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지사항 |
| 제목 | 6월 3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20-06-19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119 |
| 첨부파일 | |||||
|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가수는 입을 다무네 저자: 정미경 그들 각자의 삶은 카메라의 바깥에서 진행 중이었다. 2017년 1월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작가 정미경의 유작 장편소설 『가수는 입을 다무네』. 2014년 《세계의 문학》에 1년 동안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결국 작가 사후에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작가의 삶과 문학을 극명하게 드러낸 예술가 소설이자, 타인에 대한 지독한 관찰의 결과로서의 흥미롭고 진지한 다큐멘터리이기도 한 이 소설은 타인의 삶, 타인의 상처와 묵묵히 함께했던 작가의 삶을 반추할 수 있게 한다. 소설은 과거 예술의 정점에 이르렀던 가수 율과 우연히 율의 현재를 다큐멘터리의 피사체로 담게 된 이경의 이야기가 교차되며 진행된다. 수업 과제를 제출하기 위해 다큐멘터리 감독 노릇을 하는 이경에게, 한때 전설적인 록 밴드의 보컬이자 리더였던 율은 어쩔 수 없이 최초의 피사체이다. 율에게는 많은 시간 그의 동반자이자 후원자가 되어 준 아내 여혜와 그를 믿고 따르는 젊은 뮤지션 호영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둘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위악적으로 굴며, 지독한 외로움과 자기애를 동시에 느낀다. 이경의 카메라 안에서 그런 율은 이질적이고 다루기 힘든 피사체일 뿐이다. 그러나 촬영을 거듭할수록 율과 이경 그리고 주위의 모두에게 미세한 변화가 생기는데…. 2. 당신을 주문합니다. 2 저자: 플아다 작은 주방에 담긴 큰 사랑! 플아다의 장편소설 『당신을 주문합니다』 제2권. 매혹적인 맛과 세상에서 눈부신 데코레이션이 돋보이는 환상의 주문 수제 도시락을 준비하는 아틀리에 ‘플아다’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유쾌한 두 남자와 치명적 매력의 요리사의 따뜻하고도 환상적인 주방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들의 주방에 나타난 29년 모태솔로 인생의 박송아와 온 세상 모든 요리를 사랑하는 미남 요리사 여국대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3. 마흔을 위한 경제학 저자: 우종국 마흔을 넘기면 삶이 달라지고, 삶을 바라보는 관점도 달라진다. 사회생활 경험이 쌓이며 책임질 것이 많아지고 선택할 것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더는 ‘나만 잘 살면 되는’ 삶을 선택할 수 없어진다. 젊었을 때는 ‘뜨거운 가슴’으로 분개하면서 살았어도, 마흔에 접어들면 좋든 싫든 현실과 타협하는 법을 깨닫게 된다. 삶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제를 알고 싶다는 욕구도 생기게 된다. 현실의 어려움은 대부분 돈 문제기 때문이다. 경제학을 알려주는 책이나 강의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학문으로서 경제학은 이론을 다룰 뿐, 실제 삶에서 접하게 되는 경제와 관련된 궁금증은 해결해주지 않는다. 이 책은 경제 이론을 이야기하는 대신 실제 경제로 인해 벌어지는 삶의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마흔 이후의 삶을 위한 답을 찾아본다. 4. 미시시피 모기떼의 역습 저자: 최민석 너무나 따분해 죽을 것만 같은 세상을 위한, 긴급 심폐소생술! 최민석의 초단편 소설집 『미시시피 모기떼의 역습』. 심플한 문체로 쓰여 단숨에 읽히지만, 여운이 오래 남는 40여 편의 짧은 작품들이 수록된 초단편 소설집이다. 재간둥이 이야기꾼인 저자는 끝을 모르는 풍자와 해학이 담긴 짧지만 강렬한 글들을 통해 너무나 따분해 죽을 것만 같은 세상에서 일상의 짜릿한 일탈을 선물해준다. 