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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제목 | 11월 1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23-11-03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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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 1회 전자도서와 월 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나로 살 결심 [에세이] 저자: 원새연 굽이굽이 인생길을 속도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는 지혜! 나로 살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내가 더 좋아지고 나에게 다정해졌다! 저자는 30여 년 교직생활을 하면서 세 딸을 키우고,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유학에 교장 승진까지 하는 억척스러운 삶을 살아왔다. 이 과정에서 암에 두 번이나 걸리는 아픔을 겪었으나 절망과 외로움, 힘든 시간을 다양한 취미활동과 봉사활동, 명상, 운동 등으로 이겨냈다. 그동안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해 인생을 슬기롭게 사는 방법과 늦은 나이에도 무엇이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준다. 너무 늦기 전에 나로 살겠다고 결심한 여성들에게 누군가의 엄마, 누이, 딸, 아내, 며느리이기 전에 오늘을 눈이 부시게 나로 살아가라고,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다고 격려하고 응원한다. 2. 다정하기 싫어서 다정하게 [에세이] 저자: 김현 “나란히 숨을 고르는 일. 사랑은 모쪼록 그런 일” 독보적 에세이스트 김현, 다정할 수만 없는 세상을 쓰다듬는 다정한 마음. 우리 시대 가장 돋보이는 감수성으로 신동엽문학상과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한 김현 시인의 신작 에세이집이 출간되었다. 혐오와 차별을 뚫어내는 소수자의 사랑을 서정적으로 풀어내 독자의 너른 사랑을 얻어온 김현은 이미 여섯권의 에세이집을 발간해 호평을 받은 검증된 에세이스트다. 이번 에세이집 『다정하기 싫어서 다정하게』는 김현이 쓴 어느 책보다 내밀한 사랑의 언어로 가득해 겨울철 스산해지는 독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붙든다. 곳곳에 스며 있는 위트와 유머도 정다운 웃음을 머금게 한다. 수록된 스물다섯편의 글은 연인과의 사랑, 가족 간의 소통, 직장인의 애환, 소중한 기억 등 삶의 다양한 면모를 다루지만 전부 읽었을 때 각각이 퍼즐처럼 맞춰져 하나의 그림이 그려지는 놀라운 독서경험을 선사한다. 3. 리츠 호텔만 한 다이아몬드 [영미소설] 저자: F. 스콧 피츠제럴드 20세기 미국 단편 문학의 금자탑. 재즈 시대의 아름답고 잔혹한 ‘아메리칸드림’을 환상적이고 서정적인 문체로 묘파해 낸 사랑과 성공, 환멸의 이야기. “그래, 모든 이들의 젊음은 꿈이야.”―F. 스콧 피츠제럴드. F. 스콧 피츠제럴드는 거의 모든 ‘필독서 목록’에 올라 있고, 최근 그의 몇몇 작품이 영화화된 덕에 오늘날 사람들에게 무척이나 친숙한 작가다. 특히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위대한 개츠비』는 “20세기 미국 문학이 이룩한 최고의 성취”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비평계뿐 아니라 전 세계의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피츠제럴드의 진가는 널리 알려진 장편 소설보다 무려 160여 편이나 남긴 단편 소설 영역에서 발휘되었다. 20세기 초반, 1차 세계대전과 미국의 전무후무한 호황 그리고 처참한 대공황에 이르기까지 숨 가쁜 질곡의 역사를 몸소 겪었던 피츠제럴드는 ‘로스트제너레이션’의 감수성을 자기 문학을 통해 정확히 포착해 냈다. 사실 그의 문학은 본인의 삶이라고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그가 써낸 모든 작품이 작가의 일생을 오롯이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4. 마요르카의 연인 [한국소설] 저자: 신영 쇼팽의 녹턴 선율 속에 녹아든 해군장교와 피아니스트의 사랑 이야기. 도서관정책정보위원회의 위원장이자 20여 년간 정치가로 왕성한 활동을 해온 신기남. 그는 『두브로브니크에서 만난 사람』으로 삶과 역사와 정치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엮어낸 타고난 이야기꾼 ‘소설가 신영’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줄곧 영혼 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두 번째 장편소설 『마요르카의 연인』으로 풀어냈다. 입영열차가 진해역에 도착해서 무한한 미래를 품은 청년들을 역 앞 광장에 쏟아냈다. 해군장교가 되기 위해서 도착한 그들 사이에 이 이야기의 주인공 이승현도 함께 있었다. 