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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1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등록일 2022-06-03 작성자 admin 조회수 88
첨부파일
내용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괴담수집가
저자: 전건우

이 책의 특징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고시원 기담』, 『한밤중에 나 홀로』 등의 독특한 소설 세계를 펼쳐 공포 장인이라고 칭송받는 전건우 작가의 괴담 콜렉션이다. 작가가 알고 있는, 작가가 들어본 괴담을 엄선해서 작가 특유의 공감각적 글쓰기로 재탄생시켰다.

2. 그리고 당신이 죽는다면
저자: 코디 캐시디, 폴 도허티

45가지 기상천외한 죽음의 순간!
우리가 맞닥뜨릴 수 있는 45가지 죽음 시나리오를 소개하는 『그리고 당신이 죽는다면』. 수영을 하다가 고래에게 잡아먹힌다면, 우주에서 맨몸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한다면, 블랙홀에 뛰어든다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독약을 마신다면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궁금증을 참지 못한 과학자들이 똘똘 뭉쳐 아주 과학적인 시나리오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이 책은 인간의 모든 지식을 이용해, 죽음에 가장 가까이 가본 결과이다. 사람이 죽을 수 있는 방법은 셀 수도 없이 많지만, 그중 가장 흥미롭고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45가지의 가상 시나리오를 보여준다. 그저 쓸모없는 공상에만 그치지 않고, 엘리베이터에 갇혔을 때의 생존 지침에서부터 비행기 좌석을 고를 때 활용할 꿀팁까지, 여러분의 실생활과 밀착된 실전 과학 지식으로 가득하다.

3. 디지털 시대의 사후 세계
저자: 일레인 카스켓

디지털 시대는 어떻게 죽음의 의미를 바꾸었나?
왜 온라인 세상은 죽음과 삶이 만나는 공간이 되었는가?
죽음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현대적 딜레마를 파헤치다
“오늘날, 수많은 생명들이 죽음 이후 디지털 잔해로 보존된다. 일레인 카스켓은 이러한 생명의 대량 보존이 우리의 집단적 행복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왜 우리가 온라인상 데이터를 통제하려고 시도해야 하는지를 탐구한다.” _애덤 알터, 뉴욕 대학교 교수, 《멈추지 못하는 사람들》의 저자
우리가 점점 더 많은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저장하고 공유하도록 만드는 세상이다.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개인 SNS에는 개인의 정보가 기록되고 기업들은 이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며 개인들은 연결로 인해 서로 공유하곤 한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는 종종 잊어버리는 사실이 있다. 우리의 육체가 죽음을 맞이했을 때 그 모든 데이터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죽음 이후에도 온라인상 데이터는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한다는 개념이 미친 생각으로 여겨지는가? 디지털 시대 사후의 삶은 온라인 정보화 시대의 자연스러운 결과이며 거의 모든 사람들이 처한 현실이다.
영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카스켓은 디지털 시대의 죽음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모든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말한다. 어떤 사람이 인터넷에 과잉 연결되었다면 그가 남긴 매우 개인적인 디지털 흔적은 영원히 존재하는 유산으로 변화한다. 유명 스타의 죽음 이후 그들의 개인 SNS 계정이 디지털 묘지가 되는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은 이러한 의도하지 않은 결과에 관하여 말한다. 마크 저커버그는 다목적 이용의 네트워크 플랫폼과 디지털 묘지를 창조한 것이 아니라 하버드에서 학생들과 교류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만들었다. 스카이프는 장례식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수단으로 만들어졌다.
실리콘 밸리의 수재들이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하고 공유하기 위해 만든 이 기술은 살아 있는 사람만을 고려하여 만들어졌다. 그러나 사이버 세상에는 죽은 자와 살아 있는 자가 함께 존재한다. 그들은 기계 속에 갇힌 영혼이 된 것이다. 이 책은 심리학, 사회학, 법학, 윤리학, 비즈니스 등 다양한 영역을 종횡 무진한다. 죽음과 삶이 만나는 온라인상의 많은 교차점에서 예기치 못한 복잡한 딜레마에 직면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러한 도전과 대립한 독자들에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매력적인 새로운 발견이 가져다주는 함의를 탐구한다

