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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제목 | 2월 1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25-02-07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91 |
| 첨부파일 | |||||
|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 1회 전자도서와 월 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가을비 이야기 [일본소설] 저자: 기시 유스케 현대 호러의 일인자가 선사하는 새로운 이야기, 절망과 경악의 암흑기담집 “살아가면서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 가을비가 내리는 날에는 금지된 세계의 문이 열린다.” 현대 호러의 일인자이면서도 SF, 미스터리, 추리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모든 작품에 혼신의 힘을 다해 그려내는 기시 유스케. 공을 들이는 만큼 과작(寡作)으로 유명한 그가 오랜만에 신작을 들고 찾아왔다. 이번에 소개되는 《가을비 이야기》는 비가 내리는 가을의 스산한 날씨를 배경으로 벗어날 수 없는 운명에 농락당하고 고통받는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언제나 걸작을 만들어내는 호러의 귀재 기시 유스케가 10년에 걸쳐 그려낸 새로운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이다. 기이한 숙명을 짊어진 남자의 업보, 믿기지 않는 초자연 현상의 기록, 무명 가수가 남긴 노래에 숨겨진 비밀, 목숨을 건 게임의 결말 등 네 가지 기담이 궁극의 절망과 공포를 선사한다. 2. 갓이 사라진 세상에서 [어린이문학] 저자: 류영진 갓이 사라진 세상 우리는 잘 지내고 있나요? 『갓이 사라진 세상에서』는 ‘갓’에서 출발했다. 갓은 양반의 상징이자, 조선의 상징이다. 신분에 따라 진사립을 쓰느냐, 패랭이를 쓰느냐 달라졌지만, 조선의 성인 남성이면 누구나 갓을 쓰고 다녔다. 하지만 단발령과 함께 조선의 갓은 쇠락의 길을 가게 되었고, 그것은 곧 조선의 몰락을 의미했다. 그려보고 싶었다. 스스로 개화하지 못하고 외세의 힘에 도망치듯 근대화를 향해 달려가는 조선의 백성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지. 주인공 원식과 원식의 아버지를 근대화의 소용돌이 속에 던져 놓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원식이 바라본 근대화는 좋은 것이었다. 신분의 차별 없이 갓장이 아들이 갓일 대신 다른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세상. 그것이 원식의 근대화였다. 하지만 갓장이 아버지가 상투가 잘려 돌아온 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단발령이라는 명목하에 행해지는 근대화는 폭력적이었고, 조선이 대한제국으로 바뀌는 과정은 혼란스러웠으며, 근대화를 이끌어 준다는 외세의 압력은 집요하기만 했다. 그 속에서 원식은 성장했다. 일본으로부터 독립은 했지만, 우리는 한민족끼리 총칼을 겨눈 한국전쟁이라는 아픔을 겪었고 아직 종전도 통일도 이루지 못했다. 그래도 갓장이, 당신이 지켜낸 이 땅에서 잘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3. 노 휴먼스 랜드 [한국소설] 저자: 김정 제3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대상 수상작 아무도 없는 서울, 그곳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존재들 올여름 당신을 사로잡을 SF 재난 블록버스터 휘몰아치는 서사와 독보적인 상상력의 강렬한 SF 블록버스터가 올여름 독자들을 찾는다. 김정 장편소설 『노 휴먼스 랜드』(소설Y)는 “근미래에 있을 법한 일로 정교한 세계를 만들어 내는 힘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3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기후 난민 청소년 ‘미아’가 멸망한 한국에 조사단으로 파견되어 겪는 모험을 다룬다. 초반부터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서사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쉼 없이 몰아치는 미스터리는 결말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하며, 상상 이상의 반전이 잊을 수 없는 여운을 남긴다. 전 지구적 규모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서사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기후 재난 속에서 분투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서늘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영어덜트 소설의 진화이자 한국형 기후 소설(climate fiction)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거부할 수 없는 마력의 작품이다. 4. 사연 많은 귀여운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에세이] 저자: 김야옹 『사연 많은 귀여운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는 작은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따뜻한 수의사 김야옹 씨가 자신이 돌보는 동물 친구들의 사연을 기억하고, 나누고 싶어 쓴 에세이이다. 저자는 이 에세이를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 “세상에 이런 수의사도 다 있구나, 이런 분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하며 마음 한구석이 따뜻하게 채워질수 있도록. 여러분을 이 특별한, 김야옹의 동물병원으로 초대한다. 5. 소년은 어른이 되어갑니다 [한국시] 저자: 이주형 “어머니, 나는 이렇게나 잘 살고 있습니다.”(떠나보내는 시 중에서) 시인이 글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말은 결국 이 문장일 것이다. 18살의 나이에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낸 후, 글로 적지 않고는 떠나보낼 수 없는 그리움의 고백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시인은 자신의 아픔에 둘러싸인 채로 멈추어 있지 않았다. 