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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제목 | 10월 5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21-10-28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83 |
| 첨부파일 | |||||
|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구럼비를 사랑한 별이의 노래 저자: 김선우, 전석순, 이은선 강정마을 구럼비와 그 안에서 길을 찾는 사람들! 제주 강정마을의 구럼비 바위 이야기를 다룬 동화 『구럼비를 사랑한 별이의 노래』. 소신 있는 발언을 해온 시인이자 소설가인 김선우가 촉망받는 신예 작가인 이은선, 전석순과 함께 공동작업한 책이다. 강정에 발을 딛고 사는 마을 사람들, 활동가들, 사제들의 투쟁과 그 지난한 과정들을 13세 아이의 눈으로 그려냈다. 주인공 한별이는 변해가는 마을과 폭파되는 구럼비 바위, 싸우고 갈라서는 어른들, 떠나는 친구들 속에서 혼란을 겪는다. 소년의 눈에 비친 세상은 이해되지 않는 것들 투성이지만, 그럼에도 소년은 어떻게든 해답을 찾고자 노력하며 조금씩 성장한다. 고단함 속에서도 스스로 희망을 북돋우며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책의 뒤편에는 국내외 강정 관련 발언들을 모아 엮었다. 2. 끝의 시작 저자: 서유미 고단한 현실을 위로하는 작가 서유미가 전하는 가슴 벅찬 감동! 서유미의 장편소설 『끝의 시작』.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보통 사람들이 한두 번씩은 다 경험하는 이별의 아픔과 상처 그리고 그것들이 극복되는 예민하고 섬세하고 신성하기까지 한 과정을 특유의 서사성과 서정성 짙은 슬프고 담백한 이야기로 표현해냈다. 영무, 여진, 소정. 벚꽃이 시작되는 4월부터 꽃 진 자리를 연잎이 대신하는 5월이 시작되기까지 한 달 동안 세 사람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인생의 고비를 넘는 과정을 그려냈다. 각자의 ‘끝’을 살아가고 있는 인물들의 상실과 공허를 다중 시선으로 전개시키는 가운데 삶의 진창을 구원하는 눈부신 재생의 순간이 진한 감동을 전한다. 3. 내 생의 마지막 다이어트 저자: 권여름 “단 하루라도 존중받는 몸으로 살고 싶다” 체중계 숫자로 정해지는 내 몸의 계급 신분 상승을 위한 목숨 건 다이어트가 시작된다! 그늘을 만들었던 구름이 빠르게 지나가고 마치 조명이 켜진 듯 주변이 환해졌다. 그 환한 공기 속에서 운남의 모습은 더 처참했다. 나뭇잎과 가지 사이로 새어 나온 날카로운 한 줄기 햇빛이 긴 칼처럼 운남의 정수리를 내리꽂았다. _본문 중에서 이토록 서늘한 절정을 본 적이 없다. 신선한 감수성과 생동감 넘치는 문체로 심사위원 전원의 추천을 받은 권여름의 첫 장편소설! 한국문학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제정된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의 첫 대상 수상작 《내 생의 마지막 다이어트》가 출간되었다. 《내 생의 마지막 다이어트》는 유리 단식원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살을 빼야 하는 절박한 사람들의 이야기로서, 요즘 시대 ‘몸’이 어떤 의미인지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시의성 있는 주제로 심사위원 전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다. 선정 및 수상내역: 제1회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대상 수상작 4. 다른 세계에서도 저자: 이현석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 작가 이현석 첫 소설집 “그 다른 세계에서도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은 분명 굳건할 것임을 당신이 이해하는 날이 오기를” 가장 동시대적인 윤리를 서성이며 구축하는 질문들 현재 한국 소설 평단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이현석 소설가의 첫 소설집 『다른 세계에서도』가 자음과모음에서 출간되었다. 