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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 1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등록일 2024-07-05 작성자 admin 조회수 190
첨부파일
내용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 1회 전자도서와 월 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괜찮아, 그 길 끝에 행복이 기다릴 거야 [에세이]
저자: 손미나

“모든 일이 가능하도록 열려 있는 곳 무언가가 시작될 수 있는 곳 천년의 세월이 만든 길 위에 서다.”
손미나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찾은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
어느 날, 산티아고 길이 나를 불렀다
스페인에서의 유학 생활을 담은 손미나 작가의 『스페인, 너는 자유다』는 30만 독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 책은 많은 이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고, 손미나 역시 이 책이 터닝포인트가 되어 여행작가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13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이자 방송인,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교장, 허프포스트코리아 편집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하나씩 타이틀을 늘려갔다.
그 사이 멋진 일도 많았지만 쓰거나 아픈 경험들도 있었다. 잘 견뎌낸 경우도 있고, 쓰러졌다 다시 일어나기도 했고, 번아웃이 오기도 했다. 이 길이 맞는지 흔들리기도 하고, 인생의 우여곡절에 지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산티아고 길’이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한국에 산티아고 순례길이 생소할 때부터 알고 있었지만 ‘언젠가는’이라고 버킷리스트에 담아만 둔 지 이십 년 이상의 세월이 흐른 시점이었다. 산티아고 길을 언제 걸을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이 아니고 그 길이 부른다는 말이 있는데, ‘바로 지금, 지금이 걸어 할 때’라는 단호한 울림이 있었고, 두려움이나 망설임 없이 산티아고 길로 떠났다.
그렇게 2022년 5월 손미나는 800km 산티아고 순례길에 올랐다. 40일간 800km를 걷는 동안 육체의 한계에 부딪혔지만 오히려 정신은 더 선명해졌다. 마음속에서는 끊임없이 생각과 감정들이 피어올랐다. 그동안 밖의 소리만 들었는데 산티아고에서는 자신 안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었다. 그 누구의 방해도 없이 자신의 내면과 온전히 마주한 시간이었다.
손미나의 두 번째 스페인 책 『괜찮아, 그 길 끝에 행복이 기다릴 거야』는 800km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스스로에게 물었던 질문과 물결처럼 이어진 생각들을 갈무리했다. 그리고 길 위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도 소개한다. 저자는 길 끝에 도착해 비로소 깨달았다고 한다. 산티아고 길이 그에게 끊임없이 속삭인 말은 “괜찮아.”였다는 것을. 더 깊어진 손미나의 생각과 아름다운 산티아고 풍경이 어우러진 이 책은 인생이란 길 위에서 흔들리고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


2.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 [일본소설]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터리 제왕의 2024년 최신작
괴짜 페르소나 『블랙 쇼맨』의 귀환
100억을 두고 벌이는 치열한 심리 게임
히가시노 게이고가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 일본에서 『블랙 쇼맨과 각성하는 여자들』로 발표된 소설집을 작가와의 긴밀한 편집 회의 끝에 두 권의 단편집으로 국내에서 출간한다. 앞선 『블랙 쇼맨과 환상의 여자』에서 불특정 다수가 오가며 사연을 만드는 비밀의 바 트랩핸드의 실체가 드러났다면, 신작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진정한 행복을 찾는 이들의 일생일대의 선택을 돕는 사연이 시원스레 밝혀진다.
데뷔 후 40년간 성실하게 작품을 출간해 온 히가시노 게이고는 명실공히 인기 작가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았다. 능수능란한 필력으로 에도가와 란포상,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나오키상, 본격미스터리대상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일본 대표 문학상을 모조리 석권하고, 최다 수의 영상물 원작자로서 문학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그의 작품세계에 새롭게 등장한 블랙 쇼맨은 어떤 의미일까. 팬데믹을 기점으로 등장한 블랙 쇼맨은 정통 미스터리 문법에서 벗어나 코지 미스터리, 휴먼 미스터리의 경계를 오가며 작가 스스로도 “지금 내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캐릭터”라 할 만큼 다채로운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투박한 설정에 무심한 면모가 더해진 다케시가 인생에서 맞닥뜨릴 법한 크고 작은 고민에 빠진 사람들을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명쾌하게 구해내는 과정이 색다른 쾌감으로 다가온다.


