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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제목 | 2월 3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23-02-17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94 |
| 첨부파일 | |||||
|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겨울 왕국 저자: 한스 크리스티안안데르센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안데르센 동화집 동화의 새로운 장을 연 위대한 작가 ‘안데르센’ 안데르센은 덴마크의 동화 작가이자 소설가이며, 본격적인 아동 문학의 창시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데르센은 1835년부터 본격적인 동화 창작에 들어가 1872년까지 총 160여 편의 동화를 썼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눈의 여왕」 「벌거숭이 임금님」 「미운 오리 새끼」 「은화 한 닢」 「장난감 병정」 「나이팅게일」 「백조 왕자」 「인어 공주」 「엄지 공주」 「성냥팔이 소녀」 등은 모두 안데르센이 남긴 위대한 유산이다.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친근한 안데르센 동화는 시간이 흐를수록 빛을 발하며 세대를 이어 새롭게 읽히고 있다. 그의 동화가 사랑받는 이유는 가난하고 우울한 현실을 꿈과 환상의 동화적 세계로 표출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안데르센은 매 작품마다 놀라운 상상력과 재치 넘치는 유머로 꿈과 용기 그리고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안데르센은 어린이들만을 독자로 한정 짓지 않고 어른까지 읽을 수 있는 동화를 썼다. 이는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많아 동화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적인 감동을 전하기 때문이다. 즉 환상의 세계를 그리되 현실을 담아내며 신랄한 풍자를 섞었다. 또한 여기서 그치지 않고 환상 동화답게 재치와 유머를 잊지 않았다. 2019년 겨울,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에서는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읽었을 안데르센 명작 중 겨울철 난롯가 옆에서 듣는 것 같은 가슴 따뜻한 아름다운 이야기 다섯 편을 『겨울 왕국』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2. 그들의 이해관계 저자: 임현 첨예한 문제의식과 밀도 높은 서사 더욱 깊어진 임현 세계의 두번째 챕터 2017년 제8회 젊은작가상 대상과 2018년 제9회 젊은작가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한국문학의 주목받는 젊은 작가로 떠오른 임현의 두번째 소설집 『그들의 이해관계』가 출간되었다. “공감과 위로와 정당한 메시지의 가치를 폄하하지 않으면서도, 쉽게 던지기 어려운 질문”을 펼쳐 보여 “신뢰”(이장욱 소설가, 시인)가 간다는 평을 받으며 제9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그들의 이해관계」, “윤리와 논리를 둘러싼 딜레마를 다루”며 문학과지성사의 ‘이 계절의 소설’(2020년 겨울)에 선정된 「거의 하나였던 두 세계」를 포함해 총 아홉 편이 수록되었다. “이율배반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위선적인 인간이라는 존재”를 “선명하게 부각”(남진우 시인, 문학평론가)시킴으로써 독창적인 작품을 발표해온 임현은 이번 소설집에서 그러한 인간의 모습 이면에 드리운 상처와 나약함, 상황에 따른 순간순간의 선택과 그로 인한 감정의 파동을 세밀하게 좇아 종내에는 논리적으로 해명하기 어려운 내면의 심층을 비춘다. 무엇도 함부로 단언하지 않는 특유의 문체, 일순 서늘한 반전을 펼쳐내는 내러티브 솜씨가 한껏 발휘된 『그들의 이해관계』는 그야말로 작가 임현의 새로운 도약이다. 3. 꿈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저자: 송경동 삶의 현장에서 투쟁하는 시인 송경동이 꿈꾸는 새로운 세상 절망과 야만의 시대를 넘어서기 위한 사랑과 연대의 시 거대 자본의 폭력과 불평등한 사회 구조에 맞선 피 맺힌 목소리로 희망을 노래해온 송경동 시인의 신작 시집 『꿈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노동시의 한 정점을 보여주었던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네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결기와 끈기가 담긴 ‘세상에서 가장 뜨겁고 가장 전위적이며 가장 불온한 시’(「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를 선보이며 지난 수십년간 차디찬 거리에서 노동자 민중과 함께해온 삶이 곧 시이고 문학이라는 것을 온몸으로 증명해 보인다. 눈물겨운 투쟁의 세월 속에서 써내려간 시편마다 노동자들을 쥐어짜는 자본과 권력의 차가운 심장을 꿰뚫는 뜨거운 비수 같은 시집이다. 4. 나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저자: 오한기 신선한 개성과 활력이 넘치는 젊은 작가 단편작 시리즈 〈K-픽션〉 최근 발표된 가장 우수하고 흥미로운 작품을 엄선한 〈K-픽션〉은 한국 문학의 생생한 현장을 국내외 독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 오늘의 한국 문학을 이끌어가는 개성 넘치는 신진 작가들의 최신작으로 이어지는 〈K-픽션〉은 문학 시장의 가장 핫한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은 오한기 작가의 「나의 클린트 이스트우드」(My Clint Eastwood)이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마카로니 웨스턴이라 불리는 ‘황야의 무법자’의 그 멋진 건맨이자 일련의 작가주의 영화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감독이다. 