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신규 회원 가입 보이스 위드 2.4 다운로드 웹메일
책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삶 웰북
공지사항 전자도서관 음성도서관 화면해설 갤러리 온라인강좌 잡지 신작 영화&도서 커뮤니티 기관소개 책나래 서비스
채용공고
공지사항
제목 3월 2회차 신간 음성도서 등록 안내
등록일 2020-03-16 작성자 admin 조회수 126
첨부파일
내용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월2회 음성녹음 도서와 주1회 전자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품위있는 삶 (한국소설)

저자: 정소현 예기치 못한 죽음, 혹은 미리 준비하거나 설정해놓은 죽음 앞에서 허덕이는 인간을 그리다!
삶의 어둡고 적나라한 민낯을 진정성 있는 태도로 대면해온 정소현이 첫 소설집 이후 7년 만에 펴낸 신작 소설집 『품위 있는 삶』. 각기 다채로운 이야기와 반전으로 한순간에 독자를
사로잡으면서도 종국에는 묵직하고 진한 여운을 남기며, 어정쩡한 위로나 되다 만 공감 같은 것이 아닌, 지금 여기를 직시하게 하는 힘, 날카로운 현실 감각을 선사하는 여섯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기발한 상상력과 우리사회를 꿰뚫는 깊이 있는 시선으로 2019이효석문학상 최종심에 오른 《품위 있는 삶, 110세 보험》, 죽은 상태에서 끔찍했던 과거의 기억을 계속해서 되풀이하는
화자가 등장하는 《지옥의 형태》, 이 소설 속 ‘화자’와 ‘친구’가 ‘율희’와 ‘상현’으로 다시 등장하는 《어제의 일들》, 죽음을 다소 환상적인 방식으로 그린 《그 밑, 바로
옆》과 《꾸꾸루 삼촌》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목차
품위 있는 삶, 110세 보험
어제의 일들
지옥의 형태
그 밑, 바로 옆
엔터 샌드맨
꾸꾸루 삼촌
해설


2. 우리와 당신들 (외국소설)


저자: 프레드릭 배크만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낸 어느 조그만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오베라는 남자》의 저자 프레드릭 배크만이 탄생시킨 새로운 대표작 《베어타운》의 두 번째 이야기 『우리와 당신들』. 일자리도, 미래도 없이 막다른 곳에 내몰린 소도시, 베어타운을
배경으로 공동체를 하나로 엮는 희망과 그 공동체를 갈기갈기 찢어놓는 비밀, 대의를 위해 잡음을 모른척하려는 이기심과 대의에 반하는 선택을 하는 한 개인의 용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전작 《베어타운》에 이어 이미 무너진 마을에 찾아온 두 번째 비극을 그리고 있다.
충격적인 사건으로 마을 사람들은 큰 꿈을 품은 대가를 가슴 아프게 치른 지 몇 달 뒤, 베어타운의 쓸쓸한 풍경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미 베어타운 하키팀은 뿔뿔이 흩어졌고, 주요
선수들은 코치와 함께 옆 마을 헤드의 하키팀으로 옮겨갔다. 베어타운에 남은 선수들에겐 하키팀 해체라는 혹독한 소문만이 들려온다. 베어타운과 헤드의 신경전은 돈과 권력과 생존을
둘러싸고 점점 더 치열해져가고, 그 와중에 한 선수의 가장 조심스러운 비밀이 폭로되자 온 마을이 그들의 진심을 보여주어야 할 난처한 상황에 처하는데…….


3. 루시골트이야기 (영미소설)

