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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제목 | 3월 4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22-03-25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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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N.P 저자: 요시모토 바나나 요시모토 바나나의 작품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어둡고 충격적인 소재를 다룬 소설 『N.P』. 한 번의 여름을 지나는 동안 어느 작가가 남긴 단편소설을 둘러싸고 아버지의 연인이 되었던 아름다운 딸, 아버지의 작품을 연구하는 여자, 이복형제를 사랑하게 되어 버린 청년, 소설을 번역하다 자살한 연인을 추억하는 여자가 맞이하게 된 운명을 이야기한다. 충격적인 사건들의 연속과 빠져들게 하는 인물의 매력, 몰아치는 스토리의 힘을 느끼게 하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예리한 재능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2. 그녀 손안의 죽음 저자: 오테사 모시페그 그녀의 이름은 마그다였다. 누가 그녀를 죽였는지는 아무도 모를 것이다. 나는 아니다. 여기 그녀의 시신이 있다. 반려견 찰리와 내가 매일 거니는 숲속 산책길. 어느 날 그 길에 쪽지 한 장이 놓여 있고, 살인과 시신 유기를 암시하는 글이 적혀 있었다. 인적 없는 이곳에 누가 그런 쪽지를 두고 갔을까? 마그다의 시신은 어디에 있을까, 그녀는 정말 죽은 걸까? 손안에 쥔 이 쪽지 하나로 나는 어떤 진실에 가닿을 수 있을까? 3.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저자: 김금희 다양한 ‘당신들’의 삶의 무늬를 수놓다! 2016년 《너무 한낮의 연애》로 젊은작가상 대상을, 이듬해 《체스의 모든 것》으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한 김금희의 짧은 소설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저자 특유의 다정하고 사려 깊은 목소리로 우리가 오랫동안 읽고 싶었고 지금 필요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어느 시대와 세대와 시절을 거친 우리의 수치, 죄책감, 미안함, 그리움, 외로움 등 미세한 감정의 결을 어루만지며, 그때를 관통하는 그 누군가를 호명하는 19편의 짧은 소설을 만나볼 수 있다. 저마다 특별하고 생동감 있고 따뜻한 애정이 깃들어있는 저자의 작품과 함께 특유의 색감과 이야기가 있는 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의 그림을 배치해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이 책은 문학을 읽는 새로운 방법으로 종이책 출간과 동시에 오디오북으로도 공개되어 전문 성우의 낭독으로 생동감 있는 소설 읽기를 선보인다. 4. 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 저자: 림태주 “나와 당신의 언어들이 우리 사이를 채웠으면 좋겠다” 진심을 담은 가장 단순한 삶의 문장들과 마음의 사이를 잇는 보통의 언어에 대하여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정한 온도로 배어드는 관계의 언어가 있다. 수십만 수백만 개의 말들 중 바로 그 언어가 우리 사이를 채운다. 시인은 말한다. 인생이란 결국 어떤 사람에게 선을 잇고 어떤 언어에 줄을 그을 것인가를 선택하는 일이라고. 세상의 많고 많은 말들 중에 내가 밑줄을 그은 말들이 나의 언어가 된다고. 그리고 끊임없이 묻는다. 당신이 어떤 언어를 사랑했는지, 어떤 환상을 좇았는지, 어떤 빛이 되고 싶어 했는지. 시인의 언어를 따라다가 보면, 나의 언어로 누군가의 어두운 마음을 어떻게 비출 수 있을지 헤아리게 된다. 그리고 깨닫게 된다. 상대의 말을 온 마음으로 들을 때 비로소 ‘우리’라는 관계가 피어난다는 사실을. 결국 이 책은 언어로 이룬 관계에 대한 에세이다. 오늘 당신이 밑줄을 그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고 싶은 언어는 무엇인가? 그 언어가 마음의 사이를 이어줄 것이다. 시인의 진심을 담은 삶의 문장으로 채워진 페이지를 넘기며 밑줄을 그어도 좋다. 지금 떠오르는 바로 그 사람에게 밑줄 가득한 이 책을 건네보는 건 어떨까. 그렇게 ‘우리’가 시작될지도 모르는 일이니 말이다. 5. 