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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제목 | 10월 3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20-10-16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86 |
| 첨부파일 | |||||
|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검은 후드티 소년 저자: 이병승 그저 밤에 후드티를 입고 나왔을 뿐인 흑인 소년이 살해 당한 후……. 숲을 품은 생각의 씨앗 한 톨을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북멘토 가치동화」 제6권 『검은 후드티 소년』. 한 흑인 소년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하여 미국 전역을 뒤흔든 '백만 후디스 운동'을 소재로 삼은 동화작가 이병승의 장편동화입니다. '차별'과 '편견'이 낳은 '폭력'에 '정의'와 '사랑'으로 승리하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나아가 '진정한 용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하도록 이끕니다. 그림작가 이담의 묵직한 울림이 담긴 왁스 페인트 그림을 함께 담아 아이들의 마음 속에 강렬한 감동을 안겨줍니다. 2012년 2월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샌포드에서 히스피닉계 백인 자경단장 '짐머만'이 쓴 총탄에 열일곱 살 흑인 소년 '마틴'이 죽고 말았어요. 밤에 후드티를 입고 나왔다는 것이 죽음의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짐머만은 누구든 자신의 생명에 위협을 느낀다면 죽여도 좋다는 '스탠드 유어 그라운드 법'에 의해 무죄가 되었어요. 한국에서 입양된 소년 '제이'는 엄마가 죽고 난 후 웃음을 잃어버린 아버지를 보며 파양이 되지는 않을까 불안해하던 중 이웃에 사는 마틴의 억울한 죽음을 전해 듣는데……. 2. 나는 열등한 나를 사랑한다 저자: 최원호 남들 앞에서 ‘있는 척’, ‘잘난 척’하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우리는 행복한 삶, 성공한 삶을 원한다. 하지만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렇다고 ‘나는 왜 안 되지?’라며 스스로를 탓하면서 포기하거나, 남과 비교하면서 ‘난 열등하다’라고 느끼며 괴로워 할 필요는 없다. ‘열등한 나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행복한 사람’이 없으니까 말이다. 사실, 우리의 행복은 ‘가져서’, ‘잘나서’가 아니라, 자존감 뒤에 숨어있는 열등감을 드러내놓고 펼칠 수 있느냐에 달렸다. 이 책은 열등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알려주고, 열등감을 드러내놓고 펼침으로써 행복해지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나를 사랑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 열등감 때문에 뼈아픈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행복을 부르는 확실한 도구가 되도록 돕는다. 3. 눈 저자: 막상스 페르민 반짝이는 삶, 결코 싫증내지 않을 삶…… 한 권의 소설이면서 한 편의 시가 되는 이야기 막상스 페르민의 『눈』(난다) 1. 소설인데 시 같은 이야기. 시인데 시론 같은 이야기. 한 문장이 한 단어처럼 읽히는 이야기. 백색 눈에서 흑색 눈멂을 경험하게 하는 이야기. 칠할 수 없는 시간을 더듬어 그려보게 되는 이야기. 계절은 가고 또 지나가고 아무 일도 없이, 자꾸만 겨울에 가닿는 이야기. 팽팽한 줄 위에서 새처럼 허공을 디디다 언어의 줄 위에서 눈이 되어버린 곡예사 이야기. 푹푹 눈은 쌓이고 꽁꽁 눈은 얼어붙고 그 얼음 속 깊이 잠들어버린 한 여자 이야기. 늙지 않고 변치 않는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이야기. 그리도 투명한 가운데 사랑을 보아버린 한 남자 이야기. 사내를 맹인으로 맹인을 곧 시인으로 만들어버린 이야기. 둘이었다 하나였다 영원히 하나가 된 둘의 이야기. 덧없어도 꿈이 아닌, 결국 눈이 물이 되는 이야기. 2. 프랑스 아를레아 출판사의 1999년 ‘최초의 1,000부’ 총서*의 첫번째 주자로 그해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던 막상스 페르민의 소설 『눈』을 펴냅니다. 출간 이후 지금까지 프랑스 전역에서만 3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간 이 소설은 하얗고 얇은데다 단문이며 줄거리 요약이 몇 줄로 가능할 만큼 단순한 구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시를 쓰는 남자가 있고 시라는 백색의 정의와 정신을 좇다 그에 버금가는, 결국 그를 상징하는, 어떤 절대적인 사랑을 만나기까지의 이야기랄까요. 