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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제목 | 9월 1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20-09-04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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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냉정과 열정 사이(Rosso) 저자: 에쿠니 가오리 헤어진 연인을 가슴에 묻은 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 지구가 멸망하지 않은 한, 영원히 반복될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야기『냉정과 열정 사이(Rosso)』. 저녁나절이면 기우는 햇살을 받으며 욕조에 목욕물을 받는 여자가 있다. 한적한 시간이면 엷은 칵테일을 마시며 책을 읽는 여자. 푸근한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있고, 모락모락 김이 피어오르는 목욕물 앞에서 어깨를 주물러주는 애인의 손길은 듬직하기만 하다. 그러나 마음속 깊이 봉인된 젊은 시절 온 마음을 바쳐 사랑했던 사람과의 옛추억은 그녀를 어떤 가슴에도 안식할 수 없게 한다. 어디에도, 누구에게도 마음을 붙이지 못하는 고독한 여자. 서로를 온전히 사랑하고 이해했던 8년 전 연인과의 과거를 자꾸만 들여다보게 되는 여자. 과거를 밀어내고 조용한 일상에 묻혀보려는 여자, 아오이의 이야기.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작가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가 각각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를 맡아, 한 회씩 번갈아 2년간 잡지에 연재한 것을 책으로 묶은 것이다. 헤어진 연인을 가슴에 담아둔 채 각자의 삶을 사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실제 연애하는 기분으로 써내려갔다. 두 개의 이야기면서 하나의 이야기이기도 한 이 특별한 소설의 한국어판 번역은 김난주, 양억관 부부 번역가가 맡았다. 두 번역가는 헤어졌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연인의 미묘한 심정을 섬세하게 번역해냈다. 2. 너도 곧 쉬게 될 거야 저자: 비프케 로렌츠 주어진 시간은 세 시간, 계속 사라지는 사람들 수수께끼를 풀지 않으면 나와 내 아이가 죽는다! 출산을 앞두고 함께 행복한 미래를 그리던 레나와 다니엘 부부. 그러던 어느 날 남편 다니엘이 사망한다. 레나와 다투고 차로 고속도로를 질주하다 마주 오던 차와 정면충돌해 즉사한 것이다. 레나는 커다란 고통과 죄책감, 외로움 속에서 딸 엠마를 출산한다. 자신의 마음을 돌볼 겨를도 없이 육아에 매이게 된 레나. 지친 레나가 잠깐 눈을 붙인 사이 누군가 집에 침입해 엠마를 납치한다. 다음과 같은 경고만을 남기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 말하면 네 딸은 죽어. 레나는 납치범이 딸을 해칠까봐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고 혼자 엠마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납치범의 자취에 접근할 때마다 점점 더 강도가 거세어지는 경고와 함께 딸의 사진이 날아들고, 주위 사람들이 하나둘 죽거나 사라진다. 마침내 레나가 찾아낸 단서는 모든 죽음들을 연결하는 섬뜩한 수수께끼로 이어지는데……. 3. 두 방문객 저자: 김희진 어느 여름날, 두 방문객이 남긴 파국 너머의 이야기!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스물두 번째 작품 『두 방문객』. 누구나 겪게 마련인 관계에 대한 문제를 기발한 상상력과 독특한 알레고리로 풀어내는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해 온 김희진의 장편소설이다. 3년 전 의문의 교통사고로 아들 상운을 잃은 손경애는 매년 아들의 생일에 맞추어 조촐한 생일 식탁을 차린다. 언뜻 단순하면서도 숨은 공간이 많은 저택의 구조, 마당 가운데 자리한 깨끗하고 큰 수영장, 아직 미처 정리하지 못한 아들의 방까지 저택에는 아들의 손길이 묻어 있지 않은 곳이 없다. 8월 어느 날, 아들의 생일과 3주기를 기리기 위해 급히 귀국한 손경애는 초인종 소리에 잠에서 깬다. 손경애의 눈앞에는 생일 케이크를 손에 든 두 방문객이 서 있다. 상운에게 의뢰받아 저택 설계를 했던 친구 권세현, 그리고 권세현과 약혼한 사이이자 갤러리 큐레이터인 정수연. 세 인물은 각자 다른 목적을 가지고 저택에 모였다. 그들은 닷새 동안, 커다랗고 깨끗한 수영장을 갖춘 저택이라는 무대에서 각자의 진심을 조금씩 풀어놓는다. 그들이 함께 보내는 닷새의 시간 동안, 어떤 것이 지켜지고 또 어떤 것이 버려질까? 4. 