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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제목 | 9월 4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19-09-30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133 |
| 첨부파일 | |||||
|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구남친이 내게 반했다. 2 저자: 강하다 강하다 장편소설 『구남친이 내게 반했다』. 영세한 문고리 제작 회사의 팀장 한나봄, 회사가 망해 가기 직전 천운이 닿았는지 가구 업계의 No.1 대기업 우드레일과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된다. 어떻게 해서든 기필코 이번 계약을 성사시켜야 하는데, 눈앞에는 보이는 건 10년 전 첫사랑 구남친 본부장님과 더러운 성질을 가진, 원수 같은 구남친 현장팀장. 극과 극의 반응인 두 사람, 과연 누가 구남친에서 현남친이 될 것인가? 2.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저자: 김려령 언제 어디서든 건널목이 되어주는 그 사람! <완득이>의 작가 김려령이 선보이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2011년 봄에 동화책으로 출간되었던 책을 독자들의 요구와 사랑에 힘입어 어른들을 위한 양장본으로 선보인다. 7년 전, 출판사 문학상을 받고 등단한 오명랑. 하지만 그럴싸한 작품도 못 내놓고, 가족들 보기도 민망한 나머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 '이야기 듣기 교실'을 구상한다. 그리고 듣는 사람의 마음을 열려면 이야기를 하는 자신부터 마음을 열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마침내 세 명의 제자가 찾아오고, 오명랑은 건널목 씨 이야기, 자신과 가족의 이야기를 꿋꿋하게 들려주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오명랑이 풀어놓는 이야기의 중심에는 조건 없이 남을 배려하고 도와주는 든든한 건널목 씨가 있다. 길을 건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 사람 건널목 씨를 통해 힘든 현실에서도 서로의 손을 잡아주고, 어깨를 다독여줄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또한 작가는 너무 진지하거나 어둡지 않게, 하지만 가볍지 않게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독자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 작가로서 가져야 할 자신의 마음가짐 등을 그 속에 녹여냈다. 3. 아리랑. 7: 제3부 어둠의 산하 저자: 조정래 작가정신의 승리라고 불릴 만큼 자신의 일생을 문학에 온전히 바쳐온 소설가 조정래의 『아리랑』 제7권, 제3부 《어둠의 산하》. 1970년 문예지 '현대문학'을 통해 문단에 나온 후 왜곡된 민족사에서 개인이 처한 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창작 활동을 펼쳐온 저자의 대하소설 3부작 중 일제 침략기부터 해방기까지 우리 민족의 끈질긴 생존과 투쟁, 그리고 이민사를 그린 《아리랑》을 읽는다. 일제의 폭압에 맞서는 우리 민족의 승리의 역사를 부각시켜 민족적 자긍심과 자존심을 회복시켜나가고 있다. 민족적이면서 개인적 정체성을 확고히할 계기를 선사하고 있다. 4. 내 여자친구의 아버지들 저자: 김경욱 기존 김경욱 소설의 색채를 잃지 않으면서도 유연한 장난기까지 더해진, 김경욱의 스타일을 엿보다! 《소년은 늙지 않는다》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김경욱의 신작 소설집 『내 여자친구의 아버지들』. 등단한 이래로 한국일보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김승옥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신만의 소설 영역을 구축해온 저자가 펴낸 여덟 번째 소설집으로, 제40회 이상문학상 수상작 《천국의 문》을 포함한 아홉 편의 다채로운 소설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경욱표 소설쓰기의 정수를 잘 보여주는 표제작 《내 여자친구의 아버지들》, 무엇 때문인지 일본인으로 자주 오해받던 주인공이 일본 출장에서 돌아와 타게 된 택시에서도 자신을 일본인이라 착각하는 기사에게 장난기가 발동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일본인 행세를 하는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진실과 비밀이 결국 하나의 줄기에 들어 있음을 서늘하게 드러내 보여주는 《양들의 역사》 등의 작품을 통해 김경욱 소설의 디테일이 이제는 완숙한 경지에 이르렀음을 확인하게 된다. 5. 돼지 꿈 저자: 황석영 『교과서 한국문학』시리즈 황석영편 제4권《돼지꿈》. 본 시리즈는 황석영의 작품을 통해, 논술을 학습할 수 있게 했습니다. 어린이는 작품을 감상하기에 앞서 만화를 통해 작품의 줄거리와 주제를 살피고, 작품을 읽은 후에는 논술 문제를 통해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4권 <돼지꿈>은 1970년대 도시 노동자와 빈민들의 생활을 그려낸 소설입니다. 6. 멧돼지가 살던 별 저자: 김선정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과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며 동화작가로 이름을 알린 김선정 작가가 소설 영역으로 걸음을 옮겨 펴낸 소설 『멧돼지가 살던 별』. 중학교 3학년을 앞두고 마지막 등굣길에 오른 유림. 유림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들키지 않으려고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채 전철역에 서 있다. 