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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 2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등록일 2021-09-10 작성자 admin 조회수 92
첨부파일
내용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라이프 트렌드 2021
저자: 김용섭

자기 안의 생존 본능을 발견하고 뉴 노멀 시대에 새로운 기회와 돌파구를 찾는 사람들,
그들이 주도하는 포스트 펜데믹 트렌드를 포착하라!
2020년을 장악한 코로나19 팬데믹은 개인의 일상부터 기업과 국가의 경영까지 모든 것을 흔들어 놓았다. 우리가 세워 놓은 2020년의 계획들은 송두리째 무너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급변한 사회가 유발시킨 생존 본능은 우리의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 사회와 문화, 소비를 바꿀 것이다.
딱딱한 지표와 복잡한 통계를 나열하는 대신 일상 속 사례와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여 내년의 트렌드를 소개하는 《라이프 트렌드》 시리즈는 2013년부터 시작된 이래 2020년까지 꾸준하게 소비 주체와 성향의 변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의 성장, 산업 구조와 조직 문화의 변화, 취향 소비와 경험 공유 등의 이슈를 주목해 왔다. 이 주제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빠르고 폭넓게 진화했다.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사상 초유의 대격변을 거치며 메가트렌드가 되었다.
거대 위기 시대에 생존 능력을 키우고 안전과 편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사람들, 뉴 노멀과 비대면 시대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돌파구를 찾는 사람들이 만들어 갈 2021년의 대한민국을 한발 앞서 만나 보자. 한국인의 컬처와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와 소비에 영향을 미칠 트렌드들에 대한 남다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 말 좀 끊지 말아줄래?
저자: 최정나

2018년 젊은작가상 수상 작가 최정나 첫 소설집!
“최정나의 발견은 이번 독서의 하이라이트였다.” _심사평에서
손보미, 최은영, 김봉곤, 박상영 등 현재 한국문학의 중요한 흐름을 만들어가는 작가들의 첫 소설집을 선보여온 문학동네가 올해 또 한 명의 독특한 목소리를 가진 신예 작가를 소개한다. 201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전에도 봐놓고 그래」가 당선되면서 “의도와 형식이 놀랍도록 짜임새를 이뤄낸 작품”(심사위원 김원우 임철우)이라는 평과 함께 소설가로서 첫 출발을 알린 최정나 작가다. 최정나 작가는 등단한 바로 이듬해에 발표한 단편소설 「한밤의 손님들」로 젊은작가상을 수상하면서 “기교가 기교로만 그치지 않고 친밀성 내부의 괴물성을 실감나게 드러내는 데까지 이르고 있어서, 나는 얼떨떨한 기분으로 이 작가의 이름을 기억하게 됐다”(문학평론가 신형철)는 평을 받았다. 그 말처럼 우리 또한 잘 짜인 여덟 편의 소설을 읽고 난 뒤 얼떨떨함과 반가움을 가득 담아, 신예 작가 최정나의 이름을 깊게 새기게 될 것이다.

3. 비영리 단체의 경영
저자: 피터 드러커

선진국에서는 학교, 자선단체 등 비영리단체의 경영혁신이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책은 필자가 교수생활을 하면서 비영리단체에서 봉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관리, 예산 등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전문가들과의 대담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이 눈길을 끄는 책이다.

4. 숨 쉴 수 있는 권리
저자: 박건

폐질환을 ‘보이지 않는 공포’라고 일컫는다. 폐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우울하며 숨을 잘 쉬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공포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 책은 폐질환 환자들에게 숨을 제대로 쉴 수 있는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설명하고, 일상생활의 관리를 통해 면역력 관리에 혁명적 대안을 제시한다.

5.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저자: 마키타 젠지

도대체 무엇이 올바른 식사법일까?
우리가 취해야 할 바람직한 식사를 최신의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하는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오랜 세월 비만의 원흉으로 지방이 지목되어왔지만 의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진짜 범인은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은 체내의 소화, 흡수 시스템을 교란하여 만성적인 피로와 컨디션 저하는 물론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 질병과 노화를 불러온다. 최근에는 저소득층일수록 탄수화물 중독에 빠져 건강이 훼손되는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탄수화물의 섭취를 어떻게 제어하느냐가 건강관리와 올바른 식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인체의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생화학을 바탕으로 비만, 노화, 질병이 발생하는 구조의 해설부터 매일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까지 68가지 건강 대책을 제시한다.

6. 어느 평범한 사람의 일기
저자: 조지 그로스미스

《어느 평범한 사람의 일기》는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그로스미스 형제가 1892년 발표한 일기 형식의 소설로, 형 조지 그로스미스가 글을 쓰고 동생 위돈 그로스미스가 삽화를 그렸다. 이 소설은 런던 중심가에서 서기로 일하는 주인공 푸터와 그 주변 인물들의 일상을 다루고 있다.

