물을 바라보는 「모니터」(이희영), 축구 선수를 그만둔 뒤 ‘낙오자’라는 세상의 시선을 담담히 마주하는 「서브」(백온유)까지.
소설을 이미 읽은 이들에겐 반가운 인물들을 다시 만나는 기쁨을, 처음 읽는 이들에게는 풍성한 이야기를 선사하는 선물 같은 책이다.

4. 어긋나는 대화와 어느 과거에 관하여 (일본소설)
저자: 츠지무라 미즈키
역자: 이정민
과거의 대화 속 주고받았던 억울한 감정과 상처들.
츠지무라 미즈키가 날카롭다 못해 얼얼한 시선으로
구원 혹은 용서의 기회를 가지고 돌아왔다.
대학 시절 합창부에서 여학생과 곧잘 어울리던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 남자 사람 친구’ 나베.
대학을 졸업한 지 7년, 그의 결혼 소식이 들려온다.
동아리 멤버가 모인 자리에서 소개된 나베의 약혼녀는 말과 행동이 어딘지 수상했다.
당황하는 여자동창에게 연타를 날린 것은 나베의 약혼녀의 믿기지 않는 부탁이었는데…….
미술 교사 미호에게는 유명인이 된 제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다카나와 다스쿠.
국민적 아이돌 그룹의 일원이다.
그러나 미호가 기억하는 초등학생 시절의 그는 얌전하고 수수한 학생이었다.
어느 특별한 추억을 제외하고는.
오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녹화하러 다스쿠가 미호가 일하는 초등학교를 찾아온다.
오랜만의 재회가 그녀에게 가져다준 것은…….
초등학교 교사 스미와 히로.
스미의 이삿짐을 싸고 있던 중, 그녀의 성인식 날 찍은 사진한 장이 눈에 들어온다.
전통의상 후리소데를 입고 있는 스미의 모습은 왠지 화가 난 듯한 표정인데…….
그날의 기억을 되살리며 스미가 건넨 그녀와 엄마의 이야기.
엄마에게 딸이란 의무덩어리 존재인 걸까?
지역 잡지의 프리랜서 편집자 사호는 이번 호 인터뷰 기사로 히비노 유카리를 취재하기로 한다.
사실 사호와 유카리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엄친딸이었던 사호에 비해, 유카리는 왕따 같은 존재였다.
그런 유카리가 학원계의 유명인이 되어 사호 앞에 나타난 것.
과거 사호가 유카리에게 무심코 던진 돌이 바위가 되어 사호의 가슴에 얹힌다.

5. 더 사이트 오브 유(The Sight of You) (영국소설)
저자: 홀리 밀러
역자: 이성옥
조엘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다.
거의 매주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예지몽을 꾼다는 것.
막을 수 있는 사소한 사고에서부터 도저히 바꿀 수 없는 죽음까지도.
과거에 막지 못한 일들에 대한 죄책감과 자꾸만 꿈으로 찾아오는 미래에 지친 그는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기 위해 깊은 관계를 피해왔다.
하지만 친구의 교통사고를 꿈에서 본 뒤 그의 차 타이어를 펑크 낸 날, 조엘에게 일생의 사랑이 들이닥치고 마는데…….
이윽고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연인 캘리의 미래가 그를 찾아든다.

