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신규 회원 가입 보이스 위드 2.4 다운로드 웹메일
책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삶 웰북
공지사항 전자도서관 음성도서관 화면해설 갤러리 온라인강좌 잡지 신작 영화&도서 커뮤니티 기관소개 책나래 서비스
채용공고
공지사항
제목 2월 2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등록일 2025-02-14 작성자 admin 조회수 105
첨부파일
내용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 1회 전자도서와 월 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음악]
저자: 히사이시 조, 요로 다케시

스튜디오 지브리의 전성기를 이끈 거장 히사이시 조와 10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뇌과학자인 요로 다케시의 감각적 만남!
음악과 뇌과학의 교차로에서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다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등 스튜디오 지브리를 대표하는 무수한 명작의 음악감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현대 클래식 음악가 히사이시 조. 그는 작곡뿐만 아니라 지휘, 연주 등 다방면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며 많은 이들에게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좋은 음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사유를 게을리하지 않는 노력은 그의 음악에 고스란히 담겨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대담집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역시 그러한 고찰의 연장선 위에 있다.
히사이시 조는 이 책에서 뇌과학의 권위자이자 해부학자인 요로 다케시를 만나 지혜와 영감이 가득한 대화를 나눈다. ‘인간은 왜 음악을 만들고 예술과 감각은 사회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는 큰 주제 안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논의는 음악을 비롯한 예술, 과학, 철학, 사회학, 인문학, 곤충의 생태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읽는 이에게 풍성한 지적 자극을 선사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두 거장이 주고받는 이야기는 유쾌하고 흥미롭게 읽히면서도 한편으로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폐부를 찔러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사랑하며 그의 음악적 사상을 엿보고 싶은 독자, 음악과 인간을 잇는 섬세하고도 감각적인 연결고리에 흥미를 느끼는 독자라면 꼭 한 번 읽어 볼 것을 권한다.


2.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 [일본소설]
저자: 나가쓰키 아마네

다정한 온기와 감동이 넘치는 한밤중의 비스트로
“혼자 보내는 밤의 길이를 아는 당신에게 침대보다 더 아늑한 은신처가 되어 드립니다”
★ 음식×인생의 조합! 현지 서점 추천 도서
★ 몸과 마음을 채워주는 힐링 소설 시리즈
이불을 뒤집어쓰고 누워 양을 100마리까지 세어보아도 쉽게 잠들지 못한 밤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일상을 뒤흔드는 불안한 미래, 업무 스트레스나 인간관계 등 저마다의 걱정에 짓눌리는 밤. 그럴 때 이불 속에서 잠시 빠져나와 가벼운 차림으로 들를 수 있는 은신처 같은 공간이 가까이 있다면 어떨까? 심지어 한밤중에도 정통 프렌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면 밝아오는 아침을 조금은 든든하게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에는 한밤중 주택가 골목에서 희미하게 빛을 내는 식당, 키친 상야등이 등장한다. 온종일 각자의 세상에서 사투를 벌이고 녹초가 된 이들이 찾아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는 공간이다. 일본 내 출간 당시 “실제로 우리 곁에 이런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호평에 힘입어 2024년 1년 새 2편과 3편이 연달아 출간되었다.
입안에서 스르르 풀어지는 소 볼살 레드와인 조림부터 다디단 애플파이까지 이야기 곳곳에서 등장하는 프렌치 요리는 등장인물들의 몸과 마음을 채우는 동시에 이야기의 맛을 돋운다. 과묵한 셰프 기노사키와 상냥한 소믈리에 쓰쓰미가 내놓는 요리에는 어떤 특별함이 담겨 있을까?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위안의 요리를 만나보자.


3. 내가 감히 너를 사랑하고 있어 [에세이]
저자: 강지혜

“나는 네가 나보다 더 멀리 갈 거라고 믿는다”
누군가의 딸이 딸에게, 여성이 여성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 그리고 삶에 대하여
* 정희진 여성학자 강력 추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내면의 상처를 회복하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알면서도 그 상처들을 마주하고 들여다보는 건 쉽지 않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떨어져 살았던 강지혜 시인의 상처를 위로하고 구원해준 건 바로 문학이었다. 상처 앞에서 절절 울면서도 시 쓰기를 멈추지 않았던 시인은 딸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더 깊게 상처의 근원을 찾아나가며 동시대의 문학작품에서 용기의 단서를 발견한다. 그리고 비로소 스스로의 생에서 도망치지 않기 위해 자식 곁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어머니를 이해하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삶의 파도에 휩쓸린 우리를 건져 올리는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우리들의 사랑”이라는 것을. 이 책은 세대가 어떻든, 어떤 역할을 하며 살아가든,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딸들에게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든든하고 열렬한 응원을 건네고자 한다.