자유가 억압되던 군사정권 시절, 낭만적인 기질을 갖춘 법대생인 그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OCS에 합격해서 조국의 바다를 지킬 사명을 짊어지기로 한다. 자신을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혹독한 훈련 과정을 겪으면서 그는 군인으로서 장교로서 그 무엇보다 남자로서 눈부시게 성장한다. 가혹한 훈련 속에서 주어진 짧은 휴식, 이승현은 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거리에서 우연히 듣게 된 쇼팽의 피아노 선율, 그 선율을 따라가다가 그 곡을 연주하던 피아니스트 김은주를 알게 된다. 쇼팽으로 엮인 그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운명적인 사람임을 첫눈에 직감하지만, 짐짓 그 운명을 시험하기로 한다. 하얀 정복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목련꽃처럼 늘어선 해군장교 임관식에 은주가 찾아오고, 그때부터 이 둘의 사랑은 걷잡을 수 없이 타오르게 된다. 5. 아무튼, 기타 [에세이] 저자: 이기용 열두 개의 기타 이야기, 허클베리핀 이기용의 ‘뮤직 액츄얼리’. 아무튼 시리즈 스물네 번째 이야기는 ‘기타’이다. 밴드 ‘허클베리핀’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이기용이 지금까지 함께한 열두 개의 기타에 관한 이야기. 고등학교 1학년 무렵, 처음 기타를 안았던 순간 느꼈던 안도감과 포근함에서 시작된 기타와의 긴 여행은 때론 설레고, 때론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가장 힘든 순간들을 음악과 함께 버티며 넘어왔다는 그의 기타 이야기에는 “좋은 곡은 어떻게 해도 그 좋음이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 음악과 함께하는 삶의 지워지지 않는 아름다움과 기쁨이 담겨 있다. 『아무튼, 기타』는 악기를 알아가는 한 연주자의 성실한 배움의 이야기이자 음악이라는 친구, 연인, 삶에 관한 이야기다. 6. 아이보리 타워 [한국소설] 저자: 경지운 “마치 뭔가를 박탈당하고 있는 그런 느낌이다. 정작 ‘계약’이란 단어엔 그런 뜻이 없는데.” - ‘정규직’이 꿈이 되어버린 우리 중 누군가의 이야기 『아이보리 타워』 『모범직원 박민준』으로 조용한 돌풍을 일으켰던 경지운의 신작 『아이보리 타워』는 그간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비정규직 문제의 장본인이 되어버린 주인공 지민의 여정을 좇는다. 계약직으로 대학교에서 근무하게 된 지민은 전공과 무관한 업무를 배우고 익히며 일상에 적응해나가지만, 계약직이라는 타이틀로 인해 목격하게 되는 차별과 한계도 함께 맞닥뜨리게 된다. 그러던 중 그녀에게 찾아온 정규직 전환이라는 기회. 하지만 이에 따르는 희생도 감수해야만 한다. 과연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7.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한국소설] 저자: 박연선 한국형 코지 미스터리의 탄생! 이 소설 덕분에 여름이 재미있어진다! 서울에서 내려온 4차원 백수 강무순, 팔십 세 홍간난 여사, 츤데레 꽃돌이! 트리오가 펼치는 좌충우돌 탐정 놀이! 2003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데뷔하고 드라마「연애시대」,「얼렁뚱땅 흥신소」,「화이트 크리스마스」 「난폭한 로맨스」 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박연선 작가의 첫 번째 장편 소설이다.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에서는 첩첩산중 적막강산의 두왕리에서 네명의 소녀들이 실종되는 사건을 필두로 시종일관 유쾌하고 발랄한 이야기를 그러내며 독자들의 시선을 잡아낸다. 코믹과 로맨스, 스릴러 범죄를 넘나드는 작가의 유연한 필력과 함께 '탐정 트리오'들과 함께 정신없이 펼쳐지는 사건과 이야기를 쫒아가다보면 어느새 사건보다 섬뜩한 현실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8. 우크라이나에서 온 메시지 [인문] 저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리는 이 전쟁을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전쟁을 끝내는 것은 우리입니다. 우크라이나에 관해 지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타임] 선정 2022년 올해의 인물. 조롱받던 정치 초보에서 항전의 아이콘으로, 젤렌스키 대통령이 세계 시민에게 타전하는 강력한 메시지.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2019년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제6대 우크라이나 대통령으로 당선한 후, 2022년 2월에 시작된 러시아의 본격적인 침공에 맞서는 우크라이나의 항전을 이끌고 있다. 