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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월 1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등록일 2025-03-07 작성자 admin 조회수 97
첨부파일
내용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 1회 전자도서와 월 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구미호 식당2 저세상 오디션 [청소년소설]
저자: 박현숙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 박현숙 작가의 또 다른 저세상 이야기
오디션을 통과하는 방법을 찾아라!
“내가 나에게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너에게 주어진 시간 중, 의미 없는 시간은 일분일초도 없다.
모두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시간들이다.”
『저세상 오디션』은 청소년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으로 굳게 자리매김한 이야기꾼 박현숙의 또 다른 ‘저세상’ 이야기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이 저세상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오디션에 합격해야 한다는 독특한 상상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친구를 구하려다 얼떨결에 죽게 된 나일호. 그는 저세상의 오류로 인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과 같은 곳에 떨어져 덩달아 ‘저세상으로 가기 위한 오디션’을 보게 된다. 오디션 합격 방법은 바로 심사위원을 울리는 것! 모든 사람이 열의를 다해 오디션을 보는 것도 잠시, 이어지는 고배에 한 명도 빠짐없이 자포자기 상태가 된다. 그러나 이야기는 나일호가 오류로 인해 이곳에 오게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는다. 살던 세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나일호와 그런 나일호를 찾아와 생전의 부탁을 남기는 이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이 남기고 온 세상에 대한 미련과 소원은 무엇일까? 나일호는 과연 살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2. 구미호 식당3 약속 식당 [청소년소설]
저자: 박현숙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 박현숙 작가의 또 다른 이야기!
“고소하고 따뜻한 버터 냄새가 나는 약속 식당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죽어서도 지키고 싶은 약속이 있었다.’
‘설이’를 지키려 싸우다가 죽게 된 ‘채우’는 저세상에서 천 년 묵은 여우 ‘만호’와 거래를 하게 된다. 사람으로 태어날 새로운 생을 바치고, 최대 100일 동안 설이가 있는 세상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단서는 오직 설이가 가진 게 알레르기뿐, 설이를 만날 수 있을지조차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채우는 설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망설임 없이 거래에 응한다. 파와 감자가 만난 음식은 불행을 몰고 온다고 믿는 설이에게 미완성 요리 ‘파감로맨스’를 만들어주기 위해, 그리고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죽어서라도 지키기 위해.
이층집 일가족이 연기처럼 사라진 건물 일층에 ‘약속 식당’의 문을 연 채우. 과연 미스터리한 사건과 인물들 속에서 ‘설이’를 찾아낼 수 있을까? 그리고 그와의 약속을 뒤늦게나마 지킬 수 있을까?


3. 부오니시모, 나폴리 [한국소설]
저자: 정대건

“생전 해보지 않던 짓, 어찌 될지 모르는 미친 짓을 저지르는 기분이었다.”
한순간의 선택이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 결정적인 순간들에 관하여
《급류》 《GV 빌런 고태경》 《아이 틴더 유》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정대건작가의 《부오니시모, 나폴리》가 위즈덤하우스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나이 성별 무관, 같이 피자 먹고 재밌게 노실 분.’ 나폴리 여행 중 인터넷 카페에 올라온 ‘동행’ 글을 보고 모인 네 명의 남녀. 한 번도 경로에서 이탈하지 않고 살아온 ‘선화’는 결혼을 앞두고 파혼을 한 뒤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자유롭게 사는 삶을 꿈꾼다. 피자 장인이 되기 위해 나폴리에 왔다는, 여유롭고 너그러운 미소의 ‘한’. 일행들과 헤어진 후 한과 선화는 불 꺼진 어둑한 골목을 함께 걷는다. “한잔 더 할래요?” 선화가 남자에게 먼저 한잔을 청한 건 처음이다. 어느새 둘은 조금씩 호감을 느끼고, 서로 진솔한 마음을 나누던 그때, 한이 뜻밖의 고백을 한다.


4. 빅데이터를 처형하라 [경제경영]
저자: 배철순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데이터 생성량이 폭주하고 있다. “빅테이터를 처형하라”는 다변화된 정보화 사회, 최첨단 IT 현대 일상생활 속에서 깊숙이 자리 잡아가고 있는 빅데이터의 도입과 실제 활용에 대해 설명한 입문교양서이다. 어렵고 학문적으로 풀이한 기존 책과 달리 여러 가지 사례를 활용해 술술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 빅데이터는 개인이 사용하는 인터넷에서,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정부의 공공서비스에서 점차 활발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저자 배철순은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빅데이터라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 없이는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운 세상이 온다고 서술하였다. 그러면서 저자 배철순은 빅데이터를 환상이 아닌 실제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으며, 더 근본적으로는 크던, 작던 이미 우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에 대한 관리와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빅테이터에 대해 새롭게 입문하려는 독자들과 이해를 얻고 싶은 일반 독자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빅데이터에 대한 개괄을 열고 본격적인 4차 혁명의 시작에 대한 이해를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함부로 컴퓨터를 빌려주지 말라
도대체 어디서 세일을 하고 있는 거야
누가 더 정확히 검색할까
무료서비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기술이 고도로 발전하면 마술과 구별되지 않는다. - 아서 클라크 -