4. 노파람이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날 [청소년소설]
저자: 허진희

그날, 노파람이 돌아왔다.
집 밖 세상으로 나가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을 단단히 손에 쥔 채로.
『독고솜에게 반하면』 허진희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
2019년 『독고솜에게 반하면』으로 제10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받은 허진희 작가가 3년 만에 펴내는 청소년소설이다. 숙식 제공 아르바이트를 하러 수상한 식당에 들어선 노파람이 다시 집에 돌아오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겼다. 열일곱 살의 겨울방학, 난생처음 가족이란 울타리를 벗어난 노파람이 혼자 마주해야 하는 사람들은 누구 하나 녹록지 않다. 강렬한 매력을 풍기지만 실상은 노파람을 이용하려 덫을 놓고 있는 사람, 노파람에게 호감을 가지고 무작정 다가와 거리를 좁히려는 사람, 노파람을 그저 배경처럼 여기며 무시하는 사람,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사람…. 다종다양한 욕망이 들끓는 이곳에서의 시간을 지나 무사히 귀환한 노파람의 손에는 중요한 깨달음이 들려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적당한 거리’는 얼마큼인가 하는 것. 그리고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은 그 거리를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건 ‘믿는 마음’이라는 것.


5. 니들리스 거리의 마지막 집 [영미소설]
저자: 캐트리오나 워드

셜리 잭슨과 세라 워터스의 우아한 상상력 위에 세워진 아름답고 섬뜩한 걸작 서스펜스” _조 힐
* 영국환상문학상 수상
* 세계환상문학상 최종 후보
* 브리티시북어워드 최종 후보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더 타임스] 2021 최고의 책
* [가디언] 2021 올해의 책
* [라이브러리 저널] 2021 최고의 공포소설
* [에스콰이어] 선정 ‘역대 최고의 공포소설 50’
스티븐 킹, A. J. 핀 등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먼저 읽고 강력 추천한 캐트리오나 워드의 『니들리스 거리의 마지막 집』이 검은숲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어두운 비밀을 안고서 은둔하며 살아가는 한 남자를 그린 이 작품에 대해 ‘제왕’ 스티븐 킹은 “결말에 놀라운 비밀을 감추고 있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나를 찾아줘』 이후 이렇게 흥미진진한 소설은 본 적이 없다”라고 호평했다. 『우먼 인 윈도』의 저자 A. J. 핀 역시 “가장 대담한 방식으로 성공한 소설”이라는 말로 도전적인 서사 구조에 찬사를 보냈다.
『니들리스 거리의 마지막 집』은 2021년 미국과 영국에서 출간된 직후부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BBC 북클럽 도서로 선정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았으며, 영국환상문학상을 수상하고, 〈가디언〉 〈더 타임스〉 등 유수의 매체가 선정한 최고의 책 목록에 이름을 올리는 등 보기 드문 성과를 거두었다.


6. 아무 다짐도 하지 않기로 해요 [한국시]
저자: 유병록

“끝나는 것은 없다고 믿는다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고 믿는다”
김준성문학상 수상 시인 유병록 두번째 시집
외면할 수 없는 고통을 품고 최선으로 마련하는 따뜻한 슬픔의 자리
올해로 등단 10년을 맞은 유병록 시인의 두번째 시집 『아무 다짐도 하지 않기로 해요』가 창비시선 450번으로 출간되었다. 201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시인은 삶과 죽음 사이의 균열에 숨결을 불어넣는 대지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개성적인 시 세계를 보여준 첫 시집 『목숨이 두근거릴 때마다』(창비 2014)로 김준성문학상을 받았으며, 내일의 한국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서정 시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시인으로 주목받아왔다.
6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슬픔과 함께 살아온 지난 시간의 흔적들을 들려주는 쓸쓸하면서도 담백한 목소리가 눅진한 감동적인 시편들을 선보인다. 특히 어린 아들을 잃은 아비의 비통한 마음이 묻어나는 시편들이 뭉클하다. 가슴을 저미는 상실의 시간 속에서 “아픈 몸으로 써 내려간 고통의 시집”이자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안간힘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믿음의 시집”(박소란, 발문)이다.


7. 악어의 눈물 [일본소설]
저자: 시즈쿠이 슈스케

제168회 나오키상 후보작
베스트셀러 『범인에게 고한다』의 저자가 선보이는 반전을 거듭하는 가족 간 논스톱 진실게임!
2004년 『범인에게 고한다』로 베스트셀러 저자 대열에 선 시즈쿠이 슈스케의 미스터리 장편소설 『악어의 눈물』은 가족의 역동적 관계와 마음의 엇갈림을 다룬 작품이다. 심리묘사의 귀재인 저자의 작품답게 평범한 가족에게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으로 싹튼 의심과 선입견이 가족을 붕괴시키는 과정을 아슬아슬한 심리로 묘사하고 있다.
『악어의 눈물』은 독특한 이색 미스터리 소설로서 반전의 연속을 제공한다. 이야기 초반부에서 밝혀진 범인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새로운 주장을 내세우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로 인해 가족 내부에서는 주인공 소요코에 대한 의심이 쌓여가며, 사건이 진행됨에 따라 독자는 범인의 주장이 사실인지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이 과정에서 소요코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경험하며 결말에 대해서도 다양한 해석에 도달하게 된다.
『악어의 눈물』은 피가 섞이지 않은 가족 이야기를 통해, 그 속에 감춰진 심리적인 측면에 대해 독자들에게 깊은 고찰을 제공한다. 이 소설을 통해 독자들은 가족과의 관계에서의 믿음과 의심, 그리고 가족 구성원들 간의 갈등과 조화를 탐구하게 된다. 작품은 이러한 주제를 풍부하게 묘사하며 독자들에게 재미와 생각거리를 선사한다.


