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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 2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등록일 2026-02-13 작성자 admin 조회수 78
첨부파일
내용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 1회 전자도서와 월 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낭만 강아지 봉봉 7 [어린이문학]
저자: 홍민정

쉴 새 없이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와 사람들의 환호성, 봉봉, 스타 강아지로 데뷔하다!?
반려동물 축제의 주인공이 된 「낭만 강아지 봉봉」 7권 출간!
어서 오시개! 반려동물 페스티벌로!
출간 이후 어린이 독자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 온 〈낭만 강아지 봉봉〉의 일곱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봉봉과 친구들이 새롭게 향한 곳은 바로 반려동물 축제장! 보호자와 짝을 지은 강아지들로 공원은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리고, 공짜 간식과 용도를 알 수 없는 신기한 물건들이 행사장 곳곳에 가득하다. 편안하게 어울려 지내는 강아지들과 사람들의 모습까지 더해지면서 축제장은 봉봉과 친구들에게 꿈나라처럼 느껴진다. 어느 개보다 축제의 매력에 흠뻑 빠진 봉봉은 하이라이트인 장기 자랑에 참가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보호자는커녕 특별한 장기도 없는 봉봉이지만, 호기심과 용감함으로 똘똘 뭉친 봉봉에게 그런 것쯤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애니멀 호더의 집에서 탈출하면서 진지한 모습으로 성숙한 매력을 뽐냈던 봉봉이 이번 7권에서는 더욱 귀여워진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꿀벌 옷을 입고 캡 모자를 눌러쓴 채 자아도취에 빠진 봉봉의 모습은 엉뚱하면서도 한없이 사랑스럽다. 그렇기에 봉봉의 유쾌 발랄한 매력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어느 때보다 큰 즐거움을 안겨 주는 작품이 될 것이다. 남녀노소, 강아지, 고양이 모두 웃고 즐기는 반려동물 축제 속으로 봉봉과 함께 떠나 보자!


2. 네 나이에 알았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 거야 [에세이]
저자: 정민규

사랑하는 자녀에게 꼭 전해 주고 싶은 부모의 인생편지
부모가 자녀에게 꼭 이야기해 주고 싶은 인생에 대한 지혜의 말들을 한 편 한 편의 편지로 써서 모아 보았습니다. 한마디로 부모의 인생에서 배움만을 추린 ‘부모의 인생편지’입니다. 남녀 구분 없이 10대와 20대, 그 부모들 모두가 읽기에 적합하도록 내용이 쓰여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다 부족한 인간이기에, 깨달아 변화해야 할 것이 늘 많기에 부모로서 과연 내가 잘 살아가고 있는가, 자녀에게 잘하고 있는가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부족하다는 것이 자녀에 대한 교육을 게을리하는 이유가 되어서는 결코 안 될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꼭 남겨 주어야 할 것이 ‘인생을 아름답고 보람차게 살아갈 삶의 지혜’입니다. 이 책이 담고자 한 것입니다.
『네 나이에 알았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 거야』는 인생에 대한 자세, 반성과 개선, 자기 통제, 대인관계, 시간관리, 좋은 인생, 잘 사는 인생 등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살아 있는 삶의 지혜들입니다. 바르게 살고 사랑하며 살고 성실하게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혜들입니다. 이러한 지혜를 부모와 자녀의 삶 가운데 적용해 가면서 그 가정의 인생이 실질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3. 면역의 역습, 통시치료에서 답을 찾다 [건강]
저자: 서산, 박건

『면역의 역습, 통시치료에서 답을 찾다』는 통시적인 생활의학과 일상관리법을 설명한다. 통시치료법이란 한방과 양방의 치료법을 통합해 적용하고 생활치료까지 아우르는 근본적인 조절력 회복 솔루션이다. 양방 치료는 통증을 빠르게 안정시키고 증상 치료에 강점이 있는 반면, 한방 치료는 몸의 면역을 회복시키고 조절력을 유지하는 데 강점이 있다. 이 두 가지 치료법을 병행하는 동시에, 일상생활의 관리와 치유를 통해 인체의 조절력을 회복시켜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들을 망라해서 체계화한 것이 통시치료법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임상 현장에서 오랫동안 써온 통시적인 일상관리법을 공개하고 생활의학을 지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한다.


