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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 5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등록일 2022-07-29 작성자 admin 조회수 102
첨부파일
내용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2061년
저자: 이인화

모험, 예언, 상징, 환상이 넘치는 근미래 서스펜스 스릴러
이도 문자를 쓰는 인공지능들이 인간을 지배하는 2061년. 이도 문자 데이터의 저작권자인 한국인들은 제거된다. 가족을 잃은 시간여행 탐사자 심재익은 최악의 팬데믹을 막고 역사를 되돌릴 수 있다는 말에 설득되어 1896년 조선으로 이동한다. 이도 우파, 이도 좌파, 반이도파의 탐사자들이 팬데믹 바이러스의 원형 균주와 훈민정음해례본을 차지하기 위해 1896년 제물포에서 격돌한다.

2. 동물농장
저자: 조지 오웰

1945년에 간행된 조지 오웰의 대표작. 어떤 농장의 동물들이 늙은 돼지 메이저의 부추김에 빠져 농장주의 압제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켜 인간의 착취가 없는 ‘모든 동물이 평등한 이상사회’를 건설한다. 그러나 돼지들이 지도자가 되고 그 중에서도 힘이 세었던 스노볼을 돼지의 지도자 나폴레옹이 내쫓은 뒤로부터는 동물들이 옛날보다 더 혹독한 여건 하에서 혹사를 당하게 된다.
이윽고 인간과의 거래가 부활하고 그 사회를 위하여 눈물겨운 투쟁을 했던 말 복서도 일할 수 없게 되자 도살용으로 인간에게 팔려서, 결국 돼지사회도 인간사회와 별 차이가 없는 것이 되고 만다고 하는, 권력과 스탈린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풍자소설이다.

3. 밤의 끝을 알리는
저자: 심규선

무수한 밤을 견뎌낸, 나의 작은 새들에게
깊은 포옹처럼 직접적인 온기를 전하며
음악처럼 써 내려간 위로의 문장들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의 첫 번째 에세이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줄 건가요〉, 〈부디〉, 〈아라리〉 등 매력적인 중저음, 특유의 창법, 숨소리마저 노래가 되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 심규선의 첫 번째 에세이 《밤의 끝을 알리는》이 출간되었다. 십여 년간 그녀의 음악이 대중들에게 가닿을 수 있었던 것은 ‘진심’으로 ‘쓰고 불렀기’ 때문이다. 심규선은 일상에서 느낀 사소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감정들을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여러 채널에 공유했고, 그 감정들은 고스란히 노래가 되어 외롭고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만져주었다. 이 책은 그 순간들의 기록이며, 어두운 시간을 잘 견디어준 이들에게 이제 그 시간은 지나가고 녹음 짙푸른 아침이 왔다고 속삭이는, 다시 말해 ‘밤의 끝을 알리는’ 첫 노래이다.

4. 사랑의 기초_연인들
저자: 정이현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 그 독보적 선두”라는 수식으로 요약되는 사랑스럽고 매혹적인 작가 정이현. 위트와 지적 성찰이 결합된 우아하고 예민한 글쓰기로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의 일상과 감성을 정밀하게 포착해내는 작가 알랭 드 보통. 이들 두 작가는 ‘사랑, 결혼, 가족’이라는 공통의 주제 아래, 각각 젊은 연인들의 싱그러운 사랑과 긴 시간을 함께한 부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장편소설을 집필하기로 하였다. 2010년 4월부터 2012년 4월까지 꼬박 2년 동안, 작가들은 함께 고민하고, 메일을 주고받고, 상대 작가의 원고를 읽고, 서울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의 원고를 수정하여 마침내 두 권의 장편소설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사랑의 기초_연인들』은 21세기의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이십대 남녀들이라면 누구나 겪을 법한 평범한 연애의 풍경을 담은 작품이다. 작가는 이십대 후반의 민아와 준호, 운명이라 믿었던 두 사람의 사랑을, 그 사랑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꿈을, 그리고 그것이 허물어져가는 서글픈 과정을 때로는 바닐라향처럼 달콤하게, 때로는 가슴 아프도록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사랑의 기초_연인들』은 정이현의 세 번째 장편소설이자 마지막 연애소설이며, 생동감 넘치는 현재진행형의 사랑 이야기다.

