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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5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등록일 2019-08-30 작성자 admin 조회수 144
첨부파일
내용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골동품 가게와 달의 이야기
저자: 다니 미즈에

골동품 가게에서 남겨진 인생의 분실물, 그 속에서 발견한 따스한 기적!
『골동품 가게와 달의 이야기』는 빛바랜 잡동사니 속에 담긴 반짝이는 이야기를 판매하는 가와시마 골동품 가게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어이없이 미끄러져온 쓰키코는 스스로를 불운의 아이콘이라 생각한다. 달빛이 환히 비치는 그날도 어김없이 불운한 밤이었다. 술에 취해 길을 잃고 만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길을 헤매던 그녀는 잡동사니가 가득 찬 의문의 가죽 트렁크에 다리가 걸려 휘청한다.
역시나 운이 없다고 좌절하는 쓰키코 앞에 체크무늬 중절모를 쓴 노인 가와시마가 나타난다. 쓰키코의 눈앞에 시간에 묻힌 낡은 물건들 속 숨겨져 있던 마법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언뜻 쓰레기더미처럼 보이지만, 사실 잡동사니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파는 ‘가와시마 골동품 가게’. 트렁크에 다리가 걸려 넘어질 때 떨어뜨린 반지를 찾고자 날마다 가게를 찾아가던 쓰키코는 가와시마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조금씩 매료된다.
물건 속에 담긴 이야기의 힘을 믿게 된 쓰키코는 주위 사람들에게 이 신비한 힘을 전달하기 시작하고, 평범했던 그녀의 일상은 변하기 시작한다. 가와시마의 아들 덴치와도 특별한 인연을 쌓게 되는 쓰키코. 평범한 부자지간이라기에는 비밀이 많아 보이는 가와시마와 덴치 사이에 호기심을 느낀 쓰키코는 두 사람의 숨겨진 사연에 한 발짝 다가간다. 과연 그녀는 꽁꽁 감춰져 있던 두 사람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까?

2. 구남친이 내게 반했다. 1
저자: 강하다

강하다 장편소설 『구남친이 내게 반했다』. 영세한 문고리 제작 회사의 팀장 한나봄, 회사가 망해 가기 직전 천운이 닿았는지 가구 업계의 No.1 대기업 우드레일과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된다. 어떻게 해서든 기필코 이번 계약을 성사시켜야 하는데, 눈앞에는 보이는 건 10년 전 첫사랑 구남친 본부장님과 더러운 성질을 가진, 원수 같은 구남친 현장팀장.
극과 극의 반응인 두 사람, 과연 누가 구남친에서 현남친이 될 것인가?

3. 나는 마음놓고 죽었다
저자: 임선경

2015년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작가부문 대상 수상 작가
임선경 신작 소설
5월의 연한 잎처럼 맑고 단단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 출간되었다. 《빽넘버》로 2015년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작가부문 대상을 수상한 임선경 작가의 두 번째 소설이다. 데자뷰처럼 느껴지는 1970년대의 풍경들 속에서 여러 주인공의 순하고 짠한 내면들이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소설은 1978년 새해 늦겨울, 볕이 따뜻한 어느 날, 이삿짐을 가득 실은 트럭 한 대가 언덕길을 오르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트럭 앞자리 운전사 옆에는 연이가 앉아 있고, 짐칸에는 연이 아빠와 연이 새엄마가 타고 있다. 그리고 또 한 사람이 있다. 죽은 연이 엄마 귀신.
연이 엄마는 왜 그곳에 있을까? 연이 엄마는 왜 연이 곁을 떠나지 못하는 것일까.