4. 밤불의 딸들
저자: 야 지야시

절묘한 언어, 용납하기 어려운 슬픔, 치솟는 아름다움
가족과 국가를 형성하는 역사 속 개인들의 기념비적인 초상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소설가의 화제의 데뷔작
데뷔작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떠오른 미국의 라이징 스타 소설가 야 지야시의 화제의 소설 『밤불의 딸들Homegoing』이 출간되었다. 2015년 탈고하자마자 억대 선인세로 계약되어 화제가 된 이 소설은, 2016년 정식 출간된 이후 다양한 매체와 동료 작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그해의 의미 있는 문학상들을 휩쓸며 미국의 모던 클래식으로 인정받았다.
18세기의 노예 무역이 벌어지던 가나에서 태어난 기구한 운명을 지닌 두 자매 에피아와 에시의 이야기에서 시작되는 이 소설은 각각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어지는 7세대 후손들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거쳐 현재 캘리포니아 스탠포드 대학생인 마조리와 마커스가 뿌리를 찾아 가나로 여행하는 내용으로 마무리된다. 300년 동안의 파란만장한 역사의 틈을 버텨 온 각 개인 14명의 이야기들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무자비한 문명 속에서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력과 정체성의 의미를 되새긴다.
마메라는 한 여성의 비밀스러운 가족사에서 시작된 처참한 두 여자아이의 인생 그리고 계속하여 이어지는 그 후손들의 이야기는 '미국에서 흑인으로 사는 것의 의미'를 오랫동안 진지하게 고민해 온 가나계 미국인 젊은 작가의 치열한 뿌리 찾기라고 할 수 있다. 현재를 만든 것은 과거이기에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싶었던 젊은 작가는 과거 조상들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고, 아프리카와 미국에서의 일곱 세대에 걸친 열네 명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밤불의 딸들』이라는 서사적·역사적 소설을 탄생시켰다. 저주받은 가족사라는 설정이 암시하듯 열네 명의 인물들의 삶은 고통으로 가득하다. 미국에 노예로 팔려 온 에시의 후손들은 남부의 농장에서, 탄광에서, 할렘에서 지옥을 체험하고, 아프리카에 남은 에피아의 후손들 또한 가난과 전쟁에 시달리며 산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끈질긴 생명력과 뜨거운 열정이 있었고, 고난의 가족사는 아름다운 문체와 우아한 묘사가 더해져 감동적인 희망의 대서사시가 된다.

5.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
저자: 샤를로트 갱그라

이사하면서 우리 집은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할머니는 양로원으로 보내졌고 아빠는 유령처럼 밤늦게야 집에 들어오고 엄마는 집 안에서 소리만 질러 대요. 나는 점점 못돼지고 있어요. 엄마 아빠가 미워지고, 화가 나서 더는 못 참겠어요. 이제 내가 나설 차례예요. 어떻게 해야 예전처럼 행복하게 웃을 수 있을까요?
이혼 위기에 놓인 엄마 아빠 사이에서 아이의 심리를 절묘하게 그려 낸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는 캐나다의 무슈 크리스티 아동 문학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엄마 아빠의 싸움과 불화, 별거와 이혼 가운데 놓인 아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극복해 가는지 보여 주고 있습니다.

6. 예민한 주리가 사는 법
저자: 윤정

윤정 소설집. 용모가 받쳐 주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에 관계에 화근이 될까 데이트 약속 시간에 항상 5분 전에 나가지만 세 번째 만남 후 결국 바람맞는 봉미, 남자를 위해 아낌없이 주지만 여자로서 최소한의 존중도 되돌려 받지 못하고 두 번째 이혼에 처한 맹희, 돈 냄새 풍기는 싱글녀를 넘보는 사기꾼이 많다는 사실을 모르지 않지만 소액을 빌리며 벤츠를 타는 모순적인 행보를 보이는 회장에게 빠져드는 이혼녀 등 소설가 윤정의 소설에는 정직한 여자들이 등장한다.

