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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 4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등록일 2020-10-23 작성자 admin 조회수 90
첨부파일
내용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변호인
저자: 양우석

부당한 공권력에 정면으로 맞선 인권 변호사의 고군분투기!
소설 『변호인』은 영화 《변호인》의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맡은 양우석 감독이 직접 소설화한 것으로 더욱 진중하고 섬세한 표현으로 영화와는 또 다른 감동을 전해준다. 1981년에 실제 일어났던 ‘부림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에서 1980년대를 살아가던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1981년 일어난 부마항쟁, 전두환 정권의 3S정책 등의 설명을 담아 배경이 되는 시기를 보다 자세히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등장인물들과 관련된 추가 에피소드들을 통해 섬세하게 내면의 심리를 묘사해나간다.
고졸이라는 세상의 멸시, 자기 열등감 속에서 ‘돈이 될 만한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맡던 속물 변호사 송우석은 은인과 같은 국밥집 주인 아주머니 순애의 아들 진우가 시국사건에 휘말리게 된 것을 알게 된다. 이 과정에서 부당한 공권력이 한 개인의 존재를 짓밟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 우석은 진우의 변호인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폭력과 공포가 지배했던 시대에 공권력에 맞선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애써 외면해 온 시대의 어두운 단면을 이해하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2. 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저자: 요네자와 호노부

소시민을 꿈꾸는 콤비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
학교를 배경으로 일상의 사건들을 다룬 「고전부 시리즈」와 함께 요네자와 호노부의 대표 시리즈로 꼽히는 학원 청춘 미스터리 「소시민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요네자와 호노부의 초기 학원 미스터리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일상의 평온과 안정을 위해 소시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특별한 관계로 묶여 있는 참견하기 좋아하는 고바토와 집념이 강한 오사나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바토와 오사나이는 중학교 시절 자신들의 성격으로 인해 겪었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평범한 ‘소시민’을 지향하기로 한다. 주위와 마찰을 빚지 않기 위해 눈에 띄지 않고 시끄러운 일이 휘말리지 않는 평범한 나날을 보내기로 한 것이다. 두 사람은 난처한 일에 처했을 때 서로를 핑계 삼아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이 허용되는 유일한 관계이다. 그러나 평범한 일상을 꿈꿀수록 그들은 운명의 장난처럼 사람들 앞에 나설 수밖에 없는 일상의 수수께끼와 조우하게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은 소시민이 되겠다는 의지를 관철시킬 수 있을까?

3. 부담 주지 않고 숨은 재능을 발견하는 비결
저자: 마르티나 항케

본 도서는 2009년 12월 31일자로 출판사명이 "대교베텔스만"에서 "북스캔"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일부 도서의 경우 기존 출판사명으로 배송될 수 있으나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는 것을 안내드리며
구매회원님의 이해를 바랍니다
대교베텔스만에서 내놓은 자녀 교육 지침서 시리즈. 이 시리즈는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고자 노력하는 2~8세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책으로, 알찬 정보와 대안적인 교육 방법을 제시한다.
3권 <재능 발견편>은 아이의 숨겨진 재능이 부모의 역활에 따라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알려준다. 태어나서 처음하는 몸놀이, 노래 놀이부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하게 되는 학습 습관까지 아이의 IQ와 EQ를 자극하는 놀이와 비결을 알려준다. 이 책은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무궁무진한 재능과 소질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
저자: 신영준, 고영성

누군가의 아무 말에 골똘히 고민한 뼈를 넣어 담담하게 풀어쓴 이야기!
《완벽한 공부법》, 《일취월장》의 두 저자, 신영준과 고영성이 쓴 성장 에세이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 《완벽한 공부법》, 《일취월장》에서 각각 공부와 일을 통해 무언가 성취를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에는 성장을 막는 고정관념이나 사회에 만연해 있는 오해, 인생을 살다보면 겪는 일 등을 통해 성장을 이야기한다.
수천 개의 소셜 미디어 글에서 모은 주제 중 너무 진지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뽑았다. 행복, 후회, 자기 계발, 나쁜 상사, 꿈, 갑질, 차별, 아침에 일어나기, 미움, 조직 생활, 오해, 부모, 결혼, 관계, 노력, 실패 등 꼭 이야기해 주고 싶었던 주제를 뽑아 성장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5. 시간 있으면 나 좀 좋아해줘
저자: 홍희정

사랑하고 사랑받는 건 몇 살을 먹어도 좋은 법이야!
홍희정 장편소설『시간 있으면 나 좀 좋아해줘』. 경장편소설 분야에서 한국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문학동네작가상의 열여덟번째 수상작으로, 우리 시대 청년들의 아릿한 성장담을 그린 책이다. ‘나 좀 좋아해줘’라고 말하면서 ‘시간 있으면’이라고 전제를 다는 이 소설 속의 인물들은, 거침없이 살기에는 너무 거친 이 시대를 자기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나이든 소년, 소녀들의 자화상을 보여준다. 매력적인 인물들이 여린 마음을 어르고 눙치며 마침내 서로 감싸 안는 이야기가 잔잔하게 펼쳐진다.

