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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3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등록일 2025-11-21 작성자 admin 조회수 68
첨부파일
내용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 1회 전자도서와 월 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 [에세이]
저자: 메리 셸리, 퍼시 비시 셸리

“언어의 마법으로 네 영혼을 알프스에 가까이, 알프스의 산속 계곡과 숲으로 데려다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
1814년과 1816년, 알프스로 떠난 여름의 여행, 두 천재가 발견한 유럽 곳곳의 아름다움들을 가장 아름답고 섬세한 글로 만나다!
★메리 셸리의 여행에세이, 국내 첫 출간★
《프랑켄슈타인》을 탄생시킨 천재 작가 메리 셸리의 여행에세이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는 메리가 퍼시 비시 셸리를 처음 만난 1814년, 함께 유럽 대륙으로 떠난 여행과 《프랑켄슈타인》이 탄생한 1816년의 여행을 여행기·서간문·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엮은 기록이다. 여름에 떠난 두 여행의 이야기를 두 천재 작가들의 생생한 서술로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19세기의 환하고 푸른 알프스로 떠난 기분을 충분히 만끽하게 된다. 이들의 여행을 일러스트레이터 이이오의 손으로 재해석한 아름다운 작품도 본문 내에 수록되어 있어, 여행하는 기분이 시각적으로도 충족될 것이다.


2.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자기계발]
저자: 고명환

“이 책을 읽는 당신이 잃을 거라고는 단 하나, 지금의 끌려다니는 삶뿐이다!”
*** 매일 4만 명이 듣는 고명환 강연 결정판 ***
영상을 올린 지 하루가 되기도 전에 100만 조회를 기록하고, 매일 4만여 명의 구독자가 강의를 듣는 이 시대 최고의 동기부여 전문가 고명환. 저자가 전작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로 수만 명의 독자들을 만나며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바로 이것이었다.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책에서 해답을 찾았는가.”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는 지난 20여 년간 책을 통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경험을 한 저자가 알려주는 인생 내공이 담긴 책이다. 어떻게 내 삶에 질문을 던지고, 어떻게 책을 읽고 해답을 찾아내며, 어떻게 인생에 적용하는지 말이다.
책을 통해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끌려다니지 않는 삶’이다. 그리고 저자는 목표에 이르기 위한 낙타-사자-어린아이 3단계 삶의 실천법을 구체적인 책 읽기 방법과 함께 담아냈다. 이제 막 책 읽기를 시작한 이들(낙타 단계)을 위해서는 아침 1분 뇌를 속이는 뇌속임 독서법을, 스스로 필요한 책을 고를 수 있는 단계에 오른 이들(사자 단계)에게는 여러 권의 책을 10쪽씩만 읽는 10쪽 독서법을, 비로소 자유로운 삶을 시작한 이들에게는(어린아이 단계) 두고두고 읽을 50권의 장서 컬렉션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혹자는 저자에게 당신이 하는 말은 다 다른 책에 있는 거 아니냐고 묻는다. 그 질문에 저자는 이렇게 답한다. “맞다.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은 책에 있다. 나 역시 책을 읽고, 책에서 답을 얻었으니 말이다. 그러니 당신도 책을 읽으면 된다.”


3. 나는 오늘 칸트를 만나 행복해졌다 [인문]
저자: 이라야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을 믿어라”
인생을 탄탄하게 지탱해주는 그 무언가는 당신 안에 있다
더 이상 헤매지 말고 삶의 나침반을 자신에게 맞춰라
칸트와 함께 나서는 인생 산책.
삶은 누구와 함께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 따라 인생의 도착지가 달라진다. 하루하루를 사는 과정에서 얻는 기쁨과 행복, 희열도 달라진다. 어느 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걷는 것처럼 고통스럽고 당장 벗어버리고픈 갈등도 만난다. 순조롭고 순탄하고 승승장구하는 길만 걸을 수는 없다. 더구나 급변하는 사회에 꿰맞추듯 적응해야 하는 것도 힘든데 경쟁에 내몰려 각자도생해야 하는 현대인은 괴로움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 여유를 찾아 떠난 여행조차 쉼을 얻기보다 경제적 한계, 시간의 제한 등 치열한 현실감을 맞보기 십상이다. 이런 당신에게 칸트가 손을 내밀고 있다.
길을 찾아 떠나자. 숨을 내쉴 숨구멍을 찾고 삶을 밝혀줄 깊이 있는 시선을 모색하자. 여기 칸트를 만나 인생의 방향을 돌린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 칸트의 명언을 밥처럼 곱씹으며 양분을 흡수하고 삶의 가치를 살찌운 사람이다. 자연은 물론 문학과 예술, 과학과 사회를 직시하고 살아온 지식에 칸트의 제안을 적용하고 응용하여 내놓은 오늘을 살아가는 디딤돌이다. 한 줄의 명언이 디딤돌로 놓일 때마다 우리는 나아갈 수 있다. 앞으로 앞으로.