노벨상을 수상한 최민석 작가가 부상으로 본드걸의 체취가 담뿍 묻어 있는 스포츠카를 받는 이야기, 두 개의 항문을 지닌 최민석 작가의 동창생 장희 씨의 이야기, 중2 병 진단을 받고 좌절에 빠져 있던 최민석 작가가 실은 중3 병이었다는 이야기, 인류를 멸망시킬 미시시피 모기떼가 최민석 작가의 노래를 듣자마자 후두둑 떨어져 멸종했다는 이야기 등 도대체 어디부터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통해 종횡무진한 상상력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2016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뽑힌 작품으로, 짧고 재미있고 빈틈없이 보면 볼수록 독자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능청맞은 엉뚱함과 위트 있는 삽화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 소설집은 기묘한 중독성을 선사하며 갑갑하고 빡빡한 우리의 삶 속에 '피식' 하는 한줄기 여유를 전해준다. 5. 세계시민 교과서 저자: 이희용 재미있는 다문화 역사에서 한류스타 BTS까지, 이희용 기자의 글로벌 다문화 리포트 재외동포 743만 명(외교부, 2016년 말)이 전 세계 179개국에서 살아가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7천 개의 새로운 성씨가 생겨나고 있다! 다문화 시대를 맞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살아있는 세계人 & 세계in 이야기를 지금 만난다! 결혼이주여성 1호는 허황옥이다! 《삼국유사》는 가야의 개국 왕이자 김해 김씨의 시조인 김수로(金首露)이 인도 아유타국(阿踰陀國)의 공주 허황옥(許黃玉)을 왕비로 맞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부부는 아들 10명과 딸 2명을 낳았고 이 가운데 두 아들에게 어머니의 성(김해 허씨)이 주어졌다. 아유타국은 인도 북쪽의 아요디야국으로 추정되며, 허황옥은 우리나라 최초의 결혼이주여성이다. 고려는 글로벌 왕국이자 다문화 국가였다! 한국의 영문 국호 ‘코리아(Korea)‘의 어원이 된 고려가 건국된 지 2018년으로 1천100주년을 맞았다. 서양에서 한국을 코리아, 코레아, 꼬레 등으로 부르는 것은 고려 시대 들어 비로소 우리나라가 서양에 알려졌음을 말해준다. 고려청자·고려대장경·고려불화·고려인삼 등으로 유명한 고려는 한국사에서 최초의 글로벌 국가일 뿐 아니라 다문화 국가이기도 했다. 외국인을 받아들인 기록이 사료에 처음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이민족을 적극 포용해 다문화 사회를 형성하며 국가의 기틀을 다지고 풍요로운 문화를 일궜다. ‘한류(韓流)’, 문화콘텐츠의 국경을 넘다! 1999년 한국 문화관광부가 한국 음악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제작한 음반과 포스터의 제목 ‘韓流-Song from Korea’에 공식적으로 사용되며 방송과 신문 등으로 널리 확산된 한류.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질투」, 「겨울연가」, 「가을동화」, 「별은 내 가슴에」, 「이브의 모든 것」, 「모델」, 「명랑소녀 성공기」, 「천국의 계단」, 「대장금」, 「태왕사신기」, 「꽃보다 남자」, 「풀하우스」, 「아이리스」,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별에서 온 그대」는 물론, HOT, SES, 핑클, 베이비복스, 클론, NRG, 장나라,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비, 소녀시대, 원더걸스, 2PM, 빅뱅, 2NE1, 샤이니, 카라, EXO, 엑소, CN블루, 여자친구, 트와이스, 싸이, 방탄소년단까지 전 세계로 한류가 국경을 넘어 퍼져나간다. 6. 아마겟돈을 회상하며 저자: 커트 보니것 지금껏 없었던 전쟁과 평화에 관한 가장 내밀하고 직접적인 보니것식 농담! 커트 보니것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아들이자 작가인 마크 보니것이 아버지의 미발표 작품들을 모아 엮은 『아마겟돈을 회상하며』.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신문의 십자말풀이를 거침없이 풀어내는 탁월한 언어 감각의 소유자였지만 작가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았던 아버지, 정신과 의사에게 우울증 진단을 받았지만 분명 우울증이 아닌 아버지, 지극히 모순적이면서 양극적인 성향의 괴짜 아버지 커트 보니것을 아들 마크 보니것은 진심으로 사랑했다. 마크 보니것은 이런 아버지의 글 가운데 언제 쓰였는지 대부분 표시되어 있지 않고 출판된 적은 한 번도 없는 것들, 그 자체로 아주 훌륭한 편지, 연설문, 단편소설 등을 모아 공개했다. 이제까지 커트 보니것의 작품집 중 전쟁과 평화, 폭력과 휴머니즘에 대한 고찰이 그대로 담겨 그를 가장 직접적이고 생생하게 보여주는 기록이 되어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사람들은 커트 보니것을 체제 전복적 인사라고 평했지만, 아들 마크가 보기에 그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식으로 체제 전복적이지 않았다. 