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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 1회차 신간 음성도서 등록 안내.
등록일 2022-01-28 작성자 admin 조회수 80
첨부파일
내용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월 2회 음성녹음 도서와 주1회 전자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조선의 등 굽은 정원사(천영미 장편소설) (역사소설)
저자: 천영미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최우수상 수상작!
굽고 뒤틀려 볼품 없는 소나무, 백성들의 기근을 해결할 식량이 되다!
왕의 밀명으로, 감춰진 온실에서 은밀하게 굽은 소나무를 길러내는 굽은 등의 정원사
같은 아픔을 가진 정원사와 소나무의 교감과 회복을 그린 조선 시대 실록 바탕의 역사 팩션!
흉년이 기승을 부리던 조선 시대, 왕은 백성들의 기근을 해결하기 위해 굽은 소나무를 심으라 명한다.
무릇 천자(天子)의 나무라 여겨지는 소나무를 훼손하는 것에 사대부의 극심한 반발이 이어질 것이 뻔해, 정원사는 왕의 보호 아래 온실 속에 은밀하게 소나무를 기른다.
굽은 등을 갖고 태어나 굴곡진 인생을 살아야 했던 정원사는 자신과 같은 처지의 소나무에 깊은 연민과 애정을 느끼고, 둘만의 깊은 교감을 나눈다.
연약한 존재들의 다정한 연대와 그 속에서 샘솟는 지대한 생명력!
『조선의 등 굽은 정원사』

2. 푸시 내 것이 아닌 아이 (미국소설)
저자: 애슐리 오드레인
|역자: 박현주
”언제나 이기는 건 그 애야.
내가 만들어낸 예쁜 괴물“
몸 밖으로 밀어낸 이 작은 존재가 내 모든 것을 망가뜨렸다
정희진ㆍ손보미ㆍ박서련 작가 강력 추천!
자신이 낳은 딸을 사랑할 수 없는 엄마, 자식에 대한 최악의 악몽이 현실이 된 한 여자의 이야기 《푸시: 내 것이 아닌 아이》가 출간되었다.
2인칭 서술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한 여성의 기대를 배신하는 모성 경험과 깊은 내면을 적나라하게 파헤치는 이 소설은, “《케빈의 대하여》 이후 모성을 다룬 가장 도발적인 작품, 금지된 서스펜스 내러티브의 독창적 환생”이라는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작가 애슐리 오드레인은 출판사에서 홍보 디렉터로 활약하다가 육아로 일을 그만둔 후 글쓰기를 시작했고, 모성에 동반되는 여성의 공통된 불안과 두려움을 글로 풀어내며 첫 소설 《푸시》를 썼다.
《푸시》는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ㆍ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전 세계 38개국과 판권 계약이 되는 등 2021년 가장 주목받는 데뷔작이 되었다.
또한 2021 굿모닝 아메리카 북클럽 선정을 비롯해 〈그래비티〉 〈결혼 이야기〉 제작사와의 영상화 선계약까지 이어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를 낳은 것이 인생 최고의 성취로 느껴지지 않는 엄마와, 엄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딸, 한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비극은 마치 충돌하는 기차를 지켜보듯 불편하지만, 오싹할 만큼 생생하고 현실적인 이야기가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성학자 정희진, 소설가 손보미, 박서련 작가는 예리하면서도 뜨거운 언어로, 목소리를 잃고 외면당한 여성의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출판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성의 어두운 면에 대해 쓰고 싶었다”고 밝힌 작가의 말처럼, 이 소설은 여성들조차 거의 공유하지 않을, 금기시된 모성의 이면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줄거리]
블라이스는 이상적인 남자 팍스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꿈꾼다.
딸 바이올렛에게 자신의 엄마와는 다른, 좋은 엄마가 되어주고자 마음먹지만 육아는 고통스럽고, 작가의 꿈은 멀어져가며, 딸은 이상하리만큼 블라이스를 밀어낸다.
블라이스는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끼지만 남편은 육아 스트레스로 치부할 뿐이다.
이윽고 태어난 둘째 아이 샘은 블라이스가 그토록 원하던 교감과 안정을 선물해준다.
그러나 끔찍하고 비극적인 교통 사고로 샘이 죽자 모든 게 무너져버린다.
딸 바이올렛이 샘이 탄 유아차를 밀었다고 생각하는 블라이스, 그리고 그런 그녀가 미쳤다고 생각하는 남편.
그녀 집안 여자들에게 내려온 모성의 결핍이라는 유산은 자신과 딸에게로 이어졌을까.
아니면 그녀 자신이 정말로 미쳐버린 것일까.
이제 블라이스는 숨겨온 진실을 고백하고자 한다.

