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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 1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등록일 2019-09-06 작성자 admin 조회수 143
첨부파일
내용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가만한 나날
저자: 김세희

사소하지만 특별한 사회생활 보고서, 인간관계 관찰일지
2015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김세희의 첫 번째 소설집 『가만한 나날』. 연애, 취직, 결혼 등 사회초년생에게 막중한 과업이 된 사건을 통과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8편의 소설을 엮었다.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연인에서 부부로 역할이 바뀔 때의 조바심과 주저함, 설렘과 불안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표제작 《가만한 나날》에서 블로그 마케팅 회사에 다니는 ‘경진’은 가습기 살균제 ‘뽀송이’ 사건이 터졌을 때 자신이 거짓으로 후기를 작성한 일에 대해 상사가 사회적 책임을 느끼지 않는 것에 실망하고, 《감정 연습》의 ‘상미’는 출판사에 정규직으로 입사하기 위해 경쟁을 하게 된 ‘김태영’을 향해 자신도 모르는 지독한 악의와 미움을 느낀다. 《그건 정말 슬픈 일일 거야》의 ‘진아’는 연하 애인 ‘연승’의 부탁으로 그가 우상처럼 여기는 선배의 집에 방문한 뒤, 연승과 헤어질 수 없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흔들린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살며 수없이 겪었던 엉킨 관계들과 뒤섞인 마음, 가만한 나날에 깃든 보편적인 슬픔들을 만나볼 수 있다.

2. 나는 강아지로소이다
저자: 이노우에 히사시

인간 세계에 대한 강아지의 시선과 풍자, 흥미진진한 대모험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잇다! "우리는 인간에게 길러지는 척하지만 사실은 인간을 기르고 있는 것이다." 나오키상을 수상한 일본의 국민 작가 이노우에 히사시의 소설 『나는 강아지로소이다』가 송태욱의 번역으로 현암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일본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는 이노우에 히사시가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1905) 이후 수십 년 만에 소세키를 기리며 강아지를 소재로 발표한 작품이다. 번역가 송태욱은 현암사에서 기획한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번역으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원제는 돈 마쓰고로의 생활(ドン松五郞の生活, 1975).

3. 날짜변경선
저자: 전삼혜

백일장 키드, 문학 안에서 서로에게 손을 내밀다!
제8회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작가 전삼혜의 첫 청소년소설 『날짜변경선』. 백일장을 다니면서 서로 관계를 맺는 법을 배워나가는 '백일장 키드'들의 모습과, 나아가 꿈과 진학에 대해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글을 쓰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에 백일장을 찾아다니는 고등학생 현수. 문득 그 일상이 외롭게 느껴진 현수는 백일장 키드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카페 '날짜변경선'에 백일장에 같이 다닐 친구를 찾는다는 글을 올린다. 동갑인 여학생 이한솔이 댓글을 달고, 두 사람은 만나게 되지만 이한솔은 진짜 이한솔이 아닌 김윤희였다. 한편, 현수가 카페에서 만난 유일한 말벗인 우진은 자신의 열등감 때문에 윤희에게 큰 상처를 남겼었는데….

4. 남방큰돌고래
저자: 안도현

돌고래 체체가 인간 세상에 던지는 메시지!
1996년 출간 이후 22년 동안 142쇄, 106만부 이상이 판매된 《연어》로 어른과 청소년 모두에게 순수 지향의 동심을 들려주었던 시인이자 동화작가인 안도현이 선보이는 어른을 위한 동화 『남방큰돌고래』. 사람들에 의해 불법으로 포획되었다가 자유를 찾은 한 소년기 남방큰돌고래를 모델로 한 이번 작품에서 저자의 한결 원숙해진 필체와 폭넓은 철학적 사유를 만날 수 있다.
‘체체’라는 이름의 돌고래는 인간이 쳐놓은 그물에 포획되어 길들여져서 쇼돌고래로 전락했다가, 특별한 사람들의 노력에 힘입어 제주 바다로 돌아간다. 여기까지는 2013년 서울대공원에서 제주바다로 야생 방사된 남방큰돌고래 ‘제돌이’의 사건에서 작품의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저자는 특유의 상상력을 발동하여 현실에서 훨씬 더 나아간다.
고난을 겪고 훨씬 성숙해진 체체는 야생의 제주 바다에 적응하며 여러 사건을 겪는다. ‘나리’라는 암컷 돌고래와 사랑을 나누기도 하고, 임종을 맞이한 할아버지 돌고래의 유언 ‘마음의 야생지대’를 듣고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감행한다. 남태평양까지의 모험을 통해 체체는 한 차원 높은 정신의 자유를 얻게 되는데…….

5. 달고 차가운
저자:오현종

맵디매운 삶의 역설적이고도 강렬한 맛으로의 초대!
오현종의 장편소설 『달고 차가운』.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두 번째 작품이다. 저자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이기도 한 이 작품에서 저자만의 속도감과 흡입력, 영상미 넘치는 강렬한 서사로 그려진 살인을 통한 입사 혹은 치명적 성장통을 엿보게 된다.
평범하고 소심한 재수생이었던 ‘강지용’은 ‘민신혜’를 알게 된 순간 자신 안에 있던 추상적 반감을 살의라는 행위로 구체화해나간다. 열한 살 어린 나이부터 성매매를 강요당했던 신혜를 가족이라는 지옥에서 구출하기 위해 신혜의 엄마를 살해한 이후 미국과 홍콩 침사추이까지 삶의 영역을 넓혀나가며 전략적 살인자가 되어 가는데…….

