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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제목 | 6월 2회차 신간 음성도서 등록 안내 | ||||
| 등록일 | 2020-06-15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125 |
| 첨부파일 | |||||
|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월2회 음성녹음 도서와 주1회 전자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구남친이 내게 반했다1 (한국소설) 저자: 강하다 강하다 장편소설 『구남친이 내게 반했다』. 영세한 문고리 제작 회사의 팀장 한나봄, 회사가 망해 가기 직전 천운이 닿았는지 가구 업계의 No.1 대기업 우드레일과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된다. 어떻게 해서든 기필코 이번 계약을 성사시켜야 하는데, 눈앞에는 보이는 건 10년 전 첫사랑 구남친 본부장님과 더러운 성질을 가진, 원수 같은 구남친 현장팀장. 극과 극의 반응인 두 사람, 과연 누가 구남친에서 현남친이 될 것인가? * 세트구성 개별서지정보는 모두 알려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 권의 상세페이지 정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기억의 제본사 (영미소설) 저자: 브리짓 콜린스 고통스러운 기억을 책으로 봉인하다! 고통스러운 기억을 지우려는 사람과 누군가의 기억을 봉인해주는 사람, 그리고 기억 너머에 감추어진 진실을 박진감 넘치면서 밀도 있게 그려낸 소설 『기억의 제본사』. ‘책’을 ‘누군가의 잊고 싶은 기억을 담은 물건’이라는 미스터리하고 매혹적인 소재의 이 작품은 제본사를 통해서 잊고 싶은 기억을 깨끗하게 지우는 사람들과 제본을 악용해서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는 귀족들,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각 인물들이 처한 상황을 날카롭게 그려낸다. 제본사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된 주인공인 에밋 파머. 제본사의 도제로 일하게 된 그는 제본사에게 책을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그 과정에서 고통스러운 기억을 봉인하려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에밋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책을 발견하게 되고, 자신의 인생이라고 믿었던 모든 것들이 뒤흔들리기 시작하는데……. 3. 아홉살 인생 (한국소설) 저자: 위기철 지나치게 행복했던 사람이 아니라면, 아홉 살은 세상을 느낄 만한 나이다 30년 동안 꾸준히 독자들이 찾아온 소설 《아홉살 인생》이 현북스에서 새롭게 출간됐다. 아홉 살의 고단한 인생을 사는 주인공 백여민 눈을 통해 본, 지지리 가난했지만 함께 어울려 살았던 1960년대 산동네 사람들의 힘들면서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 진실한 거짓말쟁이 신기종, ‘지구 여인’을 사랑한 ‘외계인’ 골방철학자,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 버린 검은제비 등의 인물들에게서 우리는 잔잔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4. 잡인열전 (역사) 저자: 이수광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조선의 뒷골목 이야기를 통해 본 조선 역사 읽기. 이 책을 통해 뒷골목과 저잣거리를 활보하며 자유와 파격과 활력 넘치게 살았던 잡인들의 삶 속에서 조선시대의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 안타까운 좌절의 이유를 엿볼 수 있다. 신분제와 유교적 관습으로 포장된 사회에서 뒷골목과 저잣거리를 활보하며 기행과 파행으로 사회를 조롱하던 잡인들의 모습을 통해 조선의 숨겨진 모습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5. 환절기에 온 편지 (한국소설) 저자: 김래임 누군지 알고 싶어 하지도 않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던 사람. 70년대를 온몸으로 살아낸 서른아홉 외할머니. 그녀가 남긴 기록과 비밀이, 2020년을 살아가는 손녀에게 전해진다. “돈이 궁하면 사람은 멋진 애인도, 좋은 친구도, 쿨한 인간도 될 수 없다. 효도 또한 너무나 먼 일이다. 어쩌면 거의 모든 ‘좋은 인간으로서의 기준’은 ‘돈 씀씀이’에서 비롯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돈을 모자라지도 않고 과하지도 않게 적재적소에 쓰는 것.” 잘나가는 청년 CEO로서 누구보다 빠른 성공을 이룬 것에 자신만만했지만, 떨어지는 속도는 그보다 더 빨라서, 그야말로 한순간에 쫄딱 망해버린 청년 사업가 봉수아. 