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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제목 | 12월 2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19-12-16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168 |
| 첨부파일 | |||||
|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기묘한 러브레터 저자: 야도노 카호루 당신은 이 결말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엄청난 몰입감, 굉장한 반전. 다 읽고 10분 정도 움직이질 못했다.” “도저히 카피를 쓸 수 없는 책입니다. 일단 읽어주세요” 『기묘한 러브레터』라는 한 무명작가의 첫 책이 일본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이 원고를 단숨에 끝까지 읽은 담당 편집자는 큰 충격에 빠졌다. 여태껏 이런 소설은 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그는 공개적으로 독자들에게 SOS를 보냈다. “이 소설, 너무 엄청나서 카피를 쓸 수 없습니다! 일단 읽어주세요! -담당 편집자.” 카피와 리뷰 공모를 위해 소설의 전자책이 온라인상에 2주 동안 무료로 공개되었고, 독자들로부터 대단하다는 반응과 함께 작가가 누군지에 대한 질문도 쏟아졌다. 이름도, 나이도, 직업도 알려지지 않은 복면 작가의 작품이라는 사실이 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소설에 대한 감상은 입소문을 타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로 번져나갔다. “여러분, 빨리 이 책 좀 읽어주세요. 같이 수다 떨고 싶단 말이에요!” 먼저 읽은 사람들의 진심 어린 감상에 궁금증이 인 독자들도 책을 집어 들었다. 소설의 형식은 간단하다. 과거 연인이었던 남자와 여자가 페이스북 메시지로 대화를 주고받는다. 막힘없이 쭉쭉 읽어나갈 수 있는 쉬운 문장, 예측할 수 없이 튀는 전개가 도무지 넘어가는 책장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 덕분에 『기묘한 러브레터』는 한 시간이면 순식간에 독파할 수 있을 만큼 엄청난 몰입력을 자랑한다. 실제로 읽어본 독자들도 ‘단숨에 읽었다’는 평이 많았다. 그리고 장담하건대, 마지막 문장까지 읽고 나면 반드시 첫 장으로 돌아가 다시 읽어보게 될 것이다. 두 번째 읽는『기묘한 러브레터』는 처음 읽었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작품이다. 2. 생각의 기쁨 저자: 유병욱 좋은 생각에 법칙 같은 건 없다! 독립 광고 대행사인 TBWA KOREA에서 16년차 카피라이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유병욱이 좋은 생각을 만드는 태도와 생각하는 기쁨에 대해 이야기하는 『생각의 기쁨』. 생각하는 일이 직업이다 보니, 어떻게 하면 좋은 생각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늘 생각한다는 저자는 좋은 생각에 관한 법칙은 없지만, 평균 이상의 확률로 좋은 생각을 만드는 태도와, 과정과, 그 과정에서 오는 기쁨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이야기한다. 책의 제목이기도 한 ‘생각의 기쁨’은 번듯한 결과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작은 아이디어의 씨앗을 그럴 듯한 무언가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비로소 찾을 수 있다고 말하며 대표적인 크리에이터들의 집단으로 손꼽히는 광고업계의 현장감 풍부한 이야기와 함께 카피라이터의 예민한 촉수를 건드리며 좋은 생각을 만드는 태도에 대한 화두를 던졌던, 그리하여 한 번쯤 눈길을 주어 들여다봄직한 콘텐츠와 귀를 기울여 들어봄직한 일상의 경험들을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3.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저자: 박준 어느 날은 한 권의 시집으로, 또 어느 날은 한 권의 산문으로 읽히는 박준 시인의 산문집!