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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제목 | 9월 1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24-09-06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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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 1회 전자도서와 월 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내가 예뻐진 그 여름 2 [영미소설] 저자: 제니 한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제니 한 작가 소설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내가 예뻐진 그 여름] 원작 소설 2022년 여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방영 이후 하이틴 로맨스의 정점이라는 평을 받은 드라마 [내가 예뻐진 그 여름]의 원작 소설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 작가인 제니 한 작가의 이 소설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이후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2023년 7월 14일, 시즌2 방영을 앞두고 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가 그랬듯 『내가 예뻐진 그 여름』 역시 달달한 연애 소설임과 동시에, 부모님과의 사랑, 형제간의 우애,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등 가족, 인생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다루고 있다. 두 세대를 아우르는 성장 스토리가 매우 조화롭게 펼쳐지는 매력적인 하이틴 로맨스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제니 한 작가 특유의 로맨스의 정석을 드러내는 주인공들의 감정선 묘사는, 드라마와는 또 다르면서도 드라마보다 더 세심하게 건드려 주고 있다. 또한 현재에서 과거로, 과거의 과거로. 해마다의 여름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회상을 통한 스토리 연결은 주인공들의 감정 변화와 그 내면을 공감하는데 충분하다. 현재, 소녀 벨리처럼 수줍지만 당돌한, 아프지만 설레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겪고 있는 10대와 20대뿐만 아니라, 풋풋했던 그 시절을 추억하는 성인 독자들의 연애 세포를 충분히 깨워줄 것이다. 총 3부작인 『내가 예뻐진 그 여름』 시리즈 중 1, 2편이 2023년 7월 동시 출간되며, 마지막 3편은 2024년 여름, 아마존 프라임 드라마 시즌3 공개와 함께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2. 디어 마이 송골매 [한국소설] 저자: 이경란 2018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하여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이경란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디어 마이 송골매』가 출간된다. 등단 후 4년간 두 권의 소설집, 한 권의 장편소설, 두 권의 테마소설집을 출간했을 정도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가 등단하기 훨씬 이전인 2011년 10월부터 구상한 소설이다. 우연히 본 토크쇼 재방송에서 송골매의 리더 배철수의 한마디에 영감을 받아 초고를 작성하고, 썼다 지웠다 줄였다 늘리기를 반복한 지 12년이 됐을 때, 마침내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다. 작가는 오랜 숙제를 끝마치고 “마침내 콘서트가 열렸다! 수없이 고쳐 쓰고 던져두었다가 다시 꺼내 매만지는 이야기가 지긋지긋하면서도 황홀했다”(「작가의 말」)며 소회를 밝혔다. 3. 