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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제목 | 8월 1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22-08-04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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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12월의 어느 날 저자: 조지 실버 따뜻하고 유쾌하게, 때로는 애절하게 마음을 흔들어놓을 크리스마스 로맨스! 첫눈에 반한 두 남녀의 10년 동안 엇갈리는 사랑을 담은 소설 『12월의 어느 날』. 스물두 살 생일에 자신이 발을 밟은 남자와 사랑에 빠진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는 저자의 데뷔작으로, 주인공 로리와 잭이 눈 내리는 런던을 배경으로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관계를 이어나가며, 읽는 이로 하여금 달콤함과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저녁, 로리는 지친 몸으로 퇴근길 버스에 앉아 런던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버스가 정류장에 잠시 멈추었을 때, 로리의 눈에 한 남자가 들어온다. 남자는 번잡한 풍경과 동떨어진 것처럼 조용히 책을 읽고 있다. 순간 그가 시선을 느낀 듯 고개를 들고, 로리와 눈이 마주친다. 그리고 둘은 번개가 내리치는 듯한 짜릿한 충격을 동시에 느낀다. 몇 초간 숨 막히게 서로를 바라보다 남자가 서둘러 버스에 타려던 그때, 버스가 출발하고 둘은 그대로 엇갈린다. 첫눈에 반한다는 게 이런 걸까? 로리는 남자를 잊을 수 없다. 남자 또한 그럴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로리는 남자를 찾아 런던 이곳저곳을 헤매지만 만날 수 없다. 그랬던 그가 나타난 것은 1년 뒤, 친구들과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다. 친자매와도 같은 소중한 친구 세라가 자신의 애인이라며 데려온 남자가 바로 그 ‘버스보이’였다. 남자의 이름은 잭. 세라는 로리와 잭이 친해지기를 바라며 소개하고, 로리는 심장이 멎는 듯한 고통 속에 그에게 인사한다. 버스 정류장에서의 그 벼락 치는 듯한 눈 맞춤은 오직 로리의 착각이었던 걸까? 운명적 사랑이라 믿었던 것도, 단지 환상에 불과했던 걸까? 그러나 그 순간, 잭 또한 로리를 보고 커다란 충격을 받고 있었다. 1년 전 로리와의 한순간은 잭에게도 잊을 수 없는 기억이었다. 운명을 믿지 않는 잭이지만, 로리는 그 후로도 종종 꿈에 나와 그의 가슴을 뛰게 했다. 그러나 지금 자신이 사랑하는 건 곁에 있는 여자 친구, 세라다. 이제 로리와 잭은 어떻게 해야 할까? 2. 같이 있고 싶다가도 혼자 있고 싶어 저자: 정어리 “인간관계 때문에 손해 보지 마라!” 돈은 벌고 싶지만 사회생활은 싫은 당신을 위한 생존 가이드 코로나19로 사람을 만날 수 없어 모두가 고통스러워하는 이때. 마음 한구석에서는 오히려 이런 생활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마스크를 써서 표정을 가릴 수 있다는 게 오히려 다행이다’라고 한 번쯤 생각해본 사람들, ‘회사에서 회의가 사라져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점심시간에 여러 사람들과 억지로 밥 먹는 게 곤혹인 사람들. 심한 경우에는 태어나서 성인이 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왔던 사람들. 이들은 바로 내향형 인간, MBTI가 ‘I’로 시작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특징 중 하나는 그 누구보다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는 능력자임에도 사회성을 발휘하지 못해 결정적 순간, 손해를 본다는 것이다. 외향인인 척 메소드 연기를 펼쳐 면접관의 마음을 사 취업에 성공한 저자, 정어리(심정우) 또한 그랬다. 어렸을 때부터 “얘가 워낙 내성적이라서……”라는 걱정 어린 말을 듣고 자란 ‘natural-born’ 내향인인 그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 성격이 어딘가 잘못된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품게 되었다.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잘하려면 먼저 점심 약속을 제안하거나 회사 술자리에 얼굴을 내비치면서 자신을 어필해야 하는데 자신은 그런 성격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상사의 이야기에 모두가 왁자지껄 웃을 때 혼자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구석에서 쭈뼛거리기 일쑤였던 그는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내향형 인간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같이 있고 싶다가도 혼자 있고 싶어』는 바로 그 결과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에는 시중에 널리 퍼져 있는 MBTI 이론에서부터 외향인과 내향인을 대상으로 한 여러 심리 실험, 전문가들의 과학적인 연구 결과 등을 통해 내향인의 특징, 내향인의 장점을 살리는 방법, 내향인이 사회생활을 할 때 기억해야 할 것 등이 촘촘하게 기록돼 있다. 