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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제목 | 9월 2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22-09-08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111 |
| 첨부파일 | |||||
|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거짓의 봄 저자: 후루타 덴 제71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단편 부문) 수상작! 일본에서 주목받는 작가 유닛 ‘후루타 덴’, 국내에 최초로 상륙하다! 오승호(고 가쓰히로)의 『도덕의 시간』과 하야사카 야부사카의 『앨리스 더 원더 킬러』, 저우둥의 『무차별 살인법』 등 가지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작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블루홀식스가 이번에는 『거짓의 봄』을 출간한다. 역시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후루타 덴’의 작품이다. 그간 블루홀식스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음악 미스터리 『안녕, 드뷔시』,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 『언제까지나 쇼팽』, 『어디선가 베토벤』, 『안녕, 드뷔시 전주곡』(미사키 요스케 시리즈)를 비롯해 『히포크라테스 선서』, 『히포크라테스 우울』(우라와 의대 법의학 교실 시리즈), 『테미스의 검』, 『네메시스의 사자』(와타세 경부 시리즈), 『시즈카 할머니에게 맡겨 줘』, 『시즈카 할머니와 휠체어 탐정』 (시즈카 할머니 시리즈)을 출간해 왔으며, 오승호(고 가쓰히로)의 『도덕의 시간』, 『스완』, 『하얀 충동』을 출간했다. 그 외에도 츠지무라 미즈키, 이시모치 아사미, 우사미 마코토의 작품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일본 미스터리를 소개해 왔으며 그 외에도 저우둥, 레이미 등 중화권 작가의 작품도 선보인 바 있다.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각종 재미를 선사하는 여러 색깔의 미스터리를 선보일 것이다. 2. 기묘한 미술관 저자: 진병관 “소설보다 재미있다”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 진병관이 들려주는 매혹의 스토리텔링 명화 수업 시체를 찾기 위해 영안실을 전전하던 화가가 있다면? 16세기에 그려진 늑대 소녀의 초상화가 있다면? 피가 뚝뚝 떨어지는 소의 사체를 그리다가 살해당했다고 소문이 난 화가가 있다면? 우리가 잘 아는 명화들을 들여다보면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저 아름답게 보이지만 사실은 추악한 진실이 숨겨져 있는 그림, 지금은 모두가 칭송하지만 당대에는 철저히 외면당했던 그림, 아직도 숨겨진 비밀을 풀 수 없어 더욱 궁금한 그림…. 《기묘한 미술관》에는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 진병관이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명화 속 미스터리를 소설보다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그의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을 따라 100여 점의 명화를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미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뿐 아니라, 익숙하게 바라보았던 그림들이 다시 낯설고 새롭게 느껴지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3. 나를 마릴린 먼로라고 하자 저자: 한정현 셜록 없는 세상 속 왓슨들의 사건 일지 한 사람의 시간을 넘어 나에게로 이어지는 사랑의 계보 역사의 빈틈과 가려진 오늘을 기록하는 작가 한정현의 두번째 장편소설 『나를 마릴린 먼로라고 하자』(문학과지성사, 2022)가 출간되었다.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한 『줄리아나 도쿄』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두번째 장편이다. 이 소설은 그동안 한정현이 시도해왔던 작업, 공식적 역사에서 누락되었거나 주류 역사가 삭제시킨 흐릿한 이름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삶을 소설 안에서 만나게 하면서 새로운 역사의 지도를 그려내는 ‘한정현 유니버스’의 연장선상에 있다. 추리소설의 형식을 빌린 이번 소설은 기억을 잃은 설영과 기억을 잊지 못하는 연정이 설영의 사라진 기억 속 ‘셜록’을 추적하면서 시작된다. 단서를 찾아가는 여정에서 만나는 자신의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을 통해 한정현은 공식적 역사로 기록되지 못했고 공적 제도가 구하지 못한 사람들의 이름을 가만히 부르고 눈을 맞춘다. 다시 한번, 견고해 보이는 대문자 역사의 폭력의 계보를 사랑의 계보로 대체해나가려 한다. 4.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저자: 이평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로 관계 에세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연 이평 작가의 신작. 불필요한 관계를 끊어낼 때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다는 저자의 핵심 메시지는 이번 신작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여기에 관계를 기반으로 한 인생 전반의 문제를 짚어보고 실질적인 해법까지 더해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밀도 높게 담았다. 