3. 그 중심에는 하이쿠가 이야기의 등뼈로 단단히 자리하고 있는데 프랑스 소설에 하이쿠라니, 이게 무슨 조화인가 하실 수도 있겠으나 첫 페이지부터 일단 열어 읽기 시작하면 아하, 하고 감탄하는 스스로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말이 되는 아름다움 속에 그 문체에 탐미하며 만나게 되는 정신의 강직성에 신경이 바싹 곤두선 채로 소설임에도 시처럼 천천히 읽어나가며 눈으로 입맛을 다시는 몸의 반응에 절로 차분해지는 스스로를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끝끝내 ‘눈’이라는 제목으로 왜 그토록 ‘백’에 미쳤는지, 왜 서두에 랭보의 말을 빌려 “오직 백색만이 보”인다고 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화두란 그런 것이 아니겠는지요. 알 듯 모를 듯 계속 흔들리면서, 그러나 제 몸을 믿고 맡겨 가보게 두는, 하염없이 펼쳐져 있는 눈길 위를 걸어나갈 때 내 뒤로 찍히는 발자국 같은 거, 그런 사라짐 말입니다. 이 소설은 그런 원형을 찾아 예술의 본질을 말해보고자 하는 고집스러운 이야기이며 온전히 가질 수 없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4. 특히나 만듦새에 이 소설의 메시지를 담으려고 애를 좀 썼던 것 같아요. "눈은 한 편의 시다. 구름에서 떨어져내리는 가벼운 백색송이들로 이루어진 시. 하늘의 입에서, 하느님의 손에서 오는 시이다. 그 시는 이름이 있다. 눈부신 흰빛의 이름. 눈." 이런 구절들 앞에서 눈앞이 하?으니까요. 가장 어려운 백색의 현현, 얼어죽은 여인의, 그러나 살았을 적 얼굴빛의 온기를 살리고자 띠지에 온 마음을 쏟았어요. 진달래나 사과는 안 되었어요. 복숭아에서 살구 사이가 맞을 듯했어요. 번져야 했어요. 멈추면 안 되었어요. 띠지 앞면에 글자 하나 박지 않은 연유였어요. 출판사 로고도 고민할 지경이었지요. "그토록 아름다운 그것은 여자"이기도 했으니까요. 눈알갱이의 느낌을 살리고자 선택한 종이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두 주 정도 늦게 출간이 되었지만 저는 만지면서 연신 좋아 죽네요. 종이에 환장하는 저에게 이 책은 더더욱 눈 같아야 했거든요. 시 창작 수업 시간에 교재로 택하곤 했던 소설입니다. 시론 수업 시간에 교재로 택하던 소설입니다. 번역은 언어학자이자 연대 불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임선기 시인이 맡아주었습니다. * ‘최초의 1,000부’ 총서 : 이 총서의 명칭은 옛날 프랑스 출판사들이 썼던 표현인데, 개성 있다고 판단되는 신인의 작품을, 반드시 1,000부는 아니지만, 소량 인쇄하여 조심스럽게 독자들의 반응과 평론가들의 의견을 묻는 출판계의 관행에서 유래되었다.(번역가 조광희의 말을 빌려옴) 4. 동남제도 수호검: 배상삼 이야기 저자: 김일광 울릉도 개척 당시 섬에 건너가 도벌을 일삼는 일본인들과 그들의 앞잡이 노릇을 하던 세력들을 퇴척하고, 개척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노력했던 울릉도수 배상삼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창작된 『동남제도 수호검: 배상삼 이야기』.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인 ‘배상삼 이야기’는 2007년 울릉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편찬한 《울릉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배상삼은 본래 대구 사람으로, 본명은 배영준이었으나 동학 농민 운동에 연루되어 경상북도 울진에 피신해 있다가 울릉도 개척령이 내리자 전재환 일가를 따라 울릉도에 오게 되면서 배상삼으로 개명하였다. 울릉도수가 된 그는 도벌을 하러 오는 일본 사람들에게는 매우 엄하였지만, 섬사람들에게는 선정을 베풀었지만 일본인들과 그들의 앞잡이 노릇을 하던 부자들의 앙심을 사게 되었고, 결국에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하기에 이른다. ‘나’(홍재훈)와 아버지는 오래된 대장간을 운영하였지만 대장간을 찾는 사람이 점차 줄어들면서 문을 닫게 되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옛날에 쓰던 대장간 연모들을 진열하여 박물관처럼 운영하였고, 〈동남제도문화연구소〉라는 번듯한 간판도 세워 이곳을 구경하러 오는 관광객들도 꽤 많았다. 그런데 어느 날 집에 도둑이 들어 칼을 훔쳐 가려고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버지는 ‘동남제도 수호검’이 사라졌다고 하며 그것이 있어야 우리 가문이 빛날 수 있고, 100년 전부터 동남제도의 평화를 깨뜨리려는 못난 놈들이 그 칼을 탐내고 있다는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한다. 