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드라마 출연 도서 2017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한 시인 박준의 첫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시인 박준이 오랜 준비 끝에 첫 산문집을 펴냈다. 그간 자신의 시를 함께 읽어주고 함께 느껴주고 함께 되새겨준 이들에게 보내는 한 권의 답서이자 연서일지도 모르는 이번 산문집에는 아무 대목을 읽어도 우리 몸의 피돌기처럼 그 이야기의 편린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게 해주는 글이 담겨 있다. 가난이라는 생활, 이별이라는 정황, 죽음이라는 허망. 우리들 모두에게 바로 직면한 과제이기에 떼려야 뗄 수 없는 이야기들을 호흡 가는대로 모두 4부로 나누어 담아냈다. 웬만하면 마주하려 하지 않았던, 가능하면 피하고만 싶었던 우리들의 민낯을 마주하게 하는 글들, 시와 산문의 유연한 결합체임을 증명하고, 시인 박준이라는 사람을 정통으로 관통하는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우리가 누구나 홀로인 것은 맞으나 언제나 혼자인 것은 아니라는 식의 메시지를 껌 종이에 적은 메모처럼 전해주는 박준의 이 책은 울 사람은 우는 그대로, 안 울 사람은 안 우는 그대로, 그렇듯 내키는 그대로 살게 하며 마냥 곁이 되어준다. 울든 안 울든 네가 발 딛고 선 그 지점이 언제나 출발선이니 언제든 너는 자유야, 하는 아리송한 전언을 주며 그렇게 희망이 되는 책이기도 하다. 4. 위대한 소원. 2 저자: 하늘가리기 하늘가리기 장편소설 『위대한 소원』. 제국의 유일한 황녀 시에나 아르젠트. 스무 살의 생일을 앞둔 어느 날. 그녀는 꿈을 통해 수십 년 후 자신의 미래를 본다. 그녀는 신의 축복으로 예지 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기뻐했다. 하지만 꿈에서 보는 미래는 그녀가 바라던 미래가 아니었다. 반쪽 핏줄이라고 경멸했던 이복 오라버니의 반격. 자신의 절대적 아군으로 믿었던 어머니의 숨겨진 모습. 그리고 현실과 미래, 양쪽에서 시에나에게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남자의 등장.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5. 위대한 소원. 3 저자: 하늘가리기 하늘가리기 장편소설 『위대한 소원』. 제국의 유일한 황녀 시에나 아르젠트. 스무 살의 생일을 앞둔 어느 날. 그녀는 꿈을 통해 수십 년 후 자신의 미래를 본다. 그녀는 신의 축복으로 예지 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기뻐했다. 하지만 꿈에서 보는 미래는 그녀가 바라던 미래가 아니었다. 반쪽 핏줄이라고 경멸했던 이복 오라버니의 반격. 자신의 절대적 아군으로 믿었던 어머니의 숨겨진 모습. 그리고 현실과 미래, 양쪽에서 시에나에게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남자의 등장.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6. 이름없는 작은 책 저자: 호세 안토니오미얀 스페인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책의 주인공인 이야기책은 시간이 흘러도 '옛날 옛적에'와 '끝'이라는 두 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름없는 작은 책'이다. 자신의 존재에 알고 싶었던 이야기책은 세상만사를 모두 알고 있는 백과사전을 만나기 위해 도서관의 고상한 책들이 쌓인 책장을 향해 여행을 떠난다. 도저히 올라갈 수 없는 먼지 쌓인 선반, 이상한 표시가 되어 있는 책들, 수천 개의 목소리를 가진 책들……, 아픔과 잊혀짐과 결속을 통해 해답을 얻게 되는 이야기책의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7. 이제야 언니에게 저자: 최진영 작가와 문학이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 던지는 가장 용기 있는 질문이자 위로! 내일을 향한 질문, 젊은 문학의 새로운 발견 「소설Q」. 젊은 작가들의 경장편을 중심으로 하는 시리즈로, 시대의 공기를 잘 반영한 첨단의 문학으로 동시대 독자들과 빠르게(Quick) 소통하며 재치 있는 이야기(Quip), 퀴어한(Queer) 문학, 논쟁적인(Quarrel) 작품 등 다양한 개성을 존중하고자 한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은 신동엽문학상,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고, 섬세한 감수성과 거침없는 서사로 한국문학에서 주요한 자리를 획득한 최진영의 『이제야 언니에게』이다. 