저자: 윌리엄 트레버 어린 시절 저지른 사건으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 한 여인의 일생!
윌리엄 트레버의 대표작 『루시 골트 이야기』. 줌파 라히리, 이윤리,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와 같은 현대 영문학을 이끄는 최고의 작가들이 사랑하는 작가이자 존경하는 작가로 꼽는
저자의 이 소설은 2002년 맨부커상, 휫브레드상 최종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명료하고 균형 잡힌 문장, 인간의 감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 그리고 저자 특유의 깊은 통찰력으로써
안타깝고 슬픈 운명의 소용돌이에서도 인간을 구원하는 사랑과 연민에 대해 이야기한다.
1921년 아일랜드 독립 전쟁 상황, 코크 카운티의 라하단 저택에 살고 있는 에버라트 골트 대위 가족은 군인이자 잉글랜드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공격의 대상이 된다. 어느 날 밤,
골트 대위는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려는 무리 중 한 청년의 어깨에 총상을 입히게 되고, 청년의 가족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지만 그의 사과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결국 골트 대위와
그의 아내는 하나뿐인 딸 루시를 위해서라도 아일랜드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여덟 살 루시는 숲속에 숨어 있으면 부모님이 이사를 포기하리라는 생각에 몰래 집을 나가고, 일련의 우연이 겹쳐 루시는 바다에서 익사했다고 여겨진다. 딸이 죽은 줄로만 알고 있는
골트 부부는 큰 슬픔에 잠겨 아일랜드를 떠나고, 그 후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된 루시는 부모님을 괴롭게 했다는 후회 속에 스스로 고립을 선택하고 조용히 외로움을 받아들인 채
살아간다. 어머니의 하얀 드레스를 입고 오래된 소설을 읽으며 꿀벌을 키우며 살아가던 루시는 성장하여 레이프라는 청년을 만나고 사랑에 빠지지만, 부모님에게 용서받을 때까지 자신의
인생에서 행복을 보류해야 한다고 느끼는데…….
저자소개

4. 퍼펙트 데이즈 (외국소설)

저자: 라파엘 몬테스 사랑에 빠진 사이코패스, 트렁크 속 그녀와 여행을 떠나다!
세계가 주목하는 천재 범죄소설 작가의 탄생을 알린 끔찍하게 독창적이고 영리한 작품
전 세계 22개국에 번역 출간된 글로벌 베스트셀러, 영화화 확정!
『퍼펙트 데이즈』 는 스무 살 때 쓴 데뷔작 『자살Suicidas』로 마차도 데 아시스상과 국립도서관상을 수상하고 상파울루 문학상 최종후보에 올라 브라질에서 화제를 모으며 천재
범죄소설 작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라파엘 몬테스의 두 번째 작품이자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가장 독창적이며 다른 책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될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22개국에서
번역 출간되며 그에게 전 세계적 유명세와 브라질의 스티븐 킹이란 명성을 안겨주었고, 영화화 판권도 출간 즉시 판매되었다. 이후에 발표한 네 작품도 모두 해외 판권과 영화화 판권이
판매되는 등, 저자는 글로벌한 인기를 유지하며 소설은 물론이고 텔레비전과 영화 시나리오 집필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에 빠진 사이코패스가 납치한 여성을 여행용 트렁크에 넣어 떠나는 여정을 따라가는 이야기는 미칠 듯한 속도감으로 끝까지 질주한다. 보통의 심리스릴러가 여성 피해자의 시각으로
진행되는 것과는 달리 가해자인 남성, 그것도 사이코패스의 시각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는 기묘한 섬뜩함과 현실감을 선사하며 신선하게 다가오고, 결코 만만히 당하지 않는 여성과의 팽팽한
대결 구도와 드라마틱한 플롯, 완급 조절이 탁월한 전개를 통해 마지막까지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유지하다 전혀 예상치 못한 결말로 마무리되며 독자에게 오래도록 가시지 않는 묘한 여운을
남긴다.
이 남자, 그냥 평범한 스토커가 아니다. vs. 이 여자, 절대 만만한 피해자가 아니다.
다정한 납치범과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은 여자가 만드는
숨 쉴 틈 없는 스피드의 사이코 로맨스릴러
한여름의 태양이 내리쬐는 브라질의 12월. 해부용 시신인 게르트루드를 세상 유일한 벗으로 둔 외톨이 의대생 테우는 파티에서 만난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클라리시에게 첫눈에 반한다.
클라리시의 전화번호와 다니는 학교, 집까지 몰래 알아낸 테우는 그녀에게 구애하지만, 클라리시는 테우를 격렬하게 거부한다. 언쟁 도중 클라리시를 기절시킨 테우는 그녀를 여행용
트렁크에 넣어 납치하고, 그녀가 쓰던 시나리오 <퍼펙트 데이즈>의 내용처럼 둘만의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클라리시는 위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테우의 말을 따르기는 하지만 계속
빈틈을 노리며 도망치려 하고, 둘은 기묘한 대치 상태를 유지하는데…….