4. 무기모토 산포는 내일이 좋아 [일본소설]
저자: 스미노 요루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되고, 만약 못 하더라도 내일모레 하면 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작가 스미노 요루 최초의 시리즈 탄생
‘스미노 월드’ 사상 최고로 귀여운 주인공, 산포가 들려주는 두 번째 이야기
250만 부를 돌파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시작으로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배를 가르면 피가 나올 뿐이야》 등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며 청춘 소설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한 스미노 요루. 섬세한 감정 묘사와 특유의 감성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호평을 받으며 서점대상에 수차례 노미네이트되고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만들어지는 등, 수많은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큰 지지를 얻고 있는 저자 최초의 시리즈인 《무기모토 산포는 내일이 좋아》가 소미미디어에서 출간된다.
《무기모토 산포는 내일이 좋아》는 전작 《무기모토 산포는 오늘이 좋아》의 후속작으로, 전작에 이어 평범한 사회인 무기모토 산포의 일상을 그린 연작 단편집이다. ‘무기모토 산포 시리즈’는 처음 단권 완결로 기획되었지만, 독자들의 꾸준한 공감과 관심에 힘입어 만화와 책 속 음악을 모은 음반으로 만들어지기도 하였으며 속편이 출간된 스미노 요루 최초의 시리즈 작품으로 거듭났다. 소소한 하루하루를 누구보다도 만끽하고 즐기는 산포의 모습을 통해 다시금 긍정 에너지를 충전해보자.


5. 살인자와 렌 [영미소설]
저자: 엘레이나 어커트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인기 절정의 범죄 팟캐스트 〈Morbid〉의 공동 진행자가 선보이는 데뷔작.
두 인물의 엇갈린 시선으로 전개되는 충격적인 스릴러!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과 그가 남긴 희생자들의 흔적을 좇는 경찰과 검시관의 숨 막히는 추격전!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연쇄살인범 제러미는 어린 시절부터 해부학적 지식에 사로잡혔다. 자신의 실험적 공상을 차근차근 실행에 옮겨보며, 그 과정에서 고통스러워하는 희생자들의 모습을 즐긴다. 케이트, 맷, 에밀리를 비롯한 희생자들을 타깃으로 삼아 계획적으로 납치, 감금 및 살해 계획을 세웠고, 자신의 계획대로 치밀하게 실행에 옮겼다. 때로 실수도 있었지만 그의 실험은 잘 진행되었다.
한편 유능한 검시관 렌은 사체 부검을 하며 불길한 예감을 느꼈다. 공조하는 베테랑 형사 존의 견해와 마찬가지로, 부검하게 되는 시체가 연쇄살인에 의한 것임을 직감한다. 그리고 살인 현장에서 발견된 단서는 다음 살인을 예고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책임감이 강한 그녀는 존의 팀에 합류해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에 관여하게 된다.
제러미는 7년 전, 생물학 강의에서 만난 에밀리라는 동급생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려다 놓친 적이 있다. 제러미의 입장에서 그것은 치명적 실수였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다른 희생자를 타깃으로 연습을 거듭하면서 에밀리를 늘 주시해 왔다. 이 에밀리라는 여성은 사건 후 부검의가 되기로 결심하고 이름을 에밀리 멀러니에서 렌 멀러로 바꾸었던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6. 어른의 미래 [한국소설]
저자: 편혜영

