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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북점자도서관 6월 1회차 신간 음성도서 안내.
등록일 2023-06-12 작성자 admin 조회수 89
첨부파일
내용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월 2회 음성녹음 도서와 주1회 전자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마이 폴리스맨 (영국소설)
저자: 베선 로버츠
역자: 민은영
출판사: 엘리
1950년대 영국 브라이턴과 1999년 피스헤이븐을 넘나들며 톰, 패트릭, 매리언 세 사람의 격정적 사랑과 파경, 그리고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이룬 화해를 그린 작품으로(매리언은 톰의 아내, 패트릭은 톰의 동성 연인이다) 총 다섯 장으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파경이 있고 40년 뒤 뇌졸중에 걸린 패트릭을 매리언이 집에 들여 보살피며 그에게 쓴 고백의 편지와 1950년대 당시 패트릭이 기록한 일기가 한 장씩 교차 서술된다.
14주째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수 해리 스타일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크라운〉에 출연하며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드라마 부문)을 수상한 배우 에마 코린이 주연한 영화 〈마이 폴리스맨〉의 원작 소설이다.

2. 기척(레이철 호킨스 장편소설) (추리소설)
저자: 레이철 호킨스
역자: 천화영
출판사: 모모
고전 명작 《제인에어》를 현대적 이야기로 재해석한 《기척》은 영민하면서도 욕망으로 가득 찬 여성 인물의 활약에 목마른 독자들을 만족시킬 페미니즘 심리 스릴러다.
독자는 냉소와 재치를 오가는 레이철 호킨스의 날카로운 문장과 수준 높은 완급 조절로 치밀하게 설계된 구성, 비밀을 감춘 인물들의 밀고 당기는 지적 싸움을 감상하면서 빠르게 페이지를 넘기다 마지막 장에 이르러서는 충격과 쾌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을 것이다.

3. 유령이야기(애드거 앨런포와 기드모파상등 거장들의 고딕단편집) (프랑스소설)
저자: 기 드 모파상, 오스카 와일드
그림: 마우리치오 콰렐로
역자: 박세형
출판사: 미메시스
『유령 이야기』는 세계문학 거장들이 쓴 여덟 편의 고딕 단편을 모은 책이다.
「캔터빌의 유령」 같이 잘 알려진 작품부터 「신비로운 상자」처럼 쉽게 접할 수 없는 작품까지, 총 여덟 편의 단편을 각색한 이야기는 각 작품과 어울리는 신비로운 그림과 함께 담겨 있다.

4. 돈과 나와 일(돈과 일, 그 사이에서 나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법) (에세이)
저자: 이원지, 케이채 외 열한 명
출판사: 얼론북
배우 김의성, 소설가 김중혁, 유튜버 겸 디자이너 이연, 여행 유튜버 이원지, 시인 오은, 음식 칼럼니스트 박찬일, 요리사 레이먼 킴, 사진가 케이채, 디지털 크리에이터 정우성, MBC 기자 남형석, 디자이너 김광혁, 잡지 발행인 허태우, 독립책방 ‘책방연희’ 운영자 구선아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직업인 13인이 ‘돈과 일’ 그리고 그 사이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나’에 관해 솔직한 고백과 견해 그리고 생각을 들려준다.
이 책에 실린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돈과 일 그리고 삶이 다정하게 조화를 이루는 지점을 탐색해볼 수 있을 것이다.

5. 언어가 숨어 있는 세계(언어치료사가 쓴 말하기와 마음 쌓기의 기록) (에세이)
저자: 김지호
출판사: 한겨레출판사
첫 책 《말문이 터지는 언어놀이》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18년 차 언어치료사(언어재활사) 김지호가 2007년부터 지난겨울까지 만났던 아이들 가운데 스물다섯 명의 아이들과 함께했던 이야기를 첫 에세이로 썼다.
이 책은 저자의 내밀한 수업 기록임과 동시에 아이들과 선생님의 담담하고 진진한 성장 기록이며 저자가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이기도 하다..

