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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제목 | 7월 4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20-07-24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93 |
| 첨부파일 | |||||
|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개들이 식사할 시간 저자: 강지영 비정한 인간의 모습과 암울한 세상에 대한 인식의 발견! 일상을 균열시키는 치명적인 비밀을 간직한 아홉 편의 이야기를 통해 완전히 복구될 수도, 애도될 수도 없는 암울한 세계를 공포스럽고, 충격적인 방식으로 드러내는 『개들이 식사할 시간』. 다양한 이야기 문법과 플롯을 활용한 폭넓은 스펙트럼과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의 상상력을 보여주고 있는 강지영이 《굿바이 파라다이스》 이후 8년 만에 펴낸 두 번째 소설집이다. 그동안 선보인 장편소설에서 돋보였던 흡입력 강한 스토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단편이 가지는 응집된 이야기의 밀도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저자는 단편들마다 ‘비밀’을 깔아두어 서스펜스를 유발하는데, ‘비밀’을 밝히는 데 집중하는 듯 보이지만 결말에 이르러서는 철저히 독자의 기대를 배반함으로써 더 큰 충격과 놀라움을 준다. 2. 당신의 마음을 정리해 드립니다 저자: 가키야 미우 마음이 병들어 집이 엉망이 되어버린 사람들, 정리 전문가 도마리가 고쳐드립니다! 마치 시나리오를 읽는 것 같은 착각이 들 만큼 살아 있는 대사로 유명한 가키야 미우의 장편 소설 『당신의 마음을 정리해 드립니다』. 집뿐만 아니라 마음도 청소해주는 정리 전문가의 활약을 그린 이 작품은 흔한 정리법 책이 아니라 탄탄한 스토리와 반전을 제공하는 시나리오 같은 소설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속은 병들어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신적 치유를, 집도 인간관계도 모두 엉망인 사람들에게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상담 소설이다. 《당신의 정리를 도와드립니다》라는 베스트셀러를 내고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는 유명 정리 전문가 오바 도마리. 단순히 집을 청소해주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상담해주는 그녀지만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가족들이 보다 못해 그녀에게 상담을 신청했기에 소설 속 문제적 인물들에게는 하나같이 환영받지 못한다. 대기업에 다니고 주거 수준도 좋은데 쓰레기방에서 편의점 음식으로 저녁을 때우거나 직장동료의 홈파티에서 베이비시터가 되는 싱글 여성,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고 딸에게 집안일을 떠맡기는 목어 장인, 자식들을 독립시키고 호화로운 저택에서 혼자 살면서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자산가 노인,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고 집안일에서 손을 놓아버린 주부까지 각기 다른 가정의 형태를 보여주는 이들은 어느새 도마리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실존 인물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 정도로 도마리의 지도는 탁월하다. 그녀는 물리적으로 집 안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보다 쓰레기장 같은 집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있는 심리 상태에 흥미가 있는 인물이다. 도마리의 작업 일지라고 해도 무방한 이 소설은 모든 일의 원인이 바로 ‘자기 자신’에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드러낸다. 