마르셀 아코디언 클럽 [한국소설] 저자: 김목인 “아코디언이라니, 이건 인생의 계획에 없던 일이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에세이스트, 번역가 김목인의 소설 『마르셀 아코디언 클럽』이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노래와 글을 ‘지어’ 내 곁에 있을 법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전해온 ‘작가’ 김목인의 담백하고 사려 깊은 화법, 성실한 태도, 왕성한 창작열, 아름답고 리드미컬한 문장이 한데 어우러진 소설이다. 작가는 소설의 소재를 정하는 데 있어 심상치 않은 사회 곳곳의 징후와 세계정세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그러나 “조그만 행복을 꾸려가는 상상 속 사람들을 들여다보고 싶어” 이 작품을 썼다고 밝힌다. 소설은 보통 사람들의 ‘작은’ 행복을 지지하는 이야기가, 읽는 이에게 알 수 없는 ‘큰’ 힘이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4. 마음 단어 수집 [한국시] 저자: 김민지 “마음에 품은 단어 하나쯤 있다면, 우리의 삶이 조금은 더 따뜻해질지 모르니까” 단어 수집가 김민지 시인이 건네는 단어의 위로 평범한 단어도 섬세한 누군가의 눈으로 보면 이전과 전혀 다른 단어가 된다. 『마음 단어 수집』은 시인의 눈으로 단어를 바라보며 그 의미를 새롭게 헤아린 책이다. 번지는 마음으로, 선명한 마음으로, 열리는 마음으로, 움트는 마음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마음의 단어들을 담았다. 그때그때 만끽하고 싶은 계절을 떠올리며 읽어도 좋고, 언제든 아무 데나 펼쳐 읽어도 좋다. 마음에 품은 단어 하나쯤 있다면 우리의 삶이 조금은 더 따뜻해질지 모르니까. “나는 성실한 단어 수집가 김민지 시인이 발견한 단어를 가만히 기다린다.” _ 이미화(에세이스트, 작업책방 씀 운영자) 5. 발레를 배우며 생각한 것들 [자기계발] 저자: 신예리 손석희·이금희·오상진 추천 “더 깊이 웅크릴수록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는 걸, 발레는 내게 가르쳐주었다” JTBC 최초 여성 임원 신예리가 쉰다섯에 발레에 도전하며 터득한 삶의 태도 20대처럼 빠르지도 유연하지 않아도 버티며 꾸준히 성장하는 기쁨에 관하여 신문기자에서 방송기자로, 그리고 앵커에서 PD로, 그리고 JTBC 시사교양 총괄 본부장으로 숨 가쁘게 커리어를 쌓아온 언론인 신예리. 치열했던 33년 직장생활 끝에 어느 날 갑자기 회사를 나오게 되었을 때 나이가 55살이었다. 예기치 못한 퇴사 뒤, 그는 지금껏 버킷리스트에만 올려뒀던 발레에 도전했다. 서 있는 자세조차 쉽지 않지만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고, 안 되는 동작은 수십 수백 번 연습했다. 그러면서 깨달았다. 그간 인생의 수많은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될 때까지 버티던 33년 직장생활의 내공이 자기 안에 오롯이 살아 있다는 것을. 『발레를 배우며 생각한 것들』은 JTBC 〈밤샘토론〉를 진행하고 〈차이나는 클라스〉를 기획·제작한 언론인 신예리의 신간 에세이다. 그가 33년 만에 펜과 마이크를 내려놓고 발레를 배우기 시작하며 터득한 단단한 삶의 통찰을 오롯이 담았다. 발레 수업은 그에게 인생 수업 그 자체였다. 플리에를 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태도를, 아라베스크를 할 땐 흔들림 없이 버티는 힘을, 피루엣을 돌며 어제의 나를 긍정하는 마음을 익혔다. 그렇게 낯선 동작으로 스스로를 단련하며 온몸으로 세상과 마주할 준비를 하는 것이다. 55살의 발레 도전기는 인생 2막으로 도약하기 위해 잠시 몸을 굽히며 ‘플리에(plie)’를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슴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6. 씨 유 어게인 [한국소설] 저자: 김지윤 “다시 만나요, 나의 맛나 도시락” 따뜻한 밥으로 ‘노 프라블럼’을 외치는 혜화동 그랜마! 각자도생의 우리를 위로할 진짜 어른이 나타났다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김지윤의 ‘혜화동 이야기’ 허기진 마음을 가득 채우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오지랖이 시작된다! 혜화동의 작은 가게 ‘맛나 도시락’을 중심으로, 주인장 정금남 여사와 밥심으로 대동단결한 사람들이 만나 서로가 서로를 구원하는 감동의 휴먼 드라마. 『씨 유 어게인』은 2024 런던도서전 화제의 작가 김지윤의 신작 소설이다. 