3. 디 아더 미세스(The Other Mrs., 메리 쿠비카 장편소설) (미국소설)
저자: 메리 쿠비카
역자: 신솔잎
“작가로서 ‘내 것을 빼앗겼다’는 기분이 드는 이야기가 있다.
아직 안 쓴 게 아니라, 생각조차 못 했으면서 빼앗긴 듯 억울한 이야기.
이 소설이 그렇다.”
- 《7년의 밤》, 《완전한 행복》 소설가 정유정
정유정 작가가 직접 읽고 극찬한 미스터리의 백미
넷플릭스 영화화, 전 세계 20개국 번역 출판
5년 전, 《굿 걸》로 화려한 등장을 알렸던 ‘스릴러의 여왕’ 메리 쿠비카가 독자들의 심장을 강타할 신작 《디 아더 미세스》로 돌아왔다.
《7년의 밤》, 《완전한 행복》의 정유정 작가가 “아직 안 쓴 게 아니라, 생각조차 못 했으면서 빼앗긴 듯 억울한 이야기”라고 극찬한 소설이다.
출간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 20개국에 판권이 팔렸고, OTT 시장의 최강자 ‘넷플릭스’에서 영화화를 결정할 만큼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또한, 미스터리 장르에서는 드물게 주체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설정, 스릴러와 감동을 한 작품에 녹여냄으로써, 여성 독자들이 미스터리 장르로 눈을 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4. 짜장면(다섯 작가가 풀어낸 다섯 가지 짜장면 이야기) (한국소설)
저자: 정명섭, 은상 외 3명
국내 최초 한국인의 소울푸드
짜장면을 주제로 한 테마 소설집
# 새로운 소재의 연작소설집 출간
# 한국음식 짜장면에 대한 추리, 역사, 청춘드라마, 퇴마와 환상소설
# 한국 장르문학의 새로운 가능성
짜장면에 대한 서로 다른 다섯 가지 이야기
짜장면은 흔하고 일상적인 음식이지만, 이 한 그릇에 수많은 이야깃거리가 담겨 있다.
짜장면은 중국음식 작장면에서 왔으나 한국 입맛에 맞게 변형되어, 이젠 누구나 짜장면이 한국음식이라고 말한다.
‘자장면’, ‘짜장면’ 논란은 20년 넘게 이어지다가 2011년에야 복수표준어 인정으로 끝을 맺었다.
부산에선 달걀 프라이가 없으면 서운해하고, 세 그릇 이상 있을 땐 군만두가 따라오는 짜장면.
이 한 그릇의 짜장면에 얽힌 충격과 감동의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한국음식 짜장면에 대한 추리, 역사, 청춘드라마, 퇴마와 환상소설을 한 권으로 엮은 새로운 연작소설집이다.
현재 한국 장르소설을 뜨겁게 달구는 다섯 작가가 짜장면이라는 친근한 음식에 대해 서로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누구나 잘 안다고 생각한 짜장면.
하지만 이 책에는 그 짜장면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우리의 역사와 청춘의 꿈과 안타까운 사건들, 목덜미가 서늘한 스릴과 가슴 아련한 추억이 담겨 있다.

