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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 5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등록일 2022-04-29 작성자 admin 조회수 94
첨부파일
내용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너는 여기에 없었다
저자: 조너선 에임즈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괴작!
프린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소설 전공으로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다수의 소설과 에세이를 발표한 작가 조너선 에임즈의 첫 스릴러 소설 『너는 여기에 없었다』. 2017년 제70회 칸 영화제 각본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 《너는 여기에 없었다》의 원작소설로, 성매매업소에 납치된 상원의원의 열세 살 딸을 구하기 위한 전직 FBI 요원 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치매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전직 FBI 요원 조. 그는 어린 시절 학대로 인한 자살 충동에 시달리지만, 비밀스러운 일을 하며 생활을 이어간다. 바로 성매매업소에 인신매매당한 여성들을 사적으로 의뢰받아 구출해주는 것. 어느 날 연락책인 식료품점 주인에게 의뢰 중개소로 와달라는 메시지를 받는다. 중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전직 형사는 조에게 중요한 사건을 부탁한다.
조는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의뢰인인 상원의원을 직접 만나러 가고, 그날 오후, 조는 성매매업소를 은밀히 탐문한다. 근처 철물점으로 가서 생수와 강력 접착테이프, 수술용 장갑, 그리고 망치를 구매한다. 마침내 밤. 조가 움직인다. 조의 망치가 폭발한다. 그리고 허옇고 살찐 나체의 남자 밑에 깔려 있던 상원의원의 딸, 리사를 구출한다. 이제 임무는 거의 끝났다. 상원의원에게 딸만 데려다주면.
그러나 그때부터 이상한 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아이를 인계하기로 한 약속 장소에 들어서자 상원의원은 자리에 없고 수상쩍은 경찰만 있다. 그것도 셋이나. 조에게 총을 겨누고. 그들은 리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버리고, 조를 죽이려 든다. 조의 목숨을 건 탈주와 잃어버린 소녀를 찾기 위한 집요한 추적이 이제 시작된다. 그의 분노한 망치와 함께.

2. 목격
저자: 김엄지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즐기는 각기 다른 모양의 이야기!
2030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단편 소설 시리즈 「테이크아웃」 제17권 『꿈은, 미니멀리즘』. 평범한 일상을 낯설게 나타내 독자에게 의문과 여운을 짙게 남기는 김엄지는 모두의 앞에서 사라져 버린 Y를 만나는 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Y를 만나러 가는 길부터 헤어진 뒤 방에 도착하는 동안의 나의 시간과 시선, 그리고 Y의 알 수 없는 독백을 되새김하는 감각이 담겨 있다. 꿈처럼 이어지는 이미지 안에서 아이러니하게 떠오르는 김엄지의 명확한 문장과 람한의 초현실적인 시공간의 이미지가 만나자 중독성 강한 하나의 기묘한 공감각이 완성되었다.

3.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저자: 매트 헤이그

밤 12시, 죽기 바로 전에만 열리는 마법의 도서관에서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드립니다
★★★★★국내 주요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1위, 2021년 올해의 책 선정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영국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매트 헤이그의 소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2021년 4월 출간 이후 10개월 만에 3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눈물과 웃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죽기로 결심한 주인공 ‘노라 시드’가 삶과 죽음 사이에 존재하는 미스터리한 도서관 ‘미드나잇 라이브러리’에서 눈을 뜨며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얻는 이 소설은, 노라의 가장 완벽한 삶을 찾는 모험을 따라가며 ‘살아 있음’과 ‘살아가는 것’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준다.
책을 덮는 순간 내일이 기대된다!” “내 인생의 반려책을 만났다” “다시 살아봐야겠다는 힘을 얻었다” 등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주요 서점에서 2021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그 열기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타인의 삶에 대한 공감, 자신의 삶에 대한 긍정, 살아 있는 것 자체가 살아야 할 이유라는 깊은 통찰력까지 매트 헤이그 작가가 보내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는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며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영국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미국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60주 이상, 독일 《슈피겔》에서도 38주 연속 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현재 덴마크, 이탈리아, 스페인, 루마니아, 타이완, 이란 등 세계 각지에서 출간되며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4. 부시맨과 레비스트로스
저자: 최협