3. 잭 웰치, 성공의 진실을 말하다 [경제경영]
저자: 재닛 로우

세계 비즈니스계의 살아있는 전설 잭 웰치. 그는 가장 냉혹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꼽히면서도 전세계 CEO들이 가장 존경하는 세기의 경영인이다.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지금도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CEO이며, 멈출지 모르는 도전과 새로운 시도로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리고 잭 웰치 그의 ‘말’ 속에는 그가 이루어낸 위대한 성공의 진실이 담겨 있다.
이 책은 경영 대가 잭 웰치의 삶을 비롯해 그의 경영 철학과 성공 전략을 한권에 파악할 수 있도록 잘 정리하고 있다. 잭 웰치가 인터뷰나 공식 석상에서 실제 했던 말을 인용하여 이야기를 풀어가기 때문에 그의 삶의 철학과 성공 핵심을 보다 쉽고 간결하게 파악할 수 있다. 경영, 리더십, 성장, 혁신에 대한 그의 삶의 원칙과 경영 철학을 통해 우리는 기업 뿐 아니라 인생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새로운 전략과 ‘성공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4. 젊은 근희의 행진 [한국소설]
저자: 이서수

이효석문학상 대상 · 젊은작가상 수상 작가 이서수 첫 소설집 출간
시대의 초상을 그리는 이서수의 소설은 우리와 함께 간다.
_소유정(문학평론가)
“우리는 순간을 살고 미래는 여기 없지만, 미래를 우리가 만들어갈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어.”
단편소설 〈미조의 시대〉로 이효석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모든 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작품”, “엄청난 공력으로 이뤄진 탄탄한 소설”이라는 극찬을 받은 작가 이서수의 첫 소설집이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서수는 장편소설 『당신의 4분 33초』로 제6회 황산벌청년문학상을 수상, “시대의 초상”을 핍진하게 그려낸 작품들로 독자와 평단의 호평을 받아왔다. 그리고 2023년, 단편소설 〈젊은 근희의 행진〉으로 제14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하며 그 입지를 단단하게 굳힌다.
이서수의 소설은 거울이다. 우리는 그의 첫 소설집을 읽으며 거울을 본다. 주거와 노동, 고용 문제와 같이 우리 삶을 결정짓고 미래를 도모하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의 불안정성을 본다. “인간을 육체적으로 학살하는 것은 시간이지만, 정신적으로 학살하는 것은 시대야”(〈미조의 시대〉)라는 대사는 『젊은 근희의 행진』에 실린 열 편의 소설을 관통하는 문장이다. 그러나 이서수가 그리는 인물들은 그들 앞에 버티고 서 있는 냉담한 시대 앞에 무력하게 무너지지 않는다. 끝내 학살당하지 않는다. 다시 일어선다.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켜봐주는 타인의 손을 잡고, 무릎을 탁탁 털고서 함께 행진한다. 『젊은 근희의 행진』은 삶이라는 거대한 바다 위에 표류 중인 우리 모두를, 그리고 우리가 향해야 하는 길을 비추는 시대의 등대 같은 작품으로 남을 것이다.
먼지 구름이 가라앉으면 보이는 우리의 얼굴은 저마다 다르게 생긴 사람들이겠지. 그러나 서로에게 뭔가를 해주려고 늘 기다리는 사람들이겠지. 자기 생각을 말하다가 상대를 다치게 하고, 자기도 다치는 사람들이겠지. 차라리 입을 다물까. 집이든 몸이든 뭐든 그냥 다른 사람들이나 떠들라 하고 우리는 이렇게 아이처럼 장난이나 치며 살까. 하지만 자꾸 울고 싶은 일이 생기는 걸 어쩌나. 어떻게 막을 수가 있나. 시간이 흐르면 또 다른 사건이 우리 가슴에 유성처럼 떨어질 것이고, 그때마다 우리는 서로 소매가 엉킨 채로 함께 걸어갈 것이다. _〈엉킨 소매〉에서


5. 직장 상사 악령 퇴치부 [한국소설]
저자: 이사구

폭발적인 입소문, 신감각 코믹 오컬트 소설!
『직장 상사 악령 퇴치부』 여름 한정 토무당 서핑 에디션
지금까지 이런 직장 고민은 없었다! 무당 조수로 변신한 디자이너의 유쾌하고 눈물 나는 수난시대
*출간 전 드라마 제작 확정*
소심하고 평범한 디자이너와 신세대 무속인이라는 이색적인 조합의 콤비가 활약하는 코믹 퇴마물 『직장 상사 악령 퇴치부』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작가 이사구의 데뷔작으로, 일상 속에 깊숙이 침투한 악귀라는 존재와 사사건건 맞닥뜨리는 디자이너의 기구한 생활기가 유쾌하게 그려지는 연작 소설집이다.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britg.kr)에 게재되었던 동명의 단편만으로 2021년 부산국제영화제 E-IP 마켓에서 주목을 받아 치열한 판권 경쟁 끝에 드라마화가 확정된 데 이어 투니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웹툰으로도 제작 중이며, 약 4년간의 집필 끝에 탄생한 에피소드들이 더해져 요즘 세대 직장인의 공감대를 자극할 풍성한 이야기가 완성되었다. 자취방의 벽간 소음에서 시작해 무능한 상사가 버티는 직장, 크라우드 펀딩 사업과 유튜브에 얽힌 소동 등 21세기 한국의 단면을 잘 보여 주는 에피소드들이 고된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의 애환을 유머러스하게 보여 주며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6. 치유하는 기도 [기독교]
저자: 프란시스 S. 맥너트