할리우드 영화화 확정, 『홀』의 편혜영의 소설세계를 완벽하게 즐기기 위한 보너스 트랙
한순간의 막힘 없이 쫀쫀하게 이어지는 편혜영의 일상 서스펜스
단편소설 「식물 애호」가 [뉴요커]에 게재되고 장편소설 『홀』로 한국인 최초 셜리 잭슨 상을 수상하며 “매우 독창적인 작가의 걸작 서스펜스”(소설가 로라 밴덴버그), “교묘하고 분위기 있는 스릴러”([가디언]), “인간관계에 대한 사려 깊고 우아한 탐구. 갈수록 불안해진다”([옵서버])는 등의 평과 함께 ‘한국형 서스펜스’로 큰 주목을 받아온 편혜영 작가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짧은소설집을 선보인다. 편혜영 작가만큼 소설세계의 굵직한 변화를 그려온 이도 드물다. 일명 ‘하드고어 월드’라 불리는 첫 소설집 『아오이가든』(문학과지성사, 2005)과 “정확한 디테일, 적절한 상징, 공감어린 시선, 깊은 여운이 어우러진 이 소설은 우리가 편혜영이라는 작가에게 경탄하게 될 순간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놀랍게 알려준다”는 평을 받으며 김승옥문학상 대상작으로 선정된 최근 단편 「포도밭 묘지」(『악스트』 2022년 5/6월호)의 간극을 생각하면 더욱 그러하다. 최근 『홀』이 김지운 감독의 연출과 정호연, 염혜란, 테오 제임스의 주연으로 영화화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편혜영의 소설세계에 새로이 관심이 모아진 지금, 『어른의 미래』는 ‘일상 서스펜스’라고 할 만한 장르를 통해 서스펜스라는 장치가 우리의 평범한 일상과 어떻게 긴밀하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끊임없는 도약으로 소설적 지평을 넓혀온 작가의 소설세계를 압축적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7. 어제처럼 오늘도, 알콩달콩 노닥노닥 고양이의 하루 [에세이]
저자: 미스캣

미스캣 작가의 명랑한 고양이 세상에서 얻는 재미와 위로
타이완에서 미스캣의 일러스트는 각종 문구와 소품은 물론 고양이용 제품에 사용될 만큼 널리 사랑받는다. 그림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 감각까지 탁월한 미스캣은 2016년에 힐링 일러스트 에세이 『또 고양이』(학고재)로 한국 팬을 확보했고, 능청맞은 고양이들을 주인공으로 우리의 친근한 일상을 유쾌하게 담아내 한결같이 웃음과 행복을 전하고 있다.
『고양이의 하루』는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어제처럼 오늘도, 알콩달콩 노닥노닥’이라는 부제처럼 적당히 일하고 마음껏 먹고 자는 고양이들의 부러운 일상을 담고 있다. 유쾌한 글 한 자락마다 일하는 고양이, 공부하는 고양이, 시장에 간 고양이, 털 고르는 고양이, 늘어지게 쉬는 고양이 등 익살스럽고 앙증맞은 그림이 하나씩 짝을 이룬다. 겨루거나 다투지 않고, 그저 원하는 만큼 재미있게 놀고 매순간을 즐기는 고양이들의 아기자기한 일상을 엿보는 것만으로도 고단한 마음이 금세 포근해진다.