빚더미 위에 오른 그녀는 우연한 기회에 외할머니의 육필 원고를 전달 받는다. 그것도 3선 국회의원인 임성혜 전 의원으로부터! 수아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는 빛바랜 사진 속에서나 존재하는 분이었다. 수십 년 전에 돌아가셨지만 아직까지도 명절이나 집안 행사에서 외할머니는 공공의 적이었다. 누구 할 것 없이 어르신들의 입에서 험한 욕이 딸려 나왔다. 집 나간 년, 도둑년, 성질 개 같은 년……. 그런데…… 집안의 골칫덩이인 외할머니가 이토록 매력적인 사람이었다니! 인생의 막다른 길에 놓인, 이 시대 젊은 청년 봉수아가 외할머니의 편지를 통해 자신을 치유해가는 이야기! 외할머니가 적어나갔던 평범한 날들의 기록이 수아에게 전해지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도 어느새 할머니 은옥에게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6. 먼 바다 (한국소설) 저자: 공지영 첫사랑, 가닿지 못한 모든 사랑들에게 바치는 헌사 사랑하는 일, 살아가는 일의 의미에 대해 되묻게 하는『먼 바다』.첫사랑이라는 소재를 통해 삶에 있어 시간과 기억의 의미를 탐구하며 사랑의 힘을 되짚는『먼 바다』는 육체에 각인된 기억을 완전히 잊는 데 필요하다는 40년의 세월이 흘러 비로소 과거의 자신을 용서하고 옛 상처들과 화해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와 내가 살아 있는 한, 한 번쯤 그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오게 될까?” 독문학과 교수 미호는 동료 교수들과 함께 한 심포지엄에 참석하게 되면서 마이애미행 여정에 오른다. 마침 1년 전 페이스북을 통해 연락이 닿은 첫사랑 요셉도 뉴욕에 살고 있어, 미호는 그를 만나기로 한다. 40여 년 전 성당의 고등부를 가르치던 신학생 요셉과 여고생이던 미호는 첫눈에 서로에게 반하고 서서히 물들어간다. 전두환의 군부세력의 탄압이 광주항쟁 등으로 격화되던 때, 미호의 아버지가 고문을 당하고 교수직에서도 해임된다. 대학입시를 마치고 난 어느 날 요셉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미호는 다급하게 도망치고, 그렇게 둘의 만남은 끝나버린다. 대학에 입학한 미호는 결국 아버지의 죽음 이후, 아픈 기억의 땅을 떠나 독일로 유학길에 오른다. 뉴욕에서 재회한 미호와 요셉은 함께한 옛 기억을 되짚어가던 중, 서해바다로 떠났던 여름수련회를 떠올리는데, 서로의 기억이 판이하게 다른 것을 알게 된다. 또한 두 사람의 마지막었던 ‘그날’ 자신에게 왜 기다려달라고 했는지 묻지만, 요셉은 그 만남 자체를 기억하지 못한다. 육체의 기억, 습관을 지우는 데 필요한 시간이라는 40년이 흘러서도 지워지지 않은 것은 무엇일까. 뉴욕 한복판에서 비로소 서로가 잊고 있었던 마지막 기억의 퍼즐들이 맞춰지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1980년의 서울과 현재의 뉴욕까지 시공간을 교차하며 첫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애절하면서도 풋풋한 마음과, 온갖 세상 경험과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장년의 고단함을 섬세하게 보여준다. 청춘을 떠올리게 하는 따스한 에메랄드 빛 서해바다와 시간이 박제된 자연사박물관과 9/11 메모리얼 파크 등 인물들의 심리와 상황을 상징하는 듯한 독특한 배경들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체험을 선사한다. 7. 최단경로 (한국소설) 저자: 강희영 인간에게 죽음이란 무엇이고, 그것의 무게를 어떻게 짊어지고 살아야 하는가? 한국문학에 또렷한 이정표를 새긴 걸출한 작품들을 산출해낸 문학동네소설상의 스물다섯 번째 수상작 『최단경로』. 《알제리의 유령들》 이후 이 년 만의 수상작으로, 신인 작가의 첫 작품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긴밀한 설정과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단단하게 직조된 작품이다. 전임자의 방송에서 알 수 없는 목소리를 발견한 라디오 PD 혜서와 교통사고로 아이와 엄마를 잃은 애영이 각각 소리의 정체와 사고의 근원을 추적하는 여정에서 불가해한 우연으로 마주치며 서로를 이해해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자 다른 시선과 상처를 지닌 인물들이 하나의 서사로 정교하게 수렴되는 탁월한 구성력과 완결성, 읽는 이의 마음에 곧바로 가닿는 간결하고 인상적인 문장이 돋보이는 소설이다. 8. 에세이를 써보고 싶으세요 (에세이) 저자: 김은경 “간밤에 쓴 감성 충만한 sns 글, 자고 일어나서 보니 이불킥 백만 번짜리였다!” “어릴 때부터 내 꿈은 작가였다. 근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잘 쓰는 사람을 보면 너무 부럽다. 나도 멋진 글을 써보고 싶다!” 이런 마음 가져본 적 있으시죠? 이 책 『에세이를 써보고 싶으세요?』