6. 우동, 건축 그리고 일본(건축사 남택의 일본, 일본인, 음식 이야기) (에세이)
저자: 남택
출판사: 기파랑
‘가장 가까운 외국이자 선진국’이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맨주먹 혈혈단신 일본으로 건너가 막일을 하며 어깨너머로 건축을 배우다 돌아와서는 본업인 건축보다 음식으로 눈을 돌려 성공했으며, 우동집 ‘와라쿠샤샤’를 운영하면서 SNS와 신문에 칼럼을 쓰고, 그러면서 본업인 건축도 아주 놓지 않고 있는 한 남자가 있다.
몸이 셋이라도 부족할 이 남자의 첫 책, 『우동, 건축 그리고 일본』(남택 지음, 기파랑 刊, 2022)은 제목이 말해 주듯 우동이 계기가 되어 더 많이 들여다보게 된 일본과 일본인, 그리고 음식과 건축 에세이 모음이다.

7.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국선변호사, 세상과 사람을 보다) (에세이)
저자: 정혜진
출판사: 미래의창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는 저자가 변론을 시작하고 만나왔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중증조현병으로 우발적 범행을 저지른 이와 그를 감당해야만 하는 부모, 목수인 아버지와 조폭이었던 아들, 신념 문제로 차라리 범죄자가 되길 택했던 어떤 20대, 국선변호사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이 조각난 이야기들을 통해 “사건의 본질이 흐릿해질 즈음에 비로소 시작되는 아주 짧은 만남을 반복하면서 수면 아래 저 깊은 삶의 실체를 안다고 할 수는 없다”고 고백하지만 “그럼에도 썼다, 지금까지 이런 이야기가 별로 전해지지 않아서였다”고도 말한다.

8. 조선사 스무고개(고소설 연구자가 발견한 역사의 조각들) (한국사)
저자: 이윤석
출판사: 한뼘책방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 등 방대한 기록을 남긴 조선은 ‘기록의 나라’라고 불리지만, 그 기록 문화는 상층 남성 지식인들만이 누릴 수 있었으므로, 조선시대 서민들의 일상을 알아보려 해도 자료가 없는 경우가 많다.
『조선사 스무고개』를 쓴 이윤석(전 연세대 교수)은 수십년 동안 『춘향전』, 『홍길동전』과 같은 고소설을 연구해 왔으며 ‘고추장에 관목 찐 것’이 도대체 어떤 음식인지 알기 위해 저자는 한자학습서인 『훈몽자회』에서 시작해 정약전의 『자산어보』, 허균의 『도문대작』, 이익의 『성호사설』을 거쳐 김동리와 노천명의 수필까지 찾아본다.

9. 밑바닥에서(간호사가 들여다본 것들) (사회)
저자: 김수련
출판사: 글항아리
여기 한 사람, 서울의 한 대형 병원 중환자실에서 7년간 간호사 생활을 한 저자가 『밑바닥에서』라는 책을 펴냈다.
그가 간호사로서 쓴 경험은 이제껏 드러난 적이 거의 없는 내용이며 자신을 밑바닥 존재로 규정지었음은 물론 그 바닥에서 울리는 자기 목소리를 사람들이 달갑잖게 여길까 두려웠지만, 절망이 평생 계속될까봐 입에 메가폰을 댔다.

10. 평생 젊은 뇌(자꾸 깜빡깜빡하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 (건강)
저자: 손유리
출판사: 책이라는신화
『평생 젊은 뇌』는 손유리 원장의 첫 책으로, 뇌는 늙어갈 뿐이라는 편견을 깨고 다시 젊은 뇌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뇌를 젊게 유지할 수 있는 지식과 함께 실제 환자나 뇌질환 증상을 앓는 사람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우리가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증상들에 대한 궁금증을 손유리 원장이 직접 문진하듯이 대답해주는 형태로 각 장의 끝에 ‘뇌 건강 주치의 손유리의 뇌~ 톡톡!’ 파트를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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