4. 메리골드 마음 식물원 [한국소설]
저자: 윤정은

“당신이 돌보지 못한 마음은 무엇인가요?”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운 모두의 인생 소설, 마침내 틔워낸 메리골드 감동의 피날레!
★★★ 2023, 2024 시리즈 연속 올해의 책, 한국소설 1위!
★★★ 한국 소설의 기적, 국내 최초, 최고가 펭귄랜덤하우스 수출
★★★ 영국, 미국 포함 10개국 해외 출간, 20개국 수출 계약 진행
★★★ 런던, 바르샤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화제의 시리즈
메리골드의 찬란한 마침표이자 독자들의 마음속에 다시 피어날 희망의 씨앗!
아물지 않은 마음의 상처를 꽃과 나무로 피워내 보살펴 준다면, 과거의 아픔도 푸르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출간 1년 7개월 만에 100쇄를 돌파한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와 후속작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의 감동을 완성할 완결판이 마침내 신작 『메리골드 마음 식물원』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응답한다. 2023년과 2024년 연속 ‘올해의 책’에 선정되고, 해외 20여 개국에서 17개 언어로 번역되고 있는 ‘메리골드 시리즈’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 북미, 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깊은 울림을 전해왔다. 이제 그 여정을 완성할 아름다운 엔딩이, 독자들에게 소중한 선물로 찾아온 것이다.
신작 『메리골드 마음 식물원』은 앞선 ‘마음 세탁소’와 ‘마음 사진관’의 마법처럼 신비로운 서사와 따뜻한 정서를 잇는 동시에 ‘식물’이라는 새로운 은유로 치유와 성장의 의미를 한층 깊이 있게 풀어낸다. ‘마음 세탁소’에서 상처의 얼룩을 깨끗이 지우고, ‘마음 사진관’에서 놓치고 있던 행복을 사진에 담아 보여주었다면, ‘마음 식물원’에서는 지우지 못한 깊은 아픔과 슬픔을 꽃과 나무로 피워내는 과정을 통해 돌봄과 회복, 성장의 감동을 그려낸다.


5. 모린 [한국소설]
저자: 안윤

제3회 박상륭상 수상 작가 안윤 신작 소설집
2024 이효석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담담」 수록
“그림자와 나란히” 쓰겠다는 조심스럽지만 단단한 결의를 밝히며 박상륭상 수상작 『남겨진 이름들』(문학동네, 2022)로 세상에 나온 작가 안윤의 두번째 소설집 『모린』이 출간되었다. 퀴어앤솔러지 『팔꿈치를 주세요』(큐큐, 2021)의 제목이 된 문장으로 뭇 독자들의 지지를 얻은 「모린」과 “정체성을 구성하는 과거와 현재 사이의 부단한 대화”라는 평과 함께 이효석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담담」을 비롯해 지난 사 년간 공들여 써낸 일곱 편의 작품을 엮었다. 십 년 전 독립출판으로 펴낸 산문집 『수기(水記)』가 눈 밝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2020년 개정증보판 『물의 기록』으로 재출간되었을 정도로 섬세하고 아름답기로 정평이 난 안윤의 문장이 올겨울의 첫눈처럼 우리 앞에 도착했다.
낯선 궁금증을 일으키는 제목이 붙은 이번 소설집은 저마다의 모린, 즉 ‘유일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안윤 소설의 인물들은 어긋나고 교차하는 방식으로 서로에게 유일한 사람이 되어간다. “지진이자 해일, 사막이자 극지, 거스를 수 없는 중력”(96쪽) 같은 누군가를, “다른 이가 납득하도록 설명할 수 없”(150쪽)고 심지어는 스스로조차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사랑하는 일. 그것은 나 자신 또한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단독자라는 깨달음 이후에 가능하다고 안윤은 말한다. “그의 이해가 내가 예상하는 이해와 일치”(105쪽)하기를 바라는 대신 ‘나’와 ‘너’를 오롯이 받아들이기 위해 안윤 소설이 경유하는 길고 느리고 먼 시간이 “어김없이 찾아올 새봄으로”(258쪽)으로 번져간다.


6. 아무튼, 정리 [에세이]
저자: 주한나

스스로 정리하는 삶에 이르기까지
타고나기를 정리 정돈에 매우 미숙한 사람이 있다고 하자. 더구나 그는 성인 ADHD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이 악조건 속에서 2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해오고 자녀도 둘 키우고 있다면, 그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아무튼, 정리』는 지저분함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시신경과 몇 분에 한 번씩 안드로메다로 튀어 가는 산만함으로 한때 스스로를 ‘엔트로피 최대화 촉매제’라고 생각할 만큼 정리 정돈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온 저자가 확고한 ‘엔트로피 대항자’가 되기까지의 긴 기록과 정리 정돈을 강력히 거부함으로써 발생한 혼돈이 천천히 소멸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7. 아토피 관리혁명 [건강]
저자: 박건

『아토피 관리혁명』은 고질적인 아토피 피부염의 완치를 위한 실질적인 관리법 안내서이다. 난치질환으로 분류되는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정확한 치료법이나 관리법은 없다. 그러나 분명코 아토피 피부염은 단순한 피부병이 아니라 면역 이상에 의한 내과 질환이고, 그것은 과잉된 열과 독에 의한 것이다. 따라서 아토피 피부염은 과잉된 열과 독을 다스리기 위해 하루하루의 일상을 잘 관리하면 나을 수 있는 병이기도 하다. 아토피 피부염과 끈질기게 싸워서 이겨야 하는 드라마의 주인공, 다시 말해 일상관리를 통해 아토피를 벗어나는 혁명의 주인공은 환자 자신이다.