7.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저자: 김범석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의사가 기록한 마지막 흔적
우리의 선택이 보여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
서울대 암 병원 18년차 종양내과 전문의 김범석 교수가 만난 암 환자와 그 곁의 사람들, 의사로서의 솔직한 속내를 담은 에세이.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각자 다른 모습으로 남은 시간을 채운다. 누군가는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담담하게 삶을 정리하고, 누군가는 시시각각 찾아오는 죽음을 미루기 위해 고집을 부리기도 하며, 어떤 이는 암을 이겨내고 다른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기도 한다. 그 곁의 가족들 역시 마찬가지다. 아버지의 사후 뇌 기증 의사를 존중하는 아들, 의식 없는 어머니를 끝까지 떠나보내지 못하는 남매, 폭력적이었던 아버지를 외면하는 딸, 연인이 암 환자인 것을 알면서도 결혼을 선택한 남자 등 환자 곁의 사람들 모두 각기 다른 선택을 한다. 저자는 환자들과 가족들이 그려가는 마지막을 지켜보며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를 곱씹어보게 되었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렇게 얻은 삶과 죽음에 대한 깨달음을 잊지 않기 위해 저자가 틈틈이 남겨온 기록이다. 책의 1, 2부는 저자가 만나온 환자들의 이야기로 환자와 가족들이 예정된 죽음과 남은 삶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엿볼 수 있다. 3, 4부는 암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로서의 고민과 생각들을 엿볼 수 있다. 책 속의 사람들의 모습에는 지금 여기,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들이 보여주는 삶과 죽음에 태도는 우리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진다.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8. 책과 세계
저자: 강유원

책과 세계, 텍스트와 그 텍스트가 생산된 컨텍스트로서의 세계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 탐구하는 책.

9. 침묵하지 않는 사람들
저자: 매슈 대니얼스

“세상의 변화는 당신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하나에서 시작된다”
디지털 시대의 선한 사마리아인들은 어떻게 세상을 바꿨을까?
혐오와 차별, 감시와 조종, 폭력은 일상의 그늘에서 자라난다. 그리고 누군가 이에 대해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사회 전체에 퍼진다. 지금도 누군가는 인종 차별, 잔학 행위, 남성 중심의 이데올로기에 짓밟히고, 독재 정권이 휘두르는 폭력과 감시, 조종에 고통받고 있다. 많은 사람이 이런 행위를 비난하며 평등을 지향하고 차별에 반대하지만, 직접 행동에 나서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이 시간이 없다거나 용기가 나지 않는다며 그냥 모른 체한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우리가 방관하는 만큼 세상에는 그만큼의 폭력과 차별이 생겨나며, 그 혐오가 나를 향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세계의 모든 사람이 보호받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수년간 인권 운동을 펼쳐온 저자는 말한다.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는 일은 자신의 인간성을 상실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기적인 태도를 거부할 때 비로소 우리는 인간으로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고, 세상의 변화를 일으키게 되지요. 이런 삶을 실현하는 데는 대단한 용기도, 특정한 권력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인터넷만 있으면 됩니다. 소셜 미디어와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전 세계 사람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연결되는 지금이야말로,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혐오와 차별을 무너뜨릴 좋은 시기입니다.”
『침묵하지 않는 사람들』은 SNS 게시글 하나로 납치를 일삼던 테러 집단을 무너뜨린 청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성 운전을 합법화시킨 어느 유튜브 영상 등 사회의 부조리와 타인의 고통 앞에서 침묵하지 않았던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영웅들이 만들어낸 놀라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또 이들의 사례에 영감을 얻고 힘을 모아 억압과 폭력에 저항할 것을 제안한다. 더 많은 사람이 이를 빨리 깨달을수록, 세상은 더 빠른 속도로 변화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무엇이 옳고 그른지 마음속으로는 잘 알면서도 이런저런 이유로 방관자의 길을 택하고 있었다면, 지금 당장 자기 손에 놓인, 세상을 바꿀 아주 간단하고 효과적인 무기를 살펴보자. 당신이 매일 지니고 있는 휴대폰, 매일 마주하는 컴퓨터가 바로 그것이다. 부조리에 대응하고 다른 이의 삶을 변화시키는 일은 어렵지 않다. 당신이 올린 페이스북 글 하나만으로도 새로운 세상이 열릴 수 있음을 명심하자.

10. 한 여자
저자: 아니 에르노

어머니이자 한 여자에 대한 기록!
프랑스 문학의 거장 아니 에르노가 들려주는 어머니 이야기 『한 여자』. <남자의 자리>를 통해 아버지의 삶과 죽음을 써내려갔던 작가가 이번에는 어머니의 삶과 죽음을 되짚어본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10여 개월에 걸쳐 쓴, 자신의 어머니이자 어느 시대를 살다간 한 여자에 대한 기록이다. 노르망디의 소도시에서 태어난 어머니. 그녀는 자신에게 주어진 사회적 위치의 열등함을 극복하고 싶어했고, 딸에게 자신이 누리지 못한 모든 것을 주려고 노력했다. 딸은 어느 순간 어머니가 더는 자신의 모델이 될 수 없음을 느낀다. 많이 배운 사람들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은 딸은 어머니가 거칠게 말하고 행동하는 방식이 부끄럽다. 어머니와 딸 사이의 은밀한 교감은 사라지고, 부모와 자식 사이의 막연한 애정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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