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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4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등록일 2021-08-27 작성자 admin 조회수 75
첨부파일
내용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가르쳐 주세요. 1
저자: 플아다

〈오빠의 정석〉 플아다 작가님의 신작,『가르쳐 주세요』제1권. 연재에선 볼 수 없었던 그들의 뒷이야기가 ‘독점’ 수록되어 있다. 아픔도 슬픔도 웃음으로 소화하는 현대판 캔디, 입주 가정교사 김이새. 취직한 지 하루 만에 쫓겨날 위기에 처하다! 주에 이틀 회사에서 집으로 출근하는 워커홀릭, 고용주 안지원. 그는 자신의 기준에서 신뢰할 수 없는 이새를 밀어내지만, 생각만큼 그녀가 순순히 물러나질 않는다. 갑 중의 갑, 얼음 고용주 안지원과 갑질 가득한 집에서 을질 제대로 하시는 발랄 김이새 선생의 티격태격 꽁냥꽁냥 로맨스!

2. 내가 사랑한 공간들
저자: 윤광준

아름다움이 풍성한 공간을 경험할수록 안목은 높아지고 삶은 더욱 풍요로워진다!
《심미안 수업》을 통해 무엇이 아름다움인지 이야기했던 사진작가 윤광준이 아름다움의 집합체인 공간만을 찾아 인문적·미학적 시선에서 섬세하게 읽어 낸 공간 교양서 『내가 사랑한 공간들』. 아름다움의 실체를 어디서 어떻게 경험하면 좋을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책으로, 수십 년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미술, 음악, 건축, 사진, 디자인 등 예술 전반에 대한 지식을 쌓고 수년간 아름다운 공간을 순례하듯 찾아다닌 대장정의 결과를 담고 있다.
지하철이나 화장실 등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만나야 하는 공간부터 작게는 개인 정원, 카페, 기업이 만든 시설, 국가가 운영하는 미술관까지 화려하거나 크지만은 않지만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주 찾는 곳, 공공성과 일반인에게도 개방되는 곳을 선정해 모든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아트 워커의 폭넓은 관점에서 공간을 다각도로 살펴본다.
1부 ‘일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공간’에서는 화장실이나 전철역처럼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만나는 생활공간에서 경험한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2부 ‘그곳에서 쇼핑을 하면 즐거운 이유’에서는 스타필드나 동춘175처럼 복합쇼핑센터가 있는 소비 공간으로 간다. 3부 ‘작품 말고도 볼 것이 많은 예술 공간’에서는 뮤지엄 산이나 롯데 콘서트홀처럼 미술과 음악 등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을 이야기한다. 담장을 낮춰 이웃 마을과 사이좋게 왕래하면서 예술의 문턱까지 낮춘 공간, 음침했던 마을의 풍경을 한 번에 바꿔 준 기업의 사옥,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이 조화로운 아트 건축물 등 공간 그 자체가 예술인 곳을 만나본다.
4부 ‘개인 취향과 사회 가치가 제대로 구현된 곳’에서는 전남 나주에 있는 죽설헌처럼 화가의 취향이 40여 년간 쌓이면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실현한 사적 공간과 부천아트벙커 B39처럼 쓰레기 소각장이 시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지는 공적 공간으로 탈바꿈한 이야기 등을 담았다. 5부 ‘보고 듣고 먹고 노는 사이에 안목은 자란다’에서는 오감이 발동하는 복합문화 공간을 소개한다. 공간을 통해 오늘날 시대상을 읽는 즐거움까지 전해주는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찍은 90여 점의 컬러 사진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3.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저자: 류시화

