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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제목 | 7월 1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25-07-04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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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 1회 전자도서와 월 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그날, 너는 무엇을 했는가 [일본소설] 저자: 마사키 도시카 평범하고 행복한 주부였던 미즈노 이즈미. 평온했던 이즈미의 삶은 아들 다이키의 사고사로 180도 달라지고 만다. 사고 후 15년이 흘러 젊은 여성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주요 참고인인 불륜 상대는 행방불명됐다. 수사에 나선 형사 미쓰야와 가쿠토는 무관해 보이는 과거와 현재의 사건이 연결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다이키는 왜 죽어야만 했을까? 사랑 이면에는 어떤 어둠이 숨어 있었을까? 2. 나는 생각보다 용감하다 [자기계발] 저자: 케이트 스워보다 ‘할 수 없어…’가 ‘할 수 있어!로 두려움도 습관이고, 용기도 습관이다 두려움의 습관에서 용기의 습관으로 ‘이번에도 실패하면 어떡하지….’ ‘과연 할 수 있을까?’ ‘이런 나를 보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인생의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 우리는 내면의 부정적 목소리에 휘둘려 결정을 내린다. 그런데 우리를 움츠러들게 만드는 그 목소리는 과거 두려움의 경험이나 감정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나는 생각보다 용감하다』의 저자 인지행동이론 전문 심리치료사 케이트 스워보다는 내 안의 ‘두려움 방아쇠’가 무엇인지 찾아내어 이러한 과거의 경험과 스토리로부터 자유로워지도록 돕는다. 또한 자신이 정말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에 기반한 행동을 이끌어내어, 결국 이것이 ‘용기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안내한다. 3. 돈 걱정 없이 책방으로 먹고사는 법 [에세이] 저자: 쑬딴 대한민국 동네 곳곳에 책방 하나쯤은 있는 나라는 얼마나 멋질지 항상 생각한다. 그러려면 책방 주인이 먹고사는 데 크게 걱정 없어야 한다. 그래야 그곳에서 아이들과 동네 주민들이 편하게 오가며 책을 읽고, 그 책을 통해 인생을 편집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풍경을 자주 떠올린다. 시끌벅적한 도심이 아니라 시골 어딘가에서도, 옆집 할아버지가 경운기를 끌고 가다가 잠시 멈춰서 “어이, 이사장. 저번에 말한 책 나왔는가?” 하는 풍경. 못할 것도 없지 않을까. 그래서 이 책을 기획하고 펴냈다. 책방으로 먹고살 수 있다는 것을. 법칙이나 시스템은 없지만 주인장이 하기 나름이고, 그것이 그 책방만의 시그니쳐가 되는 곳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책방을 하고 싶으신 분, 책을 좋아하고 은퇴 후에 뭐할지 걱정이신 분, 지금 책방을 하고 있으나 걱정이 태산이신 분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그래! 나도 제대로 책방 해봐야지!” 할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겠다. 건투를 빈다. 4. 부처스 크로싱 [영미소설] 저자: 존 윌리엄스 『스토너』『아우구스투스』 작가 존 윌리엄스의 마지막 한국어판 미출간 소설 『부처스 크로싱』드디어 출간 서부를 정면으로 다룬 완벽한 안티-서부극이자“고립된 자들의 혼란에 대해 다룬 우아하고 잔인한 명작” 존 윌리엄스의 데뷔 중편소설인 『오직 밤뿐인』을 포함, 이번 『부처스 크로싱』 출간으로 그가 집필한 네 편의 소설이 드디어 한국어 번역판으로 모두 출간되었다. 『부처스 크로싱』은 덴버 대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치던 시절 존 윌리엄스가 발표한 그의 첫 번째 ‘장편소설’로 에머슨의 자연주의 철학에 심취한 주인공 앤드루스가 캔자스 주 가상의 산골 마을 부처스 크로싱에 도착해 겪는 인간의 폭력성과 자연의 냉엄함, 그리고 반서구주의를 다룬 소설이다. 