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지사항 |
| 제목 | 12월 4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21-12-24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90 |
| 첨부파일 | |||||
|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배리어 열도의 기원 저자: 김가경 김가경의 두번째 소설집 『배리어 열도의 기원』은 지금껏 우리가 제대로 바라본 적 없었던 삶의 가장 낮은 곳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곳에는 일상의 문을 열고 불쑥 걸어 들어오는 불청객들이 있다. 첫 소설집 『몰리모를 부는 화요일』(강, 2017)이 인물의 내면에 뿌리내린 상처의 심연을 직시하며 삶의 무게중심을 조금씩 회복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었던 것과 달리, 『배리어 열도의 기원』은 이 소외된 타자들이 선사하는 팽팽한 긴장과 어느 날 문득 ‘어둠’의 불편한 방문을 받은 주체의 복잡한 심경들로 가득하다. 2. 부의 본능 저자: 브라운스톤 “절대 실패하지 않는 재테크 실전 매뉴얼” 그동안 당신의 투자가 판판이 깨진 이유와 유형별 해법 우리 안에는 부자 되는 걸 방해하는 아홉 가지 심리적 장해물이 있다. 무리 짓는 본능, 영토 본능, 쾌락 본능, 근시안적 본능, 손실공포 본능, 과시 본능, 도사 환상, 마녀 환상, 인식체계의 오류 등 원시시대부터 유전자에 식재되어 있는 본능이 그 원흉이다. 이 책은 그 아홉 가지 내면의 장해물의 속성과 이를 극복하는 실전 투자법을 제시한다. 아울러 부의 본능을 일깨우는 여덟 가지 도구와 열 가지 유형별 맞춤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개개인의 갖고 있는 특성별 투자 가이드와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목돈 만들기 지침을 전수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인구감소가 부동산과 주식투자에 미치는 영향까지 분석적으로 밝힘으로써 향후 5년간 투자의 향방을 제시하고 있다. 3.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는 법 저자: 하주원 15년간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돌본 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불안의 모든 것 “불안은 잘해보고 싶다는 마음의 신호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신영철 · 하지현 추천! 내 안의 불안과 마주하고 흔들리지 않는 삶의 중심 잡는 법 “불안하다고 불행한 것은 아니다.” 살아 있는 한, 불안과 걱정 없이 늘 평화로울 순 없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 감정들을 가불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사람이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는 많고 다양하다. 어린 시절에 겪은 트라우마로 특정 상황에서 발현되기도 하고, 완벽주의나 비관주의와 같은 타고난 성격 때문에 유독 불안감에 시달리기도 한다. 하지만 직접적 원인이 없더라도 과잉 자극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한, 누구도 불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특히 2020년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해지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 ‘나’를 뒤흔드는 불안은 해결할 수 없는 걸까? 15년 넘게 불안과 중독에 대해 연구해온 저자는 우리 인간에게 불안이란, 그림자와 같아서 완전히 없앨 수 있는 존재가 아니고 적당한 불안은 생존과 적응에 필요한 감정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불안한 자신을 자책하고 다그치는 게 아니라 불안과 잘 살아갈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다.《불안을 잠재우는 법》은 먼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불안의 모습, 여러 가지 복합적 불안의 원인들을 보여주고 더 이상 불안에 끌려다니지 않고 새로운 문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갈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질병’으로 바라본 불안에 걸맞은 물리적인 처방도 알려주는 책이다. 4. 아빠 육아 업데이트 저자: 홍석준 아이만 태어나면 다 아빠가 되는 줄 알았던 초보 아빠의 육아 분투기 “아빠는 일해야지. 아이는 엄마가 보는 게 정서적으로 좋아.” “둘 중에 누군가 육아휴직을 내야 한다면 그건 바로 엄마야.” “나는 처음 하는 일이라 서툴러. 그러니까 잘하는 당신(아내)이 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말이다. 아이의 주 양육자는 엄마일까? ‘엄마 육아’는 없지만 ‘아빠 육아’라는 말이 생길 만큼 아빠가 육아를 도맡아 하는 것은 아직도 익숙한 풍경은 아니다. 