부시맨과 레비스트로스가 던지는 인류학적 질문!
『부시맨과 레비스트로스』는 인간 사회의 본질을 꿰뚫는 인류학의 보편적 질문에 대한 명쾌하고도 담백한 해답을 담은 책이다. 또한 21세기를 인류학자의 눈으로 내다봄으로써 식량 문제를 포함한 환경 파괴의 현실, 현대문화의 속성과 연결 지어 살펴본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생소한 인류학을 어렵고 지루한 학술적인 논문이 아니라 재미있는 소재를 적극 활용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교양서로 구성했다.
이 책은 가장 원시적인 부족 부시맨, 20세기 최고의 지성이라 불리는 레비스트로스 두 극단을 대표하는 인간군상을 비교하며 인류가 엄청난 다양성을 간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이러한 다양성 속에서도 인류학적 상상력 발휘하면 레비스트로스가 아닌 부시맨에게서도 가르침을 얻을 수 있다고 전하며 '인류학적 상상력'이 사회 전반을 꿰뚫는 통찰력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활을 더욱더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고 주장한다.

5. 사랑이 스테이크라니
저자: 고요한

“무섭도록 아름답고 잔인하게 슬픈 소설이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번역문학 전문저널 ≪애심토트≫(Asymptote)에 소개돼
현대 한국문학의 독창성을 널리 알린 고요한의 첫 소설집!
2016년 ≪문학사상≫과 ≪작가세계≫ 신인문학상에 동시에 당선돼 문단에 주목을 받으며 등단한 소설가 고요한의 첫 창작소설집. 그의 단편소설 〈종이비행기〉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번역문학 전문저널 ≪애심토트≫(Asymptote)에 소개돼 주목받은 바 있다. 그로테스크한 상상력과 인간 내면을 관통하며 펼쳐지는 다채로운 이야기의 세계는 오늘날 현대인의 숨겨진 욕망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개성 있는 문체와 새롭고 신선한 상상력으로 그려 낸 소설 ≪사랑이 스테이크라니≫는 우리를 낯설고 아름다운 이야기의 세계로 초대한다.
“우리가 정말 사랑한 것은 무엇이었나?”
블랙유머 같은 부부의 세계
그 결말이 던진 냉정한 질문
표제작인 ≪사랑이 스테이크라니≫는 제목처럼 예상치 못한 결말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그러나 욕망은 반드시 비극을 불러온다는 고전의 법칙을 깨고 더욱 불온한 상상의 날개를 펼치게 하는 발칙한 작품이다. 아이에 대한 집착으로 대리부를 고용해 아내와의 잠자리를 계획한 남편이 있다. 아내는 치욕스럽게 생각하면서도 아이를 너무나 원했기 때문에 남편이 고용한 남자를 순순히 받아들인다. 그러나 상황은 전혀 예상치 못한 국면을 맞는다. 아내가 아이보다 남자를 원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우월한 2세의 유전자만을 희망했던 남편이 이제 원하는 것은 아내의 사랑뿐.

6. 세상의 한 조각
저자: 크리스티나 베이커 클라인

앤드루 와이어스의 걸작 〈크리스티나의 세계〉
소설로 다시 태어나다!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백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고아 열차』 작가 신작
“나중에 그가 말하길 내게 그림을 보여주기가 겁이 났다고 했다. 내가 그런 식으로 묘사되어 있는 나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길 거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뒤틀린 다리를 뒤로 늘어뜨리고 손가락으로 흙을 움켜쥐고 들판을 기어가고 있지 않은가. 개밀과 큰조아재비가 자라나 있는 건조하고 황량한 벌판. 감추어져 있지 않으려는 비밀처럼 멀리서 어렴풋이 보이기 시작하는, 저 무너져가는 집.” 본문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사실주의 화가 앤드루 와이어스가 남긴 걸작 〈크리스티나의 세계〉에는 황량한 들판에 혼자 남겨진 채 언덕 위에 자리한 집을 바라보고 있는 한 여성의 뒷모습이 그려져 있다. 팔은 앙상하고 다리는 뒤틀렸지만 어딘지 결연한 모습으로 풀을 움켜쥐고 있는 그녀의 이름은 크리스티나 올슨. ‘미국의 모나리자’라고도 불리는 그녀는 화가 앤드루 와이어스와 오랜 시간 우정을 나누며 그에게 영감을 선사하고 이 그림의 모델이 되어준 실존 인물이다. 『세상의 한 조각』은 바로 이 여성, 크리스티나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로, 메인주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온 그녀의 삶과, 이 시대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명과의 특별한 관계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7. 안녕, 뜨겁게
저자: 배지영