모든 사람과 잘 지내려는 욕심에서 비롯된, 타인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의식적인 행동은 편안한 관계 맺기를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변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 셈이다. 저자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도 없고, 모든 사람을 사랑할 필요도 없다는 사실을 현실에서 누구나 겪는 사례를 들어 진중하면서도 직설적인 언어로 전달한다. 5. 무조건 당신 편(마음의 힘을 기르는 ‘외상 후 성장’의 심리학) 저자: 한창수 20년간 수만 명의 마음을 수리해 온 한창수 교수의 다정하고 힘 있는 위로의 말들 “저는 무조건 당신 편입니다.” 마흔 살의 내담자 D는 어느 날부터인가 울컥 화가 나서 참기 힘들어지는 일이 잦아졌다. 특별한 사건은 없었기에 더 의아한 일이었다. 찬찬히 복기해 본 그의 인생은 이랬다. 그의 부모님은 어린 시절 일찍 헤어져 그는 할머니 손에 커야 했다. 언제나 며느리, 그러니까 D의 엄마 욕을 달고 사는 할머니였지만, 그에게는 고마운 존재였다. 지금까지도 착한 손주 역할을 하고 있는 그는 계약직으로 들어간 회사에서 10년째 기술직으로 일하고 있다. 일이 특별히 힘들진 않지만, 상사들은 원청업체에서 클레임이 오거나 사장님에게 혼나고 나면 그에게 종종 화풀이를 했다. 알고 보면 동료들 잘못인데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경우도 생겼다. 따져 보면 아주 험난한 삶은 아니었다. 다만, 그가 자기 감정을 해결하지 못한 채 원망하는 마음을 너무 많이 쌓아왔다는 게 문제였다. 이것이 임계점에 다다르자 충동적인 분노로 표출되었던 것. 『무조건 당신 편』에서 저자는 이런 감정을 ‘울분’이라고 말한다. 너무 억울하고 화나는 일을 반복적으로 겪었을 때, 가해자에게 복수하고 싶지만 도리가 없어 분통 터질 때, 이때 느끼는 것이 바로 울분이다. 울분은 ‘갑질’로 인한 ‘감정 노동’이 사회적인 공분을 사고 있는 요즘, 우리를 병들게 하는 가장 심각한 감정 중 하나로, 내부적으로 터지면 우울증이나 스스로를 해치는 행동, 외부적으로 터지면 누군가를 해치는 행동으로 흘러간단 점에서 상당히 심각하다. 이 때문에 독일의 정신의학 교수 마이클 린든은 이를 ‘울분 장애’라 공식 명명하기도 했다. 6. 소설가가 주인공인 소설 저자: 곽재식 한국 작가 21인이 쓴 88편의 환상적인 이야기들 정세랑, 김보영, 배명훈, 김이환, 김창규 등 한국 장르소설의 대표 작가들을 배출해온 “한국 장르소설계의 스카우팅 리포트” 환상문학웹진 ‘거울’과 아작이 만드는 전자책 총서! 거울 × 아작 환상문학총서 〈거울아니었던들〉 “거울아니었던들내가어찌거울속의나를만나보기만이라도했겠소” ― 이상, 〈거울〉 중에서 2003년부터 한국 장르문학을 지켜온 환상문학웹진 거울, 지난 18년간 거울이 아니었던들 한국 장르문학의 역사는 지금과는 다른 형태로 암울했을 것이다. 18년 거울 역사를 돌아보는 93편의 작품을 만나보자. 7. 안현필 건강교실 3 저자: 안현필 건강다이제스트사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건강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을 위한 교양서이다. 자연식+제독(除毒)+운동으로 건강해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건강전문가의 교양건강서. 미역 그 놀라운 효능, 자연식의 최고 양념, 콩의 효능. 8. 어제와 오늘의 내 가격은 다르다 저자: 이기연 좋은 교육, 여러 스펙 등을 통해서 자신의 주가를 올릴 수 있는 한국! 비싼 교육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인간 주식 정책을 통해 누구나 평등한 기회를 얻게 된다. 역대 최고의 주가로 태어난 한 사람의 뜻하지도 못했던 뜻 있는 이야기. 9. 정선 저자: 최은미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즐기는 각기 다른 모양의 이야기! 2030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단편 소설 시리즈 「테이크아웃」 제6권 『정선』. ‘정선을 찾습니다’라는 광고를 본 후 운명처럼 이끌리듯 엄마의 이름과 같은 도시 정선으로 떠난 ‘나’. 모든 것을 떨어뜨릴 것 같은 낭떠러지를 지나 도착한 정선에서 이틀 동안 벌어진 일을 그린 최은미의 소설로, 섬세한 조각처럼 뚜렷한 이미지와 아련한 정서를 동시에 지닌 최지욱의 그림이 이야기를 더욱 조형적으로 드러낸다. 10. 형사 K의 미필적 고의 저자: 이춘길 늑대와 인간의 경계에서 직조된 그로테스크한 이야기 ─등단 10년 만에 출간한 이춘길 첫 소설집 『형사 K의 미필적 고의』 도서출판 걷는사람에서 이춘길 소설집 『형사 K의 미필적 고의』가 출간됐다. 2011년 《현대문학》 신인문학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10년 만에 첫 소설집을 출간한 것이다. 소설집 『형사 K의 미필적 고의』에는 그동안 여러 지면에 발표한 단편 일곱 작품이 수록돼 있다. 선이 굵으면서도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유기적으로 직조한 단편소설들은 입체파 미술처럼 강렬하다. 이춘길의 소설들은 지루할 틈이 없다. 인간 이면에 숨어 있는 악의와 가면의 안팎을 넘나드는 모순들을 집요하게 파헤치되, 질척거리지 않는다. 작품의 소재들은 길바닥에서 주워 온 듯한데 살펴보면 흔하지 않다. 아무도 알고 싶어 하지 않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동시대의 시공간에서 저마다의 재료로 살고 있는 군상들의 이야기이되, 소설가 이춘길은 억지스럽게 전개되는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 작가의 시선이 평범하지 않은 데다 서사 전개가 상투적이지 않은 것은 이춘길만이 지닌 필력이라 가능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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