전작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동명의 뮤지컬로도 제작됐고, 세계 최대 출판그룹 아셰트를 비롯해 전 세계 14개국에 수출됐다. 신작 역시 출간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크레마클럽에 사전 연재되어 한국소설 일간 및 주간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사전 제작 펀딩에서도 342%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며 많은 독자의 기대를 받았다. “눈물 콧물 다 짜내게 만들면서 마음은 겁나 따뜻해지는 이야기!” “우리 모두에게 이런 존재가 있다면 참 힘이 날 것 같습니다”라는 열렬한 독자 반응처럼, 요즘 같은 각자도생의 시기에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이야기에 많은 공감과 지지를 보내온 것이다. 우리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할 힘은 어디에 있을까? 어쩌면 별것 아닌 소박한 밥 한 끼, 타인과의 소소하지만 다정한 대화에 있지 않을까. 어느 날, 가게 앞에 의문의 아기 바구니가 발견되면서 시작되는 이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이 바로 거기 있다. 『씨 유 어게인』은 세대와 성별을 초월한 다양한 이들이 그저 매일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고 말 못할 아픔과 상처를 조금씩 터놓으며, 서로 이웃이 되는 과정을 다정한 시선으로 그린다. 허기진 마음을 가득 채울 든든한 한 끼가 필요한 독자라면, 웃음과 감동, 우정과 사랑이 가득한 맛나 도시락의 문을 열어보자. 7. 알래스카 한의원 [한국소설] 저자: 이소영 출간 전 영화 판권 계약 완료! 〈로봇, 소리〉 〈여고괴담3-여우계단〉 〈미확인 동영상-절대클릭금지〉 등 다수의 영화 각본을 쓴 이소영 작가의 첫 장편소설! 김호연 작가(『불편한 편의점』) 추천 도서 이소영 작가는 우연히 동양의학을 접하게 되면서 몸과 마음, 병의 관계성을 탐구해 나가는 과정에서 한 문장을 떠올렸다. ‘한국에서는 치유되지 못하는 병을 가지게 된 여자가 자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알래스카에 가게 된다’. 이 로그라인에서부터 시작된 소설은 주인공을 알래스카에 있는 한의원으로 데려간다. 가벼운 교통사고를 겪은 뒤로 오른 팔과 손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끔찍한 통증을 얻게 된 주인공은, 여러 병원을 다닌 끝에 ‘복합통증증후군’이라는 병명을 얻게 된다. 그러다 정확한 진단 기준도, 치료 사례도 없는 이 병을 완치했다는 논문을 발견하게 되는데. 웬걸, 그곳이 다름 아닌 알래스카에 있는 한인 한의원이다. 주인공은 그길로 알래스카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른다. 한국에 있던 직장인을 하루아침에 알래스카의 한가운데로 옮겨 놓는, 다소 황당무계하게 보일 수 있는 전개에도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소영 작가만이 가진 힘이다. 눈보라가 치는 미지의 대륙, 환상적인 이야기가 벌어질 것만 같은 알래스카라는 배경에서 펼쳐지는 지극히 현실적인 고민과 상처는 곧, 지금 우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출간 전 영화 판권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힘 역시 그 보편성과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믿음에 있다고 보인다. ‘알래스카는 부름을 받은 사람들만 온다’는 작품 속 대사처럼 이 소설이 당신을 부르고 있다. 책을 펼치는 순간 기억하지 못한 상처에 대한 진맥이 시작될 것이다. 맥점을 정확히 짚으면 상상했던 것보다 더 아플 수 있지만, 이곳에선 받아들여야 한다. 『알래스카 한의원』은 고통의 바다에서 표류하는 우리에게 함께 오로라가 보이는 곳으로 가자고 손 내미는 이야기다. _김호연(스토리텔러, 『불편한 편의점』 작가) 8. 엄마의 책모임 [인문] 저자: 강원임 “사유와 환대가 있는 특별한 시간, 그녀의 책모임 이야기” 보통 책 읽는 행위의 첫 시작은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다. 하지만 커가면서의 책보기는 성적, 취업, 성공을 위해 집중되거나 책 읽는 행위를 그저 자기계발의 일부분으로 인식하는 현실이다. 이야기와 지식이 주는 즐거움 그 자체를 즐기는 독서가 우리에게는 아직도 부족하다. 