발목 깊이의 바다 저자: 최민우 “최민우는 입장이 가능하기만 하다면 그가 지닌 머릿속 상상의 도서관을 열람해보고 싶은 작가들 가운데 한 명이다”_구병모(소설가) 비현실의 범주에 속한 것을 현실로 불러내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서사의 힘 최민우 신작 장편소설 《발목 깊이의 바다》 출간 첫 장편 《점선의 영역》으로 2019 이해조소설문학상을 수상한, 현실과 환상을 자유자재로 변주하며 소설의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최민우의 두 번째 장편소설 《발목 깊이의 바다》가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격월간 문학잡지 《Axt》에 연재했던 소설로, 1년간의 대대적인 개고를 거쳐 연재 당시와는 달라진 결말로 독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 소설은 ‘사단법인 도서정리협회’에 불로불사의 존재인 엄마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남긴 소년 한별과, 사라진 한별의 엄마와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실종’ 사이의 연관성을 파헤치는 경해의 닷새를 그리고 있다. 이 짧은 시간 속에서 소설은 비극적 과거가 낳은 피해자와 그로 인한 희생의 정당성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직진하는 상상력과 적재적소에 배치된 위트, 그리고 묵직하게 울리는 문학적 성찰, 매력적인 인물들을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소설의 심부가 될 ‘대실종’이라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인물들 사이에 던져놓는다. 소설가 구병모는 《발목 깊이의 바다》를 두고 “보통의 사람들이 비현실의 범주에 모셔두고 잊은 지 오래인 신비를 현실로” 불러내고 “그것을 최적의 음계로 조율하여 이름과 의미를 부여”했다고 평했다. 5. 신의 카르테. 2: 다시 만난 친구 저자: 나쓰카와 소스케 환자를 끌어당기는 마성의 의사, 구리하라 이치토! 지방의 작은 병원을 배경으로 주변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생생하게 보여준 장편소설 『신의 카르테』 제2권 《다시 만난 친구》. 현직 의사인 저자가 레지던트 시절에 쓴 데뷔작으로, 일본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들은 물론이고 서점 직원들의 전폭적인 지지, 그리고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까지 한 몸에 받은 작품이다. 2011년, 2014년에 사쿠라이 쇼와 미야자키 아오이 주연으로 영화화되었다. 홍매화가 피는 4월 어느 날, 구리하라 이치토의 학창 시절 친구가 혼조병원 내과에 혈액내과의로 합류한다. 그의 이름은 신도 다쓰야. 5년 전 이치토와 다쓰야는 비품이라고는 모서리가 닳은 해묵은 장기판이 전부였던 의학부의 장기 동아리에서 같이 활동하던 멤버였다. 대학 시절 ‘의학부의 양심’으로 통하던 신도 다쓰야와 그때도 괴짜로 유명했던 구리하라 사이에는 기사라기 치나쓰라는 매력적인 여성과의 삼각 로맨스가 자리하고 있었다. 부임 초기에는 신입 간호사들의 호평 속에 관심을 끌어 모았던 신도 다쓰야는 별명이 무색하게도 실망스러운 행동으로 주변의 믿음을 잃어가고 참다못한 구리하라가 그의 머리 위에 커피를 쏟아 붓는데…… 의료에 대한 열정과 인간의 길 사이에서 헤매다 도쿄 병원을 떠나온 그는 의사로서의 의지와 신념을 되살릴 수 있을까? 6. 알제리의 유령들 저자: 황여정 자신이 관여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린 개인은 어떻게 생을 이어갈 수 있는가? 한국문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들의 첫 장편소설을 탄생시킨 문학동네소설상의 스물세 번째 수상작 『알제리의 유령들』. 서로 다른 인물들의 시선을 엮어 빈칸으로 남아 있던 삶의 풍경들을 희미하게 그려나가고, 그렇게 채워진 풍경 위에서 비로소 드러나는 애틋한 관계들을 아슬아슬하게 연결해낸 가슴 저릿한 소설이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작품은 각 부마다 서로 다른 서술자가 등장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가운데 누가 언제 어떻게 썼는지 알 수 없는 희곡 《알제리의 유령들》을 둘러싼 비밀이 조금씩 밝혀지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이야기는 어느 여름날 벽지 위에 핀 곰팡이에서 세계지도를 읽어내는 어린 ‘징’과 그에게 의지해 두려움을 이겨나가는 ‘율’의 사연으로 시작된다. 1부에서 율은 아버지가 죽음을 맞은 제주도에서 기억의 착란을 겪는 징의 엄마를 만난다. 징의 엄마가 멘 배낭 속에는 제본된 《알제리의 유령들》이 들어 있다. 2부에서 연극 연출 지망생 ‘철수’는 인생의 갈림길에서 해답을 구하고자 전설적인 연출가로 알려진 ‘오수’를 무작정 찾아간다. 오수는 각별히 따르던 연극계 선배의 딸인 율과 제주도로 내려가 ‘알제리’라는 술집을 꾸려나가고 있다. 3부에서 오수는 철수에게 《알제리의 유령들》에 대한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를 이야기를 들려준다. 4부에서 율과 징 가족을 둘러싼 과거의 사건이 드디어 밝혀지고, 낱낱의 이야기로 읽혔던 서사가 하나로 이어진다. 7.