4. 날마다 큐티하는 청소년
저자: 김양재

“어른도 어려워하는 말씀을
청소년들은 어떻게 깊이
깨닫게 되었을까?”
질풍노도의 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위한 큐티 안내서!
“날마다 큐티하는 청소년들은
대학에 떨어져도, 부모님이 다투어도,
왕따를 당해도 말씀으로 삶을 해석하며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됩니다.”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의 저자 김양재 목사가 전하는 청소년 큐티의 모든 것
김양재 목사의 스테디셀러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에 이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큐티 안내서 《날마다 큐티하는 청소년》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은 큐티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또한, 저자의 구속사적인 자녀 입시 간증과 깨어진 가정과 삭막한 학교, 게임과 음란 중독 등의 고난에서 날마다 큐티함으로 살아난 우리들교회 청소년들의 생생한 간증이 담겨져 있어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지고 큐티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3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는 ‘큐티 이론편’으로 큐티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저자의 구속사적인 자녀 입시 간증을 담았다. 2부는 ‘큐티 연습편’으로 큐티를 어떻게 제대로 하는지 함께 연습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3부는 ‘큐티 실전편’으로 말씀으로 자신을 비추어 본 청소년들의 간증을 고난의 종류별로 소개하고, 같은 주제 말씀으로 큐티와 적용을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아이들과 함께 성경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찾고,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을 찾으면서 그 명령을 삶에서 적용하게 했더니 어른들도 깨닫기 어려운 구속사의 말씀이 청소년들에게 들리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날마다 큐티하며 질풍노도의 때를 잘 헤쳐 나가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복음의 일꾼으로 쓰임 받길 바라는 저자의 바람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5. 밤의 괴물
저자: 스미노 요루

사춘기 시절, 집단 따돌림을 파헤친 스미노 요루의 문제작!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저자 스미노 요루의 학급 내 갈등을 파헤친 소설 『밤의 괴물』. 적당한 교우관계, 적당한 성실함, 적당한 존재감으로 일관하는 중학생 아다치. 무슨 연유에서인지 밤만 되면 괴물로 변한다는 것 외에는 평범한 소년이다. 그에 비해 반의 왕따 소녀 야노 사쓰키는 여러모로 특이하다. 독특한 말투에 아무리 무시당해도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끈질김, 분위기 파악 못하는 둔함, 수시로 넘어지고 다치는 서투름까지, 이래저래 눈에 띄는 존재다. 물론 좋지 않은 방향으로. 반 아이들은 당연하게도 야노를 따돌리고 괴롭힌다. 마치 벌레라도 되는 양 기피하고 무시하는 것은 기본이며 개구리를 신발장에 넣고 책상에 분필 가루를 뿌려놓는다. 누가 실수로라도 야노에게 호의적인 모습을 보일 경우 그 아이에게도 괴롭힘이 쏟아진다. 그러므로 야노와는 얽히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그런 야노가 아다치의 비밀을 알아버렸다. 그날부터 둘은 매일 밤 학교에서 만나게 되는데….

6. 빨간 장화
저자: 에쿠니 가오리

<도쿄 타워> <당신의 주말은 몇 개입니까>의 작가, 에쿠니 가오리가 그려내는 결혼에 대한 진실!
청아한 문체와 세련된 감성 화법으로 사랑받아온 에쿠니 가오리 연작소설 『빨간 장화』. 결혼이라는 불가사의한 풍경을 에쿠니 가오리 특유의 청아한 문체와 잔잔하고 나긋나긋한 화법으로 그려내고 있다. 결혼하고 10년, 아이가 없는 히와코와 쇼조의 일상을 단편의 형식을 빌려 에피소드 형식으로 그려낸다. 독특하고 알 수 없는 쇼조의 행동과 히와코의 요동치는 마음 상태를, 에쿠니 가오리의 능숙한 심리 묘사와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담아내고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남편을 대신해 시댁으로 시아버지 문병을 가는 히와코「도호쿠 신칸센」,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원예점에서의 자그마한 사건「실버카」, 해마다 같은 곳으로 떠나는 온천 여행 「여행」, 쇼조의 가슴 깊숙이 싹터 있는 막(膜)에 대한 이야기「막(膜)」,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한 히와코「테니스 코트」, 쇼조가 매년 똑같은 선물을 사오는 빨간 장화 모양의 과자를 정리하는 히와코 「상자」, 각자의 일상으로부터 돌아와 다시 시작되는 둘만의 시간「곰과 모차르트」등 14개의 에피소드가 쇼조와 히와코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그려진다.