보수적 정의감과 마초적 강인함을 대표하는 그가 고전적 서사를 고집하는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나’의 펜션에 볼품없는 허풍쟁이 노인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서부극에서 연출된 ‘영웅’과 그의 실제 삶의 이력이 겹쳐지고 있는 지점을 날카롭게 포착하는 소설이다. 5. 누나 저자: 송기원 〈화이브 웨이브 틴틴 시리즈〉 첫 번째 도서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광복 전후의 성장 소설 송기원 작가의 『누나』 출간. 백조출판사의 청소년 문학 시리즈 〈화이트 웨이브 틴틴 시리즈〉를 론칭하며 첫 번째 도서로 송기원 소설가의 『누나』를 출간했다. 『누나』는 송기원 소설가의 첫 번째 청소년 소설로 광복 전후 혼란했던 1940년대 가메뚝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가장 밑바닥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가메뚝 사람들의 이야기인 『누나』는 대기근으로 만주로 떠난 엄마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양순이’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열병으로 두 눈을 잃은 무당집 딸 ‘끝순이’ 한센병을 앓던 어머니가 죽자 각설이가 된 ‘대복이’ 지역 유지였던 할아버지를 여의고 정신병이 생긴 ‘정님이’ 등 『누나』에서 등장하는 인물들과 그들의 사연은 너무나 가슴이 아프지만 시련을 이겨내는 그들의 심지는 세상 누구와 견주어도 결코 약하지 않다. “대장 삼촌은 각설이들이 겉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고 약한 사람들 같지만, 진짜로는 세상에서 무서운 것이 하나도 없이 가장 강한 사람들이래. 왜냐하면 각설이는 가진 것이 하나도 없어서 남한테 뺏길 것도 하나도 없기 때문이래.” 누나 - 본문 중에서 자기 연민에 갇히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가메뚝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앞으로의 삶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6. 마법 서점 라라 북스 저자: 임자경 마음속에 로망과 판타지를 하나씩 품고 살아가는 어른이를 위한 책 사랑과 우정에 관한 환상동화집! 당신 주변에 마녀가 있다면 어떨까? 자주 가는 빵집 사장님이 늑대 인간이라면? 클럽에서 특별한 친구를 만난다면? 특별해서 더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소개한다. 『마법 서점 라라 북스』에는 「늑대 여자 류해나」, 「마법 서점 라라 북스」, 「골든 오울스」 세 개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늑대 여자이면서 빵집을 운영하는 류해나 씨와 마녀이면서 서점을 운영하는 라라, 「달링」의 편집자로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인 것 같지만 외톨이인 경혜. 작가의 글에는 다르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외면당하는 사람들이 유독 많이 등장한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판타지적인 요소와 만나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임에도 무겁지 않고, 오히려 사랑스럽다. 진정한 우정과 사랑을 찾아 나가며 시행착오를 겪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다. 상처받고 다쳐도 어딘가에는 순수함이 남아 있을 거라는 작가의 소망이 느껴진다. 선한 것이 강하고 결국 순수한 것이 강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따뜻한 감성과 임자경 작가 특유의 유쾌함이 묻어나는 문장이 당신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당길 것이다. 7. 우리가 다시 만날 세계 저자: 황모과 이 소설은 1990년 당시 “백말띠 여자가 드세다”라는 속설로 인해 여아 선별 임신중지가 이루어졌던 역사적 사건을 모티프로 삼는다. 이야기는 1990년생 여성들이 모두 태어난 가상의 세계가 어느 날 갑자기 엉망이 되면서 시작된다. 주변 여성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그들에 대한 기억마저 지워지는 상황 속에서 평행세계를 오가며 이전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애쓰는 주인공 채진리의 분투기다. 『우리가 다시 만날 세계』는 1990년생, 삼십대에 들어선, 살아남아 태어났으나 여전히 선명한 임금 격차와 고용 불안, 여성혐오와 각종 성범죄의 범람 속에서 팍팍한 하루를 보내는, 그러나 평범하고 용감한 당신들을 향한다. 여자 형제 대신 살아남았다는 부채감과 책임감에 눌려 지냈을 사려 깊은 당신들에게도, 더하여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압박 속에 고민하고 고통받았던 당신들에게도 나아간다. 이 모든 억압을 몇 해 늦게 혹은 이르게 겪어냈을, 이 사회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이 소설이 작은 용기와 위로를 전할 수 있길 소망해본다. 8. 우먼 인 윈도 저자: A. J. 핀 [뉴욕타임스] 1위, 40주 베스트셀러! 전세계를 홀린 초대형 스릴러, 드디어 한국 상륙! “그날 내가 본 것은 정말로 살인사건이었을까?” 광장공포증 때문에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나올 수 없는 애나. 