5. 미중전쟁 시나리오 (경제)

저자: 최윤식 “미중전쟁의 결과로 중국은 30년 안에 미국을 넘어서지 못한다”
- 앞으로 5년, 세계 패권을 두고 벌이는 미중전쟁은 어떻게 전개될까?
- 미중전쟁은 한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한국 대표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가 최근의 미중 관계를 반영하여 업데이트한 미중전쟁 예측 시나리오를 소개하는 책을 출간했다. 최윤식 박사는 이미 2010년부터 미중전쟁의 가능성에
주목하여 “세계 패권을 놓고 미국과 중국의 전쟁이 벌어진다”, “중국은 30년 안에 미국을 넘어설 수 없으며, 어쩌면 영원히 미국을 넘어서지 못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예측을
발표했다. 당시에는 많은 전문가들이 미국과 중국의 경제적인 상호보완 관계, 즉 ‘차이메리카’가 21세기초 세계 경제의 번영을 이끌었다며 많은 찬사를 보낼 때였다.이제 미중전쟁은
예측이 아니라 현실이 되었다. 경쟁이 아니라 전쟁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세계 패권을 둘러싼 국가 간의 대립은 예외 없이 어느 한쪽이 확실히 무릎을 꿇을 때까지 지속되는 속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제 질문의 초점이 “과연 미중전쟁이 벌어질까?”에서 “미중전쟁의 미래는 어떻게 끝날까?”로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미중전쟁은 21세기 세계 패권의 향방을 결정하는 전쟁일
뿐만 아니라 한국의 생존과 번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핵심 요인이다.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둘러싸고 벌여졌던 갈등도, 앞으로 전개될 북핵 문제와 남북 관계의 변화에도, 한-중,
한-미 무역 갈등도 미중전쟁의 동역학을 빼면 제대로 이해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저자는 예측 시나리오에 하나의 질문을 추가했다. “미중전쟁은 한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아무래도 역시 '한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에 대한 답이다. 미국, 중국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 국내는 무역이나 통화 등 여러 부분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저자는 미중전쟁의 냉철한 전개를 우리에게 보여주며, 앞으로 우리의 방향과 전략을 생생하게 그려낼 수 있도록 돕는다.

6. 50대 사건으로 본 돈의 역사 (경제)

저자: 홍춘욱 영웅의 행동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세계사의 이면을 살펴보다!
역사를 통해 돈을 배우고, 돈을 통해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경제와 역사를 결합시킨 이코노미스트 홍춘옥 박사의 대중교양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금융이라는 커다란
돈의 흐름을 통해 세계를 보는 안목을 성장시키고자 펴낸 책으로, 세계에 큰 변화를 가져온 중요 사건들을 금융의 관점에서 역사의 흐름과 맥락을 따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두 7부로 구성된 이 책은 돈과 역사가 함께 흘러가는 모습을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보여주면서 세계를 바꾼 주요 사건에서 돈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다양한 도표와 참고 자료를 통해
쉽게 설명하고, 금융학적 관점으로 세계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세계를 움직이는 돈을 배우고 더 나아가 세상 바라보는 눈을 넓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이 책에서 프랑스보다 군사력이 열세였던 영국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던 배경에는 중앙은행을 비롯한 금융 시스템의 도입이 있었음을 이야기하며 18세기부터 서양이 동양보다 잘
살게 된 이유, 일본의 버블 자산이 일어난 배경, 광복 이후 토지개혁과 이후 외환위기까지 역사적 사건들을 이야기하며 돈의 역사는 과거에 시작되어 그 순간 끝난 것이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 중 하나인 돈에 대해 제대로 알고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해준다.

7.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에세이)

저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전쟁 회고담에서 철저히 배제되어 온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다!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는 전쟁에 참전했던 200여 명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백만 명이 넘는 여성이 전쟁에 가담하여 싸웠지만, 그들 중 그 누구의 이름과 얼굴도 기억되지 못한다. 전쟁을 겪은 여성들에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그들은 전쟁 이후 어떻게
변했으며, 사람을 죽이는 법을 배우는 건 어떤 체험이었나?
남자들은 전쟁에서 거둔 승리와 공훈과 전적을 이야기하고 전선에서의 전투와 사령관이니 병사들 이야기를 하지만, 여자들은 전혀 다른 것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여자들의 전쟁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자들은 전장에서도 사람을 보고, 일상을 느끼고, 평범한 것에 주목한다. 처음 사람을 죽였을 때의 공포와 절망감이라든지, 전투가 끝나고 시체가 사방에 널브러진 들판을
걸어갈 때의 끔찍함과 처절함을 말한다. 전장에서 첫 생리혈이 터져나온 경험, 전선에서 싹튼 사랑 이야기도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는 소설가도, 시인도 아니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 장르를 창시했다. 일명 ‘목소리 소설(Novels of Voices)’,은 다년간 수백 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해 모은 이야기를 Q&A가 아니라 일반 논픽션의 형식으로 쓰지만, 마치 소설처럼 읽히는 강렬한 매력이 있는 다큐멘터리 산문, 영혼이 느껴지는 산문으로 평가된다.