『스토너』와 전미도서상 수상작인 『아우구스투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덜한 작품이었지만 가장 독특하고 힘이 넘치는 소설로 평가받으며 존 윌리엄스의 위대한 작품 세계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였다. 1870년대 초,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에머슨의 자연주의에 빠진 하버드 대학생 윌 앤드루스는 대학을 중퇴하고 가진 돈을 모아 서부로 향한다. 캔사스 산골 마을 부처스 크로싱에 도착한 앤드루스는 들소 사냥에 심취한 사냥꾼 밀러를 만나고 가진 돈을 그에게 모두 투자하고 로키산맥에 숨겨져 있다는 들소 떼의 은신처를 습격해 한몫 크게 잡아 보기로 한다. 밀러의 마초적 성향과 끝없이 베푸는 낙원과도 같은 대자연, 그리고 야생 생활의 매력에 빠진 앤드루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작된 잔혹한 들소 사냥에 밀러는 미쳐가기 시작하고 앤드루스 역시 현실을 붙잡고 있던 인간성을 잃어가는 자신과 마주한다. 잔인한 살상 파티에 시간 감각까지 상실한 채 부처스 크로싱으로 돌아갈 길을 잃은 사냥꾼 무리들은 지옥과도 같은 산속의 겨울을 버텨내야 한다. 5. 빛을 걷으면 빛 [한국소설] 저자: 성해나 세대와 관계에 대한 사려 깊은 탐색의 눈길 성해나 첫 소설집 “지금 한국에서 세대 간의 차이와 갈등, 그리고 소통에 대한 문제를 가장 능숙하게 다루는 작가”(문학평론가 박서양)라는 평을 받으며 단정하고 진중한 언어로 자신의 작품세계를 일구어나가는 신예 작가 성해나의 첫 소설집 『빛을 걷으면 빛』이 출간되었다. 201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오즈」를 통해 “정형화된 인물을 탈피해서 (…) 개성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으며 “균형 잡힌 시각이 신뢰를 주기에 충분”(심사위원 구효서, 은희경)하다는 평과 함께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후 삼 년 동안 활발하게 써온 작품 가운데 여덟 편을 선별해 실었다. 성해나의 소설에는 “누군가를 함부로 이해하지 않고, 판단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다정”하고 “품이 넓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던 작가의 당선 소감이 고스란히 묻어난 듯한, 편견과 오해를 넘어 서로를 올곧게 바라보려 노력하는 인물들이 있다. 서로 다른 세대와 소속, 신체적·정신적 차이, 나아가 자신과 타인이라는 근본적인 경계에도 불구하고 저 너머의 상대에게 가닿을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이들은 그 등불 같은 믿음을 품고 길을 나선다. 6. 소도둑 성장기 [한국소설] 저자: 함윤이 “무언가를 훔칠 때에야 나는 비로소 안전했고.” 젊은작가상, 문지문학상 수상 작가 함윤이 신작 소설 채울수록 공허해지는 결핍과 우리 곁 작은 도둑의 외로운 성장 드라마 작고 하얀 뼛조각을 움켜쥐고 태어난 ‘사미’는 그것이 자신의 ‘첫 도둑질’임을 직감한다. 이후 시장에서 금귤 하나,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부 방석 하나, 창가에 놓인 작은 베고니아 화분 하나… 양손에 담길 사물이라면 한계를 시험하듯 도둑질해오던 사미는 초콜릿을 훔치려다 처음으로 ‘성준’에게 발각되고, 무언가를 훔칠 때면 어디선가 불쑥 나타나는 성준이 귀찮기만 하던 찰나, 그가 프러포즈하듯 꺼낸 고급 반지 상자에서 반짝이는 플라스틱 눈을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 뒤, 성준의 쌍둥이라는 작자가 나타나 성준이 갖고 있는 ‘엄마의 눈’을 훔쳐달라고 하는데…. 7. 우리에게 남은 시간 46일 [한국소설] 저자: 이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46일』 이 소설은 시한부인 해인의 곁에서 슬퍼하며, 끝까지 사랑과 지지를 아끼지 않는 우현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지막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는 그들의 사랑은 독자의 마음을 짙게 울릴 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삶의 소중함과 사랑의 힘을 되새기게 해주는 인상적인 작품이다. 8. 