5. 어른을 키우는 어른을 위한 심리학 [인문]
저자: 하지현

“어느덧 어른이 된 내 아이, 이제는 어른과 어른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
‘헌신하는 부모- 돌봄받는 아이’의 관계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어른의 관계로 나아가는 심리학 수업
마음의 문제를 예리하게 분석해 명쾌한 해답을 들려주며 많은 이에게 신뢰받는 정신과의사 하지현 교수가 이번에는 성인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책 『어른을 키우는 어른을 위한 심리학』을 펴냈다. 취업과 결혼이 늦어지면서 부모에게서 독립하지 못한 성인 자녀가 많아졌고, 아예 결혼하지 않으면서 부모와 함께 살아가는 자녀도 흔한 시대다.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육아’는 끝난 것 같은데, 부모는 자녀를 보면 어릴 적 모습이 어른거리고 자꾸 챙겨줘야 할 것들이 보인다. 한편 성인 자녀는 부모님의 도움에는 감사하지만, 자신을 아이로 대하는 것에 반발심을 느낀다. 아이가 어른이 되면 더 편해질 줄 알았는데, 부딪치는 일은 오히려 잦아지고 경제적 지원과 독립, 결혼과 손주 양육 등 전보다 중대한 문제를 마주해야 한다. 게다가 나의 노후 대비와 노년의 부모님을 모시는 문제까지 닥쳐오니, 숨이 턱 막힐 수밖에 없다.
저자는 독립하지 못한 성인 자녀, 연로한 부모님, ‘중년의 위기’라는 3중고를 맞이한 ‘어른을 키우는 어른’을 위해 삶의 균형을 잡고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을 차근차근 풀어낸다. 먼저 자녀의 성공을 향한 욕망과 실패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염없이 ‘취준생’ 생활을 이어가는 자녀, 경제적 지원을 요청하는 자녀, 취직 후 이른 번아웃을 호소하는 자녀 등 부모로서 불안을 느끼고 자녀와 갈등할 수 있는 상황을 예로 들어 삶의 무게중심을 자녀에서 자신에게로 옮기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나아가 어른이 된 자녀와 부딪치지 않는 대화법과 태도부터 결혼한/결혼하지 않는 자녀와 잘 지내는 팁, 조부모의 책임과 역할 등 성인 자녀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관계의 기술을 전하기도 한다. 어른이 된 자녀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인생 후반기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부모와 자녀가 어른과 어른의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응원과 공감, 해결책을 건네는 책이다.


6. 없는 사람들을 생각해 [한국소설]
저자: 정지혜

세심한 시선으로 감상적이고 서정적인 호러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정지혜 작가의 연작소설 『없는 사람들을 생각해』는 해안선 곳곳이 바위와 절벽으로 절경을 이루는 경이로운 섬 ‘목야’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을 담은 소설이다. 잔잔해 보이지만 거센 파도를 품고 있는 바다를 닮은 세 편의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기이한 일 속에서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 인물들이 서로에게 내민 목적 없는 손길과 향하는 마음이 서로를 살리고 구한다.


7. 위험한 도덕주의자 [철학]
저자: 기타노 다케시

세계적인 문화예술가 기타노 다케시의 ‘새로운 도덕’
도덕, 무조건 지키고 따라야 할 것이 아니라 과감하게 깨뜨리고 바꿔야 할 내 삶의 가치다!
이 책은 ‘도덕’에 관한 이야기다. 하지만 일반적인 도덕론이나 유명 철학자들의 관점은 찾아볼 수 없다. 남다른 이력과 독특한 관점을 가진 저자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바탕으로 꾸밈없이 신랄하게 써내려간 도덕론이다.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해온 것들, 도덕이라는 가면 뒤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것들, 영원히 바뀌지 않을 거라고 굳게 믿어왔던 것들…… 그에 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과감히 벗기고 깨뜨리며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다시 들여다봄으로써 우리 시대에 필요한 도덕의 개념을 재정립해준다. 나아가 ‘새로운 도덕’이 무엇이고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를 탐구해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