그는 단호하고 용기 있는 태도와 자유의 가치를 되새기는 강력한 목소리로 전 세계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특히 그의 연설은 ‘이 시대의 게티즈버그 연설’ ‘수십 년 읽힐 명문’ 등으로 평가받으며 전쟁에 무관심하던 사람들의 마음마저 흔들고 행동하게 만들었다. [타임]은 2022년 올해의 인물에 젤렌스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정신’을 선정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메시지』는 젤렌스키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2019년부터 전시 지도자로 거듭난 현재에 이르는 3년간 국민과 전 세계를 상대로 해온 수많은 연설 가운데 엄선한 19편을 담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승인한 유일한 공식 저서로, 그는 직접 이 책에 실릴 연설문을 고르고 서문을 썼다. 우크라이나의 역사와 그들이 지키고자 하는 가치, 전쟁의 참상을 전 세계 독자가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그는 21세기에 벌어지는 그 어떤 전쟁도 결코 ‘남의 전쟁’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이 책 역시 남의 나라 대통령 연설집에 그치지 않는다. 침략에 맞서는 한 국가의 이야기이자, 이 세계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에 앞장선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무엇보다,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는 전쟁에 맞서 세계 시민이 함께 싸워야 한다는, 각자의 일상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바로 지금 움직여야 한다는 연대의 외침이다. “우크라이나인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여러분은 이 책에서 그 답을 찾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우리의 염원을, 우리의 원칙과 가치를 … 제가 안내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지난 3년 동안 우리의 삶과 역사를 읽어주십시오. 우리가 이 전쟁을 끝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저자 서문에서) 이 책의 인세는 전액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설립된 유나이티드24(u24.gov.ua)에 기부됩니다. 한국어판 단독 수록! 젤렌스키 대통령이 2022년 12월 처음으로 전쟁터를 떠나 미국을 방문해 연설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연설의 전문을 저자의 허락을 구해 단독 수록했습니다(「19. 우리는 이미 승리했습니다」). 9. 인형관의 살인 [일본소설] 저자: 아야츠지 유키토 사신(死神)에 매료된, 불길한 사건을 부르는 집, 인형관. 슬그머니 다가오는 살인자의 공포! 일본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수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이다. 이번 작품의 무대가 되는 관(館)은 얼굴 없는 마네킹이 저택 곳곳에 서 있는 인형관이다. 아버지로부터 교토의 한 저택을 유산으로 물려받은 히류 소이치는 인형관에 들어서게 된다. 이후 거리에서는 잔인한 무차별 살인이 잇달아 발생하고, 소이치에게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협박자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소이치는 우연히 만난 어린 시절 친구 가케바에게 자신에게 닥친 불길한 징조를 이야기하지만 뚜렷한 해결책은 얻지 못한다. 결국 옛 친구인 추리작가 시마다 기요시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지만 파국으로 향하는 카운트 다운은 이미 시작되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불길한 사건들 속에서 슬그머니 다가오는 살인자의 공포는 점점 고조된다. 여섯 개의 인형이 지켜보는 인형관이라는 특수한 공간과 1인칭 시점으로 그려지는 어두운 내면은 독특한 세계를 형성하며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한국에는 시리즈 일곱 번째로 선을 보이는 이 작품은 작가 스스로 제일 마음에 드는 작품으로 꼽은 바 있다. 또한 실험적인 색채도 짙어 『흑묘관의 살인』과 더불어 최대 이색작으로 평가받는다. 수수께끼와 풀이라는 고전 미스터리의 공식을 따르면서도 신선한 감각을 잃지 않은 신본격 미스테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10. 파쇄 [한국소설] 저자: 구병모 위픽 시리즈 그 첫 번째, 구병모의 대표작 『파과』를 잇는 강렬한 외전의 탄생. 위즈덤하우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WEFIC)’이 세상을 향해 그 첫발을 내딛는다. 첫 번째 주인공은 구병모 작가다. 『파쇄』는 그녀의 대표작 『파과』의 외전으로, ‘조각’이라는 인물이 어떻게 킬러가 되었는지 그 시작을 그린 소설이다. 혹독한 훈련을 통해 타인을 부숴버리는 방법을 터득함으로써 결국 자신의 삶도 산산조각 나기를 선택한 조각의 탄생기가 구병모 작가의 압도적인 문장으로 생생히 되살아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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