특히 마지막 챕터에서 붕괴 직전인 한 가정이 도마리의 지도로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위로와 공감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누군가는 불륜으로 얼룩진 마음을 물건으로 채우려고 하고, 누군가는 힘들게 일한 자신을 위해 작은 사치를 부린다는 이유로 쇼핑 중독에 걸린다. 다른 누군가는 몇 년째 찾아오지 않는 손님들을 접대하기 위해 세일하는 물건을 무조건 사들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먼저 세상을 떠난 이의 물건을 버리면 기억마저 사라질까봐 끌어안고 살아간다. 이 책에서 도마리가 정리하는 것은 집이나 방으로 그치지 않고 그런 상태를 만든 사람의 마음을 정리해 나간다. 저자는 이를 통해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이 없듯이 치유되지 않는 상처는 없다고 차분하게 이야기해준다. 3. 바리데기 저자: 황석영 중국대륙과 대양을 건너 런던에 정착한 탈북소녀 '바리'의 여정을 그린 황석영 신작소설. 작가는 소설 속에 '바리데기' 신화를 차용해 환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21세기 현실을 박진감있게 녹여냈으며, 주인공의 여정을 통해 한반도와 전 세계에 닥쳐 있는 절망과 폭력, 전쟁과 테러의 모습을 담아냈다. 북한 청진에서 지방 관료의 일곱 딸 중 막내로 태어난 주인공은 아들을 간절히 원했던 부모에 의해 숲속에 버려진다. 그런 그녀를 풍산개 '흰둥이'가 다시 데려다놓고, 버린 아이라고 '바리'라는 이름을 얻게 된 주인공은 심하게 앓고 난 뒤부터 영혼, 귀신, 짐승, 벙어리 등과도 소통하는 능력을 지니게 된다. 시간이 흘러 소련이 무너지고 김일성 주석이 사망하면서 북한의 정치경제는 급속히 나빠지고 홍수로 죽는 이들이 늘어난다. 중국과 무역업을 하던 외삼촌은 결손이 나자 몰래 탈북해 남한으로 들어갔다는 소문이 들린다. 외삼촌 때문에 아버지는 모진 고초를 당하고, 어머니와 언니들도 다른 지역으로 강제 이주되면서 식구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는데…. <양장제본> ☞ 전통설화에서 '바리데기'는 오귀대왕의 일곱째 공주로 태어나 버려진다. 하지만, 부모가 병이 들자 나머지 딸들은 약을 구해오기를 거절하고 바리데기만 저세상으로 가 온갖 고생 끝에 서천의 영약(생명수)을 구해 죽은 부모를 살린다. 이후, 바리데기는 사자를 저승으로 인도하는 오구신으로서 무당의 원형으로 받들어지기도 하였다. ▶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소설은 전쟁과 국경, 인종과 종교, 이승과 저승, 문화와 이데올로기를 넘어 신자유주의 그늘을 해부하는 동시에, 분열되고 상처받은 인간과 영혼들을 용서하고 구원하는 대서사를 펼쳐 보인다. 한겨레신문에 연재된 것을 한 권의 책으로 모아 엮은 것으로, 속도감 있는 문장과 감동적인 내용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4. 빅 피쉬 저자: 대니얼 월리스 나의 아버지는 하나의 신화가 되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작가들이 소재로 삼았던 아버지를 찾는 여정을 신선하고 색다른 필치로 보여주는 세계적인 작가 대니얼 월리스의 소설 『빅 피쉬』. 뮤지컬 《빅 피쉬》와 팀 버튼 감독의 영화 《빅 피쉬》의 원작이다. 사건 및 인물의 리얼리즘적 묘사와 환상문학의 요소들, 흔히 꿈·신화·동화에서 끌어낸 요소들을 결합한 마술적 사실주의 기법을 사용한 작품이다. 세일즈맨으로 밖으로만 떠돌다가 죽음을 앞두고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 에드워드 블룸. 아버지는 거인을 정복하고, 아름다운 인어와 사귀었으며, 진실을 꿰뚫어 보는 유리 눈의 노파를 만나고, 홍수를 잠재우고, 전장에 나가 수많은 사람들을 구하는 모든 이의 영웅이었다. 집 밖에서는 그런 대단한 모험을 하는 영웅이지만 집에만 오면 왠지 왜소하고 낯설어 보이는 아버지였다. 아들 윌리엄은 아버지가 어렸을 때부터 들려준 이야기를 근거로 아버지의 삶을 신화처럼 재구성한다. 이제껏 아버지는 그에게 현실 속의 인물이라기보다는 마치 고대 그리스나 로마 신화 속의 영웅처럼 상상적 신화 속에만 존재하는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에드워드가 아들에게 들려주었던 무용담은 실제로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꾸며낸 것인지 알 수 없다. 