마크는 본인이 아는 사람들 중 가장 과격하지 않은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였다고 이야기한다. 마약도 하지 않고, 빠른 차도 몰지 않았으며 정의의 편에 서려 노력했던 사람이었고, 글을 쓰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마법을 믿으며, 글이 잘 써질 때의 신나는 기분을 좀체 숨기지 못했던 작가였다며 서문에서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세련되게 드러낸다. 7. 역린. 1: 사도세자 이선, 교룡으로 지다 저자: 최성현 궁중의 암투와 모략을 그린 대하 정치 사극! 18세기 영·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정치 스릴러 『역린』 제1권 《교룡으로 지다》. 정조 암살 시도인 ‘정유역변’이 일어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속을 알 수 없는 내관 안국래, 이익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홍계희, 지아비를 배신하더라도 아들을 지키고자 했던 혜경궁 홍씨, 자신의 야망을 숨기지 않는 정순왕후, 진정한 군왕을 꿈꾼 사도세자와 아비의 죽음을 목도한 정조 등 실존 인물들과 살수 광백, 무관 황율 등 생동감 넘치는 소설 속 캐릭터를 통해 흡인력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장헌세자(훗날 사도세자)는 백성들에게서 교룡(때를 못 만나 뜻을 이루지 못한 영웅)의 모습을 본 후 만백성을 위한 진정한 군왕이 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 모든 권력을 휘어잡던 노론과 정면으로 맞서야만 했던 그는 소론의 마지막 남은 영수 조재호를 만난 후 자신을 지원할 정예군을 만들기 위해 관서 미행에 나선다. 한편, 장헌세자의 호위 무관인 황율은 살인마인 살수 광백과 맞붙어 목숨을 잃을 만큼 큰 부상을 입게 된다. 광백은 황율과의 싸움으로 한쪽 팔을 못 쓰게 되어 살수로 살아갈 수 없게 된다. 그러던 중 궁중의 내관 하나가 살수를 모은다는 얘기에 그를 찾아 나서고, 내관 안국래는 그에게 살수 학교를 만들어볼 것을 제안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영화 《역린》의 각본을 쓴 최성현 작가가 오랜 구상을 통해 집필한 이 작품은 영상을 뛰어넘는 재미를 선사한다. 역사의 이면을 모르던 독자들도 흥미롭게 이야기를 읽어나갈 수 있도록 작가적 상상력을 통해 역사적 사건들을 재구성하고, 각 인물에 강렬한 개성을 부여했다. 제1권에서는 사도세자를 주인공으로 조선 왕실의 비극인 임오화변이 벌어지기까지 2년간 영조와 사도세자, 노론 사이에 벌어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음모와 위협이 도사리는 궁중의 잔혹한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8. 역린. 2: 용의 분노 저자: 최성현 궁중의 암투와 모략을 그린 대하 정치 사극! 18세기 영·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정치 스릴러 『역린』 제2권 《용의 분노》. 정조 암살 시도인 ‘정유역변’이 일어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속을 알 수 없는 내관 안국래, 이익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홍계희, 지아비를 배신하더라도 아들을 지키고자 했던 혜경궁 홍씨, 자신의 야망을 숨기지 않는 정순왕후, 진정한 군왕을 꿈꾼 사도세자와 아비의 죽음을 목도한 정조 등 실존 인물들과 살수 광백, 무관 황율 등 생동감 넘치는 소설 속 캐릭터를 통해 흡인력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정유년 7월 28일. 왕의 목숨을 노린 불온한 움직임이 일어난다. 노론 대신들을 위시하여 군주 노릇을 하던 왕대비는 조선 군권을 휘어잡던 구선복 장군을 움직이려 한다. 사적인 원한에 가득 찬 홍씨 일가는 살막의 주인 광백과 함께 살수조를 보내 임금의 목숨을 노리는데……. 영화에서 쉽게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을 자세하게 써내려가 일종의 독해집 같은 느낌을 준다. 영상으로는 맛볼 수 없었던 당시의 시대상과 궁 내 정치 상황 등을 상세하게 그리고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영화 《역린》의 각본을 쓴 최성현 작가가 오랜 구상을 통해 집필한 이 작품은 영상을 뛰어넘는 재미를 선사한다. 역사의 이면을 모르던 독자들도 흥미롭게 이야기를 읽어나갈 수 있도록 작가적 상상력을 통해 역사적 사건들을 재구성하고, 각 인물에 강렬한 개성을 부여했다. 