5. 아직 살아 있습니다(나푸름 소설) (한국소설)
저자: 나푸름
“그저 ‘있는 것’을 사는 것이라 할 수 있을까?”
현실과 초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거침없는 상상력, 나푸름 첫 소설집
201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해 일상의 겉모습 뒤에 숨은 불안 심리를 색다른 시선으로 그려내 온 나푸름의 첫 소설집.
‘안정적인 삶의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존재의 불안정한 기반을 섬세한 필치로 묘파’하고 있다는 평을 받은 단편소설 「로드킬」을 포함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쓰인 아홉 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묵묵히 일상을 지속해 나가려는 인물들의 내면에 조금씩 커져가는 불안의 불씨가 어떤 새로운 장을 펼칠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은 신예 작가의 상상력뿐만 아니라 서스펜스의 묘미까지 보여주며 우리를 매료시킨다.
일상의 건재함으로 위로받으면서도 한편으론 일상에서 벗어나려 하는 우리 안의 모순을 현실과 초현실의 교차로 보여주는 젊은 작가의 반가운 소설집은 한국문학의 오늘과 내일을 잇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다산책방 ‘오늘의 젊은 문학’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이다.

6. 파국 (일본소설)
저자: 도노 하루카
역자: 김지영
“섹스의 기회를 내가 그냥 흘려보낸 적은 없을 것이다.”
심사위원 간 격렬한 찬반 논쟁! 독자 평점 5점 혹은 1점!
2020년 제163회 아쿠타가와상 논란의 수상작
일상에 스며든 기묘한 불안이 책을 덮는 순간까지 따라온다! 시대의 광기에 가장 민감한 세대가 선보이는 새로운 감각의 소설 [파국].
요스케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평범한 대학교 4학년이다.
한때 몸담았던 모교 럭비부에서 코치를 맡고 있고 근육 트레이닝도 게을리 하지 않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늘 상식적으로 행동하려 하고 자신의 감정에서조차 명확한 근거와 논리를 찾으려고 하는 인물이다.
어느 날, 그는 친구의 공연에서 우연히 만난 신입생 아카리와 가까워지면서 소원해진 여자친구 마이코와 헤어지고 아카리와 사귀게 된다.
요스케에게는 연애도 습관처럼 당연한 것 중 하나이므로 환승이별에도 무리 없이 자신의 일상을 이어나간다.
하지만 ‘사람’이 바뀐 연애는 이전과 같을 수 없다.
요스케에게는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작은 변화가 생기고 그 변화가 불러온 균열로 견고했던 일상이 깨지며 모든 것이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7. 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림태주 에세이) (에세이)
저자: 림태주
“나와 당신의 언어들이 우리 사이를 채웠으면 좋겠다”
진심을 담은 가장 단순한 삶의 문장들과
마음의 사이를 잇는 보통의 언어에 대하여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정한 온도로 배어드는 관계의 언어가 있다.
수십만 수백만 개의 말들 중 바로 그 언어가 우리 사이를 채운다.
시인은 말한다.
인생이란 결국 어떤 사람에게 선을 잇고 어떤 언어에 줄을 그을 것인가를 선택하는 일이라고.
세상의 많고 많은 말들 중에 내가 밑줄을 그은 말들이 나의 언어가 된다고.
그리고 끊임없이 묻는다.
당신이 어떤 언어를 사랑했는지, 어떤 환상을 좇았는지, 어떤 빛이 되고 싶어 했는지.
시인의 언어를 따라가다 보면, 나의 언어로 누군가의 어두운 마음을 어떻게 비출 수 있을지 헤아리게 된다.
그리고 깨닫게 된다.
상대의 말을 온 마음으로 들을 때 비로소 ‘우리’라는 관계가 피어난다는 사실을.
결국 이 책은 언어로 이룬 관계에 대한 에세이다.
오늘 당신이 밑줄을 그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고 싶은 언어는 무엇인가? 그 언어가 마음의 사이를 이어줄 것이다.
시인의 진심을 담은 삶의 문장으로 채워진 페이지를 넘기며 밑줄을 그어도 좋다.
지금 떠오르는 바로 그 사람에게 밑줄 가득한 이 책을 건네보는 건 어떨까.
그렇게 ‘우리’가 시작될지도 모르는 일이니 말이다.