호기심이 일던 ‘나’는 고리 속 바닷물에 손을 넣어 물을 젓자 100년 전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바윗덩이만 한 덩치의 ‘상삼’과 그를 부르는 ‘재환’을 보고는 그들을 따라가 보기로 하는데…. 5. 마음 저자: 강상중 죽음을 통해 이야기하는 삶의 의미! 《고민하는 힘》 《살아야 하는 이유》의 저자 강상중의 소설 『마음』. 2011년 동일본대지진 현장을 직접 취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죽음을 아울러 죽음과 삶의 관계를 깊숙하고 밀도 높게 파고든 작품이다. 대지진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의식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일본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더없는 윤리학 교과서라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절친한 친구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워 하는 대학생과 한 선생님이 이메일을 통해 내밀하고 속 깊은 고민을 나눈다. 어느 날 갑자기 가장 가까운 존재가 사라져버렸다는 사실에 대한 상실감과 막막함, 죄의식, 자책감, 어차피 사람은 죽는데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뒤섞여 혼란스러운 청년은 무작정 선생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개인적 아픔을 묻어든 선생은 청년의 고통을 함께하며 죽음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청년은 죽음을 제대로 마주하기 위해 시신 인양 자원봉사에 뛰어들어 시신을 건져 올리며 죽음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는데……. 6. 마이너 리그 저자: 은희경 중소도시 출신의 개띠 동창생 남자 네 명을 주인공으로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과 삶의 심오한 윤리를 경쾌하게 들춰낸 여류 작가의 성장소설. 세파에 흔들리며 좌충우돌식으로 살아온 대한민국 보통 남자들의 인생유전을 통렬하고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7. 오늘은 뭘 만들까 과자점 저자: 사이조 나카 추억과 마음이 담긴 달콤한 과자 한입에 웃고, 울고, 화해하며 살아가는 과자점을 그린, 제36회 요시카와에이지 신인문학상 수상작. 에도 골목길 조그만 과자점 난보시야(南星屋) 앞에는 늘 긴 줄이 늘어서 있다. 전국을 떠돌아 다니며 과자를 배운 장인 지헤에가 날마다 색다른 과자를 저렴하게 내놓기 때문이다. 단것이 귀했던 에도 시대, 하루하루가 힘겨운 서민들에게 난보시야가 건네는 달콤한 과자는 삶의 소중한 위안이 된다. 정오를 알리는 종이 울리면 오키미가 씩씩하게 가게 문을 연다. 기다리던 손님들이 눈을 반짝이며 “오늘은 어떤 과자야?” 하고 물으면, 오에이가 웃는 얼굴로 ‘오늘의 과자’를 건넨다. 착실하고 사려 깊은 딸 오에이와 난보시야의 얼굴이자 밝고 명랑한 손녀 오키미가 함께 꾸려 나가는 난보시야에는 늘 소박하고 행복한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그러나 본래 무사 신분이었던 지헤에는 사랑하는 딸과 손녀에게도 말 못할 비밀을 안고 있다. 비밀을 감추려 열 살에 무가를 떠나 12년의 과자 수행을 마치고도 전국을 떠돌다 돌아왔지만, 지헤에의 마음 한구석에는 여전히 불안이 남아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무사들이 가게에 들이닥쳐 지헤에가 만든 과자에 관해 추궁하기 시작하는데……. 8. 오후의 이자벨 저자: 더글라스 케네디 평생 지워지지 않을 단 하나의 사랑! 『오후의 이자벨』은 우리가 삶을 통해 만나게 되는 사랑에 대해 매우 솔직하고 파격적인 메시지를 던지는 소설이다. 더글라스 케네디는 이미 《모멘트》를 통해 운명적인 만남과 절절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아무리 운명적인 상대를 만나더라도 극복하기 힘든 현실의 장벽에 가로막히게 되면 함께하는 미래로 이어지지 않는다. 《모멘트》에서는 페레스트로이카 시절 미국 여행 작가와 동베를린 출신 여성이 만나 서로 뜨겁게 사랑하지만 이념 대결로 치닫던 동서냉전시대의 장벽에 가로막혀 결국 좌초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 이자벨은 번역 일을 하는 프랑스의 기혼 여성이고, 샘은 로스쿨 입학을 앞두고 파리에 여행 온 대학생이다. 기혼 여성과 여행자인 대학생의 만남이라면 단발성으로 끝나게 되리라 예상하기 쉽지만 두 사람 관계는 샘이 다른 여성을 만나 결혼한 이후로도 오랫동안 계속 이어지게 된다. 