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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제목 | 8월 4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23-08-25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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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 1회 전자도서와 월 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만조를 기다리며 [한국소설] 저자: 조예은 미신과 기도에 의지해서라도 재회하고 싶은 소망, 그 강렬하고 날카로운 그리움. 『칵테일, 러브, 좀비』부터 『트로피컬 나이트』까지 섬뜩하고 경쾌한 호러 스릴러에 해피 엔딩 한 스푼을 곁들인 ‘조예은 월드’로 독자들을 초대해온 작가, 조예은의 신작 소설이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만조를 기다리며』는 주인공 정해가 소꿉친구 우영이 만조의 바다에 몸을 던져 자살했다는 소식을 받으며 시작된다. 산에 묻히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온 우영이 바다에 몸을 던졌다는 것을 도무지 믿을 수 없었던 정해는 우영의 자취를 쫓아 영산교 한복판으로 뛰어든다. 썰물에 갯벌이 드러나듯, 만조의 검은 바다가 감추고 있던 영산교와 우영의 진짜 비밀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2. 북적대지만 은밀하게 [한국소설] 저자: 박소연 일하는 모두를 위한 단단한 응원과 위로의 마음.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시리즈로 직장인들의 지지를 얻어온 박소연 작가의 신작 소설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행사를 기획하는 에이전시에서 근무하는 도윤은 J 공공 기관의 ‘청년 창업 박람회’를 담당하게 된다.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생각하는 7년 차 프로젝트 매니저이지만 그런 도윤에게도 이번 J 공공 기관의 요구는 그야말로 예상 밖의 일! 도윤은 과연 무사히 행사를 진행할 수 있을까. 3. 선화 [한국소설] 저자: 김이설 선화… 언제 우리가 그 여자를 눈여겨본 적이 있었던가? 한낱 먼지와 같은 존재의 우수, 가장 따갑고 아린 상처를 말하다. 사회문제나 가족문제와 같은 어두운 현실에 천착해오면서 사회 밑바닥의 고통스럽고 참혹한 삶을 단문의 절제된 문장으로 형상화한 작가 김이설이 3년 만에 ‘은행나무노벨라’ 시리즈로 독자들에게 돌아왔다. 2006년 서울신문신춘문예에 단편소설「열세 살」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두 편의 장편소설 『나쁜 피』『환영』과 소설집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들』을 상재한 김이설은, 늘 사회나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아 사회의 가장자리에서 부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주목했으며 사실적 묘사와 강한 흡입력으로 한국소설 문단의 유수 문학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장편 『환영』이후 3년 만에 중편소설을 탈고했다. 은행나무노벨라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인 김이설의「선화」가 바로 그것이다. 「선화」는 외형적으로 드러난 흉터로 인해 가족과 불통하게 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담한 문체와 사실적인 이미지들로 조형해내고 있는 소설로, 지울 수 없는 흉터를 안고 삶을 견뎌내고 있는 핍진한 일상이 전부인 여자 선화의 삶을 통해 외형적 상처와 흉터가 우리 삶의 내면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진지하게 조명하고 있다. 4. 수박 향기 [일본소설] 저자: 에쿠니 가오리 수박을 먹을 때면 떠오르는 기묘한 이야기 「수박 향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하숙집 후키코 씨와의 일화를 그린 「후키코 씨」, 비 오는 날 재미 삼아 달팽이를 밟아 죽이고 나서 죄책감을 느끼는 「물의 고리」, 죽은 남동생의 장례를 한여름에 치르는 「남동생」은 모두 죽음과 긴밀하게 연관이 되어 있다. 잠시 살았던 바닷가 마을에서 만난 아줌마와의 이야기 「바닷가 마을」, 신칸센 안에서 만난 낯선 여자와 도망을 치려는 소녀 「호랑나비」, 얌전하게 지내는 주인공이 자주 가는 소각로에서 만난 아이와의 일화 「소각로」, 이혼한 엄마와 친한 옆집 삼촌과의 미묘한 관계에 관한 에피소드 「재미빵」, 가족여행으로 간 바닷가에서 만난 또래 아이에게 거짓말만 늘어놓는 소녀 「장미 아치」, 주인공이 다니던 병원 근처에 살던 친구 하루카와의 이야기 「하루카」, 학창시절부터 알고 지냈지만 어른이 된 후에도 알 수 없는 친구 「그림자」. 모든 단편은 어린 소녀가 겪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자신만의 비밀과도 같은 이야기를 사소하게 지나가는 일상의 이야기처럼 엮어내 애처로워 보이기도 하고 지극히 차가운 멘탈을 가진 것이 어린 소녀일지도 모른다는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5. 