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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1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등록일 2021-12-03 작성자 admin 조회수 78
첨부파일
내용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망원동 브라더스
저자: 김호연

상처받은 이들이여, 연체된 인생들이 모여 사는 8평 옥탑방으로 오라!
김호연의 장편소설 『망원동 브라더스』.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코딱지만 한 망원동 옥탑방에서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찌질한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대 만년 고시생, 30대 백수, 40대 기러기 아빠, 50대 황혼이혼남까지 세대별 문제 남성들이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는 옥탑방에서 펼쳐지는 고군분투 재기 프로젝트를 만나볼 수 있다.
두 계절 동안 8평 좁은 공간에서 처절하게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포 트러블 브라더스의 좌절과 재기, 격려와 배신, 여행과 추억, 사랑과 우정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영화, 만화, 소설 장르를 넘나들며 글을 쓰는 저자 특유의 찰진 입담과 영화 장면처럼 그려지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현실은 어둡지만 그에 굴하거나 분노하지 않고 각자 자신의 길을 열심히 찾아가는 이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위안을 얻을 수 있다.
- 수상내역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

2. 미쳐야 공부다
저자: 강성태

18시간 몰입 공부법’이 인생을 180도 바꾼다!
‘가뜩이나 공부하기 싫은데 어떻게 하루에 18시간이나 공부할 수 있나요? 전 못해요.’ 이렇듯 ‘18시간 공부법’을 두고 18시간이라는 무게에 질려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그것은 편견이며 얼마든지 가능한 일임을 주장하는 저자 강성태. 그는 단 한 번만이라도 몰입해서 공부하면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게 되고, 최대의 기량으로 최고의 성과를 내면서 공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미쳐야 공부다』는 저자 강성태가 경험한 ‘몰입 공부’의 모든 것을 진솔하게 담아낸 책이다. 공부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며 성장했는지,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얻었는지, 어떻게 스스로 공부법을 터득하고 실천해 나갔는지 등 공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진지한 자세를 보여주며 무조건 노력하면 된다는 식의 구태의연한 설교가 아닌, 저자의 치열한 공부 경험이 바탕이 된 공부에 자극이 되는 글들을 빼곡히 담아냈다.

3. 박물관 가기 전에 꼭 읽어야하는 박물관 이야기
저자: 현윤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실 안내 봉사활동을 해온 지은이가 박물관에 찾아 온 어린이에게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책으로 묶었다. 유물 사진과 그림을 적절히 삽입하여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책을 보도록 했다. 또, ‘우리 문화재를 지켜낸 애국자’라는 코너를 통해 문화재를 아낀 애국자의 이야기를 실었다.
박물관에 가기 전에 미리 알고가야 할 사항들을 직접 이야기를 하는 식으로 정리했다.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과 그 유물에 얽힌 역사를 파악해 전시물을 보다 능동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석기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시대별로 정리해 두었다.
마지막에 ‘전국에 있는 국립박물관 구경하기’라는 코너를 마련해, 중앙박물관에서는 볼 수 없는 많은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들을 소개했고, 인터넷 주소도 함께 실었다.

4. 소금 비늘
저자: 조선희

장편소설 『고리골』로 한국판타지문학상 대상과 『아홉 소리나무가 물었다』로 대한민국스토리공모대전 우수상을 수상한 조선희 작가의 신작이 네오픽션에서 출간되었다. 새 장편소설의 제목은 『소금 비늘』. 기묘한 소재와 인간의 근원적 공포를 자극하는 심리묘사로 뛰어난 미스터리 판타지 소설을 써온 조선희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인어에 대한 독특하고 새로운 상상력을 발휘했다.
그리스 신화의 세이렌, 스코틀랜드 전설 속 셀키,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인어 공주를 비롯해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 이어져오며 영화와 게임에서 다채롭게 변주되었던 인어. 이번 장편소설에서 선보일 조선희의 인어는 우리가 처음 상상하는 특별한 인어로, 기묘한 소금 비늘을 지녔다. 그것은 사람의 주름처럼 백어(인어)의 몸에서만 자라난다는 비늘 모양의 진귀한 소금. 백어는 주기적으로 민물에 몸을 씻어내 비늘을 녹이고 자신을 감추며 인간세상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사람들은 훔치면 무시무시한 불운을 당한다는 경고를 무릅쓰고도 비늘을 탐하는데……. 한편 진실의 수만큼 소금 비늘을 모으면 비밀을 알려준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오감을 찌릿하게 자극하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미스터리 판타지.