8. 다시, 문학이 필요한 시간(나를 탐구하고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수상한 책처방) (인문)
저자: 문화라
소설 읽기가 어렵다는 이들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노벨문학상, 부커상, 퓰리처상, 휴고상 등 국외 수상작부터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한국과학 문학상 등 국내 수상작까지
한 권을 만나는 쉽고 간단한 북 가이드!
책은 기존에 알고 있고 믿고 있는 세계 너머로 우리를 이끌어주면서 내면의 경계를 넓혀준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그간 닫혀 있던 세계에서 벗어나 성장한다.
특히 문학은 다양한 세계의 모습을 상상력을 통해 구현한다.
문학의 보편적인 주제 중 하나는 인간에 대한 탐구다.
많은 사람들은 소설을 읽으면서 나 자신에 대해 탐구할 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세상을 이해하는 데 문학만큼 좋은 게 없다.
문학은 현실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덧 되어, 다양한 집단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시, 문학이 필요한 시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학 읽기를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문학이 우리 삶에 가져다주는 것들을 설명하고, 보다 쉽고 재미있게 문학 읽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시간을 투자한 만큼 확실한 결과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독서법이 담겨 있다.
국외 문학상부터 국내 문학상까지 두루 살펴볼 뿐만 아니라, 장르 소설과 젊은 작가들의 소설도 소개한다.
문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들을 위한 한 권의 책이다.

9. 나의 기억을 보라(비통한 시대에 살아남은 자, 엘리 위젤과 함께한 수업) (인문)
저자: 엘리 위젤, 아리엘 버거
역자: 우진하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엘리 위젤(ELIE WIESEL, 1928-2016)이 생전에 보스턴 대학교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세계 각지에서 온 학생들과 함께 대화하고 토론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
엘리 위젤은 나치 독일의 유대인 대학살이나 인권 문제뿐 아니라 기억, 믿음과 의심, 광기와 저항, 말과 글을 넘어서는 예술 같은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어떻게 하면 인간에 대한 애정으로 세상의 아픈 곳을 치유할 수 있을지 학생들과 자주 이야기했다.
저자인 아리엘 버거는 15세에 처음 엘리 위젤을 만났고, 20대를 엘리 위젤의 학생으로 보냈으며, 30대를 엘리 위젤의 조교로 일한 인물로, 25년 동안 이어진 만남의 기록과 5년 동안의 강의 필기 등을 토대로 엘리 위젤과 함께한 수업의 열기를 고스란히 되살려냈다.
엘리 위젤의 따뜻하고 감동적이며 때로는 위트 넘치는 수업은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좀 더 성숙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엘리 위젤의 학생이 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전사 같은 활동가가 되거나 저항자나 성자가 될 필요는 없다.
엘리 위젤과 함께한 수업을 통해서 우리는 힘도 영향력도 없이 외면당하고, 차별과 배제 속에서 위기에 처한 이들을 좀 더 세심하게 신경 쓸 때 비로소 인류애가 지속될 수 있다는 희망을 배울 수 있다.

10. 악녀의 재구성(한국 고전서사 속 여성 욕망 읽기) (인문)
저자: 홍나래, 박성지, 정경민
가부장 체제 아래에서 남성의 부속물처럼 살아갔던 옛 여인들의 욕망을 인정하는 일이란 쉽지 않다.
하지만 일단 마음의 속살에서 엿보이는 욕망을 인정하고 나면 그 마음자리에 남는 것이 있다.
‘주체성’이란 비록 근대적인 서양학문을 빌려 와서야 우리에게 분명해진 말이고, ‘여성주체성’이란 페미니즘의 세례를 받지 않은 시대의 여인들을 대상으로는 논의가 불가능한 말이겠으나 이 책의 저자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그 시대의 여성들이라고 자기 삶을 개척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겠는가? 그들은 여성이 굳건한 언어로 삶의 의지를 표현할 수 없었던 시대에 살았던 탓에 ‘내 팔자가 이러하네’ ‘내 복이 여기까지인가 보네’ 하며 더 거대한 의지를 가진 것 같은 운명에 몸을 맡기는 듯 살았을 뿐이다.
이렇게 옛 여인들과 그들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에서 이데올로기의 표피를 벗겨내고 나서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속살은 바로 그들의 순수한 욕망, 팔자나 복이라는 말로 형상화된 주체성 그리고 소용돌이치듯 솟아나는 날것 그대로의 생명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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