8. 작가의 빌라 [한국소설]
저자: 박민정

다소 시리즈 002번. 한국 사회의 균열을 누구보다 끈질기게 응시하며 더없이 뜨거운 언어로 우리 시대를 기록하는 작가 박민정의 새 소설 『작가의 빌라』, 그리고 이 작품을 집필하던 시기 작가가 쓴 일기가 실려 있다. 독자는 한 편의 소설을 읽은 뒤, 소설가의 사적인 일기를 읽으며 집필의 나날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소설가의 실제 책상까지 사진으로 마주하며 한 사람으로서의 작가를 만나게 된다.
『작가의 빌라』는 12.3 내란 사태로 또 한 번의 광장을 거쳐온 우리 모두에게 광장 이면에 감춰진 모순을 어떻게 대면할 것인가라는, 시의적절하면서도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과제를 던지는 동시에 새로운 연대와 치유의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전한다. 논픽션 작가 ‘나’는 ‘광장 이후 20주년’ 행사에서 한때 ‘육아일기’로 인기를 끌었으나 몰락한 작가 최효연의 딸 ‘소은’을 만난다. 소설은 최효연이 저지른 과오의 진상을 알아내기 위해 두 사람이 함께 그가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작가 레지던시 ‘예술가의 뜰’로 향하는 이틀간의 여정을 담고 있다.


9. 측광 [한국시]
저자: 채길우

“사랑하는 이의 고단한 맨발을 겨우 한번 움켜보는 밤”
삶의 낮고 외진 자리에 깃들여 고독과 희망을 묵묵히 비추는 시편들
2013년 『실천문학』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해 섬세한 관찰력과 개성적인 시적 사유로 주목받아온 채길우 시인의 두번째 시집 『측광』이 출간되었다.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과 심안을 부단히 벼려 다다른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삶의 고단한 풍경 속에 기꺼이 머물며 작고 미약한 존재들의 생활과 감정을 촘촘히 기록해나간다. 연민을 앞세우지 않은 담백한 시선은 일상의 소소한 장면을 은유적으로 풀어내어 일상 너머로 향하는 길을 열어젖히고, 범상한 매일에서 다른 차원의 정경을 발견해 낯선 감각을 선사한다. 아울러 시인은 우리가 서로를 돌보고 살피는 온기 어린 순간을 시로 펼쳐 보이며 우리의 하루하루가 지극히 소중한 것을 “지켜내는 일로 가득”하다는 사실 또한 일깨운다. 그저 살아내기 바쁜 우리의 마음을 멈춰 세워 타인과 세상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게 하는 시인의 시 쓰기는 “아름답고 숭고한 노력”(유병록, 추천사)으로 우리에게 묘한 감동을 전한다.


10. 트럼프의 귀환 [정치사회]
저자: 조병제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Make America Great Again)”
트럼프, ‘일탈’을 넘어 ‘현상’이 되고 있다!
8년 전 2016년 말, ‘정치적 이단아’였던 도널드 트럼프(Donald J. Trump)가 미국 제45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트럼프는 그 어떤 대통령들과도 달랐다. 통합? 오히려 사회를 ‘내 편 vs. 네 편’으로 갈랐다. 분열을 격화시켰다. 자신의 진영을 구축하고, 지지자들과 함께 진영 밖 적들과 싸웠다. 미국의 미디어, 사법부, 선거제도 등 자유주의의 제도적 기반을 공격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미국 밖에서는 그동안 미국이 주도해온 자유주의 국제질서를 내팽개치고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하겠다는, 소위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를 앞세웠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Make America Great Again, MAGA)’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런 트럼프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 트럼프의 귀환이다! 당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외신보도도 이어진다. 2024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는 다시 백악관을 차지할 것인가? 그가 다시 백악관을 차지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트럼프의 귀환’은 우리에게 위기일까, 기회일까? 외교부에서 북미국장과 방위비 분담 협상 대표로 20년이나 ‘미국 일’로 씨름했고, 제34대 국립외교원장(2017~2018)을 지낸 바 있는 저자 조병제 경남대 석좌교수는 신간 ‘트럼프의 귀환’(월요일의꿈 펴냄)에서 이러한 ‘트럼프 현상’에 대해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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