는 글쓰기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정확하고 핵심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9년간 에세이 전문 편집자로서 김하나 작가님의 『힘 빼기의 기술』 외 다수의 히트 에세이집을 기획·편집한 저자가 자신의 노하우를 거침없이 풀어놓는 이 책은, 마음은 있지만 쓰지 못했던 사람을 쓰게 만들고, 뭘 써야 할지 몰랐던 사람에게 쓸거리를 제공하고, 어떻게 쓸지 고민하는 사람에게 감각적인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이 책은 부천의 작은 책방 ‘오키로미터’에서 진행한 ‘에세이 쓰기 워크숍’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책에는 워크숍 수강생들이 특히 도움이 되었다고 전해 온 에세이 쓰기에 관한 조언 중 엄선된 76개의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 자신의 글을 쓰고 싶은데 좀처럼 잘 되지 않는다면,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을 격려하고, 이끌어주고, 도와줄 유능한 편집자를 만나보세요. 9. 우리, 함께 살 수 있을까 (정치) 저자: 김진향 ‘북한’ 하면 인권 탄압, 아오지 탄광이나 떠올리던 우리에게 갑작스레 찾아온 2018년 화해의 봄. 오해와 무지의 대상이던 북한을 제대로 알아야 할 때다. 바로 그 이야기를 정리했다. 북한을 떠올리면 머릿속 지도에서 뻥 뚫린 검은 공간으로 존재한다는 20대 청년들의 거침없는 질문에, 북에서 살다 온 대구 출신 북한학자 김진향이 진짜 북한을 말한다. 우리가 왜 통일을 해야 해? 북한을 어떻게 믿어? 통일되면 뭘 할 수 있는데? 우리 정말 함께 잘 살 수 있을까? 굵직한 테마 속 21가지 문답에서 저자는 분단체제 속 남과 북의 상황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그러면서 한반도 평화시대에 이른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로 초점을 옮겨, 평화롭게 공존하되 함께 잘 살 방안을, 앞서 창의적인 방식으로 남북평화 문제를 해결한 개성공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제안한다. 세계 모든 국가 사람들이 여행할 수 있는 곳이지만 유독 우리만 못 가는 나라 북한에서, 그곳 사람들과 함께 살아본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면 있는 그대로의 북한을 만나게 될 것이다. 10. 행복예습 (철학) 저자: 김형석 100세를 앞둔 철학자가 전하는 인생의 행복! 99세의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스스로 살아본 인생을 돌이켜 깨달은 행복의 비밀들을 직접 원고지에 옮겨 적은 『행복 예습』. 김형석이라는 한 개인이 한평생을 통해 느낀 행복의 실체에 관한 이야기이자, 우리나라 철학계의 거두로 평가 받는 한 철학자가 바라본 행복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100세를 앞둔 지금 독자들에게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로 “나는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십시오”라는 말을 꼽을 만큼 행복한 인생을 산 저자는 이 책에서 모두 4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행복을 이야기한다. 행복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하는 ‘행복의 조건’, 저자가 꼽은 행복의 가장 큰 원천 중 하나인 ‘일하는 기쁨’,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들’, 그리고 저자의 인생 찬가인 ‘사랑했으므로 행복했노라’이다. 행복은 주어지거나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들의 생활과 삶 속에 있었고, 사랑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행복이 함께했기에 사랑의 척도가 그대로 행복의 기준이 되곤 했다고 이야기하는 저자의 담백하면서도 사색이 깃든 글이 때로는 우리를 미소 짓게 만들어주고, 때로는 인생의 의미를 묻게끔 이끌어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행복은 너무나 주관적이며, 같은 내용이라도 시간과 장소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늘 행복에 대해서 갈증을 느낀다. 저자는 1920년 생으로 대한민국 근현대사라는 역사의 무거운 짐을 지고 몹시 고단한 삶을 살았지만 100세 인생을 통해 사랑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행복이 함께했다는 사실을 체험했고, 행복을 염원하는 독자들에게 인생은 시련이 있어도 아름다운 것임을 일깨워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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