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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제목 | 1월 3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22-01-21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82 |
| 첨부파일 | |||||
|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결혼하지 않는 도시 저자: 신경진 “세상 모든 사랑은 실루엣이 없다!” 세계문학상 수상작가 신경진 신작 장편소설 도시인의 자발적인 사랑을 지지하는 현실 공감 로맨스 한국 장편소설의 지평을 연 세계문학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신경진 작가가 7년 만에 발표한 화제의 신작. 스타카토처럼 끊어지는 간결한 문장력과 밀도감 넘치는 단단한 스토리텔링이 다시 한번 독자들의 곁을 찾아왔다. 특히 소재가 주는 한계성을 뛰어넘으며 세태를 관통하는 섬세한 터치와 묘사가 기존 연애소설의 경계를 완벽히 허물었다는 평이다. 작품은 최근 사회적 이슈를 일으킨 ‘자발적 비혼’과 결을 같이하고 있다. 그리고 서로 다른 시간대를 살아가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번갈아 전개함으로써 그 안에서 발현되는 결혼의 허울을 시시각각 파고든다. 가정의 단란함 속에 원인 모를 결핍을 느끼는 쇼윈도 부부, 사각관계라는 줄타기를 감행하는 위험한 커플, 그들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결합하는 현실 남녀까지. 작가는 성격도 문화도 판이한 이야기로 다양성과 3040세대를 다루며 미래지향적인 사랑의 결정체를 보여준다. 동시에 그 끝에 둘의 완전한 합일이 반드시 결혼으로 귀결돼야 하는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연애 아니면 결혼, 연애는 곧 결혼. 그 어디쯤에서 이분법적 세상에 회의하는 이들에게 바치는 문제작, “지금 당신은 어떤 사랑을 하고 있습니까?” 2. 나비, 날다 저자: 은미희 일본 제국주의 군인들에게 성 노예가 되었던 참혹한 실상 소설 『나비, 날다』는 위안부의 삶을 그린 이야기다. 열대여섯 살의 소녀들이 이역만리로 끌려가 그곳에서 일본 군인들의 성노예로 살면서 겪게 되는 실화소설이다. 순분이라는 열다섯 살 소녀가 어떻게 위안부로 가게 되었는지, 또 그곳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구체적인 에피소드들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위안부의 참혹한 실상과 일본군의 잔혹함을 적나라하게 고발한다. 소설은 주인공인 순분이 일본 군인의 꾀임과 강제에 의해 끌려가는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해 일본의 패망, 미군의 점령까지이다. 작가에 의하면 이 글의 모든 이야기는 사실이며 사실을 알리고 진실을 기록하기 위해 작가 자신의 견해는 배제했다고 한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을 소설의 형식과 구성을 빌어 엮어낸, 사실의 기록이며 또 다른 증언인 셈이다. 3. 밀수(리스트 컨선) 저자: 이산화 “이제부터는 더 위험해질지도 몰라.” 전 세계에 단 한 마리 남은 ‘무지개꼬리 포카이카하‘를 지키기 위해, 다국적 야생동물 밀수 네트워크에 목숨 걸고 맞섰다! “엿 같은 상황엔 아주 최적화된 인간상이네.” “살아남았잖아. 이건 환경에 적응했다는 뜻이잖아.” 최후까지 살아남기 위해 한 인간이 벌이는 최초의 투쟁 지구 생태계 보존에 있어, 인류는 그야말로 어떻게 둬도 살아남는 최소 관심(Least Concern) 등급에 해당하는 종이다. 다만 인류 수준에서는 번성한 종일지언정 인간 단위로는 격차가 있기 마련. 사회적 관심(Concern)의 바깥으로 철저하게 밀려나 있던 어리숙한 인간 조도화는 별 교류 없던 일터의 선배에게서 소형 파충류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렇게 조도화가 임보(임시보호)하고 있던 파충류는 현시점 전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동물 ‘무지개꼬리 포카이카하’였음이 밝혀지고, 도화는 미처 상황을 파악할 틈도 없이 거대한 밀수 사건에 휘말린다. 파충류의 생존, 유일한 대화와 추억의 상대였던 누리 언니의 생존을 담보하기 위해 조도화는 제 자신도 사력(死力)을 다해 살아남기(生)로 한다. 그리고 그런 그녀 앞에 또 하나 위기의 인간이 다가온다. 글로벌 밀수 시스템의 실력자 리 펭란이다.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신예 이산화의 밀도 높은 범죄 어드벤처 《밀수: 리스트 컨선》은 무엇보다 재미있다. 빠르게 읽힌다. 그리고 이 쾌감 밑바닥에는 많은 범죄물에 있는 것처럼 불쾌나 찝찝함이 자리하지 않는다.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면, 당신은 《밀수: 리스트 컨선》 속 몇 명/마리의 캐릭터에게 마음속 자리를 내어줄 게 분명하다. 그만큼 도화와 펭란은 입체적이다 못해 애증과 존경을 불러일으키는 ‘살아 있는’ 인물들이다. 그 어떤 역경 앞에서도 ‘살아남는’ 데 이골이 난 인물들, 그런 ‘살아 있는’ 여성들의 귀한 이야기임에도 여성서사라는 수식어만을 부각하고 싶지 않은 것은, 《밀수: 리스트 컨선》은 읽어야 마땅하다는 당위보다 안 읽으면 손해라는 주관적 추천을 앞세우게 하는 이 시대의 ‘살아 있는’ 읽을거리이기 때문이다. * 선정 및 수상내역 2020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E-IP마켓 선정작 4. 별게 아니라고 말해줘요 저자: 도재경 2018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피에카르스키를 찾아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도재경 소설가의 첫 번째 소설집이다. “곳곳에서 빛을 발하는 정확하고 유려한 문장과 함께 이야기를 침착하게 풀어나간 서술력”(김화영 문학평론가ㆍ한수산 소설가)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은 데뷔작 「피에카르스키를 찾아서」를 비롯하여 모두 7편의 단편소설이 실려 있다. 2020년 심훈문학상을 수상했다. 5. 