배지영의 『안녕, 뜨겁게』“21세기 한국소설의 한 돌연변이를 만들어내기에 충분한 잠재력”(문학평론가 류보선)을 지닌 신예라는 평가와 함께 문단과 독자의 주목을 받았던 소설가 배지영이 5년 만의 신작 장편 『안녕, 뜨겁게』로 돌아왔다. 작가는 사랑하는 이들과의 이별을 겪고 무미건조하게 살아오던 한 여자의 인생에 어느 날 UFO, 외계인 그리고 외계 존재와의 교신을 통해 실종된 사람을 찾아주는 한 남자가 끼어들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가슴 뭉클한 해프닝을 그렸다. 한편 전작 《링컨타운카 베이비》나 《오란씨》를 통해 1970년대 급속 성장 이면의 불온하고 추악한 풍경들과 그 주변부에서 삶을 버텨내는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기울인 작가 배지영. 여전히 톡톡 튀며 시선을 끄는 문체와 무심한 듯 툭툭 던지는 유머와 함께, 독자들은 신작 《안녕, 뜨겁게》를 통하여 이전보다 삶을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성숙하고 새로워진 배지영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8. 유 미 에브리싱
저자: 캐서린 아이작

“《미 비포 유》를 좋아했다면,
분명 《유 미 에브리싱》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첫 번째 사랑… 그리고 십 년 후, 두 번째 기회!
“이별을 준비하는 동안 사랑이 다시 찾아왔다!”
영국에 사는 제스와 그녀의 열 살 아들 윌리엄은 도르도뉴의 굽이치는 언덕과 수풀이 우거진 포도밭 깊숙이 자리 잡은 프랑스의 샤토 드 로시뇰로 여름휴가를 보내러 떠난다. 샤토 드 로시뇰은 고성을 개조한 아름다운 호텔로, 제스의 십 년 전 남자 친구이자 윌리엄의 양육에 전혀 개입하지 않고 살아온 아이 아빠 애덤이 운영하는 곳이다. 제스가 프랑스까지 날아온 데는 휴가보다 더 급한 이유가 있다. 신경퇴행성 질환 말기인 엄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였는데, 엄마는 더 늦기 전에 윌리엄과 아빠의 관계가 돈독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스는 윌리엄과 애덤의 ‘친해지길 바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따사로운 햇살과 아름다운 풍경 속에 잠겨 짜릿한 휴가를 보내는 동안 두 부자 관계는 점점 가까워지지만, 사실 제스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감추고 있는데…….
2018년 영미권에서 출간과 동시에 ‘제2의 《미 비포 유》’로 소개되는 찬사를 받으며, ‘캐서린 아이작’이라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무명의 신예를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시킨 소설 《유 미 에브리싱》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한 여성이 끝까지 지키고자 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매우 흡입력 있게 담아낸 매력적인 로맨스 소설이자 한 편의 감동 드라마로, 영화 라이언스게이트 영화사가 제작하고 소피 브룩스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로도 곧 만들어질 예정이다.

9. 조선의 나그네 소년 장복이
저자: 김종광

『조선의 나그네 소년 장복이』는 연암 박지원의 하인으로 함께했던 장복이의 관점으로 재구성한 역사동화입니다. 최상류층 양반 지식인의 시각이 아니라, 최하층 노비 소년의 시각으로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감정을 복원했습니다. 이 책은 크게 전반부(한양에서 의주까지)와 후반부(압록강에서 청나라 연경<중국 수도 베이징>까지)로 나뉩니다. 김종광 작가는 20여 종의「연행록」과 당시(1780년대)를 알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하여,『열하일기』에는 없는 장복이의 여행 이야기(한양에서 의주까지)를 만들었습니다. 당대의 유명한 인물들(화원 김홍도, 시인 조수삼, 광대 달문이, 무사 백동수 등)을 등장시켜 당시의 풍속과 사회도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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