6. 디 아더 피플(복수하는 사람들) (추리소설)
저자: C. J. 튜더
역자: 이은선
게이브는 월요일 저녁 퇴근 시간,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차량 정체로 고속도로 위에서 꼼짝 없이 발이 묶인다.
이때 그의 바로 앞에서 꾸물꾸물 기어가던 차의 뒤 유리창 너머로 여자아이의 얼굴이 나타난다.
여자아이가 입 모양으로 중얼거린다.
“아빠!”
그의 다섯 살 난 딸 이지였다.
그때 경찰로부터 전화가 온다.
“당신의 아내와 딸이 집에서 살해당했습니다.”
그로부터 3년 뒤, 딸의 시신을 확인하고 장례까지 치렀지만 게이브는 딸이 살아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
캠핑용 밴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고속도로를 달리며 딸을 납치해간 차량을 밤낮으로 찾는 생활을 계속한다.
끈질긴 추적 끝에 그날의 살인 사건에 복수 조직 ‘디 아더 피플’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디 아더 피플’ 은 법으로 처단하지 못하는 가해자를 대신 처리해주는 조직이다.
‘디 아더 피플’의 다크 웹 사이트에 접속한 게이브는 자신의 업보를 떠올리며 그날의 사건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7. 마케팅 브레인(지금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경영)
저자: 김지헌
최고의 마케팅 전략은 경쟁에서 벗어나는 것!
그 제품은 왜, 그리고 어떻게 특별해지는가
-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 심리학자 김지헌 교수의 마케팅 강의록
- ‘어떻게 소비자에게 지금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할지’를 질문하는 마케팅 관점의 사고 프레임
- MZ 세대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구독 서비스와 당근마켓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 짜파구리는 되고 매운콩은 안 된 이유는?
-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이가 가장 먼저 읽어야 할 마케팅 책
‘고객 가치’를 중심으로 마케팅 관점의 사고 프레임을 제시하는 책, 《마케팅 브레인》이 출간되었다.
브랜드 심리학자 김지헌 교수는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마케팅의 핵심이며 본질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이 책은 시장환경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마케팅 방법론에 대해 쓴 책이 아니라, 시공을 초월하여 변하지 않는 불변의 마케팅 법칙에 대해 쓴 책이다.
‘그 제품은 왜, 그리고 어떻게 특별해지는가’가 늘 초미의 관심사인 기업과 마케터는 언제나 소비자의 트렌드를 민감하게 읽으려 한다.
그러나 본질을 놓친 채 소비자의 요구에 응답하다 보면 급격한 변화의 바람에 흔들리게 마련이다.
‘나는 지금 마케터인가’라는 의문을 품고 일하고 있는 현장 마케터와 기업의 리더를 비롯, 유권자의 표를 얻어야 하는 정치인 등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에게 ‘가장 먼저 읽으면 좋을 마케팅 책’으로 추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소비자는 상품이 아니라 ‘더 나은 가치’를 구매한다
◆소비자는 사회에 기여하는 브랜드를 더 선호한다
2021년 2월, 한 치킨집 사장님이 겪은 일화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치킨이 먹고 싶은 동생을 위해 마포구 일대 치킨집을 돌아다니며 5000원짜리 지폐 한 장을 들고 다니며 이만큼만이라도 치킨을 줄 수 없냐고 요청했지만 모든 가게가 거절했다.
딱 한 곳, 철인7호 홍대점의 점주 박재휘 씨의 매장만 제외하고.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자 전국 각지에서 점주에 선행에 감동했다며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소비자들은 돈으로 혼쭐내준다는 의미인 ‘돈쭐내준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폭발적인 주문으로 치킨집 사장님을 격려했다.
가치를 사는 시대다.
지금 소비자는 필요를 느끼면 가격 비교를 하여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과거 소비 패턴이나 소비 행동과는 완전히 다르다.
소비자는 더 이상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다.
소비자는 사회에 더 많이 기여하는 브랜드를 구매하고 공생의 가치를 구매한다.
소비자는 이제 기업(상품)과 관계를 맺을 때 기업이 사회에 어떤 가치를 제안하고 기여를 하고 있는지 우선적으로 평가한다.
그리고 사회에 더 공헌하는 기업을 선택하려 한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 역시 기업이 얼마나 돈을 잘 버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돈을 벌고 쓰는지와 관련된 영역이다.
소비자는 기업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얼마나 관심을 두는지, 소비자인 내가 지불한 물건값이 제대로 생산자에게 전달되는지, 특정 집단만 권력을 쥐고 다수의 노동자를 쥐락펴락하지는 않는지 등을 판단하고 기업의 상품을 구매하려 한다.
마케팅의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가치 교환’ 전략에 축을 두고 출발하는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가치 = 혜택 ÷ 비용이라는 수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치함수를 활용해 ‘가치를 분석’한다.
먼저 소비자의 구매를 방해하는 다섯 가지 비용(탐색·거래·사용·처분·공유)은 줄이고, 이어서 구매를 돕는 다섯 가지 혜택(기능·상징·경험·이타·자존)은 늘림으로써 소비자에게 선택받을 수 있도록 가치를 키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제2부에서는 경쟁자와는 다른 차별적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겠다는 약속인 ‘가치 제안’에 대해 설명한다.
소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러 가치 중 소비자에게 더욱 의미 있고 경쟁자보다 더 잘할 수 있는 가치를 제안할 때 소비자에게 선택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3부에서는 소비자에게 약속한 가치를 제대로 이행함으로써 소비자의 가치 교환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거래에 필요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가치 전달’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여기서 제품(PRODUCT), 가격(PRICE), 유통(PLACE), 판매촉진(PROMOTION)의 4P를 기획하는 마케팅 믹스를 일관성 있게 활용하라고 조언하면서 책을 마무리한다.