이 소설은 대서양을 사이에 둔 미국 남자 샘과 프랑스 여자 이자벨이 오랜 세월 동안 어떻게 사랑을 이어가는지 다루는 한편 가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들을 매우 설득력 있게 그리고 있다. 미국 중서부 인디애나 주 출신인 샘은 감정표현이 서툴고 말수가 적은 아버지 슬하에서 자라다보니 애정과 칭찬에 목말라 있다. 그나마 조금은 더 따스했던 어머니가 췌장암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면서 샘은 아버지에게 칭찬을 받고 싶은 마음에 언제나 성실하고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청년으로 성장한다. 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전액장학금을 받고 하버드 로스쿨 입학이 결정된 샘은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삶의 지평을 넓히고자 파리 여행을 떠난다. 6개월가량 파리에서 머물며 군복무 시절 말고는 미국을 떠나보지 않은 아버지의 꽉 막힌 삶을 답습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한편 미국 중서부 출신 시골뜨기의 촌스러운 면모를 벗어던져버리겠다는 각오를 다지지만 아는 이 하나 없는 도시에서 홀로 지내다보니 외로움이 쌓인다. 별 반개짜리 호텔에 숙소를 마련한 샘은 어느 날 같은 호텔에 머무는 폴의 소개로 파리 시내의 서점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에 가게 된 샘은 그 자리에서 매혹적인 프랑스 여성 이자벨을 만난다. 대화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 혼자 서가를 둘러보던 샘은 다가와 말을 붙여준 이자벨의 친절한 마음과 아름다운 외모에 금세 빠져든다. 미국에서 여행 온 스물한 살의 대학생,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파리에서 혼자 쓸쓸하게 거리를 떠돌거나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재즈클럽에 가서 음악을 듣는 게 중요한 일과였던 샘에게 이자벨은 외로움과 설움을 단번에 날려줄 수 있는 상대로 받아들여진다. 이자벨은 샘에게 명함을 건네며 시간이 나면 연락하라고 한다. 다음날 샘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달래며 이자벨에게 전화한다. 이자벨은 베르나르 팔리시 9번지에 작업실이 있다며 오후 5시에 찾아오라고 한다. 샘은 약속한 오후 5시에 베르나르 팔리시 9번지에 가서 이자벨을 만나고, 둘 사이의 열정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오후 5시, 베르나르 팔리시 9번지는 이후 오랫동안 샘과 이자벨이 만나는 사랑의 공간이 된다. 이자벨은 기혼녀이고, 샘과의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면서도 계속 결혼 생활을 유지하길 바란다. 그 반면 샘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 함께 살아가길 바라지만 주어진 여건은 녹록치 않고, 파리와 보스턴 사이의 대서양은 너무 멀기만 하다. 휴가 때마다 파리를 찾아 이자벨을 만나는 샘, 그렇지만 늘 함께하고 싶은 열망을 충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대서양을 건너 보스턴으로 돌아올 때마다 마음이 착잡했던 샘은 결국 로펌에서 일하는 여성 변호사 레베카를 만나 결혼하고, 이자벨과의 관계를 정리하고자 하는데……. 9.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저자: 라이너 마리아 릴케 20세기를 대표하는 독일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편지『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세계명작을 소개하는「YOUNG ADULT 세계명작」시리즈의 하나로, 휴대하기 편리한 사이즈로 만들었다. ☞ 2006년 3월 10일에 출판되었던 책의 개정판입니다. 10. 포이즌 아티스트 저자: 조너선 무어 여자친구와 심하게 싸우고 난 후, 바를 돌아다니며 술을 마시는 독성학 박사 케일럽 매독스. 그러던 중 그는 한 바에서 매혹적이고 신비한 여인을 만나 그녀에게 빠져든다. 다음 날, 그녀를 또 만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 그곳을 찾은 케일럽 매독스는 바를 나오던 형사 두 명을 만나고, 그들에게서 전날 자신이 바에 있던 그 시각, 같이 있던 한 남자 손님이 죽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케일럽 매독스는 형사들에게 여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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