주인공 ‘이제야’의 일기 형식으로 전개되는 이번 소설은 성폭력 피해자인 여성 ‘이제야’가 절망 앞에서도 끝내 무릎 꿇지 않으며 들려주는 목소리가 압도적인 울림을 가져다주는 작품이다. 《문학3》 온라인 지면을 통해 연재할 당시, 독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던 작품을 완전히 새롭게 탈고하였다. 비가 내리던 2008년 7월 14일, 제야는 학교 수업을 마치고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며 동생 제니와 사촌동생 승호와의 아지트인 버려진 컨테이너로 향한다. 제니와 승호가 오기를 기다리던 제야는 뜻밖에도 같은 동네에 살면서 늘 다정하고 친절하게 굴던 당숙을 맞닥뜨리고 당숙은 거기서 돌변하여 제야를 성폭행한다. 그날 이후 당숙이 자신이나 제니에게 또다시 같은 일을 저지를지 모른다는 생각에 제야는 산부인과와 경찰서를 홀로 찾아가며 침착하게 대응하지만, 부모를 비롯한 일가친척들의 소극적인 태도와 전염병에 걸린 듯 취급하는 친구들의 냉소적인 행동으로 인해 결국 버려지듯이 멀리서 혼자 사는 이모와 함께 지내게 되는데……. 일기장을 보여주듯 인물의 세밀한 내면을 독자와 공유하고 나아가 제야의 이야기를 모두의 이야기로 확대함으로써 우리가 자각하지 못한 채 누군가에게 행하거나 방관하고 있는 일상의 폭력을 대면하게 하는 이 작품을 집필하면서 여성인 자신조차도 내면에 축적된 가해자의 언어와 행동방식이 얼마나 농후했는지 새삼 발견하고 깊은 반성과 슬픔으로 제야의 마음을 상상했다는 저자는 소설 곳곳에서 뭉근하지만 단호한 진심을 깊이 있는 문장으로 전달한다. 8. 인생에 승부를 걸 시간 저자: 데이브 오스본, 폴 모리스 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부의 법칙! 내 인생의 최대 걸림돌, ‘돈’은 당신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돈 걱정 안 하고 좀 살아 봤으면...” 막연한 바람은 그저 헛된 꿈으로 끝난다 인생에 승부를 걸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로버트 기요사키, 《미라클 모닝》의 할 엘로드 추천 ★☆★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 세계 최고 매출을 올리는 투자 개발 회사 대표들이 공개하는 ‘부의 법칙’, ‘부자의 습관’ 인생은 돈이다. 신발을 신고 밖에 나서는 순간, 돈이 든다. 숨만 쉬어도 돈이 필요하다. 돈을 빼놓고 어떻게 인생에 대해 얘기할 수 있을까? 돈은 평생을 따라다닌다. 그래서 누군가는 초조한 마음으로 가상화폐 열풍에 올라타고, 누군가는 주식 투자에 힐끔거리고, 누군가는 애써 얻은 집 한 채에 집착한다. 그들은 나름대로 자신의 남은 인생을 두고 ‘돈’에 승부를 걸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돈은 그렇게 버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 책의 두 저자는 진정한 부는 인생을 자유롭게 하며, 그러한 부를 형성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고 단언한다. 어설픈 부자가 일확천금의 비결을 찾아 헤매는 동안, 진짜 부자는 정원을 가꾸듯 부를 가꾼다고 말한다. 이 책의 두 저자는 세계 최대 부동산 그룹 ‘켈러윌리엄스 리얼티’에서 최상위권 수익을 내는 대표들이다. 그들 자신이 성공한 사업가이며 이미 엄청난 부를 일구었다. 그들은 부와 성공을 추구하는 무수한 사람들을 만나 왔다. 소위 부자로 불리는 그들은 간절히 부를 원했고 탁월한 전략으로 돈을 벌었다. 그들이 기술과 전략만 특별한 것은 아니었다. 부자들은 돈과 부에 대한 개념, 사고방식, 실행력, 업무 방식, 돈 관리법도 달랐다. 저자들은 이처럼 부자들의 습관을 자세히 보여 줌으로써 일생을 두고 승부를 걸어 볼 만한 부의 형성법을 알려 준다. 저자들의 메시지는 간단하다. 부를 원한다면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그에 따르는 험난한 과정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부를 형성하는 데 전념해야 한다. 