상실과 회복에 관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은 류시화 시인의 신작 산문집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이후 류시화 시인 특유의 울림과 시선을 담은 산문집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가 출간되었다. 삶과 인간을 이해해 나가는 51편의 산문을 엮은이 책은 '마음이 담긴 길', '퀘렌시아', '찻잔 속 파리',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는 이유', '혼자 걷는 길은 없다', '마음은 이야기꾼', '장소는 쉽게 속살을 보여 주지 않는다' 등 여러 글들은 페이스북에서 수만 명의 독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시인의 청춘 시절 시작된 인간 존재와 삶의 의미에 대한 추구가 어떤 해답에 이르렀는지 서문 제목 ‘내가 묻고 삶이 답하다’에서 드러난다. 이 신작 산문집은 독자의 오랜 기대에 대한 류시화의 성실한 응답이자, 상실과 회복에 관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인생을 이야기하는 많은 산문들 속에서 류시화 시인이기에 쓸 수 있는 글들이 있다. 이 책은 쉽게 읽히면서도 섬세하고 중량감 있는 문장들로 우리를 ‘근원적인 질문과 해답들’로 이끌어가는 류시화 시인의 감각을 들여다볼 수 있다.

4. 생쥐와 친구가 된 고양이
저자: 루이스 세풀베다

단순하지만 아름답고, 짧지만 감동적인 우정의 이야기!
간결하고 시적인 문체로 쓰인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동화 『생쥐와 친구가 된 고양이』. 저자가 자신의 아들과 고양이를 모델로 해서 쓴 작품으로 고양이 '믹스'와 사람인 '막스', 생쥐 '멕스' 사이에 벌어지는 잔잔한 사건들을 통해 종이 다른 생명 간의 따뜻한 우정을 그려낸다. 우정의 의미는 무엇이고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양한 우정의 금언을 들려준다.
고양이 믹스와 함께 자란 막스는 청년이 되어 고양이와 함께 독립 생활을 시작한다. 그동안 고양이 믹스는 늙었다. 막스가 일 때문에 여러 날 집을 비우면서 믹스는 외로운 시간을 보낸다. 찬장 쪽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집 안에 생쥐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믹스는 어느 날 생쥐를 직접 대면하게 되고, 생쥐에게 멕스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친구가 되기로 하는데…….

5.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드라마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저자:리처드 도킨스

EASY 고전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드라마『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EASY 고전》 시리즈는 한국철학사상연구회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10여 년의 논술 교육 비결을 모아 구성한 고전 논술서이다. 교과서를 바탕으로 철학과 사회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 고전들을 뽑아 청소년의 눈높이와 감각에 맞춰 소개하였다.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는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 1부 책 밖에서 '살펴보기'에서는 개괄적인 설명을, 제 2부 '책 속으로 들어가기'에서는 도킨스가 직접 자신의 책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마지막 부분에 '이의 있습니다' 코너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비판적인 생각을 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6. 실버 로드(사라진 소녀들)
저자: 스티나 약손

밤에도 지지 않는 태양, 숲의 심연에 고인 어둠…
거기 어딘가에 실종된 딸이 있다!
“날 찾아야지. 날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아빠뿐이야.”
춥고 어둡고 긴 겨울이 물러가고 백야가 시작되면 렐레는 낡은 볼보를 몰고 밤마다 실버 로드를 달린다. 스웨덴 동부 해안에서 노르웨이 국경으로 이어지는 95번 국도. 일명 실버 로드라 불리는 이 길은 3년 전 렐레의 열일곱 살 딸이 버스를 기다리다 감쪽같이 실종된 곳이다. 목격자도 단서도 없이 사건은 미궁에 빠지지만, 렐레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딸을 찾기 위해 집요한 수색에 나선다. 실버 로드와 연결되는 모든 길을 훑고, 주변의 어두운 숲과 안개 낀 습지, 폐가를 샅샅이 수색하던 그의 눈에 수상쩍은 용의자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는데….
《실버 로드》는 작가 스티나 약손의 데뷔작이자 2018년 스웨덴 범죄소설상을 수상한 소설이다. 신인 작가가 데뷔작으로 이 상을 받은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스웨덴 독자들의 열광적 지지를 받은 이 소설은 2019년 북유럽 최고의 장르문학에 수여하는 ‘유리열쇠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북유럽 출판계를 뒤집어놓았다. 소설은 전 세계 20개국에 판권이 수출됐고, 스티나 약손은 단숨에 차기작이 기대되는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실버 로드》는 실종된 딸을 찾는 한 남자의 고군분투와 작은 마을에서 또다시 발생한 10대 소녀의 실종 사건을 추리 기법으로 풀어간다. 숨 막히는 서스펜스와 촘촘한 스토리텔링에 목마른 장르소설 마니아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책이다.