8. 이 겨울 사라질 너에게 [일본소설]
저자: 이누준

★★★ 시즈오카서점 영화화하고 싶은 문고 부문 1위
★★★〈겨울 4부작 시리즈〉 누적 판매 25만 부 돌파
절망의 한가운데서 피어나는 성장과 사랑의 메시지
매해 닥쳐오는 위기 속에서 직면하는 ‘나 자신’에 대한 성찰
당신의 마음속 겨울을 녹일 반전과 감동
제8회 일본 휴대전화 소설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저자 이누준은 독자에게 ‘반전과 눈물의 감동 스토리’를 선물하며 일본에서 수많은 팬이 열광하는 소설가로 자리 잡았다. 특히 겨울을 배경으로 네 개의 독립적인 서사가 펼쳐지는 〈겨울 시리즈〉는 저자 특유의 경쾌하고 서정적인 묘사로 생과 사, 사랑과 희망이라는 깊이 있는 주제를 풀어내며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시리즈의 첫 책으로 이번에 국내에서 번역 출간되는 《이 겨울 사라질 너에게》는 OTT 드라마 및 영화화하고 싶은 소설 1위로 선정되며 25만 명을 훌쩍 넘는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소설은 사회 초년생 나쓰미가 어느 날 운명적인 남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삶이 바뀌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집에서는 결혼 독촉에 시달리고, 회사에서는 기획안 하나 통과시키지 못해 상사에게 수시로 혼나면서 그녀는 갈수록 무기력해진다. 그녀의 일기장엔 온통 좌절과 우울의 기록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혼자 야근을 하다가 화재에 휩쓸려 의식을 잃어가던 중 한 남자가 눈앞에 나타나 자신을 구해준다. 그러고는 이렇게 덧붙인다.
“당신은 앞으로 매년 겨울, 여섯 번의 죽음을 맞닥뜨리게 될 거야.”
그와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죽어도 좋겠다고 생각한 그녀의 삶이 바뀌기 시작한다. 그가 남긴 진실은 나쓰미의 삶뿐만 아니라 나아가 독자들의 삶을 대하는 태도와 시선을 근본적으로 뒤흔든다. 게다가 마지막에 휘몰아치는 반전의 충격은 가슴 먹먹한 사랑과 뜨거운 눈물을 선사한다.


9. 입에 대한 앙케트 [일본소설]
저자: 세스지

출간 즉시 18만 부 판매 돌파!
일본 아마존 호러 분야 1위 작가의 최고 화제작
1년에 한 권도 책을 읽지 않던 독자까지 홀린
지금껏 존재하지 않았던 신감각 호러 체험
먼저 읽은 일본 독자들의 찬사
***** 작지만 제대로 무섭다
***** ‘험한 것’이 ‘형태’를 갖추고 말았다
가까이 놔두면 불길한 것을 불러들이지 않을까?
***** 기발함과 경악스러움에 입이 절로 벌어진다
***** 공유하고 싶고 추천하고 싶은 공포는 처음이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실제와 허구의 경계를 허물어뜨리는 전무후무한 기법을 선보여 일본에서 호러 붐을 일으키고 있는 신예 작가 세스지의 『입에 대한 앙케트』가 VANTA(반타)에서 출간된다.
스마트폰보다 작은 사이즈의 판형, 단 64페이지의 짧은 이야기로 평소 쇼트 콘텐츠를 즐기는 이들도 부담 없이 읽고 또 공유하고 싶게 만든 이 책은 이러한 기획 의도가 제대로 맞아떨어져 일본에서 발매 직후 SNS를 중심으로 크게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작고 짧음에도 오싹한 공포를 확실하게 전달한다는 점뿐만 아니라 음성 파일 녹취록과 설문지라는 일반적인 스토리텔링 방식을 탈피한 서술 기법, 본문 속 붉은색 그러데이션 글자로 깔아놓은 섬뜩한 암시, 뒤표지에 숨긴 매미 이미지까지 독자를 경악에 빠뜨릴 만한 다양한 장치를 동원해 ‘신감각 호러 체험’을 선사한다는 현지 언론의 평가를 받았다.
이야기는 ‘저주받은 나무’가 있는 공동묘지로 인물들이 담력 시험을 하러 가며 시작한다. 그날 저주받은 나무에 목을 매달고 자살한 안(杏), 그리고 자신이 보고 들은 것에 대해 진술하는 5명의 대학생…. “입은 재앙의 근원”이라는 짧은 말이 낳은 완벽한 공포를 이보다 더 강렬하게 맛볼 수는 없을 것이다.


10. 친구 [영미소설]
저자: 시그리드 누네즈

사랑과 우정, 상실과 치유 그리고 반려견과의 마법 같은 유대감에 대한 이야기
미국의 소설가 시그리드 누네즈의 장편소설 『친구』가 출간되었다. 『친구』는 상실을 겪은 인물과 반려견의 연대라는 골자 안에 문학과 예술, 변화된 세상을 바라보는 여성 화자의 관점이 감각적이고 우아하게 깃들어 있는 산책 소설이기도 하다. 다양한 작가와 책을 통해 끌어내는 지적 사유, 뉴욕을 거닐며 만나는 촌철살인의 유머, 여성 창작자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가 촘촘한 연결망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나'는 반려견 아폴로와 진정한 교감의 나날로 나아간다. 지금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다면, 문학과 예술을 사랑한다면, 여성 창작자의 눈으로 바라본 오늘날의 세상이 궁금하다면 아폴로와 함께하는 뉴욕 산책에 동행해 보기를 권한다. '더 깊은 감정, 독특하고 신비하면서도 아주 익숙한 감정'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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