윌리엄은 이야기들의 진실성은 부인한다 할지라도 그 이야기들을 스스로 되풀이하면서 그것은 아버지의 세계를 이해하는 작은 창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들은 아버지의 위대함, 그리고 실패를 이해한다. 그의 삶의 무대에서 오직 ‘조연’이었던 아버지, 그 아버지도 한때는 청년이었고 소년이었고, ‘아버지’라는 이름에 가려졌던 한 남자, 인간이었다는 것을 새롭게 발견한다. 5. 사라진 그림자(상) 저자: 심우 퍼즐과 반전, 추리 스릴러 무협의 완결판! 비급 「무극진경」을 완성한 전설적인 무림고수 태허진인. 그는 강호의 혼란이 가라앉을 때까지 「무극진경」을 공개하지 말라는 유언을 하고는 사대제자들에게 진경의 비밀이 담긴 그림, 부채, 퉁소, 문병을 선물로 남긴다. 십수 년이 흐른 어느 날, 살수 무영객은 정체모를 인물로부터 청부를 받고 태허진인의 사대제자 중 맏이인 모충연을 습격하여 「무극진경」의 소재를 추궁한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 무영객은 급히 물러나고 모충연의 목숨은 경각에 달한다. 결국 모충연은 제자 관조운에게 수수께끼 같은 한시(漢詩)를 남기고는 숨을 거둔다 모충연의 임종과 함께 환관의 비밀조직 은화사가 모습을 드러내 관조운에게 「무극진경」의 행방을 캐묻고, 은화사를 견제하는 황궁 어림군 금의위 역시 「무극진경」을 찾기 위해 관조운을 쫓는다. 무림맹에서도 ‘강호인의 일은 강호인에게’라는 명분하에 「무극진경」을 손에 넣기 위해 관조운을 찾는데……. 6. 시녀 이야기 저자: 마거릿 애트우드 성과 권력의 어두운 관계를 파헤친 섬뜩한 미래 예언서! 마거릿 애트우드가 1985년 발표한 장편소설 『시녀 이야기』. 2017년 미국 Hulu 채널을 통해 《핸드메이즈 테일》이라는 제목의 드라마로 새롭게 선보이며 또다시 주목받은 작품으로 여성을 오직 자궁이라는 생식 기관을 가진 도구로만 본다는 설정으로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고, 마거릿 애트우드를 일약 화제 작가로 급부상시켰다. 출간한 지 30년이 되어가는 오늘날에 와서는 성과 가부장적 권력의 어두운 이면을 파헤친 저자의 예리한 통찰력으로 인해 시대를 뛰어넘는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21세기 중반, 전지구적인 전쟁과 환경오염, 각종 성 질환으로 출생률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미국은 극심한 혼란 상태에 빠진다. 이때를 틈타 가부장제와 성경을 근본으로 한 전체주의 국가 ‘길리아드’가 일어나 국민들을 폭력적으로 억압하기 시작한다. 특히 여성들을 여러 계급으로 분류하여 교묘하게 통제하고 착취하는데, 이에 평화롭게 살던 여인 오프브레드는 어느 날 갑자기 이름과 가족을 뺏긴 채 사령관의 시녀가 되어 삼엄한 감시 속에 그의 아이를 수태하도록 강요받는데……. 7. 온 더 컴 업(On the Come Up) 저자: 앤지 토머스 《당신이 남긴 증오》로 YA소설 장르의 신화가 된 앤지 토머스의 힙합소설, 데뷔작에 이어 또다시 화제를 일으킨 16세 소녀의 ‘쇼미더머니’도전기 앤지 토머스가 또다시 “날아올랐다.” 그녀의 데뷔작인 《THE HATE U GIVE》(당신이 남긴 증오, 2017)는 어릴 적 친구가 백인 경찰의 총에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 열여섯 살짜리 소녀 스타 카터에 대한 이야기였다. 출판사로부터 60번의 거절을 당했지만, 소설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필립 모리스 상 등 여러 상을 수상하였고, 멋진 영화로 탈바꿈했다. 독자들은 그동안 단박에 YA소설 장르의 신화가 된 앤지 토머스의 후속작을 목마르게 기다렸다. 그리고 10대 시절 촉망받던 청소년 래퍼였고 현재도 여전히 힙합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자신의 경험과 특유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멋진 소설이 나왔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고의 래퍼를 꿈꾸는 열여섯 살 흑인소녀 브리아나의 삶과 노력, 고민과 용기를 진정성 있게 담아낸 ‘쇼미더머니’힙합 도전기 《ON THE COME UP》(온 더 컴 업·날아올라)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것. 이 소설은 출간 전 예약판매 단계부터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였고, 출간과 동시에 세계 30여 개국에 판권이 판매되었으며, 세계적인 영화사 ‘Fox2000’과 영화 판권 계약을 마쳤다. 