아무튼, 딱따구리 [에세이] 저자: 박규리 아무튼 시리즈 열네 번째 이야기: 유쾌하고 진지하게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이야기.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의 열네 번째 책은 『아무튼, 딱따구리』이다. 산업지속가능성연구소의 연구원인 저자는 생산 공정이나 비즈니스 모델 차원에서 지속가능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디자인한다. 그렇다면 이런 일을 하는 저자와 딱따구리는 대관절 무슨 관계일까? 그보다, 딱따구리를 애호하는 삶이란 어떤 삶일까? 『아무튼, 딱따구리』는 ‘딱따구리 집’을 중심으로 지속가능 디자인 연구원과 영장류 학자 부부가 있는 힘을 다해 싸우는 일상이 펼쳐진다. 웃기고, 슬프고, 열 받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은 웃음을 짓게 하는 한편, 사람과 동물 모두가 처한 암울한 현실이 우리를 슬픔에 잠기게도 한다. 유례없는 폭염과 치명적인 대기의 한복판에서 인간의 삶이 나날이 암울해지고 하루가 멀다 하고 사라져가는 동물들을 바라만 보고 있는 현실에서, 『아무튼, 딱따구리』는 모두에게 짐짓 유쾌한 얼굴로 자신만의 딱따구리를 찾는 여정을 시작하게 할지 모른다. 6. 아무튼, 트위터 [에세이] 저자: 정유민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피난처가 되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문고 열다섯 번째 책은 트위터다. 세상 총명한 언어로 문제의 심장을 푹 찌르다가도 댕댕이, 고먐미 앞에선 어느새 무장을 해제하고 하트를 날리는 사람들이 모인 곳. 적당한 거리와 적당한 밀도로 부산하게 지나치는 애매하게 따뜻한 관계로 엮인 곳. 『아무튼, 트위터』는 책을 만드는 편집자이자 자다가도 트위터 하는 꿈을 꾸는 10년 다 돼가는 ‘트잉여’인 저자가 기록한 경쾌한 트위터 서식기다. 또 한없는 비관 속에서도 무릎 꿇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가는, 자기 삶을 애호하는 사람들과 그 태도에 관한 관찰의 기록이다. 7.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에세이] 저자: 백수린 행복한 삶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단 한권의 에세이. 내 안에 사랑을 일깨워준 모든 존재에 대한 기록. 한국일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해조소설문학상, 문지문학상,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하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평단과 독자의 찬사를 받아온 소설가 백수린이 신작 에세이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으로 독자를 만난다. ‘일상과 세계 사이에서 빛나는 이야기’를 선보여온 창비 ‘에세이&’ 시리즈의 네번째 책이다. 올봄부터 4개월간 창비 온라인 플랫폼 ‘스위치’에서 일부를 연재할 당시 매달 1천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이 글은 백수린 작가가 몇년 전 자리 잡은 서울의 한 오래된 동네를 배경으로 한 애틋하고도 눈부신 기록이다. 아파트를 벗어나 난생처음 살게 된 동네에서 만난 이웃들과 그곳에서 떠나보낸 반려견과 사랑하는 사람들, 이별을 겪으면서 깨닫게 된 슬픔과 인생에 대한 통찰, 여성작가로 살아가는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두루 담았다. 백수린 작가의 사려 깊은 성찰과 아름다운 문장이 돋보이는 이번 신작 에세이는 각 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한 사람이 살아가고 성장하는 서사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이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스스로의 삶을 사랑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연유하는 것인지 그 인생의 찬란한 비밀을 엿볼 수 있다. “언 땅이 발밑에서 녹는 산책 같은 글”(김하나 추천사), “근래 만난 가장 아름다운 책”(안희연 추천사)이라는 찬사처럼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생의 의지와 살아 있음의 아름다움,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모두를 선사할 것이다. 8. 완벽한 케이크의 맛 [한국소설] 저자: 김혜진 들리지 않는 목소리와 전해지지 않는 진심. 그 틈에서 피어오르는 작은 이해. 듣기의 윤리를 탐구하는 김혜진 작가의 첫 짧은 소설.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담담한 문장과 끈질긴 시선으로 그려온 김혜진 작가의 신작 짧은 소설집 『완벽한 케이크의 맛』이 출간되었다. 김헤진 작가는 2012년 등단 이후 4편의 장편소설과 2편의 소설집, 1편의 중편소설을 발표했으며, 젊은작가상, 신동엽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완벽한 케이크의 맛』은 그의 여덟 번째 책이자 첫 번째 짧은 소설집이다. 김혜진 작가는 그동안 숨을 한 번 크게 들이쉰 뒤 내뱉는 듯한 긴 호흡으로 이야기를 건네왔다. 