작가는 2017년 중앙신인문학상 공모를 통해 소설 「참(站)」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2020년에는 제11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하며 “복잡한 인간의 내면을 읽어내는 힘”(오정희 소설가) “관념과 실감의 충돌 속에서 어느 쪽에도 함몰되지 않으려는 안간힘”(권여선 소설가) “섬세하고 엄정한 시선과 감수성”(전성태 소설가)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배경으로 한 소설집의 표제작이자 젊은작가상 수상작인 「다른 세계에서도」에서 엿볼 수 있듯이, 작가는 가장 동시대적인 윤리와 사회문제를 소설로 풀어내며 정교하고 치밀한 질문을 던지는 리얼리스트다. 다양한 인물들의 다채롭고 이질적인 목소리와 시선을 교차하며 서사를 구축하면서 골똘히 고민해봐야 하는 현실 사안의 세부와 인간 본연의 모순적인 지점까지도 감각하게 한다. 이현석의 소설은 현재의 세계에 대해 비판적으로 치열하게 기억하고 기록하며, 그럼으로써 망각을 저지하며 더 나은 이후의 세계를 맞이하려는 삶의 문학이다. 5. 마더 크리스마스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여자가 산타클로스가 되면 ‘왜’ 안되나요? 크리스마스를 20일 앞둔 어느 날, 빨간 오두막집에서 정기 산타클로스 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지금까지 회장직을 맡았던 미국 지부 산타클로스가 은퇴하면서 그 후임을 뽑는, 특별한 자리다. 전세계 각국의 산타클로스들은 나타난 후임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만다. 여자가 산타클로스가 되겠다고 나타난 것! 산타클로스들은 여자가 산타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인다. 하지만 그녀가 산타클로스를 지원하게 된 경위를 들은 각국의 산타클로스들은 마침내 그녀를 정식 산타클로스로 인정한다. 마침내 그해 크리스마스 이브, 첫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미국 지부 산타클로스 제시카는 세 마리의 순록이 이끄는 썰매를 타고 미국 전역을 돌며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준다. 6. 쓸모없는 것들이 우리를 구할 거야 저자: 김준 “오늘도 쓸모없는 것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작고 하찮아 보이는 현미경 속 생명체에서 인류를 구원할 유용함을 발견해내는 경이로움 물리학이 세상의 원리를 설명하고, 수학이 세상의 규칙을 증명한다면, 생명과학은 세상의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을 사랑함으로써 인류의 삶을 진일보시키는 학문이다. 일반 독자들에게는 이름만으로도 생경한 ‘예쁜꼬마선충’을 연구하는 서울대 생명과학 박사 김준이 들려주는 ‘생물 덕후’ 과학자들의 24시간 연구실 일상과 생명과학계의 치열하고도 유쾌한 이야기들을 엮었다. 또한 진화, 유전, 질병, 노화 등을 연구하기 위해 현재 생명과학이 어떤 수준까지 발전했는지, 생명과학의 역사부터 최신 연구 대상으로 떠오르는 다채로운 모델 생물들 이야기까지 어려워만 보이는 생명과학의 흥미로운 지식 정보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이야기들도 함께 담았다. 과학 에세이 분야에서 다소 낯선 ‘생명과학’을 주제로 하여, 액체가 부글거리는 실험실이 아닌, 생명의 소리와 냄새, 그리고 이들의 탄생부터 죽음까지를 연구하는 생명과학자들의 역동적인 이야기를 시종 유쾌하게 들려준다. 7. The Archer(아처) 저자: 파올로 코엘료 전 세계 3억 2천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이후 20년, 의미 있는 삶을 위한 마음 수련법 “무언가를 멀리 쏘아 보내는 동작은 역설적이게도 궁사 자신에게 돌아와 자아를 마주하게 한다. 시처럼 풍부한 은유 속에 녹아든 우아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마음가짐 최고의 자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영혼의 평정에 이르는 소중한 삶의 지혜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 책’으로 손꼽히며 “기막히게 멋진 영혼의 모험”을 그려낸 『연금술사』의 한국어판 출간 20주년이 되는 2021년, 파울로 코엘료는 8월 11일 출간되는 『아처The Archer』로 또한번 한국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아처』는 전설적인 궁사 ‘진’이 그에게 도전해온 이방인과 대결을 펼치고, 그 과정을 지켜보던 소년에게 활쏘기의 기본기를 전수하는 소박하고 단순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궁술에 관한 이야기만은 아니다. 