5. 여자들을 위한 심리학
저자: 반유화

반유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12년간 진료실에서 1천여 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며, 2030 젊은 여성들의 다양한 사연을 접했다. 결혼 생활의 어려움을 털어 놓으면서도 결혼하지 않은 사람을 은근히 무시하는 친구, 자격지심을 드러내는 애인, 딸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대하는 엄마, 딸 바보지만 집안일은 하지 않는 아빠, 여성 혐오 이슈를 묵인하는 상사….
『여자들을 위한 심리학』은 이런 고민 속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여성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진료실을 찾는 이들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개인과 세계 사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어떤 고통이 발생하며, 그 고통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탐색해야 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여성학을 공부했고, 그 안에서 만난 지치고, 부서지고, 방황하는 여러 마음들과 함께한 여정을 이 책에 담아냈다.
책에서는 모든 여성이 공통적으로 겪는 관계에 관한 문제를 12가지 구체적인 사례로 소개하고, 각자 겪고 있는 문제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갈지에 대한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더불어, 여자라서 겪어야 하는 일들에 지친 마음을 함께 공감해주는 따뜻한 조언도 가득하다.
저자는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을 존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불편한 상황에서 생기는 분노, 슬픔, 서운함과 같은 감정들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드러내야 복잡하게 꼬인 관계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 책에서 제안하는 것처럼 내 마음에 집중하면서 현실적인 답을 찾아나가다 보면, 어느새 스스로가 납득할 수 있는 자신만의 길을 씩씩하게 걸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6. 오늘은 바람이 무슨색이죠?
저자: 쓰지이 이츠코

선천성 시각장애를 가진 아들을 촉망받는 피아니스트로 길러내기까지의 여정을 써내려간 책. 아들인 노부유키의 성장과정 뿐 아니라, 그 곁에서 자신의 세계를 조금씩 넓혀가는 어머니의 개화과정도 엿볼 수 있다.

7. 이사
저자: 마리 유키코

일본 미스터리 장르를 대표하는 작가, 다크 미스터리의 여왕 마리 유키코의 소설로, 마리 유키코의 저력을 여지없이 발휘하면서도 ‘이사’라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할 법한 이야기를 통해 현실적인 공포를 더욱 실감나게 그려낸 작품이다. 머물던 곳을 떠나 낯선 장소에 자리를 잡고 낯선 인물을 새롭게 만나는, 친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발생하는 괴이하고도 소름 끼치는 호러 에피소드에 마리 유키코만의 색채를 더했다.
『이사』는 「문」이라는 단편으로부터 시작된다. 어떤 사정으로 급하게 이사를 가야 하는 기요코는 집을 보러 다니다 마침내 마음에 드는 아파트를 발견하는데, 꼭 압정을 꽂아뒀던 것만 같은 구멍이 기요코의 눈에 들어온다. 그때부터 불길한 기운이 서서히 퍼져가는 것을 느끼는 기요코. 왜인지 모르게 기분 나쁜 관리인은 그날 아침 기요코와 꼭 닮은 차림을 한 여자가 지하철에서 끔찍한 인명사고를 당했다며 목격담을 늘어놓는다.
관리인을 돌려보낸 후 기요코는 벽과 같은 색으로 숨어 있던 비상구 문을 발견한다. 비상구 안에 들어가 실수로 문이 닫히자, 그제서야 “이 문은 안에서는 열리지 않습니다”란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관리인은 기요코가 돌아간 줄 알고 있으며 휴대폰 신호는 잡히지 않는다. 그리고 그 순간, 기요코는 사방에서 무언가가 ‘꿈틀’대는 것을 느낀다. 혹시 지금 이 상황이 꿈은 아닐까? 그리고 기요코는 퍼뜩 잠에서 깨어난다. 관리인이 인명사고를 목격했다는 그 역에서.