시계탑 저자: 전아리 청소년 문학계의 전설적인 그녀, 전아리의 첫 장편소설! 전아리 장편소설『시계탑』.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문학천재'로 불리며 각종 문학상을 휩쓸면서 주목을 받아온 스물세 살의 젊은 작가 전아리가 첫 장편소설과 첫 창작집을 함께 펴냈다.『시계탑』은 작가의 첫 번째 장편소설로, 2007년 봄부터 2008년 봄까지 청소년 문예지「풋,」에 연재했던 작품이다. 갖고 싶은 건 꼭 가져야 하는 열한 살 연이는 물건을 훔지지만 별다른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다. 다니던 공장이 망한 뒤로 술만 마시는 아버지를 견디다 못한 엄마는 집을 나갔다. '꼬붕' 병욱이와 역 광장의 시계탑 앞에서 엄마를 기다리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엄마는 오지 않는다. 열아홉, 연이가 또래 친구들이 겪는 일들과 겪지 못하는 일들까지 경험하는 사이 아빠에게는 애인이 생긴다. 그리고 엄마의 소식을 알게 되지만…. 이 소설은 열한 살의 소녀가 열아홉 살이 될 때까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열아홉이 된 연이는 여전히 갖고 싶은 건 꼭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억지로 나에게 맞출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담담하게 풀어내는 한 소녀의 성장일기는 그녀의 상처나 외로움을 포장하지 않는다. 대신 한발 떨어져서 지켜보며, 작은 위로를 전하고 있다. 6. 시크릿! 건강 핸드북 저자: 장영 한 권으로 압축해 소개하는 건강의 핵심 원리! 총 10강의 주제 아래,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건강의 원리를 담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나가는 『시크릿! 건강 핸드북』. 어렸을 때부터 갖은 질병에 시달렸던 저자는 스스로 건강의 원리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오랜 공부와 실천,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서 그는 드디어 ‘건강의 핵심 원리’를 깨달았다. 그때부터 원인을 알 수 없었던 그 모든 질병에서 해방될 수 있었던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다방면의 건강지식을 제공한다. 7. 이건 경비 처리할 수 없습니다!. 2 저자: 아오키 유코 경리부 모리와카 사나코, 27세. 수많은 영수증을 처리하는 사나코에게는 사내의 다양한 인간관계가 보인다. 주어지는 것 이상은 기대하지 않고, 기대받지도 않고, 정신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이븐일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나코는 타인의 골치 아픈 일에 관여하길 꺼려하지만 때로는 어쩔 수 없이 말려들기도 한다. 브랜드 옷, 커피메이커, 장기 출장…… 그건 정말 필요한 건가요? 많은 경비를 사용할 수 있는 사원은 가끔 발을 잘못 디디곤 한다. 이건 경비 처리할 수 없습니다! 2 경리부 모리와카 씨~ 8. 제자도 저자: 존 스토트 20세기의 탁월한 복음주의 지도자 존 스토트가 말하는 제자의 자질! 현대 기독교 지성을 대표하는 복음주의자이자 신약학자인 존 스토트가 말하는 제자도 『제자도』. 존 스토트가 88세의 나이에 마지막으로 펜을 들면서 평생의 헌신을 마감하고, 제자도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온전한 제자상을 강렬하게 그려내며, 총 8장에 걸쳐 제자의 자질을 설명하고 있다. 종종 무시되지만 진지하게 고민할 가치가 있는 기독교 제자도의 8가지 특성을 깊이 생각해 본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불순응, 닮음, 성숙, 창조 세계를 돌봄, 균형, 의존, 죽음 등 예수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의 8가지 특징을 살펴본다. 존 스토트가 은퇴한 뒤 머물고 있는 세인트바나바 칼리지의 공동체에서 썼다는 이 책은 저자만의 명쾌함과 힘찬 열정, 그리고 죽음을 가까이 둔 영적 거인의 인간적인 면모를 잘 보여준다. 제자 훈련을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길잡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9. 크루아상 사러 가는 아침 저자: 필리프 들레름 모두 서른네 편의 글이 실려 있는 『크루아상 사러 가는 아침』은 프랑스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로 손꼽히는 필리프 들레름의 대표작으로, 이 책의 경이로운 성공은 그를 프랑스에서 문학적ㆍ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가장 프랑스적이면서 가장 보편적인, 우리 인생에 내재한 소소한 기쁨들을 아름답고 섬세한 문장으로 탁월하게 포착해냈다고 평가받는 이 책은 1997년 프랑스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51주간 종합 베스트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20여 개국에서 번역ㆍ출간, 누적 판매부수가 200만 부를 상회한다. 10. 파멸일기 저자: 윤자영 같은 이름, 다른 인생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나는 오늘 죽으러 갑니다. ‘나의 유서는 파·멸·일·기’ 현직 생명과학을 가르치는 교사이면서 한국추리작가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윤자영 작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다양한 시도와 여러 장르의 통합으로 융합 수업을 추구하는 작가가 학교를 배경으로 같은 이름을 가진 두 명의 고등학생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묵직함을 던져주는 《파멸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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