7. 이코
저자: 정용준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즐기는 각기 다른 모양의 이야기!
2030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단편 소설 시리즈 「테이크아웃」 제18권 『이코』. 인간의 몸과 병 그리고 한계에 질문을 던지는 작가 정용준의 이번 소설은 틱 장애를 가지고 자신과 세상을 신뢰하지 못한 채 숨어 말의 문을 닫아 버린 청년의 가난한 사랑의 노래를 그리고 있다. 서로의 존재를 온전히 인식하고 그 말에 집중하려는 존재들의 운명적인 연결을 강력하고 아름다운 검은색과 그 사이에서 소중하게 빛나는 노랑으로 비추는 무나씨의 그림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8. 작별하지 않는다
저자: 한강

무엇을 생각하면 견딜 수 있나.
가슴에 활활 일어나는 불이 없다면.
기어이 돌아가 껴안을 네가 없다면.
이곳에 살았던 이들로부터, 이곳에 살아 있는 이들로부터
꿈처럼 스며오는 지극한 사랑의 기억
2016년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하고 2018년 『흰』으로 같은 상 최종 후보에 오른 한강 작가의 5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출간되었다. 2019년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계간 『문학동네』에 전반부를 연재하면서부터 큰 관심을 모았고, 그뒤 일 년여에 걸쳐 후반부를 집필하고 또 전체를 공들여 다듬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본래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2015년 황순원문학상 수상작), 「작별」(2018년 김유정문학상 수상작)을 잇는 ‘눈’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구상되었으나 그 자체 완결된 작품의 형태로 엮이게 된바, 한강 작가의 문학적 궤적에서 『작별하지 않는다』가 지니는 각별한 의미를 짚어볼 수 있다. 이로써 『소년이 온다』(2014), 『흰』(2016), ‘눈’ 연작(2015, 2017) 등 근작들을 통해 어둠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고투와 존엄을 그려온 한강 문학이 다다른 눈부신 현재를 또렷한 모습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오래지 않은 비극적 역사의 기억으로부터 길어올린, 그럼에도 인간을 끝내 인간이게 하는 간절하고 지극한 사랑의 이야기가 눈이 시리도록 선연한 이미지와 유려하고 시적인 문장에 실려 압도적인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9. 진짜 친구 찾기
저자: 이규희

친구가 가장 소중할 나이,
교우 문제로 남모를 고민이 많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주는 이야기!
《진짜 친구 찾기》는 친구 관계로 고민이 많은 요즘 초등학생들의 고민을 생동감 있게 담은 동화이다. 학교생활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봤을 친구와의 갈등과 시기 질투, 상처와 극복 과정을 솔직하게 담아 아이들의 공감을 산다. 또한 부모의 이혼 문제에 대응하는 아이들의 솔직한 모습과,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증, 죄책감 같은 특수한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조명하기도 한다.
아이들이 처한 각기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공통의 열쇠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 주는 친구를 만나는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진짜 친구를 찾고, 나아가 다른 이에게 진짜 친구가 되어 주는 방법을 깊이 고민하게 한다.

10. 참 좋은 당신께
저자: 안도현 외

『참 좋은 당신께』는 64쪽의 미니 북 연하도서이다.
김용택 시인의 〈참 좋은 당신〉과 나태주 시인의 〈멀리서 빈다〉, 안도현 시인의 〈철길〉 등
한 구절 한 구절 가슴에 새기고 암송하고픈 국내 시 25편과 에밀리 E. 디킨스의 〈만약 내가〉, 칼 윌슨 베이커의 〈아름답게 나이들게 하소서〉 등 아름다운 외국 시 5편으로 구성되었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새해 새아침에 새로운 계획, 새 각오를 다지는 독자들에게 색다르고 풍성한 감성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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