8. 인현왕후의 회빙환을 위하여 [한국소설]
저자: 현찬양

“그가 사씨였던 때의 일들은 어쩌면 꿈이었는가 환상이었는가.”
명나라의 여인 사정옥, 인현왕후의 몸속에서 깨어나다!
소설 『잠 못 드는 밤의 궁궐 기담』 『이름 없는 여자들의 궁궐 기담』으로 경복궁의 가장 낮은 곳, 궁녀들로부터 시작되는 미스터리를 선보여온 현찬양의 신작 위픽 『인현왕후의 회빙환을 위하여』가 출간되었다. 중전 장씨의 저주로 죽었다 깨어난 폐비 민씨의 몸에 어찌된 일인지 명나라 한림학사의 부인 사정옥이 빙의된다. 저자에 유행한다는 ‘로환 소설’에 따르면, 그가 다시 자신의 몸을 찾고 민씨에게 제 영혼을 돌려주기 위한 방법은 오로지 하나. 진정한 자신의 행복을 찾아 스스로 결말을 만드는 것뿐이다. 조선의 여인에게 주어진 각종 굴레를 내려놓고, 사씨이자 민씨인 ‘나’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일생일대의 미션이 시작된다. 오늘날 잘 알려지지 않은 인현왕후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가장 입체적이고도, 현대적인 역사 속 인물을 만나게 될 것이다.


9. 재혼 황후 8 [한국소설]
저자: 알파타르트

2019~2020 네이버웹소설 최고의 화제작!
완벽한 황후였다. 그러나 황제는 도움이 될 황후가 필요없다고 한다. 그가 원하는 건 배우자이지 동료가 아니라 한다. 황제는 나비에를 버리고 노예 출신의 여자를 옆에 두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황제가 그녀에게 다음 황후 자리를 약속하는 걸 듣기 전까진. 나비에는 고민 끝에 결심했다. 그렇다면 난 옆 나라의 황제와 재혼하겠다고!


10. 저스트 키딩 [한국소설]
저자: 정용준

“이야기를 소리 내어 두 번 읽고 눈을 감으세요. 이야기가 감은 눈 위에 떠 있다고 생각하며 고요히 잠을 청하세요. 그러면 이야기가 눈과 코와 입과 머릿속으로 흡수될 겁니다.”
인간의 본성을 궁구하며 이야기를 짓는 소설가, 정용준의 짧은 소설
2009년 등단 이래 발표하는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며 또렷한 발자국을 남겨온 소설가 정용준의 짧은 소설집 『저스트 키딩』이 출간됐다. 정용준은 그간 장편과 단편에 구애받지 않고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면서 황순원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문지문학상 등 국내 유수의 문학상을 여럿 수상했다. 그뿐만 아니라 특유의 선명한 서사와 세밀한 묘사로 조형해낸 작품들은 매번 독자들의 기대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작가는 때로는 약한 존재의 곁에 서서 편을 들어주고, 때로는 추악한 인간의 이면을 들추어내는 작품들을 써왔다. 집요하게 인간 본성의 바닥까지 내려가 쌓아 올리는 작품들은 무엇보다 소설적 재미에 충실한 것으로 유명하다. 『저스트 키딩』에 실린 열세 편의 짧은 소설 역시 다채로운 이야기의 맛을 선사한다. 이번 짧은 소설집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마음의 풍경을 과감하게 표현하는 이영리(다안) 작가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오묘하고도 강렬한 색채로 소설의 분위기를 개성 있게 구현해낸 그림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첫 소설집을 출간하며 “소설을 평생 칠백 편 정도 쓰고 싶다”라고 했던 정용준은, 이번 출간에 이르러 “이제 더는 소설이 좋다느니 소설을 계속 쓰겠다느니 같은 다짐과 결심은 하지 않을 테다. 다짐 없이도 살고 결심하지 않고도 쓰는 이 삶이 내게 읽을 것과 쓸 것을 계속 줄 것을 알고 있으니까”라고 털어놓았다. 끊임없이 생의 면면을 직시하고, 그저 묵묵하게 이야기를 짓는 소설가 정용준의 신작은 그래서 소중하다.
목록으로
사단법인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경북점자도서관 우)37581 경북 포항시 북구 법원로 105 TEL : 054)277-2998~9 / FAX : 054)277-2993
MAIL : kb2999@hanmail.net / Copyright @ 2007-2012 경북점자도서관 All right reserved.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