그런 유림의 눈에 가랑눈을 맞고 선 멧돼지가 들어온다. 마음을 잃은 이들의 이심전심일까. 산바는 유림의 목소리를 들었고 유림은 산바의 웃음을 보았다. 웃는 멧돼지라니. 멧돼지의 웃음을 본 이후 유령처럼 살아가던 유림에게 ‘삶’이라는 이름의 햇살이 깃든다. 7. 명인지옥 저자: 구니에다 시로 세상사가 따분하고 우울한 에도의 배우 긴노조는 검술선생에게 파문을 당하는데, 제작이 금지된 거대한 배를 우에몬에게 우연하게 구입하지만 감옥에 갇히게 된다. 친구인 긴노조를 구출하려는 낭인 미키, 우에몬의 저택을 습격하려는 협객과 검객. 수많은 인물들이 긴노조의 주위로 몰려든다. 한편, 오이와케부시라는 일본 민요의 달인이었던 형을 낭인과 창녀에게 잃은 마부의 복수극이 교차되며 전개된다. 8. 보기왕이 온다 저자: 사와무라 이치 평범한 샐러리맨의 일상에 갑자기 등장한 ‘그것’이 일상을 흔들기 시작한다! 1994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4회 동안 진행된 일본 호러소설대상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심사위원(아야쓰지 유키토, 기시 유스케, 미야베 미유키)의 만장일치로 예선을 통과하고 최종 선고를 거쳐 그대로 수상까지 이어져 큰 화제가 된 소설 『보기왕이 온다』. 어렸을 때부터 괴담이나 호러를 좋아해서 닥치는 대로 읽고 보고 들었던 저자는 그동안의 독서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 쓴 장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구성력과 세련된 문체,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노련한 이야기 전개로 문학에서 보여주는 호러 표현의 극치라는 찬사를 받으며 데뷔작으로 제22회 일본 호러소설대상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던 다하라 히데키와 가나. 어느 날 히데키의 회사에 아직 아무에게도 이름을 알려주지 않은, 배 속에 있는 소중한 아이 치사의 일로 볼일이 있다며 손님이 찾아온다. 게다가 손님의 방문을 알려준 후배 다카나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점점 상태가 나빠진다. 이후에도 이상한 전화나 메일이 오는 등 괴이한 일이 반복되자 히데키는 어렸을 적 자신을 찾아왔던 ‘보기왕’이라는 괴물을 떠올린다. 소름 끼치는 괴물 보기왕. 하지만 어떻게 생겼는지도, 정체가 무엇인지도 알 수 없다. 그 괴물이 왜 이제 와서 나를 만나러 오는 걸까. 보기왕은 시간이 갈수록 진화하고, 히데키의 아내와 딸의 이름까지 언급하면서 그를 점점 공포의 지옥으로 밀어 넣는다. 히데키는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민속학 준교수인 옛 친구의 도움을 받아 초자연 현상에 관한 글을 쓰는 오컬트 작가 노자키를 만난다. 노자키는 히데키에게 필요한 것이 주술과 퇴마라는 사실을 깨닫고 히가 마코토라는 영매사를 소개해준다. 하지만 그녀는 보기왕이 사람의 상상을 아득히 초월한 존재이며, 부인과 아이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면 오지 않을 것이라는 알 수 없는 대책을 내놓는다. 그 후 노자키와 마코토는 조사를 겸해 일주일에 한 번씩 히데키 부부의 집을 방문하기로 한다. 히데키의 집을 찾은 어느 날, 마코토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그것’이 너무나 끔찍한 존재임을 감지하는데……. 이 작품은 《고백》과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을 연출했던 나카시마 데쓰야 감독, 오카다 준이치, 츠마부키 사토시, 고마츠 나나, 구로키 하루, 마츠 다카코 등 일본의 톱스타들을 주연으로 내세운 영화 《온다》로 제작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9. 복수자매의 삿갓 저자: 구니에다 시로 돌리면 숨겨진 말이 나타나는 신기한 팽이를 손에 넣은 미모의 청년무사 치카라는 그것 때문에 불가사의 낭인에게 목숨을 노려진다. 한편, 주군의 집에서 일어난 도난사건의 내통자가 애인이었다는 사실에 치카라는 충격을 받는다. 또 다른 팽이의 소유자인 아야메와 쌍둥이 자매 사이가 서로 품고 있는 원한. 부유한 상인의 막대한 재산이 숨겨진 장소를 찾으려는 자들 사이에 일어난 의외의 사건과 사건의 진상. 세 개의 신기한 팽이를 둘러싼 인과응보에 말려든 청년무사의 활약을 그린 소설이다. 몇 번이나 다시 살아나는 악당과 청년무사 치카라를 구해주는 인물의 활약 등이 눈에 띈다. 10. 시인의 공책 저자: 구모룡 문학 평론가의 눈으로 들여다본 세계의 깊이와 넓이 문학, 철학, 사회, 장소, 부산 … 주제를 넘나드는 사유의 향연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된 후 부산을 거점으로 문학 평론가로 활동해온 구모룡의 에세이집 『시인의 공책』이 출간됐다. 시론과 문학비평을 전공한 저자는 부산 문학 평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감성과 윤리』, 『은유를 넘어서』 등 여러 권의 비평서를 출간하며 지방-지역-세계라는 중층적 인식 아래 문학과 문화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히는 활동을 했다. 구모룡 인문 에세이 『시인의 공책』은 저자가 기존에 가졌던 고민에서 조금 더 범위를 넓혀, 인문적 사색과 통찰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문학, 철학, 사회, 장소, 부산’ 등 다양한 주제의 글들은 에세이 형식을 지향하지만 그 이상의 깊이 있는 고뇌와 사유를 보여준다. 저자는 밀도 높은 글들을 통해 때로는 시보다 더 아름다운 문장으로, 때로는 사회를 해부하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우리의 공명을 흔들어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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