7. 엄마자격증
저자: 진이주

어떻게 하면 내 아이에게 더 나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공감 대화법부터 칭찬법, 문제행동 대처법까지
엄마의 육아 패러다임을 바꾸는 현실 육아 지침 28!
똑똑하고 창의력 있게 키우기 위해 엄마들은 조기교육을 하고 학원 시간에 맞춰 아이를 데려다주고 열심히 하는데 세상은 ‘맘충’이니 ‘헬리콥터맘’이라고 안 좋게 바라본다. 내 아이에게 최고로 해주고 싶은 마음이 오히려 아이에게 잘못된 가치관과 행동 습관을 만들어주는 등 안 좋은 결과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아졌다. 내 아이가 잘되라고 하는 일인데 아이가 뜻대로 행동하지 않고 학교나 학원에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20여 년간 가족 상담 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엄마의 육아 패러다임이 먼저 변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엄마들이 주변에서 좋다는 방법대로만 자녀교육을 하려고 하다 보니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 아이의 타고난 자질과 개성에 맞는 맞춤 교육이 되지 않는 것이다. 이 책은 육아가 서툰 초보 엄마들을 위해 아이가 가진 색깔 파악하는 법부터, 마음으로 대화 나누는 법, 관계를 좋게 만드는 칭찬법, 문제 행동 대처법까지 현실적인 육아 지침을 알려준다.

8. 여우와 토종 씨의 행방불명(우리가 알아야 할 생물 종 다양성 이야기)
저자: 박경화

사라지는 생명들과 환경 이야기!
생물 종 다양성 문제에 대한 이야기『여우와 토종 씨의 행방불명』. 일상의 차원에서 환경 문제를 다뤄온 '우리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환경 지킴이' 박경화의 글과 만화가 박순구의 카툰이 어우러진 책이다. 생물 종 다양성의 중요성, 생물 종 다양성의 균형이 흔들리게 된 이유, 생물 종 다양성 보존을 위해 일상에서 해야 할 일 등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는다. 저자는 특유의 '일상적이고 유기적인 시각'으로 생물 종 다양성 문제가 가슴으로 느껴야 할 나의 문제임을 이야기한다. 김치, 생수, 공책, 티셔츠 등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들이 환경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생물 종 다양성을 파괴하는 주범은 바로 인간이지만, 그렇다고 인간이 사라질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 책은 그래서 '공존'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간 역시 지구에 살고 있는 여러 생물 종 가운데 하나이며, 다른 생물이 없다면 인간도 지구에서 살 수 없다. 저자는 공존을 위한 일상에서의 구체적인 실천을 제안한다. 물을 오염시키는 기업의 상품은 사지 않는다, 제철 음식을 이용한다, 종이 타월보다는 손수건을 쓴다 등 생활에서의 작은 실천법을 제시하고 있다.