특히 이번 소설은 오늘날 전 세계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목소리로 떠오른 ‘힙합’을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환경 속에 살고 있지만 최고의 래퍼를 꿈꾸는 16세 소녀 브리아나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ON THE COME UP》은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투쟁과 생각, 표현의 자유와 용기를 이야기하는 의미 깊은 타이틀이다. “재능과 열정을 지닌 10대 래퍼가 편견에 맞서 도전하는 즐겁고 재미있는 삶의 분투기.” _가디언 ‘2019 올해의 주목도서’ 8. 운수대통 낭인아저씨. 6: 판타지로 저자: 소설벌레 소설벌레의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운수대통 낭인아저씨』 제6권 <판타지로>. 직장도, 운도 없는 40대 노총각 아저씨, 가상현실 게임에 도전한다. 하지만 캡슐 설치부터 작은 사고가 일어나 게임에서의 능력을 현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집념에 가까운 기연 찾기와 기행을 통한 무서운 성장을 통해 운 없던 천운은 엄청난 부와 무지막지한 힘을 현실에서도 손에 거머쥐었다. 노총각 아저씨의 기연 찾기 암벽등반이 시작된다. 9. 지혜를 읽는 시간 저자: 유디트 글뤼크 우리 삶의 근간을 이루는 지혜 지혜란 무엇일까? 『지혜를 읽는 시간』은 인간이 좀 더 지혜로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적 자원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특히 지혜에 관한 선구적 연구인 ‘베를린 위즈덤 패러다임’의 대규모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의 일과 삶을 궁극적인 성공과 행복으로 이끄는 ‘지혜’의 다섯 가지 원천을 제시한다. 이 책은 고대 시대부터 철학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지혜를 오늘날 ‘삶에 관한 전문 지식’으로 재해석하면서, 누구나 자기 내면에 존재하는 심리적 자원 다섯 가지(열린 마음, 감정 조절, 공감, 성찰, 통제 환상 극복)를 강화하여 완전한 지혜에 도달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또한 그렇게 터득한 자신만의 지혜로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10. 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2 저자: 다니 미즈에 오래된 상점 거리에서 펼쳐지는 청춘 연애 미스터리! 일본 최고의 판타지 소설가 다니 미즈에의 본격 소설 『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제2권. 쇠락한 상가 거리에서 손님들의 추억 속 사건을 해결하는 천재 시계사 슈지와 미용사 아카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본 5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이 소설은 과거가 그저 지나간 시간이 아니라 현재와 연결되어 미래의 풍경을 그리게 하는 시간임을 되짚어주는 힐링 미스터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한때 손님들로 북적였으나, 쇠락하여 이제는 인적마저 드문 쓰쿠모 신사 거리 상가. ‘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라는 간판을 내건 시계방의 주인 이다 슈지는 건너편 가게 ‘헤어살롱 유이’에 살고 있는 아카리와 연애 중이다. 어느 날, 만취한 아카리와 함께 슈지를 찾아온 그녀의 고등학교 선배. 슈지에게 적대심을 내보이던 그 남자는 아카리와 한 내기의 내용을 전한다. 자신의 시계를 슈지가 고치지 못하면 아카리가 머리를 잘라주기로 했다는 것. 슈지는 내기를 받아들이지만, 그 남자가 가지고 온 시계는 돌에 조각된 시계다. 하지만 슈지는 망설이지 않고 수리를 해주겠다고 약속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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