그런 그에게 짧은 소설이라는 형식은 “의외의 지점에 다다를 수 있는” 시도였을 것이다. 김혜진 작가는 『완벽한 케이크의 맛』에 실린 열네 편의 짧은 소설들을 통해 익숙한 듯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당대의 사회적 균열을 직시하는 김혜진 작가의 시선은 여전하지만, 이번에는 그 시선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내밀한 관계로까지 확장된다. 사회에 들리지 않는 목소리가 있는 것처럼 관계에도 누락된 진심이 존재한다. 김혜진 작가는 커다란 세계에서 작동하는 몰이해의 방식이 우리의 마음 안에서도 이미 작동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거기서 멈추지 않고 나아가 가능한 소통의 빛을 기어이 포착한다. 『완벽한 케이크의 맛』에는 일상적인 사물들을 통해 마음의 모양을 그려온 박혜진 그림작가가 함께했다. 소설에 실린 그림들은 이야기의 내용을 요약하는 것을 넘어서 소설 안에 내재된 분위기를 그려낸다. 소설과 그림이 나누는 대화를 들어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좋은 감상법일 것이다. 9. 유럽도시기행 2 [인문] 저자: 유시민 낯선 도시가 들려주는 이야기. 문명, 인간, 나와의 만남, 유럽도시기행. “영원한 것은 없고 모든 것은 지나간다. 내가 거기서 본 것은 좌절과 도피가 아니었다. 질긴 희망과 포기하지 않는 기다림이었다.” “나는 도시의 건축물·박물관·미술관·길·광장·공원을 ‘텍스트(text)’로 간주하고 그것을 해석하는 데 필요한 ‘콘텍스트(context)’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도시는 콘텍스트를 아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주며, 그 말을 알아듣는 여행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훨씬 깊고 풍부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유시민의 3년 만에 돌아온 신작, 『유럽도시기행 2』는 시대의 격랑을 이겨내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빛내는 네 도시, 빈, 부다페스트, 프라하, 드레스덴의 이야기를 담았다. 빈, 가장 화려하고 완벽한 도시. 부다페스트,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는 도시. 프라하, 뭘 해도 괜찮을 듯한 보헤미안의 도시. 드레스덴, 부활의 기적을 이룬 도시. 이 책은 힘들게 마음먹은 유럽 도시를 알차고 풍성하게 여행하거나 미디어를 통해 어렴풋이 알고 있는 유럽의 도시를 제대로 알고 싶을 때, 누군가 콕콕 찍어서 알려 줬으면 하는 내용이 빼곡히 들어있다.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핫플레이스부터, 각 도시의 건축물, 길과 광장, 박물관과 예술품 등 그 무엇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을 탄탄한 배경 지식, 도시의 존재감을 만들어낸 세계사적 사건과 인물들, 유럽의 역사와 도시의 역사가 씨줄과 날줄처럼 교차하며 생긴 도시의 서사와 상흔들까지, 우리가 도시를 만끽할 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친다. 여기에 도시와 인간,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작가의 지적 통찰력이 더해져 도시가 품은 가치와 맥락, 의미 있는 서사들이 우리의 현재와 어떻게 교감하는지를 보여준다. 10. 인생을 좌우하는 스피치의 힘 [자기계발] 저자: 김성희 “걸을 수 있다”는 엄마의 말 한마디가 하반신 마비를 앓던 딸을 일으켜 세웠다! 장애를 딛고 스피치 강사로 거듭난 김성희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말의 힘으로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 말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말로 상대의 마음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대화 상대의 마음을 얻으면 설득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도 있고, 갈등을 해결할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는 인생을 변화시키는 일이다. 그렇다면 이런 대화는 어떻게 가능할까? 저자 김성희는 진심으로 말하라고 강조한다. 진심이 담긴 말의 힘이 얼마나 큰 것인지 실제로 체험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하반신 마비와 공황장애를 앓았다. 하지만 ‘말의 힘’을 통해 모두 극복해냈다. “걸을 수 있다”는 엄마의 진심이 담긴 말, “할 수 있다”는 스스로의 다짐이 인생의 고비마다 그녀를 다시 살게 했다. 과연 말로 인생이 변했다고 할 만하다. 그렇기에 이 책은 말의 기술보다 ‘말의 힘으로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담고 있다. 말의 힘을 보여주는 에피소드와 스피치 강사인 저자의 실전 노하우를 담고 있어, 스피치를 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확실한 동기부여와 스킬 습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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