다양한 향정신성 약물과 술, 이웃들을 훔쳐보는 ‘떳떳하지 못한’ 취미로 이루어진 그녀의 일상은 건너편 집에 러셀 가족이 이사오면서 엉망진창이 된다. 바로 그 집에서, 애나가 지켜보는 가운데,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애나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지만 그 말을 믿어주는 사람은 없다. 경찰은 그 집에서 아무도 죽지 않았다고 말한다. 애나의 기억은 진실일까? 아니면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약물이 만들어낸 환각일까? 2018년,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1위로 뛰어올라 지금도 40주째 베스트셀러 목록을 굳건히 지키는 소설 『우먼 인 윈도』가 출간되었다. 제한된 배경과 매혹적인 캐릭터, 고도의 긴장감, 적절하게 숨겨진 복선들과 겹겹의 반전까지… 좋은 스릴러의 요건을 고루 갖춘 『우먼 인 윈도』는 전세계 41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고, 미국은 물론 유럽과 북유럽,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연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길리언 플린, 스티븐 킹, 루이즈 페니 등 선배 작가들이 먼저 알아보고 추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에이미 애덤스, 게리 올드먼, 줄리언 무어가 주연한 영화 [우먼 인 윈도]가 2020년 5월 개봉 예정이다. 9.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저자: 곤도 마리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일본 170만 부 판매 돌파! 미국 아마존 종합 베스트 1위! 전 세계를 휩쓴 정리의 마법 열풍! 인생이 반짝반짝 빛나는 곤도 마리에 식 마법의 정리법 잡동사니에 파묻혀 사는 당신에게 권하는 단 한권의 책! 단순히 청소를 하지 않아서 주변이 어지러운 것은 아니다. 어지러운 주위 환경은 당신의 인생 앞에 놓인 장애물과도 같다. 이와 마찬가지로 눈앞에 놓인 물건을 무조건 가리고 숨기는 것보다는 ‘물건과 나와의 감정적인 관계를 설정해서 불필요한 물건은 과감하게 버리고, 남긴 물건은 소중히 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정리는 매일매일, 평생 해야 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이 책의 저자인 일본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는 “정리가 잘되면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회사와 가정에서 성공과 행복이 찾아오게 된다”고 말하며 정리의 중요성을 주장한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정리 후에는 우리의 사고방식뿐만 아니라, 인생까지 달라질 수 있다. 바로 정리가 가진 힘 덕분이다. 방과 책상 정리는 한 번에 빨리 끝내고 나를 정말로 두근거리게 하는 것에 시간을 들이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진심으로 설레는 사명을 발견하는 데 정리는 분명 도움이 된다. 그처럼 진짜 인생은 정리 후에 시작된다. 10. 책은 도끼다 저자: 박웅현 인문학으로 광고하는 박웅현이 들려주는 풍요로운 삶을 위한 깊이 있는 책 읽기의 정수!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사람을 향합니다’, ‘진심이 짓는다’, ‘생각이 에너지다’ 등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가치 지향적 광고를 만들며 ‘인문학으로 광고하는’ 광고인으로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한 박웅현. 그는 말한다. 창의력의 전장인 광고계에서 30여 년간 광고를 만들 수 있었던 바탕에는 인문학이 있었고, 그 중심에는 ‘책’이 있었다고. 책을 통해 얻은 예민해진 촉수가 자신의 생업을 도왔다고. 『책은 도끼다』는 인문학적 깊이가 느껴지면서도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긴 광고를 만들어온 저자가 자신의 창의성과 감성을 일깨웠던, 이제는 고전으로 손꼽히는 책들을 소개하는 인문교양서이다. 『책은 도끼다』에 등장하는 책들의 장르는 그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시, 소설, 에세이를 비롯해 과학서, 미술사책, 경전 해설서까지 고루 언급함으로써 문학뿐 아니라 철학, 과학, 예술 분야의 이야기 속으로도 독자들을 쉽고 흥미롭게 안내한다. 무엇보다 저자는 책 읽기를 통해 나날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해졌다고 고백한다. 김훈, 최인훈, 이철수, 김화영, 손철주, 오주석, 법정 스님부터 밀란 쿤데라, 레프 톨스토이, 알랭 드 보통, 장 그르니에, 알베르 카뮈, 니코스 카잔차키스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지역을 뛰어넘어 저자가 매혹됐던 작가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문장을 따라 읽어가다 보면, 무뎌졌던 우리의 감각과 시선이 한층 새롭게 깨어나고 확장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읽은 책들은 나의 도끼였다. 나의 얼어붙은 감성을 깨트리고 잠자던 세포를 깨우는 도끼. 도끼 자국들은 내 머릿속에 선명한 흔적을 남겼다. 어찌 있겠는가? 한 줄 한 줄 읽을 때마다 쩌렁쩌렁 울리던, 그 얼음이 깨지는 소리를.” _(저자의 말 ‘울림의 공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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