정유역변의 모의에서부터 살수인 ‘을수’는 어떻게 이 역변에 가담하게 되었고, 왜 임금을 꼭 죽였어야 했으며 상선 안국래와 상책 ‘갑수’의 관계는 무엇인지 등 영화에서는 만날 수 없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아냈다. 9.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3부 저자: 류모세 성경의 무대인 이스라엘에서 11년간 사역해온 류모세 선교사의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 신약편』 제3부 《주후 30-70년》. 신학적, 영적 해석으로 덧입혀진 성경을 원래의 역사 스토리로 재현하고 있다. 성경의 역사의 배경이 되는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이집트, 앗시리아,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등 우리에게 익숙한 제국의 역사 속에서 함께 맞물려 돌아가는 흥미진진한 역사 드라마로 성경을 풀어낸다. 제3부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후 30년을 출발점으로 삼아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는 주후 70년까지의 시기를 다루고 있다. 신약성경 '사도행전'부터 '요한계시록'까지에 해당한다. 10.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저자: 기욤 뮈소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 그리고 섬에 칩거하는 작가의 비밀! 언제나 새롭고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여온 기욤 뮈소가 한국에서 16번째로 출간하는 장편소설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로맨스와 판타지, 스릴러가 결합된 복합장르소설로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스릴러비중이 압도적으로 커지고 있는 저자가 선보이는 새로운 스릴러로, 역대급 스토리와 악마적 반전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 권의 소설로 일약 유명작가가 된 네이선 파울스는 절필을 선언하고, 야생의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지중해의 진주 보몽 섬에서 칩거생활을 시작한다. 이야기는 네이선이 절필을 선언한 1998년부터 파리 7구 아파트에서 유명의사 알렉상드르 베르뇌유 일가족이 살해당한 2000년까지의 과거 이야기, 2018년 현재 보몽 섬의 서점에서 점원으로 일하게 된 작가 지망생 라파엘과 20년 전 사건의 비밀을 추적하는 《르 탕》지 기자 마틸드 몽네의 이야기가 서로 교차하며 전개된다.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던 연인들이 카메라를 바다에 빠뜨리고, 15년 동안 무려 1만 킬로 가까이 표류하다 타이베이 바이샤완 해변에서 조깅을 하던 미국인 여성 사업가에게 발견되고, 그녀가 카메라를 뉴욕 행 기내에 두고 내리고, JFK공항 분실물센터에 보관되었다가 스코츠보로의 수하물센터로 이동하고, 카메라를 구입한 미국 남자가 메모리칩을 복원해 컴퓨터에 연결한 결과 안에 들어 있던 다수의 사진들을 발견하게 된다. 카메라에 들어 있는 사진들이 20년 동안 미궁에 빠져 있던 베르뇌유 일가족 살해사건을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한다. 경찰이 아무런 단서도 찾아내지 못하고 지지부진하게 끝났던 사건은 보몽 섬에서 사체로 발견된 아폴린의 과거 전력이 드러나면서 시간의 장벽을 훌쩍 뛰어넘어 다시 주목받는다. 카메라 메모리칩에는 연인관계였던 아폴린과 카림의 사진이 들어 있고, 그 이전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베르뇌유 일가족 사진들이 들어 있다. 아폴린과 카림이 베르뇌유의 집에서 카메라를 훔쳤다는 반증이다. 지난 20년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사건의 전모를 밝힐 수 있는 마지막 퍼즐 조각이 맞춰지기 일보직전인 셈이다. 마틸드는 자신이 확보하고 있는 퍼즐 조각이 진실을 밝혀줄 유일한 증거라고 믿지만 네이선은 아무도 상상할 수 없었던 반전카드를 꺼내드는데……. 근래에 발표한 저자의 소설들은 내용적인 면에서 초창기와 많이 달라졌지만 언제나 새롭고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여온 저자답게 이번에도 예측불허 스토리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
| 목록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