5. 슬로푸드 슬로라이프
저자: 김종덕

이 책은 ‘슬로푸드’에 대해 연구하고 활동해 온 국내 저자에 의해 쓰여진 최초의 ‘슬로푸드론’이라는 데서 일단 반가움을 표할 만합니다. 저자는 문화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한국 사회 특유의 ‘빨리 빨리’ 병을 보고하며, 우리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함께 반성하도록 촉구합니다. 그리고 독자들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우리의 방어가 왜 ‘슬로푸드’ 식탁에서 시작되어야 하는 지로 이끕니다.

6. 아무도 모르는 기적
저자: 김주영

맹수보다 비정한 어른들에게 버림받은 소년에게 일어난 기적 같은 일의 진실!
민초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대하소설 《객주》, 한 폭의 수묵화와도 같은 소설 미학으로 주목을 받은 《홍어》 등 굵직함과 섬세함의 결을 오가는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펼쳐 보이며 한국문학계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소설가 김주영의 신작 『아무도 모르는 기적』. 설화(민담)의 전통에 근간을 둔 소설로, 1950년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7.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책
저자: 김미월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책 같은 인생을 지지하다!
2011년 신동엽창작상을 수상하며 촉망받는 젊은 작가로 떠오른 김미월의 소설집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책』. 한층 물오른 필력과 감각, 더 깊어진 통찰을 보여주는 두 번째 소설집이다.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편집자, 가난으로 인해 대학 진학을 포기하는 여고생 등 작가는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인생이라고 해서 보잘것없는 삶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당연한 진리를 차분하게 말한다. 그들의 아픔과 고민을 보듬어주는 아홉 편의 소설을 만날 수 있다. 현실과 개인의 삶을 성찰하면서, 이 시대 젊은이들의 삶과 꿈을 따뜻한 눈길로 들여다본다.

8. 우리에겐 절망할 권리가 없다
저자: 김누리

“이 시대에 희망을 말하는 자는 사기꾼이다.
그러나 절망을 설교하는 자는 개자식이다.”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의 김누리 교수 정치사회 비평
지난 7년간 한국 사회의 적나라한 실상을 복기하며 오랜 절망과 무기력, 타성을 깨부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한다
통렬한 성찰로 우리 사회의 민낯을 직시하며 우리가 나아갈 길에 천착해 온 중앙대학교 독문과 김누리 교수가 정치사회 비평집 『우리에겐 절망할 권리가 없다』. ≪한겨레≫ ‘세상읽기’에 연재한 칼럼들과 기고문들을 정리한 책이다.

9. 조지, 마법의 약을 만들다
저자: 로알드 달

부모님만 없으면 조지를 부려 먹고, 늘 투덜거리고, 짜증을 내고, 잔소리를 해대는 할머니. 꼭 마귀 할멈 같다. 어느 토요일 아침, 아빠는 농장에 엄마는 시장에 갔다. 집 안에는 할머니와 조지 단 둘뿐. 드디어 할머니를 멋지게 골탕먹일 기회가 온 것이다. 하지만 당장 구할 수가 없다. 그 순간 조지는 할머니가 매일 먹는 약병을 보았다. 조지는 샴푸, 매니큐어, 비듬 치료제, 향수, 립스틱, 세제 등을 집어넣은 어떤 의사도 만들 수 없는 마법의 약을 만드는데… 이 마법의 약을 먹은 할머니는 과연 어떻게 될까?

10. 짜장면
저자: 안도현

어른이 읽는 동화.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고교생 주인공. 나는 어느 날 중국집 앞에 세워진 최신형 오토바이를 보고, 꿈에 부풀어 자장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때로는 폭주족이 되기도 하고, 여자 아이를 뒤에 태워 신나게 내달려보기도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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