6. 닳아지는 살들
저자: 최일남, 이호철

새 입시제도에 따른 교과서 독서활동 평가 및 논술 시험, 내신 수행평가 대비를 위해 구성되었으며, 논리력 사고력과 이해력, 분석력을 향상시키도록 도와주는 한국 단편소설 모음집.
작가의 약력과 간단한 작품 소개로 작품의 이해를 돕고 각 단편의 마지막에 <작품 이해와 감상>란을 실어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7. 소중한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저자: 작은것이 아름답다

월간 <작은 것이 아름답다>의 기자들이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부터 남해의 외딴 섬마을까지 1년동안 시골 분교를 두루 찾아다니며 만난 풀꽃 같은 아이들, 웃음과 눈물을 서로 나누며 살아가는 착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엮었다.

8. 스틸 미
저자: 조조 모예스

완전히 새로운 나라, 완전히 새로운 세상에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새롭게 시작한 루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미 비포 유』 시리즈 완결판
“『미 비포 유』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
조조 모예스를 로맨스의 여왕으로 만든 《미 비포 유》의 완결편 『스틸 미』. 윌이 죽은 이후 루이자의 삶을 담은 《애프터 유》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뉴욕에 잘 왔어, 땅꼬마! 패션 감각이 그대로네.”
영국 시골 숙녀 루이자, 뉴욕에 가다
사지마비 환자가 된 남자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내야 했던 루이자 클라크. 이별 후 런던에서 두 번째 남자친구 샘과 함께 새 출발을 하는가 싶었는데 이번엔 지구 반대편 뉴욕으로 떠난다. 최상류층 집안에 어시스턴트로 고용되어 화려한 세계에 발을 들이지만 뉴욕 생활에 익숙해질수록 마음은 점점 혼란스럽고 하는 일은 심란하게 돌아간다. 장거리연애를 하게 된 샘과는 거리와 시차의 장벽 앞에 이별의 위기를 맞이하고, 고용주에게는 오해를 사 해고되고 마는데……. 졸지에 집 없는 홈리스 신세에 실직자가 되어버렸다!
한편, 뉴욕에서 우연히 알게 된 남자 조시는 윌을 닮았다. 자꾸만 윌을 생각나게 하는 조시는 루이자가 낯선 이국에서 유일하게 터놓고 이야기할 상대가 될 만큼 가까워진다. 기적처럼 나타난 남자 조시는 루이자의 세 번째 남자친구가 될 수 있을지…….
뉴욕에서 변화무쌍한 상황에 직면한 루이자는 과연 ‘진짜 나’와 나에게 맞는 ‘멋진 일’을 찾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9. 역사의 쓸모
저자: 최태성

길을 잃고 방황할 때마다 나는 역사에서 답을 찾았다!
수백 년 전 이야기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 지난 20여 년간 500만 명의 가슴을 울린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역사에서 답을 찾은 저자는 삶이라는 문제에 대한 가장 완벽한 해설서는 역사라고 말한다. 도저히 풀리지 않는 문제에 부딪쳤을 때 해설에서 도움을 얻듯, 우리보다 앞서 살았던 인물들의 선택과 그 결과가 담긴 역사에서 인생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저자가 역사에서 찾은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2가지 통찰을 통해 역사로부터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으로, 한국사와 세계사를 넘나들며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키워드를 뽑아내고, 자신만의 궤적을 만들며 삶을 살아간 이들을 멘토로 소환한다.
구텐베르크가 개발한 대량 인쇄 기술과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을 스티브 잡스가 만든 아이폰과 엮어 세상을 바꾸는 생각의 조건을 알아보고, 죄인으로 기억되지 않기 위해 500여 권의 책을 집필한 정약용, 출신의 한계를 비관하며 절망하는 대신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판을 짠 정도전, 시대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생을 바쳐 독립운동을 한 이회영 등 자신만의 궤적을 그리며 살다간 인물을 소개하며, 사람들의 고민과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해결하는 데 단초가 되어줄 역사의 교훈을 전한다.

10. 아리랑. 5: 제2부 민족혼
저자: 조정래

작가정신의 승리라고 불릴 만큼 자신의 일생을 문학에 온전히 바쳐온 소설가 조정래의 『아리랑』 제5권, 제2부 《민족혼》. 1970년 문예지 '현대문학'을 통해 문단에 나온 후 왜곡된 민족사에서 개인이 처한 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창작 활동을 펼쳐온 저자의 대하소설 3부작 중 일제 침략기부터 해방기까지 우리 민족의 끈질긴 생존과 투쟁, 그리고 이민사를 그린 《아리랑》을 읽는다. 일제의 폭압에 맞서는 우리 민족의 승리의 역사를 부각시켜 민족적 자긍심과 자존심을 회복시켜나가고 있다. 민족적이면서 개인적 정체성을 확고히할 계기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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