8. 자존감 없는 사랑에 대하여 (인문)

저자: 비벌리 엔젤 사랑하면서 자기를 잃어버린 이들을 위한 자아 성장의 심리학!
여성 문제와 인간관계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심리치료사, 베스트셀러 작가인 비벌리 엔젤이 전하는 자아성장의 심리학 『자존감 없는 사랑에 대하여』. 나이를 불문하고 남자를
얻기 위해 스스로를 쉽게 내던지고, 자신보다 남자를 더 우선시하며 살아왔지만 더 이상 사랑에 휘둘리고 싶지 않은 여자들을 위해 쓴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여성이 현재 자기 행동과 태도를 바꿀 수 있는 방법에 주목하며 여성 특유의 ‘자기 상실’ 현상의 원인을 문화적·생물학적·심리적 차원에서 꼼꼼히 추적한다. 심리적
원인들에 대한 여성의 반응이 왜 남성의 그것과 다른지, 왜 주로 이성과의 관계에서 자기를 잃는 양상으로 나타나는지를 규명하고 자존감 있는 여자로 사는 구체적인 훈련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9. 사랑하는 사람과 저녁 식탁에서 죽음을 이야기합시다 (인문)

저자: 마이클 헵 “죽음을 말하는 것은 삶을 말하는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죽음을 다루는 책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미국 아마존에는 ‘죽음 사회학’이라는 세분화된 카테고리가 있을 정도다. 요즘 나오는 죽음 관련 책들의 경향은 죽음을 무겁지
않게 다뤘다는 것인데, 『어떻게 죽을 것인가』(아툴 가완디),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정현채), 『죽음의 에티켓』(롤란트 슐츠) 등의 인문서부터 『숨결이 바람
될 때』(폴 칼라니티),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샐리 티스데일), 『만약은 없다』(남궁인) 같은 에세이까지 그 관점과 접근 방식도 다양하다. 이 책들을 사랑했던 독자라면 반길
만한, 마음에 와닿으면서도 실용적인 가이드북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 마이클 헵은 데스오버디너(Death over Dinner)의 창립자로, 테드메드(TEDMED)에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만찬에 관한 강연을 한 후, 미국 전역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이 책에서 수천 번의 저녁 만찬회를 직접 주최하면서 배운, 삶에서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 대화 주제인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눌 수 있는
방법(‘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꺼내기 좋은 질문’ 스물두 가지)을 소개하면서 저녁 만찬회와 데스오버디너 활동을 통해 만난 사람들의 다양한 일화도 함께 들려준다. 죽음에 대해
말한다는 것은 불편하고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더 이상 피해선 안 된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죽음은 곧 삶과 연결되고, 관계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10. 혐오의시대,철학의 응답 (철학)

저자: 유민석 혐오표현·대항표현·표현의 자유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간명하게 설명하며,
혐오표현을 상쇄할 강력한 무기로 떠오른 대항표현의 필요성과 힘을 탐색하는 철학 교양서
혐오표현의 해악이 널리 알려지면서 한국 사회는 혐오표현에 대처할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진전은 더디다. 논의는 아직도 금지냐 허용이냐의 이분법에 멈춰 있다. 방관과
처벌의 경계에서, 이 책은 ‘대항표현’, 일명 ‘말대꾸’가 규제보다 유효한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대항표현은 왜 필요하고, 얼마나 강한가? 말대꾸의 가능성과 당위를 모색하기 위해, 저자는 먼저 ‘혐오표현’의 기능과 문제점을 언어철학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대항표현’의 속성과 기능들이 어떻게 혐오표현을 효과적으로 무력화시키는지 설명한다. 간단하고 유쾌한 패러디부터 국가 차원의 말대꾸까지, 다양한 대항표현들을 두루 살펴보며 각각의
말대꾸가 갖고 있는 힘을 짚는다.
나아가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는 정치철학적 논증들의 양가성을 드러낸다. 그리하여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는 논리가 곧 혐오표현을 억제하는 원리로 작동할 수 있음을 밝히고,
대항표현이야말로 표현의 자유를 강화하면서도 혐오표현의 실재를 제거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임을 강조한다.


목록으로
사단법인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경북점자도서관 우)37581 경북 포항시 북구 법원로 105 TEL : 054)277-2998~9 / FAX : 054)277-2993
MAIL : kb2999@hanmail.net / Copyright @ 2007-2012 경북점자도서관 All right reserved.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