아빠에게 아이의 키와 몸무게,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색깔을 묻는다면 바로 대답할 수 있을까? 엄마라면 바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도 아빠는 대답하기 위해 1, 2초 정도 뜸을 들이거나 아내에게 고개를 돌려 도움을 요청하는 눈빛을 보낼 수도 있다. 평소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면 쉽게 알 수 있는 질문들이지만, 주 양육자에서 한발 벗어난 역할만 하는 아빠라면 아이에 관한 기본적인 질문도 쉽지 않다. 혹은 자신이 완벽한 아빠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혼자만의 착각인 아빠도 있다. 저자 또한 스스로 좋은 아빠라고 생각했지만, 아내의 육아휴직 제안을 단번에 거절하고 아이와 아내 주변을 서성이며 점점 육아와 멀어졌다. 『아빠 육아 업데이트』에서는 스스로를 자책하며 어떻게 육아에 발을 들여야 하는지 몰라 답답했지만, 우연히 만난 공동육아 어린이집에서 직접 육아의 주체가 되며 이제는 주 양육자가 된 아빠의 육아 분투기를 담았다. 그와 더불어 일하느라 바쁘고 피곤한 일상에서 아이에게 어떻게 신경을 써야 하는지, 아이가 아이답게 자라 자유롭게 살기를 바란다면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육아를 통해서 부부관계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초보 아빠를 좀 더 나은 아빠로 업데이트하기 위해 시행착오를 거쳐 쌓은 팁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5. 엄마는 언니만 좋아해 저자: 박현숙 까칠한 자매의 소통 이야기! 『엄마는 언니만 좋아해』는 어릴 때부터 모든 걸 함께 하고 때로는 경쟁하듯이 지내야 하는 형제자매 사이에 필요한 소통을 다룬 생활 동화책이다. 엄마는 모두에게 같은 사랑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언니와 형은 그들대로, 동생은 동생 나름대로 자신이 사랑을 덜 받고 있다고 느낀다. 형제자매는 엄마와 아빠의 사랑뿐만 아니라 공간, 옷, 먹을 것 등을 공유해야 하기 때문에 서로가 무척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어릴 때 형제자매의 관계가 제대로 안정되지 않으면, 커서 우애뿐만 아니라 대인관계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은 서로를 어떤 존재로 바라봐야 하는지와 소통하는 방법을 재미있는 생활 속 이야기로 들려준다. 예뻐 보이기 위해 머리카락에 영양제를 바르고, 좋아하는 캐릭터 머리핀은 기필코 사고야 마는 이정이에겐 완전히 다른 언니가 있다. 한 살 많은 언니는 하고 다니는 것도 남자 같고, 뭐에 쓸지 모르는 돈 모을 줄만 안다. 그런데 엄마는 예쁘지도 않은 언니만 예뻐하고 맨날 비교해서 이정이는 속상하다. 거기다 언니는 이정이가 제일 아끼는 별콩 캐릭터 원피스를 빌려가서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왔는데…. 6. 이건 경비 처리 할 수 없습니다!. 1 저자: 아오키 유코 모리와카 사나코, 남자친구 없음. 입사 이후 경리 외길. 적절한 노동과 적절한 급료. 부족한 것도 넘치는 것도 없는 완벽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아니, 그렇게 생각했지만 최근 그럴 기미도 보이지 않았던 동기에게 남자친구가 생겨서 조금 망설이고 있다. 어느 날 영업부 에이스 사원 야마다 다이요가 들고 온 영수증에 찍힌 숫자는 ‘4800엔, 다코야키 값’. 경리부에서 일하면 사내의 인간군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사원들은 입사 후 조금씩 교활해진다. 이건 경비 처리할 수 없습니다! 1 경리부 모리와카 씨~ 7. 존 롤스 정의론(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원칙) 저자: 황경식 ‘리더스 클래식’ 시리즈 《존 롤스 정의론: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원칙》. 1971년 초판 출간 후 전 세계 26개 언어로 번역, 《타임》이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에 이름을 올린 존 롤스의 《정의론》. 이 책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난해하고 권태롭기로 유명한’ 《정의론》을 보다 수월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최소 수혜자에 대한 최우선 배려’, 그리고 ‘평등한 자유’와 ‘차등’의 두 원칙으로 구성되는 롤스의 핵심 개념을 설명하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실천적 지혜를 제시한다. ‘리더스 클래식’ 시리즈는 ‘누구나 알지만 정작 제대로 읽어본 적 없는’ 고전을 톺아보며 위대한 사상의 드넓은 지평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 시대 석학들의 깊이 있고 새로운 해석을 통해 내일의 지혜를 선사하는 ‘리더스 클래식’ 시리즈. 평소에 읽을 엄두조차 내지 못했거나 읽더라도 쉽게 이해되지 않곤 했던 고전 텍스트의 참맛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8. 타인의 집 저자: 손원평 짧고 대담하고 강렬하다! 