상실의 슬픔 때문에 흐르는 눈물을 다시 주워 담을 필요는 없다. 사랑과 그리움, 아픔과 위로를 넘나들며 고통과 치유의 과정을 함께 시집에 담았다. 정성스럽게 써내려간 문장 하나하나는 죽음과 삶의 문제에 대한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해준다. 6. 아무튼, 뉴욕 [에세이] 저자: 신현호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 일흔두 번째 이야기. 뉴욕 맨해튼의 다국적 기업에서 일하며 국내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는 신현호의 첫 에세이기도 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뉴욕과 모르는 뉴욕이 뒤섞여 하나의 지도를 이루는 이 책에는 여행자의 시선과 생활인의 감각으로 건져 올린 매력적인 뉴욕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1부 ‘뉴욕에서 길 잃기’에는 저자가 뉴욕에 처음 입성한 순간부터 낯선 도시 생활에 적응해나가면서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언어와 음식, 사고방식의 차이 등 이방인으로 살아가며 느낀 감각들을 통해 우리 삶의 무정형성에 대해 새삼 생각해보게 한다. 2부 ‘뉴욕에서 길 찾기’는 비교적 우리에게 잘 알려진 뉴욕의 여러 장소와 음식, 예술 등을 중심으로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뉴요커들이 즐겨 찾는 숨은 스폿들도 포함되어 있어 뉴욕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 저자는 말한다. “뉴욕에서 길을 잃는 건 꽤 멋진 일”이라고. 무수한 길이 여러 갈래로 뻗어 있는 복잡한 지도를 읽어 내려가듯 볼 것도 즐길 것도 많은 뉴욕 곳곳을 헤매다 보면, 다양한 인종과 문화 속에 섞여 사는 한 개인의 성장담과 오롯이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7. 우리아이 읽기독립 [가정육아] 저자: 최신애 “글자는 읽을 수 있지만, 이해는 못 해요.” “책을 읽은 후 내용을 물어보면 아이가 대답을 못 해요.” “학교에 가서 책을 못 읽을까 봐 걱정이에요.” 한글을 떼면 읽을 수 있는 게 당연하다고? 절대 그렇지 않다! ‘한글떼기’와 ‘읽기’ 사이에 반드시 ‘읽기독립’ 과정이 필요하다 읽기독립이란, 아이 스스로 문자를 해독하고 뜻을 파악하며 읽기가 가능한 상태를 의미한다. 따라서 한글떼기와 본격적인 독서 사이에는 읽기독립이라는 징검다리가 있고, 이 다리를 잘 건너야 건강한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쌓은 긍정적 독서 감정으로 진짜 행복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아이가 된다. 이 책은 ‘독서공방’을 운영하며 수년간 초등 아이들에게 독서 지도를 해온 전문가가 실제 아이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어떻게 읽기독립을 이루고 스스로 책에 빠져들어 독서를 즐기게 되는지’ 그 과정을 설명한다. 책의 줄거리만 파악하며 대충 읽는 아이, 독서를 숙제처럼 여겨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 글자는 읽지 않고 그림으로 내용 파악을 하는 아이 등 학부모들이 고민하는 ‘아이의 독서’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보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상세하게 담았다. 8. 재혼 황후 7 [한국소설] 저자: 알파타르트 네이버웹소설 최고의 화제작! 완벽한 황후였다. 그러나 황제는 도움이 될 황후가 필요없다고 한다. 그가 원하는 건 배우자이지 동료가 아니라 한다. 황제는 나비에를 버리고 노예 출신의 여자를 옆에 두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황제가 그녀에게 다음 황후 자리를 약속하는 걸 듣기 전까진. 나비에는 고민 끝에 결심했다. 그렇다면 난 옆 나라의 황제와 재혼하겠다고! 9. 종이학 살인사건 [일본소설] 저자: 치넨 미키토 아버지의 시신에서 암호를 발견한 그날, 멈췄던 연쇄살인이 다시 시작됐다. 의사인 치하야는 어머니의 죽음 후 멀어진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 채, 아버지마저 암으로 떠나보내게 된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것도 잠시, ‘내가 죽으면 즉시 시신을 해부하라’는 충격적인 유언을 전해 듣는다. 이유도 알지 못한 채 어쩔 수 없이 시신을 해부한 그녀는 아버지의 몸에서 기이한 암호를 발견한다. 위벽에 새겨진 삐뚤빼뚤한 글자들…. 같은 날, 28년 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종이학 살인사건과 똑같은 수법의 연쇄살인이 다시 일어난다. 아버지와의 추억이 있는 옛집마저 누군가의 방화로 잿더미가 되자, 치하야는 그 사건이 아버지가 남긴 암호와 연관이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아버지는 대체 왜 이런 암호를 남긴 걸까? 암호를 풀기 위해 아버지의 과거를 쫓을수록 치하야가 알던 아버지의 모습이 무너져 가는데…. 10. 첫사랑이 슬픈 이유 [한국소설] 저자: 조윤성 “이 책을 읽으며 그냥 잠깐 웃을 수 있어도 충분하다” 열 세 개의 이야기가 갖는 평범하지만 솔직한 사랑의 향기 각기 다른 사랑을 통해 우리는 한 번쯤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이 된다. 브런치 연재 중 최장기 베스트 로맨스 소설 이 책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브런치 베스트 로맨스 소설을 묶은 소설집이다. 조윤성 작가는 누구나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사소하지만 소소한 사랑을 『나쁜 남자 증후군』, 『첫사랑』, 『을의 연애』 등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의 독특한 시선과 그림을 보는 듯한 소설 이야기는 오롯이 그의 경험에서 기인한다. 이별의 아픔 때문에 약을 먹고 상담을 받으며 무기력증과 비뚤어진 집착 때문에 힘들었던 자신의 지독한 사랑 이야기를 소설로 쓰게 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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