아무튼, 사는 동안 안 아프게 저자: 한상석 의사선생님이 가르쳐주는, 안 아프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 병원 가기 싫은 당신, 건강 프로 챙겨보는 당신, 건강하게 살고픈 당신에게, 의사가 들려주는 생활 속 건강법 의학은 계속 발전하는데, 질병의 종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간다. 그 이유는 바로 생활습관이 잘못되었기 때문. 현대인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병은 생활습관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활습관들 중 가장 잘못된 것은 식습관, 그중에서도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살이 찌면 변비, 치질, 허리디스크, 무릎관절질환, 폐질환 등 여러 위험인자들이 증가하지만 초음파학계 최고의 의사는 또 하나의 치명적인 위험으로 “초음파가 뱃살 지방층을 뚫지 못해 속이 안 보인다”는 점을 지적한다.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들, 위장에서 항문까지의 관리법(치질예방과 항문훈련법)을 1장 〈속이 편해야 몸이 편하다〉에 담았고, 코어근육 훈련법과 사지를 유연하게 해주는 스트레칭에 관한 내용을 2장 〈뼈대가 튼튼해야 집이 바로 선다〉에 담았으며, 얼굴과 눈·코·입·목관리, 죽을 때까지 두 다리로 걸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 마음관리 까지 총 5장에 걸쳐 우리 몸 건강하게 안 아프고 사는 비법을 정리했다. 이 책의 저자 의학박사 한상석 교수는 우리 인구의 절반이 넘은 1~2인 가구를 위해 “아무 거나 먹지 말고, 건강할 때 좋은 습관을 들여야 함”을, 내 가족을 위해 “아프기 전에 지키는 내몸 관리법”을, 부모님과 어르신을 위해서는 “다 필요 없고 건강! 우짜든동, 두 다리로 걸어야 함”을 강조한다. 나이 들수록 “팔, 다리, 어깨, 허리!”가 중요하며, 비만은 백해무익하다! 이 책 한 권이 온 가족의 든든한 ‘내몸 건강주치의’가 되어줄 것이다. 6. 아크라 문서 저자: 파엘로 코엘료 파울로 코엘료가 들려주는 기적 같은 삶의 지혜!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아크라 문서』. 11세기 말 십자군 전쟁이 시작되기 직전, 콥트인 현자와 예루살렘 사람들 사이에 오고간 대화가 기록된 아크라 문서에 담긴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전쟁으로 소멸되기 직전의 절박한 상황을 배경으로 하여 광장에 모인 예루살렘 군중이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해 현자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소설을 구성하였다. 1099년 7월, 기독교인, 유대인, 이슬람교인이 평화롭게 공존하던 예루살렘을 향해 십자군이 공격을 감행한다. 적군의 침략이 당장 내일로 다가온 상황에 예루살렘 군중은 영문을 알지 못한 채 광장에 모인다. 침략자들에 대한 설교를 다시 들어야 한다는 혼란스러움 속에서 내일의 운명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은 콥트인 현자를 바라본다. 그런데 현자는 사람들이 예상했던 전쟁에 관한 설교가 아닌 뜻밖이 이야기를 전하는데……. 7. 참 잘했어요 첫 심부름 저자: 이향안 심부름을 잘하고 싶은 아이들아, 모여라! 초등학교 입학 후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익혀 두면 좋을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동화 형식으로 담아 즐겁게 초등학교 생활을 하도록 도와주는 「처음 만나는 교실」 제3권 『참 잘했어요 첫 심부름』. 좋은 습관을 길러 줄 뿐 아니라, 사고력, 창의력 발달에 영향을 주는 '심부름'의 세계로 아이들을 안내하는 동화 7편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산뜻한 색감의 앙증맞은 그림을 함께 담아 읽는 재미를 북돋습니다. 아빠 회사를 찾아가는 심부름을 하게 된 보민이, 동생 돌보기 심부름이 하기 싫은 주민, 그리고 혼자서 도서관에 가야 하는 심부름을 하게 된 송이 등의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아이들이 자신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심부름 종류, 심부름 예절, 그리고 심부름 중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하는 방법 등을 간접적으로 배우고 실천하도록 인도합니다. 8. 품격이 전부다 저자: 김대영 “이게 나라냐?” 많은 국민들이 광장에서 외친 이 질문에 대한 해법을 담은 책『품격이 전부다』. 