일은 잘하는데 사회성이 떨어져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사람, 아무래도 혼자 있는 게 좋지만 사회생활에서도 성공하고 싶은 사람. 이런 사람들이라면 저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자신의 내향적 기질이 품고 있는 다채로운 장점에 대해 알게 되면서도 사회생활에서 손해 보지 않게 해주는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3. 거울 그림자 저자: 박종삼 누구나 결혼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진정한 사랑을 이룰 수는 없다 부나방처럼 짝을 찾아 헤매는 여섯 남자 이야기 이 소설은 제 짝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대한민국의 30대 후반 남성 여섯 명에 대한 이야기다. 구로동의 옷 만드는 회사에서 함께 일하던 이들 여섯 중 김홍철, 임철수, 이장순, 최영선, 조완수는 귀농하여 각자의 짝을 찾고 안하철만 서울에 남는다. 귀농한 다섯은 각자 한국,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아가씨를 만나지만 김홍철, 이장순, 최영선, 조완수는 배신을 당해 여자들에 대한 불신으로 엇나가서 안하철과 함께 남자 노래 도우미가 되고, 임철수만이 동거하던 필리핀 여성 이라니가 외도를 해도 그녀에 대한 순정을 버리지 않는다. 아르바이트로 사회 고위층의 부인들을 만나던 다섯 명은 그녀들의 남편들에게 발각되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하자 기지를 발휘해 남편들을 혼내주지만, 그들 역시 꽃뱀들을 만나 큰돈을 잃는다. 이들과 달리 임철수는 이라니를 외조하여 그녀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뒷받침함으로써 찬란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진정한 사랑과 행복의 의미를 물으며, 우리를 비추는 거울이 모두 깨끗하게 닦여 맑은 모습이 되길 기원한다. 4. 나는 장사의 신이다 저자: 은현장 돈 벌려면 돈 되는 일에 집중하라 장사의 신, 은현장이 하면 다르다! 장사에 요령 같은 것은 없다. 마케팅을 잘하는 것도,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것도 장사를 잘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과 ‘간절함’이다. 고객을 대하는 진심은 통하고, 간절함은 성공의 요인이 된다. 이 책의 저자 은현장은 ‘장사의 신’으로 불린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돈을 많이 벌겠다는 목표로 중국집과 피자가게, 칼국수집 등 배달일부터 시작해, 전국 200개 매장의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치킨 프랜차이즈를 창업했다. 그가 레드오션인 치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고객들의 사랑받는 치킨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하고, 폐점률 0%의 신화를 달성한 방법은 남다르다. 이 책에는 창업 준비부터 가게 운영, 대박 가게를 만드는 비결까지 저자만의 장사 노하우가 담겨있다. 어렵고 전문적인 용어가 아닌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온몸으로 부딪혀 터득한 비결을 그의 삶 속 이야기에 녹여내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또한, 30만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의 운영자인 저자는 어렵고 힘든 자영업자들을 무료로 컨설팅해주면서 컨설팅해주는 가게마다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저자의 명쾌한 솔루션을 부록으로 두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그의 컨설팅을 간접 체험할 수 있으며, 유튜브 영상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그의 장사 철학과 삶의 가치관을 배울 수 있다.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5. 먹으면서 치료하는 아토피 요리혁명 저자: 한명화 이 책은 아토피 치료 한의사 한명화가 아토피를 치료하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바르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제시한 책이다. 6. 모두가 기다리는 사람 저자: 택배기사님, 큰딸 “모두가 기다리는 사람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25년 차 택배기사의 유머와 여유, 그리고 삶의 지혜 이 책을 읽은 사람은 택배를 보낼 때마다 마음이 촉촉해질 수밖에 없다! “그림자 같던 세계에 불을 밝히는 책이다. 