작은 즐거움이 존재하는 책이라면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이 책은 지난 수년 동안 매일 책읽기 공부에 빠진 엄마의 책모임 이야기다. 아이를 잘 알기 위해 공부했고, 살림과 육아를 위해 공부했으며, 책을 읽고 나눈 책모임을 통해 ‘자신’을 공부했다. 사유와 환대가 있는 책모임을 통해 즐거운 공부와 스스로 만족하는 성장을 경험한 이야기이다. 그 공부는 함께 읽고 나눈 행위로 깨달은 ‘앎’이었고, 이제껏 자신을 가장 많이 ‘탐구’했던 시간이었음을 아주 솔직담백하게 전하고 있다. 9. 이별 없는 세대 [독일소설] 저자: 볼프강 보르헤르트 “파멸과 희망, 죽음과 삶, 절망과 믿음 사이에서” 스물여섯의 나이로 요절한 천재 작가, 볼프강 보르헤르트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표 작품선 암울했던 한 시대에 대한 처절한 고백을 담은 볼프강 보르헤르트의 작품집 『이별 없는 세대』(김주연 옮김)가 새롭게 리뉴얼된 ‘문지 스펙트럼’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젊음의 가장 찬란하던 시기, 역사는 보르헤르트를 참혹한 전쟁터로, 감옥으로 내몰았다. 그의 작품 대부분은 죽음을 앞둔 2년 남짓의 짧은 기간 동안 병상에서 씌었으며, 그 작업이 바야흐로 궤도에 오를 즈음 그는 표표히 떠나버렸다. 스물여섯 해의 짧은 일생이었지만, 다행히 그의 언어는 오래도록 우리에게 남아 살아 있다. 이 책 『이별 없는 세대』는 이렇듯 요절한 천재 작가 보르헤르트가 남긴 작품 가운데 스물다섯 편의 단편과 열네 편의 시를 선별하여 묶은 것으로, 1975년 처음 국내에 소개되어 2000년에 문학과지성사에서 재출간되었으며 이번에 세번째로 새롭게 리뉴얼되어 독자들 앞에 선보이게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겪은 자신의 체험과 전후에 목격한 전쟁의 참상을 형상화한 그의 작품은, 전쟁이 초래한 인간의 절망적 상황을 격정적으로 그려내며 당시 폐허가 된 독일은 물론이요 동시대인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그의 작품이 전하는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 세상의 절망과 불의에 저항하는 크나큰 외침은 시대를 초월해 여전히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10. 작별의 건너편 2 [일본소설] 저자: 시미즈 하루키 “당신이 마지막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따스함이 넘쳐흐르는 죽음의 공간 그곳에서 주어진 신비한 24시간 더 짙어진 감동과 계속되는 작별, 두 번째 이야기 출간 직후 주요 서점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라 입소문을 타며 많은 사랑을 받은 2023 상반기 최고의 감동 힐링 소설 『작별의 건너편』이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대다수의 온라인 서점 독자 리뷰를 만점으로 기록 중인 이 시리즈는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더 따뜻하고 신비로운 느낌의 표지로 새롭게 단장된 1권 리커버 에디션과 함께 만날 수 있다. 현세와 저승의 중간 지점 ‘작별의 건너편’. 죽은 후 이곳에서 눈을 뜬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재회’의 감동적인 순간을 그리는 가운데, 2권에서는 죽은 이의 시점뿐 아니라 남겨진 이의 시점에서 겪는 이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저자는 1권에서 나아가 더 많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 그 연결의 신비함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한층 더 확장된 메시지를 전한다. 2권에 등장하는 음악과 미술 작품, 책과 영화 등 다양한 작품과 1권의 등장인물들이 어떤 사연으로 어떤 인물과 인연이 닿는지 함께 살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숨은 재미일 것이다. 전작을 잇는 재미와 감동, 그리고 이어지는 내용을 발견하는 쾌감까지 더해져 더욱 다채로운 『작별의 건너편 2』. 그곳에서 흘러넘치는 사랑과 따스한 이야기가 독자들을 이 책으로 끌어당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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