가족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라!!
본서는 프란시스 맥너트의 첫 번째 저서 『치유』(Healing)의 요약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치유는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적극적인 응답이라고 주장한다. 특별히 가족 회복과 치유를 위해 적극적인 믿음을 가지고 기도할 것을 권장한다. 그럼에도, 치유는 특별한 은사나 능력을 가진 사역자를 통해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믿음의 기도에 능력이 있음을 강조한다. 본서는 육체적 질병이든 정신적 고통이든 상관없이 가족의 치유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권면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다고 적극적으로 호소하고 있다. 가족 가운데 크고 작은 질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은 이 책을 통해 있다면 치유하는 기도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7. 크랭크 팰리스 [영미소설]
저자: 제임스 대시너

전 세계를 휩쓴 [메이즈 러너(MAZE RUNNER)] 시리즈 뉴트의 감춰진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스핀오프로 돌아오다!
제임스 대시너의 메가 히트 베스트셀러 시리즈 [메이즈 러너(MAZE RUNNER)]의 스핀오프 작 『크랭크 팰리스』(Crank Palace)가 출간됐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데스 큐어』로 이어지는 본편 3부작과 프리퀄 『킬 오더』, 『피버 코드』 두 작품에서 탄탄한 세계관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인 『크랭크 팰리스』는 『데스 큐어』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뉴트의 마지막 행적이 담겼다.
『데스 큐어』와 동일한 시간대에 뉴트의 입장으로 쓰인 이 작품은 플레어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친구들을 떠난 뉴트의 내적 갈등과 그가 크랭크 팰리스에서 맞닥뜨린 존재를 보여준다. 시리즈의 전 작품이 뉴욕타임스와 아마존 등지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동명 타이틀로 제작된 영화 시리즈 역시 전 세계적 흥행을 기록한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 책은 제임스 대시너가 메이즈 러너의 여운을 잊지 못하는 독자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라고 말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물론, 뉴트의 마지막에 담겨 있는 감동적인 서사까지. 『크랭크 팰리스』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그리워해 온 당신과 함께할 것이다.


8. 클럽 DSLR [한국소설]
저자: 최예원

1994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한 여성작가 최예원의 첫 소설집인 『클럽 DSLR』은 소외된 인격의 존재 찾기, 그 진지한 ‘삶의 정황Sitz im Leben’이 치밀한 심리 묘사와 함께 그려진 소설가 최예원의 첫 창작집이다. 한 치의 양보 없는 줄다리기를 보는 듯, 익명의 바다인 인터넷에서 서로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은 채 벌어지는 팽팽한 심리전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중편소설 「클럽 DSLR」을 비롯하여, 사회 부적응자인 현재와 과거의 두 여인을 통해 ‘나’의 심층 심리를 발견한 주인공이 30년간 앓아 온 자기 방어증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생존 게임」, 13세 소년의 눈으로 본 시골 장터의 풍경을 통해 인간의 본질적 욕망을 생생하게 묘사한 「오시계」 등 다섯 편의 탄탄한 중·단편이 실려 있다.


9. 푸른 사자 와니니 2 [어린이문학]
저자: 이현

초등 ‘한 학기 한 권 읽기’ 베스트셀러 『푸른 사자 와니니』 제2탄
자신들만의 땅을 찾아 아프리카 초원을 달리는 푸른 사자 와니니와 친구들의 모험
어린 사자 와니니의 모험을 그리며 많은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푸른 사자 와니니』(2015)의 후속작 『푸른 사자 와니니 2-검은 땅의 주인』이 출간되었습니다. 와니니와 친구들이 자신들만의 땅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그려져 있으며, 비가 내리지 않는 계절을 버티고 큰불에도 굴하지 않고 성장해 가는 사자들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또한 작가가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이번 이야기는 사실적이면서도 감동적입니다. 드넓은 아프리카 초원에서 펼쳐지는 활달한 기운의 이야기가 어린이 독자들에게 시원한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10. 확률의 무덤 [한국소설]
저자: 이하진

바라보지 않으면 사라지는 존재들, 시간 여행에 실패한 괴짜 물리학자
“당신과 눈이 마주쳤을 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제1회 포스텍 SF 어워드 대상작 〈어떤 사람의 연속성〉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과학의 렌즈로 세상을 들여다본 이하진 작가의 신작 『확률의 무덤』이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카페에 앉아 카푸치노를 홀짝이던 ‘나’는 갑자기 나타난 물리학자 ‘현서’와 눈이 마주친다.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온 것도, 어디에선가 걸어온 것도 아닌, 순간 이동이라도 한 듯 그 자리에 생겨난 현서는 어느 장소에 도착할 때까지 자신에게서 눈을 떼지 말아달라는 이상한 부탁을 한다. 현서가 가야만 하는 곳은 어디이며, 그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시간 여행에 실패한 괴짜 물리학자 현서의 눈 뗄 수 없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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