혜안을 가진 독자라면 시처럼 풍부한 은유 속에 담긴 인생의 지혜, 의미 있는 삶을 위한 마음가짐에 대한 메시지를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포르투갈어 원작 텍스트의 여운과 감동을 배가하기 위해 한국어판에는 『엄마 마중』 『책과 노니는 집』 등으로 유명한 화가 김동성의 그림 스물두 점을 함께 실었다. 평소 꾸준히 궁도를 수련해온 것으로 알려진 코엘료는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순례 여행 이후 대표작 『연금술사』와 『순례자』를 썼듯, 다시 한번 자신의 구체적이고 생생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깨달음과 삶의 진리를 전한다. 『연금술사』의 양치기 청년 산티아고가 긴 여정 끝에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듯, 독자는 『아처』에 담긴 활쏘기의 각 단계를 통해 최고의 자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영혼의 평정에 이르고, 마침내 우아하고 현명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 수련법’을 발견해낼 것이다. 파울로 코엘료는 이번에도 우리에게 이야기 그 이상을 전한다. 그의 책 속에는 진정한 삶의 규율이 담겨 있다. _르몽드 데 를리지옹 화살을 쏜다는 것은 단순히 텅 빈 표적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활을 통해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_파울로 코엘료 8. 영원한 유산 저자: 심윤경 “이 세상에는 사라지지 않는 것들이 있다” 《나의 아름다운 정원》 《달의 제단》 《설이》의 작가 심윤경의 장편소설 『영원한 유산』. 이 소설은 저자의 오래된 앨범 속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되었다. 어린 시절의 작가와 할머니가 함께 찍힌 사진 속 낯선 건물, 크고 아름다운 근대 건축물에 대한 호기심에서 말이다. 지금은 사라진 그 건물은 알고 보니 악명 높은 친일파 윤덕영이 지은 것으로, 그의 아호를 따 ‘벽수산장’이라 불렸던 곳이다. 해방 후 국유화되어 언커크(UNCURK)라 불렸으나 1973년 봄 철거되어 놀랍도록 빠르게 잊혔다. 사진 속 벽수산장을 인지한 2012년 이후 8년간 작가를 사로잡았던 대저택의 존속과 소멸. 여기에 작가적 상상력이 결합되며 완전히 새로운 또하나의 이야기가 완성되었다. 잊힌 것과 존재하는 것, 오래된 소명과 새로운 운명을 품은 소설로. 배경은 해방 후 20년이 지난 1966년, 주무대는 옥인동 ‘벽수산장’이다. 이름 없는 독립운동가의 아들 이해동은 유엔 산하 한국통일부흥위원회(언커크UNCURK)에서 통역 비서로 일하고 있다. 현재 언커크의 사무실로 쓰이고 있는 대저택 벽수산장은 친일파였던 윤덕영이 지은 별장이었다. 달러로 월급을 받으며 ‘나 정도면 괜찮은 삶이지’ 생각하는 소시민 청년 이해동 앞에 어느 날 윤덕영의 막내딸 윤원섭이 나타난다. 윤원섭은 서대문형무소에서 출소한 뒤 국제기구로 쓰이는 벽수산장으로 돌아와 아무도 몰랐던 비밀의 방을 찾아내며 언커크에 파견 온 외교관들에게 저택의 옛 주인으로서 자신의 위치를 각인시킨다. 기세등등해진 윤원섭의 뻔뻔한 말들을 통역하며 이해동의 삶에는 서서히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 이해동에게는 적산(敵産)이며 윤원섭에게는 유산(遺産)인 저택 벽수산장이 그 모든 것을 굽어보는 가운데, 상반된 정신적 유산을 물려받은 두 인물의 전혀 다른 삶의 행보가 박진감 넘치게 그려진다. 9. 옆에 앉아서 좀 울어도 돼요? 저자: 구효서 한적한 마을에서 기쁘게 먹고, 천천히 움직이며, 되도록 웃으려 하는데 어쩔 수 없이 끼어드는 작은 슬픔들 구효서 ‘슬로우& 로컬 라이프’ 소설문학의 첫 시작! 다양한 스펙트럼과 선 굵은 필체를 통해 탄탄한 주제의식은 물론 서정성과 짙은 감동을 선사하며 평단과 독자의 호평을 받아온 구효서 작가가 4년 만에 신작 장편소설 『옆에 앉아서 좀 울어도 돼요?』