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저자: 일자 샌드 홀가분한 관계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전하다!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심리상담가이자 유럽인이 사랑하는 심리상담가인 일자 샌드의 관계 처방전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건강한 인간관계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갈등을 해결하지 않고 마음 한구석에 찜찜하게 쌓아둔 채 살아간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삶의 활기와 기쁨을 되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덴마크는 행복을 중요한 목표로 설정하고, 특히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렇다면 이들은 관계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까? 저자가 말하는 해법은 간단하다. 망가진 관계에 손을 내밀거나, 그러지 못하겠거든 제대로 작별인사를 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간명한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고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 잘 짜여진 프로그램에 따라 운동해야 다치지 않고 건강해질 수 있는 것처럼, 힘든 관계를 풀기 위해서도 잘 짜여진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나가야 한다. 이 책은 마치 상담실에서 실제로 진료하듯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섬세하고도 직접적인 방식으로 꽉 막힌 관계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안내한다. 먼저 1장에서는 관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점검하고, 2장에서는 멀어진 사람과 다시 연결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전화, 이메일, 만남 등 어떤 방법을 선택해 말을 걸 것인지, 구체적으로는 어떤 표현을 사용해서 대화해야 하는지, 다양한 예시 문장과 방법들을 설명한다. 3장에서는 조금 더 복잡하고 근본적인 문제에 다가간다. 만약 부모로부터 대물림된 관계 맺기의 패턴이 잘못되었다면 어떻게 그 패턴을 끊어낼 것인지, 또 대화할 마음의 준비가 안 된 상대방에게는 어떻게 말을 건넬 것인지, 상대가 멀어진 숨은 이유들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관계의 지도를 그리듯 설명한다. 4장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별해야만 하는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각 절의 끝에 실린 14단계의 ‘관계연습’ 코너를 통해 단지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과제를 직접 적어보고 말해보면서 자기 자신과 관계를 좀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8. 올드 소사이어티 저자: 기보영 우리나라는 2026년이면 고령화 사회에서 초고령 사회로 오기까지 36년 걸린 일본보다 더 빠른, 불과 26년 만에 전체 인구 중 65세 노인비율이 20%를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에 이르게 된다. 노인 천국인 초고령 사회에서는 70세 이상의 노인들이 살아남기 위해 서로 죽여야 하고 국가가 직접 나서 노인에게 주사를 놓아 살해해야 하는 외국 작가의 소설 속 같은 일들이 정말 일어나게 되는 것일까. 9. 컨테이너에 들어간 식물학자 저자: 최성화 컨테이너 안 식물공장에서 항체 의약품을 만드는 일에 도전하고 있는 식물학자와 그의 과학 연구 이야기. 좀더 싸게, 좀더 쉽게,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과학의 혜택의 나누어주기 위해 회사까지 차린 식물학자가 털어놓는, 대중을 향한 자기 과학 연구 프리젠테이션. 더불어 식물과 식물 연구에 대한 편견, 규제과학이란 무엇인가, 안보 차원에서 다루어질 필요가 있는 식물 기반 백신 생산 시스템 등에 대한 소개도 들을 수 있다. 10. 한 번 더 다시 저자: 윤진상 윤진상 장편소설 [한번 더 다시]. 왜 인간이 이 세상으로 올 때 아무 경험도 없고 사전 체험 하나 없이 그냥 빈 손 맨주먹으로 왔다는 것은 누구도 모르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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