8. 병명은 가족(어느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걸까?) (인문)
저자: 류희주
“알코올의존, 거식증, 공황장애… 모두 다른 병명, 각자 다른 사연. 그렇지만 내가 내린 공통의 병명은 ‘가족’이었다.”
기자 출신 정신과 의사의 마음 관찰기
이 책은 엄마에게 인정받고 싶었던 마음이 우울증으로, 아내를 향한 헌신이 공황장애로, 아버지의 알코올의존이 딸의 약물의존으로 이어지는 과정 등,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아픈 마음 한 편에 가족이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조현병이나 치매 환자의 삶처럼 우리가 잘 모르는 병 속에서 환자와 보호자는 실제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말해준다.
이 책에는 정신과 의사가 환자들과 비슷한 고통을 겪으면서 변해가는 과정도 담겨 있다.
또한 정신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점점 높아지는 현실을 지적하며, 만들어진 병으로 치부할 수 없는 현실을 드러낸다.
은연중에 정신질환을 묻지 마 범죄의 시작이나, 의지의 문제로 생각했던 독자들은 페이지를 빠르게 넘기는 동안 정신질환을 새롭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9. 돈이 불어나는 신혼 재테크(소심한 부부의 현실적이고 꼼꼼한 투자, 부동산, 주식, 돈 관리법, 2021년 대비판) (경제)
저자: 정은경
진짜 돈을 모으고 싶다면? 신혼 때부터 모아야 한다!
여행에, 쇼핑에, 신제품으로 플렉스 하는 신혼부부들을 정신 차리게 할 진짜 재무 관리!
신혼부부나 사회 초년생, 갓난아이를 둔 주부들에게 재테크나 부동산에 대해서 물어보면 열에 아홉은 이렇게 답할 게 눈에 선하다.
“돈이 있어야 재테크를 하죠...”
“매년 연봉이 오르긴 하니까 지금보단 많이 모을 수 있겠죠?!”
“관심 있는 아파트요? 어차피 돈도 없는데 뭘... 나중에 생각해보려고요~”
재테크는 실행력이라 배웠거늘 이와 같이 자기합리화를 내세우는 경우를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해마다 해외여행을 불사하고 철마다 옷은 왜 또 그렇게 사 입는지, 없으면 당장 어떻게 될 거 같은 마음에 질렀던 신상 가전제품을 사는 대신 그 돈을 모아 종잣돈에 보탰으면 몇 달치 월급보다 많을 것이다! 보는 사람은 안타까운데 정작 본인들은 모른다.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다.
당신에게 지금 당장 본보기가 되어줄 만한 재테크 성공 사례가 눈앞에 없었을 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경제는 대공황 이후 최악의 불황을 맞이했다.
바쁘게 돌아가던 공장이 멈추고, 사람들을 손에서 일을 놓아야만 한다.
설상가상 다시는 코로나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한다.
책임져야 할 가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요즘만큼 어깨가 무거운 시기가 없을 거다.
불안한 고용환경, 위태로운 경제상황 속에서 가정경제를 꾸려 나가기 위해서는 재테크를 필수 덕목으로 받아들여야만 한다.
이 책은 돈은 모으고 싶은데 갈피를 못 잡는 신혼부부와 재테크 경험이 부족한 20대 직장인을 위한 20년차 부부의 재테크 노하우가 가득 담긴 돈 관리 지침서다.
저자는 “부동산 전문가도, 주식 전문가도 아니지만 보통의 신혼부부와 직장인이 어떻게 돈을 모으고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지, 현실에 기반을 둔 재테크 방법을 명확히 제시할 수 있다”고 말한다.
물려받은 재산도 없었고, 설상가상 신혼집에 불이 나서 멘붕에 빠졌던 평범한 부부는 어떻게 강남의 아파트를 살 수 있었을까? 자기객관화란 덕목을 겸비한 채 무리한 투자를 과감히 배제했던 20년차 부부에게 돈에 대한 확실한 개념, 시간이 지날수록 돈이 불어나는 지속 가능한 재테크 방법을 하나씩 천천히 배워보자.
과감한 주식투자를 하거나 무리하게 빚을 내어 시세차익을 노리지 않아도, 1000만 원을 10억 원으로 만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거다.

10. 우리는 로봇이다 (과학)
저자: 데이비드 햄블링
역자: 백승민
우리 주변은 이미 로봇으로 가득하다!!
딸기 따는 로봇에서 돌고래 로봇, 인명구조 전문 로봇, 햄버거 만드는 로봇까지
우리의 미래를 바꾸게 될 50개의 로봇을 만나다
전국과학교사모임 추천 도서
로봇은 이제 더 이상 공상과학 소설에만 등장하지 않는다.
스웨그봇, 애그로봇, 아스트로넛 등 생소한 로봇의 이름이지만 소몰이 로봇, 딸기 따기 로봇, 소젖 짜는 로봇이라고 생각해보면 로봇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와 있는지 알 수 있다.
오늘날 로봇은 공장에서 부지런히 일하고, 외과의사를 돕는가 하면 병사들과 함께 군 작전을 수행하기도 한다.
실로 다양한 로봇들이 우리 주변에서 이미 많은 일을 하고 있다.
단지 보이지 않는 곳에 있을 뿐.
이 책은 로봇을 통해 우리의 삶이 얼마나 편리해졌는지 어떠한 로봇이 우리 삶 속에 얼마나 깊이 파고들어 있는지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한다.
저자는 다양한 로봇들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들이 앞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고 말한다.
앞으로 다가올 우리의 미래에 로봇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인지 이 책에 소개된 로봇을 통해 미리 볼 수 있을 것이다.
* 책에 소개된 로봇의 대부분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제 작동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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