를 출간한다. 도라지꽃 피는 계절, 강원도 평창의 한 펜션에서 생의 기운이 가득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각자의 길을 찾아가는 인물들의 가슴 먹먹한 여정을 담은 이 소설은, 구효서 작가의 ‘슬로 & 로컬 라이프’ 소설문학의 첫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서 그 의미가 깊다. 작가는 서울과 같은 대도시가 아닌 지방을 배경으로, 음식과 꽃나무를 매개로 하는 경장편 작품들을 꾸준히 써낼 것임을 밝힌 바 있다.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찐한 인생의 사연들과 의미를 경쾌하고 맛있게 차려냄으로써 독자들이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작은 행복을 전하고자 한다. 『옆에 앉아서 좀 울어도 돼요?』는 작가의 단편소설「도라지꽃 누님」과「저녁이 아름다운 집」을 씨앗으로, 인물들을 새롭게 창조하고 이야기 세계를 더 넓고 깊게 확장하며 오랫동안 발아시킨 작품이다. 보라색 도라지밭이 드넓게 펼쳐지고 비틀스의 음악과 파두가 흐르는 애비로드에서 주인인 난주는 ‘돼지고기활활두루치기’, ‘곰취막뜯어먹은닭찜’ 같은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음식들을 뚝딱 차려낸다. 한번 그 맛을 본 사람들은 마음마저 치유되며 오래도록 이곳에 머물고 싶어한다. 그녀에게는 곧 만 여섯 살이 되는 딸 유리가 있는데, ‘어른 유령’이 몸속에 들어간 듯한 조숙한 이야기로 사람들을 놀래키지만 남녀노소 누구를 막론하고 친구로 만들어버리는 소녀다. 단골 손님 서령과 이륙 부부, 미국에서 건너온 노년의 정자와 브루스 부부가 애비로드에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치고 허기진 우리의 일상을 다정하게 위로하는 소설! 저마다 깊은 사연을 가진 이들은 난주의 음식이 차려진 식탁에서 대화를 나누고 상처를 꺼내 보이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채워주며 새로운 가족이 되어간다. 이는 쉴 틈 없이 돌아가는 세상에서 맛있는 음식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봐주는 존재가 얼마나 필요한지 다시 한 번 환기시킨다. 작가는 유리, 서령, 정자의 시점을 교차해 서술하면서 그들과 함께하는 인물들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인연을 유기적으로 드러내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입체적인 인물들과 개연성 있는 스토리를 통해 살면서 누구나 겪어야 할 수많은 만남과 이별, 그리 고 ‘받아들임’을 잔잔하게 보여주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10. 회랑을 배회하는 양떼와 그 포식자들 저자: 임성순 더욱 경쾌해진 위트와 유머, 더욱 깊어진 슬픔과 탄식! 2018년 《회랑을 배회하는 양떼와 그 포식자들》로 제9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임성순의 첫 소설집 『회랑을 배회하는 양떼와 그 포식자들』. 과감하고 독창적인 문장과 서사, 사회의 모순을 바라보는 날카롭고 서늘한 시선 등 굵직하고 개성 있는 작품들을 집필해왔던 작가 이번 소설집에서는 자본과 부조리에 잠식되어 무감해진 사회와 시스템, 그리고 그것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인간 군상을 풍자한다. 표제작 《회랑을 배회하는 양떼와 그 포식자들》을 포함해 총 여섯 편의 단편으로 묶인 이 소설집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저자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가득하다. 블랙코미디, 디스토피아, 오컬트, 패러디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로 집약되어 감각적인 위트와 풍자로 무장한 유쾌하고, 강렬하고, 절절하고, 기묘한 이야기들은 우리가 외면해왔던 현실과 잊혀져가는 아픈 기억들을 끌어올리며 피할 수 없는 묵직한 한 방을 날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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