바로 지금, 손원평이라는 렌즈가 담아낸 뒤틀린 세계의 파편 80만 독자가 사랑한 『아몬드』 작가 손원평의 첫번째 소설집 2017년 화제의 데뷔작 『아몬드』(창비)로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단숨에 ‘믿고 읽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작가 손원평의 신간 『타인의 집』이 출간되었다. 주로 장편소설로 독자들과 만나온 작가가 처음으로 펴낸 소설집이라 더욱 반갑다. 이런 이번 소설집에는 작품활동을 시작하던 시기의 작품부터 2021년 봄에 발표한 최신작까지, 작가가 소설을 쓰기 시작하며 가장 먼저 천착한 고민들이 5년의 궤적으로 오롯이 담겼다. 전셋집의 불법 월세 셰어하우스를 배경으로 부동산 계급 구조를 씁쓸한 촌극으로 풀어낸 표제작 「타인의 집」을 비롯하여, 근미래의 노인 수용시설 속 할머니와 이주민 ‘복지 파트너’의 불편하고도 아슬아슬한 우정을 다룬 SF 「아리아드네 정원」, 『아몬드』의 외전 격의 소설 「상자 속의 남자」 등 단편 특유의 호흡과 한계를 뛰어넘는 서사로 빛나는 여덟편 모두 ‘읽는 재미’가 가득하다. 한 사람의 내면이 작게 어긋나는 순간부터 지금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 문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에 매혹되고 나면 손원평이라는 이 믿음직한 작가가 앞으로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게 될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한편 『타인의 집』은 창비 독서 체험 플랫폼 ‘스위치’ 에디션 예약 판매를 통해 색다른 표지가 선공개되어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동네서점을 통해 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9. 화이트 호스 저자: 강화길 여성들이 모든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시작되는 지독하고 아름다운 고딕 스릴러 2020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소설가 강화길의 두번째 소설집『화이트 호스』. 작가는 긴장감 넘치는 서사 속에 여성에게 가해지는 혐오와 폭력의 문제를 절묘하게 녹여내며 다른 누구도 아닌 강화길만이 쓸 수 있는 작품을 선보여왔다. 이제 강화길은 여성의 신체에 가해지는 위협뿐만 아니라 소문과 험담, 부당한 인식과 관습처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여성을 교묘하게 억압하는 거대한 구조를 파헤친다. 마치 유령처럼 설핏 드러났다가 모습을 감추는 이러한 구조를 강화길의 인물들이 감지하는 순간, 지금까지와는 다른 질감의 서스펜스가 펼쳐지기 시작한다. 이 소설집의 표제작 「화이트 호스White Horse」에서 강화길은 여성을 구속하는 말들을 자신만의 의미로 다시 쓰겠다는 작가로서의 다짐을 드러낸다. ‘백마 탄 왕자’를 연상시키는 이 단편의 제목은 G. K. 체스터턴의 시집에 등장하는 시어이자, 밥 딜런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의 음악에 활용한 상징이기도 하다. 이 단어가 강화길 소설에 이르러서는 어떤 의미로 변모할까. 자신만이 쓸 수 있는 소설을 완성하기 위해 부단히 자기 갱신한 끝에 한국 여성 스릴러를 대표하는 작가가 된 강화길의 다음 소설을 기대하게 만드는 단편이다 10. 황금별자리 저자: 이재운 시작은 부산 한일해저터널이었다. 바이러스 대재앙을 예견한 바로 그 소설 새로운 세상으로 이끌어줄 황금별자리를 찾아라! 바이러스, 지진, 화산 폭발, 내전… 전 지구적인 대재앙의 원인은 무엇인가 개벽이 온다.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1990년대 초반에 출간되어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소설 토정비결』의 작가 이재운의 화제작. 120년 전 금오(金烏) 천제석이 선언한 후천 개벽이 21세기의 어느 날 부산에서 바이러스 사태로 시작되어, 마침내 새 하늘 새 땅이 열리고 새 사람이 탄생한다는 내용을 담은 소설이다. 2016년에 출간한 『황금부적』을 실존인물의 이름을 가명으로 바꾸고 문장을 가다듬어 새로운 제목으로 다시 펴낸 것이다. 작가는 작품을 개정한 이유를 이렇게 밝힌다. 이 소설은 금오 천제석이 하늘과 땅과 사람을 개벽시키는 공사를 한 지 한 도수 지나서 생길 수 있는 일을 철저히 나 혼자 상상하여 쓴 것이다. 금오 천제석은 이 소설에서 쓴 가명이고, 그의 일대기에 대해서는 『하늘북』이라는 작품으로 따로 썼다. 그의 본명을 쓰 지 않는 것은, 그의 법맥 혹은 도맥을 이었다고 주장하는 세력이 너무 많고, 저마다 다른 주장을 하여 내 소설과 그들의 교리가 뒤섞일까 봐 걱정해서다. 난 내 소설이 소설로서 독립하기를 바라지 그들의 주장을 보조하는 근거로 쓰이는 걸 결코 원치 않는다. (「작가 후기」에서) 작가는 소설 『하늘북』에서 일부 김항이 창안한 『정역(正易)』의 세계와 그가 내다본 100년 뒤의 미래를 그린 바 있다. 『황금별자리』는 그 뒤를 잇는 작품으로, 김항에게 『정역』을 전수받은 천제석이 새 하늘 새 땅 새 사람이 어우러지는 후천 세상을 열기 위해 9년 동안 ‘천지공사’를 벌인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그리고 그로부터 120년 뒤 지구물리학적, 천문학적 변화로 말미암아 바이러스, 지진, 화산 폭발 같은 대재앙의 형태로 우리 앞에 순식간에 밀어닥친 개벽의 실체가 그려진다. |
||||
| 목록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