분통이 터지다가도 마음 가득 따스해지고, 깔깔 웃다가 기어이 눈물도 난다.” _김하나 작가 “조금 더 다정한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무엇보다도 타인의 삶과 노동에 대해 몰라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읽자.” _김민섭 작가 7. 사랑의 기초_한남자 저자: 알랭 드 보통 정이현 & 알랭 드 보통 공동기획 장편소설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 그 독보적 선두”라는 수식으로 요약되는 사랑스럽고 매혹적인 작가 정이현. 위트와 지적 성찰이 결합된 우아하고 예민한 글쓰기로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의 일상과 감성을 정밀하게 포착해내는 작가 알랭 드 보통. 이들 두 작가는 ‘사랑, 결혼, 가족’이라는 공통의 주제 아래, 각각 젊은 연인들의 싱그러운 사랑과 긴 시간을 함께한 부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장편소설을 집필하기로 하였다. 2010년 4월부터 2012년 4월까지 꼬박 2년 동안, 작가들은 함께 고민하고, 메일을 주고받고, 상대 작가의 원고를 읽고, 서울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의 원고를 수정하여 마침내 두 권의 장편소설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사랑의 기초_한 남자』는 알랭 드 보통이 『키스&텔』 이후 17년 만에 쓴 소설로, 서로를 열렬히 사랑하여 결혼에 성공한 부부인 벤과 엘로이즈를 중심으로 그들의 가정생활, 자녀양육, 사랑과 섹스 등에 관한 고민을 그린 작품이다. 저자는 지금껏 우리가 섣불리 입 밖에 꺼내놓지 못했던 결혼의 일상성과 그 그늘을 밀도 깊게 탐구하고, 행복한 부부로 사는 법은 우리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사랑하는 연습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에서 출발한다고 말한다. 8. 수브다니의 여름휴가 저자: 김초엽 한국 SF문학의 독보적인 이름, 김초엽 작가의 신작소설! 올여름 반드시 읽어야 할 최고 기대작! 밀리 오리지널로 최초 공개합니다 인공장기 배양 회사에서 일하던 현은 물고기 눈알 공포증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바이오해커 거리에 위치한 솜솜 피부관리숍에서 새로운 출발을 한다. 그 가게는 자신이 인간이 아닌 다른 종이라고 믿는 아더킨이 주 고객으로, 현은 늑대, 부엉이, 곰, 심지어 바위나 모래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실험적인 인공피부들을 만든다. 어느 날 수브다니라는 이름의 수상한 손님이 솜솜 피부관리숍을 찾아오고 이날 금속 피부를 달아달라는 그의 집요한 요구가 시작된다. 안드로이드에서 인간이 되었다가 이제 다시 기계가 되려는 수브다니의 겹겹의 욕망을 통해 작가는 다른 존재가 되고 싶다는 갈망, 혹은 진짜 내가 되고 싶다는 갈망이란 무엇인지 묻는다. 작가 특유의 타자에 대한 섬세한 시선과 깊은 사유가 돋보이는 〈수브다니의 여름휴가〉는 금속의 몸을 바닷물에 담그고 천천히 녹슬어가는 수브다니의 환한 미소가 오래도록 기억될 소설이다. 9. 엄마 마음, 태교 시 저자: 심순덕, 강은정 부모 되기 10달 전, 너를 기다리며 행복을 노래하다! 기다리던 아이가 찾아오자 엄마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찹니다. 아이에게 제일 좋은 태교를 해주자고 마음먹고 클래식 음악, 뜨개질, 명상, 컬러링 등 수많은 태교 방법들을 찾아보고 시도해봅니다. 하지만 무거운 몸으로 낑낑대며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면 어느새 녹초가 되고, 불타올랐던 의욕은 사그라지고 말죠. 내 아이에게만은 정말 잘 해주고 싶었는데…. 마음 같지 않은 현실 때문에 태교가 점점 부담이 되어갑니다. 그러나 태교는 복잡하고 어렵거나,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일이 아닙니다. 잠들기 전, 아이를 생각하며 읽는 시 한 편이 태교가 될 수 있습니다. 10. 외투 저자: 니콜라이 고골 “러시아의 모든 작가는 고골의 「외투」로부터 나왔다.”(도스토예프스키) 기상천외한 불세출의 이야기꾼 고골의 진면목을 살필 수 있는 세 가지 이야기 아까끼 아까끼예비치는 미래의 외투에 대한 끝없는 이상을 머릿속에 그려 보며 정신적인 포만감을 얻을 수 있었다. 이때부터 그 자신의 존재가 보다 완전해진 것 같았고, 마치 결혼한 것 같기도 하였으며,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것 같았다. 그러니까 혼자가 아니라 일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한 마음에 맞는 유쾌한 반려자를 만난 것 같았다. 그 동반자란 다름 아니라, 두꺼운 솜과 해지지 않는 튼튼한 안감을 댄 외투였다. 그에겐 웬일인지 생기가 돌았고 이제 스스로 목표를 정한 사람처럼 성격이 보다 강인해졌다. 그의 얼굴과 행동에서 보이던 불안과 우유부단함이, 언제나 망설이기만 하던 불확실한 특징이 이제 사라졌다. 때때로 눈에서 불꽃이 보였고, 머릿속으로는 아주 뻔뻔스럽고 대담한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외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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