2017년 3월,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됐다. 2016년, 대한민국의 민낯이 일부 드러나며 국가평판이 하락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뉴욕타임스〉와 BBC, CNN 등은 연일 한국의 정세 관련 뉴스를 보도하며 촉각을 세웠다. 대한민국의 GDP는 2016년 기준으로 세계 11위, 1인당 GDP는 세계 29위이다. 그러나 국가평판은 세계 45위, 국가청렴도 세계 52위로, 매년 낮아지고 있다. 기업은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을 겪고 있으며, 국민들의 행복지수 역시 세계 58위로 매우 낮다. 국민들의 정부 신뢰도 점점 낮아져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정부를 믿지 못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평판이 점점 더 낮아지고 있다. 국가의 평판을 높이지 못하면 해외에서 대한민국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고, 국내의 인재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해외로 떠날 것이다. 결국 국가평판에 국가는 물론 개인과 기업의 운명까지 달려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국가의 평판과 품격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매일경제신문〉에서 20년 이상 기자로 근무하며, 국가, 기업, 개인의 평판에 대해 연구해온 평판전문가 김대영이 그 해법을 제시한다. 9.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 저자: 조현삼 당신을 참된 행복의 길로 인도해줄 안내서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 전도할 때 힘이 나고, 전도할 생각만 해도 모든 생각이 평정된다는 조현삼 목사의 전도서이다. 전도지라는 제한된 공간에 담기에는 아쉬움이 컸던 복음을 한 권에 담았다. 10. 행성어 서점 저자: 김초엽 “내가 당신을 한 번만 안아봐도 될까요?” 열네 편의 낯설고도 감각적인 이야기 한국 SF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김초엽 신작 짧은 소설집 출간 한국문학 독자들에게 지금 이 시절은 ‘김초엽’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2018년 첫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한 지 불과 4년 만에, 그는 문단 안팎 가장 눈에 띄는 자리에 자신의 이름을 꼼꼼히 새겨놓았다. 탁월한 상상력을 자양분 삼아 꾸준히 발표해온 작품들로 보건대, 김초엽이 단기간에 획득한 수많은 성취와 수식어는 마땅한 것으로 느껴진다. 마음산책 열두 번째 짧은 소설은 한국 SF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소설가 김초엽의 『행성어 서점』이다. 그는 “산뜻한 이야기의 마을”에서 수집해온 열네 편의 이야기를 진진하게 펼쳐간다. 우리가 발 딛고 선 현실에서 출발하는 작품들은 장애와 혐오, 이종(異種)간의 갈등과 공존, 환경 파괴 같은 동시대적인 문제의식을 안은 채 우주적 세계로 향한다. 수술 후유증으로 무엇이든 몸에 닿으면 끔찍한 고통을 느끼는 ‘접촉 증후군’ 환자 파히라(「선인장 끌어안기」), 뇌에 통역 모듈을 심어 수만 개의 은하 언어를 알 수 있는 세상에서 시술 부적응자로 살아가는 교수(「행성어 서점」), 균사체 연결망이 집단 지능을 구축하고 있는 늪에 갑자기 나타난 유약한 미지의 소년(「늪지의 소년」), 폐허 직전의 휴게소 한 편에 위치한 기이한 식당의 의문투성이 주인(「지구의 다른 거주자들」)은 이 세계의 별종이자 이방인들이다. 김초엽은 나와 다른 타자, 나아가 소수자의 삶을 독자가 직접 마주 보게 함으로써 다양성에 대한 인식과 긍정을 넘어 공존을 모색하도록 도모한다. 그간 마음산책 짧은 소설은 글과 그림의 조화로운 결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행성어 서점』에는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활동하며 초현실주의 그림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최인호(Dion Choi)가 함께했다. 동화 같은 상상력에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을 덧입힌 서정적인 그림들은 이야기의 여운을 배가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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