7. 세상은 어떻게 뉴스가 될까
저자: 홍성일

세상은 어떻게 뉴스가 되나? 뉴스의 다각적인 시각을 키우다!
청소년을 위한 뉴스 이야기『세상은 어떻게 뉴스가 될까』. 이 책은 청소년들이 뉴스에 대해 다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비판적 미디어 문화 연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여러 개념과 사례를 엮어 뉴스와 세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먼저 뉴스의 통념들을 살피고 뉴스 생산자와 소비자를 균형 있게 바라보면서 뉴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생산과 유통, 수용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이 책은 실제 뉴스 기자와 PD들의 실질적인 현장의 생생함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언론을 둘러싼 사회적, 역사적 이슈들을 펼쳐 놓는다. 또한 뉴스 이면에 담긴 다양하고 궁금한 이야기를 해결 해줌으로써 언론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실용적인 직업 탐색의 정보를 제공한다.

8. 아픈 몸을 살다
저자: 아서 프랭크

『아픈 몸을 살다』 는 《몸의 증언》의 저자 아서 프랭크(Arthur Frank)가 자신의 질병 경험(특히 암)에 대해 쓴 개인적인 에세이다. 사회학 교수로 젊고 건강했던(건강해 보였던) 저자는 39세에 심장마비를 겪고 그 다음 해에는 고환암 진단을 받았다가 수술과 화학요법을 통해 회복한다. 이런 경험이 책을 쓰는 계기가 되었지만 『 아픈 몸을 살다』 를 질병 수기라는 말로 전부 설명하기엔 부족한데, 이 책은 우리가 보통 질병 수기라는 장르의 글에서 나올 것이라 기대하는 내용들, 즉 질병(고환암)의 증상- 시도해본 치료법- 치료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고통- 치료 성공과 일상으로의 복귀- 다른 암환자들을 위한 조언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이상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질병 경험에 대한 ‘서술’을 넘어 질병 경험에 대한 ‘사유’로, 저자 자신이 질병을 경험하면서 배운 것들을 짚어가며 인간의 삶에서 질병의 의미를 묻고 재의미화하는 것으로 나아간다.

9.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합니다
저자: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만일 우리가 젠더에 따른 기대의 무게에서 벗어난다면, 얼마나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성평등 국가인 스웨덴 청소년의 교육 필독서이면서 250만이 본 화제의《TED》강연을 책으로 만든『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지난 해《타임》에서 뽑은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으로 선정된 저자 아디치에는 ‘페미니스트’라는 단어에 딸린 부정적 뉘앙스를 떨어내고 본래의 의미를 되찾자고 말한다. 지난해 SNS에서 벌어진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해시태그 선언 운동도 ‘페미니즘’이란 단어를 되찾기 위한 노력 중 하나이다.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여자는 ~해야 한다. 할 수 없다, 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말을 듣지 않는 세계에서 살고 싶었던 저자는 페미니즘은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성과 남성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남성들에게 연대를 요청한다. 따라서 전통적인 성역할에 고착된 사고방식이 남성과 여성 모두를 짓누르고 있으며, 페미니즘을 통해 우리 모두가 더욱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역설한다.
저자는 페미니즘에 대한 오해와 지적들을 반박한 후 페미니즘의 사전적 정의에 대해 이야기하며 페미니스트란 말에 딸린 부정적 뉘앙스에 겁을 먹는 사람들이 새롭게 페미니즘을 인식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 책은 남성과 여성 모두가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명료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으며 한국어판에는 강연 전문과 더불어 에세이《여성스러운 실수》와 여성학자 자넬 홉슨이 진행한 작가 인터뷰가 함께 있어 읽을거리를 풍부하게 했다.

10. 읽는 보약
저자: 나카지마 다이코

제 28회 스바루문학상 수상작. 어느 날 로데오소처럼 셀프로 날뛰는 증상에 걸린 미노리는 정신과, 산부인과도 아닌 한약방을 찾는다. 미래는 막막하지 일도 사랑도 안 풀리는데, 불안이 한꺼번에 몰려와 바닥을 치는 날들을 미노리는 무사히 건널 수 있을까?
낯설지만 이상하게 위로가 되는 한방의 처방 속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 그리고 새로운 사랑의 낌새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소설 《읽는 보약》은 독자에게 어떤 모습의 내일이 와도 다시 걸어가 보자는 산뜻한 용기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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