8. 우리가 사랑한 단어들 [인문]
저자: 신효원

*이금희 방송인, 강원국 작가 강력추천
*28만 부 베스트셀러 신효원 작가의 신작
“이토록 다정하고 보드라운 우리말 책이라니”
감정과 감각을 더 풍부하고 세심하게, 말과 글을 더 정확하고 다채롭게, 28개 주제어, 750여 개의 순우리말 단어들
순우리말이 건네는 다정한 안부 같은 책 《우리가 사랑한 단어들》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사전이나 교과서 같은 책 말고 보드랍고 읽는 맛이 살아 있는 우리말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기획이다. 이러한 취지에 맞게 21년 차 한국어 교육 전문가이자 28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신효원은 삶 속에서 피어난 감각과 감정을 28개 주제어로 구분하고, 우리가 사랑해 왔고 앞으로 사랑하게 될 750여 개 단어들을 소개한다.
단순히 단어를 모아둔 책은 아니다. 하나의 단어가 어떻게 우리의 감정과 삶을 어루만지는지, 그 단어에 담긴 정서와 분위기를 따스한 에세이로 풀어낸 다음, 해당 주제어와 관련된 순우리말을 자분자분 들려주는 식이다. 여기에 강원국 작가의 추천사처럼 “한 편의 글을 응축한 시화전”까지 펼쳐지는, 마치 시를 읽듯 혹은 산책하듯 우리말을 천천히 음미할 수 있는 구성이다.
무엇보다 줄임말, 신조어, 외래어 등 잠깐 유행하다가 빠르게 사라지는 말 대신 오래도록 빛나는 순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꽃멀미’, ‘구뜰하다’, ‘마음자리’, ‘그느르다’ 같은 단어들은 한번 들으면 쉬이 잊기 어렵고, 알고 나면 써보고 싶어지는 힘이 있다. 문해력과 어휘력 부족을 탓하며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단어를 머금고 느끼며 마음을 웅얼거리게 된다. 그렇게 마음에 들어온 단어는 우리의 말과 글, 그리고 삶에 품위를 더해준다. “인간의 영역인 사색과 상상을 엿볼 수 있는, AI는 쓸 수 없는 글”이라는 이금희 아나운서의 추천사처럼 필사하면 좋을 아름다운 문장들이 가득하다.


9. 이병한의 아메리카 탐문 [역사문화]
저자: 이병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던 『유라시아 견문』 이후 10년 만의 신작!
‘전지적 미국 시점’으로 본 뉴-아메리카 견문
1000일 동안 100개 나라, 1000개 도시를 주유한 ‘유라시아 대장정’을 통해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이병한 작가가 『유라시아 견문』 이후 10년 만의 신작을 펴냈다. 이번에는 아메리카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라는 복음이 아메리카 전역에 울려 퍼지고 있다. 이 ‘새로운’ 아메리카는 기존의 세계화, 자유주의, 다문화주의를 반대하고, 그 대항 항으로 민족주의, 반자유주의, 백인-기독교 근본주의의 기치를 내건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는 워싱턴의 정치 엘리트나 월스트리트의 경제 엘리트들이 아니라, 실리콘밸리를 주축으로 한 젊은 테크노 세력이 있다.
그렇다면 누가 이 새 판을 짠 것인가? 트럼프는 아니다. 그는 단지 상징적인 플레이어일 뿐 설계자는 아니다. 이 책은 오늘날 미국의 심원을 움직이는 핵심 인물로 4명을 주목한다. 세계 최초의 인터넷은행 ‘페이팔’의 창립자 피터 틸,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 프랑크푸르트학파 철학자이자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CEO 알렉스 카프, 트럼프 2기의 새 부통령 J.D. 밴스. 미국과 나아가 세계의 향방을 알려면 이 4인방의 면면을 깊이 학습하고 탐구해야 한다. 이 책은 바로 그 ‘탐문’의 첫 책이자, 유일한 책이다. ‘전지적 미국 시점’으로, 문명의 대전환을 맞이하고 있는 아메리카의 한복판으로 깊숙이 들어간다.


10. 해마 [한국소설]
저자: 나혜원

“지워지지 않아 부술 수밖에 없었다”
그래야만 했던 사람들의 기록
인간은 누구나 부모, 연인, 친구, 동료, 교사 등의 주변인들로부터 상처를 받고 이로 인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간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살다가 이것을 깨달을 때면 파괴적으로 부수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해마》에는 이런 억제된 욕망을 분출하며 해소하는 6편의 이야기와 6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상처 입은 소설 속 인물들은 상처받고 분노하며, 때로는 자신을 파괴하는 길을 선택하기도 한다. 타인에 의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소재로 한 이들의 사연은 불편하고도 강렬하다.
이 소설은 몰락의 끝에서 비로소 피어나는 해방의 순간을 그려내며, 우리 내면에 자리한 감춰진 분노와 상처를 거침없이 끄집어낸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몰락의 끝에서 느끼는 해방의 순간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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