그것은 인생에 승부를 거는 강한 의지력과 정신력을 요구한다. 그 과정에는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질문이 따른다. 돈이란 무엇인가, 돈이 많아지면 무엇을 할 것인가,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내 인생을 어떻게 살고 싶은가… 이 책은 돈 버는 기술, 부를 일구는 전략, 부자로 가는 특별한 법칙과 요령을 풍부하게 알려 준다. 동시에 자신을 돌아보고 인생의 의미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9. 최소한의 사랑 저자: 전경린 최소한 우리가 해야 할 것들! 삶의 진실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보여주는 작가 전경린의 소설 『최소한의 사랑』. 결핍이 가득한 시대에 대한 작가의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미스터리한 설정과 환상적인 장치를 선보인다. 이야기는 어린 시절 잃어버린 배다른 여동생 유란을 찾아 나선 희수의 여정으로 시작된다. 수십 년 동안 없는 사람으로 취급해온 유란. 죽어가는 새엄마의 부탁으로 유란을 찾아 나선 희수는 그녀가 북쪽 끝, 접경지대의 한 도시에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하지만 유란은 이미 자신이 지내던 집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의 흔적만 남긴 채 사라진 후였다. 희수는 유란의 방에서 유란을 기다리며 유란의 삶을 흉내내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사실 희수가 어린 시절 일부러 버렸던 배다른 여동생 유란. 그날 이후 유란은 다시는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이 소설은 인간의 죄책감과 의무, 존엄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지금 자신이 해야 할 최소한의 일을 깨닫고 용기를 낸 한 여자의 고군분투를 통해 인간답게 산다는 것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가장 최소한의 것들을 지키지 못해 세상에는 수많은 고통과 상처가 얽히는 것임을 이야기한다. 작가는 다양한 인간관계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빛깔들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10. 혐오의 시대, 철학의 응답 저자: 유민석 혐오표현·대항표현·표현의 자유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간명하게 설명하며, 혐오표현을 상쇄할 강력한 무기로 떠오른 대항표현의 필요성과 힘을 탐색하는 철학 교양서 혐오표현의 해악이 널리 알려지면서 한국 사회는 혐오표현에 대처할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진전은 더디다. 논의는 아직도 금지냐 허용이냐의 이분법에 멈춰 있다. 방관과 처벌의 경계에서, 이 책은 ‘대항표현’, 일명 ‘말대꾸’가 규제보다 유효한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대항표현은 왜 필요하고, 얼마나 강한가? 말대꾸의 가능성과 당위를 모색하기 위해, 저자는 먼저 ‘혐오표현’의 기능과 문제점을 언어철학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대항표현’의 속성과 기능들이 어떻게 혐오표현을 효과적으로 무력화시키는지 설명한다. 간단하고 유쾌한 패러디부터 국가 차원의 말대꾸까지, 다양한 대항표현들을 두루 살펴보며 각각의 말대꾸가 갖고 있는 힘을 짚는다. 나아가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는 정치철학적 논증들의 양가성을 드러낸다. 그리하여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는 논리가 곧 혐오표현을 억제하는 원리로 작동할 수 있음을 밝히고, 대항표현이야말로 표현의 자유를 강화하면서도 혐오표현의 실재를 제거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임을 강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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