8. 이제 혼자 아파하지 마세요
저자: 김은지

이 책, 《이제 혼자 아파하지 마세요》에는 그 누구보다 마음이 힘든 사람들의 정신 건강을 돌보는 데 힘쓰고, 돌봄의 가치를 세상에 널리 퍼뜨리려 노력하는 정신과 의사 김은지 원장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연대와 돌봄, 치유와 성장을 잊고 앞으로 달려나가기만 했던 우리의 가슴 한 켠을 녹여줄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9. 좌절하지 않고 타임머신을 만드는 방법
저자: 아닐리르 세르칸

좌충우돌 과학 소년들, 시간 여행에 도전하다!
시간 여행에 도전한 과학 소년들의 성장기『좌절하지 않고 타임머신을 만드는 방법』. 젊은 우주 물리학자 아닐리르 세르칸이 그의 어린 시절 기억을 유쾌한 소설로 그려내었다. 15세 여름, 친구들과 타임머신 만들기에 도전했던 기억은 소년 세르칸을 우주와 과학의 세계에 눈뜨게 했다. 세르칸은 그 시절의 도전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가능했다고 이야기한다.
세계의 과학 영재들이 다니는 스위스의 엄격한 기숙학교. 불장난 소동으로 퇴학을 당하게 된 13명의 악동들은 각자의 나라로 뿔뿔이 흩어진다.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독일에 사는 켄은 타임머신을 소재로 한 드라마를 보고 세계 최초로 '타임머신 만들기'에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의리로 똘똘 뭉친 소년들은 그 계획에 참여하기 위해 모여드는데….
여기에 등장하는 소년들은 모두 저자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실제 친구들이다. 소년들은 타임머신을 만들면서 학교생활 속에서 잃어버렸던 꿈, 부모님의 사랑, 친구들간의 우정을 깨달으며 조금씩 성장해간다. 개성 넘치는 소년들이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자신감을 잃고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한다.
책 조금 더 살펴보기!
이 책은 시간 여행을 떠난 소년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리고 있지만, 그 내용 곳곳에서 다양한 과학적 가설과 이론을 만날 수 있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빅뱅과 상대성 이론, 플라즈마, 4차원 세계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이러한 이론들을 기반으로 가설을 설정하고 타임머신 제작에 도입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10. 헛간, 불태우다
저자: 윌리엄 포크너

20세기 현대 문학을 혁신한 위대한 실험가이자
미국 소설의 신경지를 개척한 윌리엄 포크너의 걸작 단편들
비애와 절망은 이제 더 이상 그에게 불안과 공포를 불러일으키지 않았다. ‘아버지! 우리 아버지!’ 그는 생각했다. 그러다가 그는 갑자기 외쳤다. “그분은 용감했어!” 큰 소리로 외쳤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속삭임에 지나지 않았다. “그분은 용감했어! 그분은 전쟁에서 싸운 용사였지! 사토리스 대령 휘하에 있었거든!” 소년은 그의 아버지가 군복도 입지 못한 채 옛 유럽에서 말하는, 번지르르한 의미의 사병으로 전쟁에 나갔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헛간, 불태우다」에서
“윌리엄 포크너는 미국 현대 소설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예술적 성취 또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 -노벨 문학상 선정 이유
“윌리엄 포크너만큼 문학에 헌신한 작가는 찾아볼 수 없다.” -유도라 웰티
“윌리엄 포크너는 미국 작가 중 가장 위대하다.” -알베르 카뮈
“미국 남부가 낳은 최고의 작가!” -랠프 엘리슨
“윌리엄 포크너는 20세기 미국 문학의 지형을 바꾸었다.” -《뉴욕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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