9. 작고 이상한 비치숍
저자: 베스 굿

* 외롭고, 우울하고, 쓸쓸할 때 봄바람처럼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로맨스 소설,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
* 영국 아마존 킨들 ‘올스타’ 우승 작가의 중독성 강한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지친 삶에 활기를 불어넣는 달달하고 코믹한 사랑 이야기!
퇴근 후, 휴가 가는 길에, 휴양지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로맨스 소설
외로울 때, 우울할 때 생각나는 달달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소설. 출퇴근길, 자기 전 등 자투리 시간에 가볍게 읽기 좋은 중독성 강한 로맨틱 코미디 소설 시리즈,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가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다.
이 책의 작가 베스 굿은 영국 아마존 킨들 ‘올스타’ 우승 작가로, 많은 영국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인기 작가이다. ‘작고 이상한 로맨스 시리즈’는 로맨틱한 관계와 전개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썸과 밀당 묘사, 웃음이 터져 나오는 코믹한 묘사가 더해져 영국 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로맨스 소설 시리즈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소설 《작고 이상한 비치숍》은 영국의 해변 마을에서 해프닝을 계기로 만난 남녀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틱하면서도 코믹한 사건을 그리고 있다.
죽은 언니 대신 조카를 맡아 키우게 된 애니와 이웃 가게 주인인 성질 괴팍한 남자, 가브리엘. 두 사람 사이에 파도처럼 밀고 당기는 썸이 시작된다!
절친한 친구의 제안으로 도시를 떠나 콘월에서 살아보기로 결심한 애니. 세 살 때 아프가니스탄에 파병 간 아버지를 잃은 것으로도 모자라 몇 개월 전에는 음주운전 사고로 엄마까지 잃은 조카 레오와 함께 마침내 바닷가 마을 콘월의 리조트 타운인 폴젤에 도착한 바로 그날, 애니는 믿기 힘든 광경을 목격한다. 좁은 도로 한가운데 사람인지 동화책에서 튀어 나온 거인인지 헷갈릴 정도로 체격이 어마어마한 남자가 양 세 마리를 끌고 서 있었던 것이다! 덕분에 뒤따르던 차를 운전하던 남자가 애니에게 어서 비키라는 의미로 경적을 울리고, 콘월에서의 새로운 생활은 고성이 오가는 말다툼으로 막을 올린다. 친구의 가게에서 일을 시작한 애니의 콘월 생활은 만족스럽게 흘러가는 듯했다. 첫날 말다툼을 한, 그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가브리엘’이라는 이름의 성질 사나운 남자만 제외하면. 하지만 그런 가브리엘에게도 남모를 사정이 있었는데……. 욱하긴 해도 마음 착한 애니와 가브리엘 사이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10. 흰 눈은 모든 것을 덮는다
저자: 이한칸

“나를 사랑했던 죄 없는 작은 생명,
그 연약한 사람은 내게 너무나 컸다”
눈이 많이 오는 고향에서 자란 주인공은 심장귀신을 보고 산신령을 믿으며 할머니와 기묘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된다. 정월 대보름이면 쥐불놀이대회를 여는 풍습이 있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열 살의 어린 나이에 가장 멀리 쥐불을 날리며 우승을 하지만, 집에서는 살육과 같은 폭력이 벌어지고 있었다. 주인공은 자신이 살기 위해, 어머니와 다름없는 할머니의 사고를 모른 척하고 그 사건 이후로 나는 ‘뜨거운 피가 흐르지만, 단지 살아만 있는 상태‘로 죄책감을 스무 살까지 오래도 끌고 오게 된다. 주인공이 죄책감을 없애기 위한 선택들은, 마음을 짓누르고 자신을 괴물로 만드는 선택들이었다. 결국, 감정을 숨겨가며 억지로 나를 소모시키며 살아가고 깊은 우울감에 충동적인 선택을 하게 되지만 할머니와의 추억이 주인공을 살리게 된다. 흰 두부, 은방울꽃, 은반지, 목화솜 눈, 여린 쑥, 잣 세 알, 한지 석장, 은혜 갚은 까마귀, 되돌아온 고양이, 현충원의 설국 등의 희망적인 단서가 제시되고, 쇄빙선이 만들어낸 일직선을 따라가며 불행하지 않은 미래를 암시한다. 눈에 대한 그리움을 창호지와 장독과 같은 따스한 한국적인 정서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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