우리에게 남은 시간 46일 2 [한국소설] 저자: 이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46일 2』 이 소설은 시한부인 해인의 곁에서 슬퍼하며, 끝까지 사랑과 지지를 아끼지 않는 우현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지막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는 그들의 사랑은 독자의 마음을 짙게 울릴 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삶의 소중함과 사랑의 힘을 되새기게 해주는 인상적인 작품이다. 9. 이야기를 파는 양과자점 달과 나2 [일본소설] 저자: 노무라 미즈키 누계 판매 250만 부 ‘문학소녀’ 시리즈의 작가, 노무라 미즈키가 전하는 포근한 두 번째 이야기 사랑이 그리운 날, 달을 닮은 파티시에가 만드는 포근한 달빛 이야기를 당신에게 전해 드립니다 어른이 되어 가면서 우리는 진실된 마음과 솔직한 표현을 잃고 만다. 어른스럽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속이고 배려하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가장 필요한 것은 진실된 마음과 그에 걸맞은 표현이 아닐까? 또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마법일지도 모른다. 노무라 미즈키의 다정하면서도 포근한 속삭임, 《이야기를 파는 양과자점 달과 나》에 그 마법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저는 파티시에의 스토리텔러니까요.” 도쿄의 한적한 주택가에 동그마니 자리 잡은 작은 양과자점 ‘달과 나’에는 스토리텔러가 있다. 쓰쿠모는 디저트 하나하나에 얽힌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달콤한 디저트에 얹어서 건네준다. 그의 이야기는 깊이가 있으면서도 무겁지 않고, 고객에게 꼭 필요한 위로와 응원이 담겨 있다. 그의 이야기를 듣는 손님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치유와 깨달음을 얻는다. 읽고 있노라면 어느새 작가 노무라 미즈키의 마법에 걸려 코끝에서 파슬파슬하고 바삭바삭한 쿠키의 향기를 맡게 될지 모른다. 어쩌면 커피시럽 향기 물씬 풍기는 가토 오페라의 맛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 머릿속으로 달콤하고 포슬한 맛을 느끼다 보면 어느 순간, 잊고 있던 오랜 그리움이 떠오르고 마침내 편지를 쓰게 될 수도 있겠다. 10. 해피 엔드 [한국소설] 저자: 이주란 “나는 왜 그토록 누군가에게 이해받고 싶어했을까.” 반짝이는 순간을 세심히 포착하는 작가 이주란이 그리는 ‘해피 엔드’ 마음이 슬픔으로 끝나지 않도록 상처의 시간을 안아주는 따스한 소설 사소한 하루하루가 모여 흘러가는 삶의 순간을 포착하여 특유의 귀엽고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풀어낸 작품들로 김준성문학상, 젊은작가상 등을 잇달아 수상하며 독자와 평단의 사랑을 두루 받고 있는 작가 이주란의 신작 소설 『해피 엔드』가 출간되었다. 창비의 젊은 경장편 시리즈 소설Q의 열여덟번째 작품이다.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한다고 생각했던 친한 친구와 다투고 끝내 멀어지게 된 주인공이 다시 그 친구를 찾아나서는 데서 시작하는 이 작품은, 누구나 한번쯤 마주했을 상실에 대해 세밀하게 그려나가며 그 상실 속에서 조금 허물어지기도 했을 마음을 다정하게 보듬는다. “이미 실패했거나 앞으로도 완전히 실패하게 될지도 모를 관계를 마주하러 가는 첫발”을 따라가며 소설을 읽다보면 삶에서 무수히 맞닥뜨렸던 이별과 그럼에도 어느 순간 괜찮아졌던 마음 그리고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타인에게서 받은 위로까지도 떠올릴 수 있다. 삶의 고비마다의 엔딩이 어떤 것일지 끝내 저 자신만큼은 알 수 없을지라도, “마음이 슬픔으로 끝나지 않도록 서로의 슬픔에 서로를 끼워 넣으며”(우다영 추천사) 오늘도 계속해서 만들어가는 ‘해피 엔드’는 따스하고 단단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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