6. 예민한 게 아니라 섬세한 겁니다
저자: 다카다 아키카즈

예민함을 무기로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
뇌과학자 다카다 아키카즈가 의사로서의 자신을 내려놓고 그야말로 예민한 사람으로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남들보다 예민하기 때문에 느끼는 고통이나 그 고통을 경감시키는 방법, 예민함을 잘 달래서 몸과 마음이 편해지는 방법을 들려주는 『예민한 게 아니라 섬세한 겁니다』.
남들의 말 한마디가 너무나 신경 쓰이고 말 한마디에 상처받는 예민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외향적인 사람인 척하려고 억지로 대범한 척 행동을 해보기도 하고, 애써 크게 소리 내어 웃거나, 활발한 사람인 척 연기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예민’이라는 단어는 긍정적인 뜻도 아니고 부정적인 뜻도 아니며, 예민함과 내성적인 성향은 상관관계가 높을 뿐 항상 정비례는 아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이 처음 이야기한 ‘HSP(Highly Sensitive Person)’라는 개념이 있다. ‘매우 예민한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이 개념을 바탕으로 그는 사람 중에 약 20퍼센트, 즉 다섯 사람 중 한 사람은 이 HSP 성향을 가진다고 주장한다. 더 중요한 사실은 이 예민함이 생물에게 반드시 필요한 기질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예민함은 기질이기 때문에 바꿀 수가 없기 때문에 예민함을 극복하려 애쓰는 것은 헛된 노력일 뿐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기질을 받아들이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예민함이 강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예민함은 결국 섬세함이고, 자부심 넘치는 개성임을 일깨워준다. 이를 통해 남들보다 예민해서 생기는 고통을 어떻게 해소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준다.

7.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변화관리의 기술
저자: 그레고리 P.셰어, 캐시 A.솔로몬

조직을 성공적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8가지 업무 환경을 전략적으로 바꿔라!
세계적인 석학들이 전수하는 비즈니스 비법을 배우는 「와튼스쿨 비즈니스 시리즈」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변화 관리의 기술』. 이 책은 변화를 위하여 필요한 행동이 아니라 변화가 완료되었을 때 우리가 확인하기를 바라는 행동을 식별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그리고 성공적인 변화를 이끄는 '8가지 열쇠'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사례 연구를 통하여 예상을 뛰어넘고 위험에 처한 기업에 필요한 변화를 이끌어낸 과정을 살펴본다.
왜 변화는 성공하기 힘든 것일까? 저자들은 변화를 위한 노력은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실패한다고 말한다. 리더의 모호하고 추상적인 변화 목표 제시, 업무 환경의 영향력에 대한 과소평가가 그것이다. 이에 리더가 구성원들에게 바라는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그 행동을 촉진하기 위한 작업 환경을 설계하여 변화를 실행하는 접근법을 제시한다. 물리적 설정에서 보상에 이르기까지 8가지 환경적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 업무 환경이 어떻게 변화를 이끌어내는지 보여준다.

8. 진주
저자: 장혜령

이야기의 힘을 빌려 반드시 담고자 했던 누군가(들)의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세월!
2017년 문학동네신인상으로 등단한 시인이자 EBS 《지식채널e》의 작가,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책을 소개하는 팟캐스트 ‘네시이십분 라디오’를 8년째 만들고 있는 제작자, 글쓰기와 라디오 제작을 골자로 하는 창작 워크숍 기획자 및 운영자인 장혜령의 첫 소설 『진주』. 민주화운동가였던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가는 딸의 이야기로, 보이지도 기록되지도, 기억되지도 않는 사람들과 그런 역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언뜻 르포르타주 혹은 에세이로 부를 법한 이 책을 소설로 이름 붙인 데에는 소설가 한강 작가의 의견이 크게 작용했다. 대학 시절 선생과 제자로 만난 인연으로, 장혜령 작가는 이 원고를 한강 작가에게 먼저 보였는데, 이 책에는 에세이를 초과하는 것들이 들어 있어 에세이보다 소설로 이름 붙이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따라 소설로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이 작품은 저자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1970~90년대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관한 다종다양한 자료, 사진 기록물, 일기, 악보, 뉴스 보도 등이 낯선 방식으로 결합, 재구성, 직조되어 있다. '스스로 말하는 여자'로 자란 화자는 폭압적이었던 그 사회의 풍경과 그때를 살아낸 사람들의 이후의 삶, 정권이 몇 차례 바뀌며 그때마다 낯설지 않은 풍경으로 반복된 부조리한 삶의 풍경들을 차근차근, 때로는 기도하듯 때로는 호소하듯 때로는 이해하기 위해 애쓰는 목소리로 기록을 이어간다.

9. 피에로들의 집
저자: 윤대녕

고유의 의미와 어감이 휘발되어버린 ‘가족’이라는 단어를 새로운 의미와 감각으로 느끼는 시간!
《호랑이는 왜 바다로 갔나》 이후 11년 만에 펴내는 윤대녕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피에로들의 집』. 2014년 여름부터 이듬해 여름까지, 1년간 계간 《문학동네》에 《피에로들의 밤》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던 작품이다. 오늘 날 우리 사회에는 가족의 해체를 비롯, 삶의 기반을 상실한 채 난민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수년 전부터 이러한 도시 난민에 대한 이야기를 구상해왔던 저자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유사 가족의 형태와 그 연대의 가능성을 모색한 결과물을 보여준다.
실패한 연극배우이자 극작가인 김명우는 ‘마마’의 제안으로 ‘아몬드나무 하우스’로 입주한다. 이곳에는 수난의 현대사를 외롭게 통과해온 마마와 그녀의 조카로 생부가 누구인지 모른 채 위태롭게 살아가는 김현주, 남들보다 조금 더 안정적이고 조금 더 기득권을 갖고 살아가기 위해 그동안 경쟁적으로 자신을 소모시키면서 살아왔음을 깨닫고 그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사진작가 박윤정, 그리고 사랑하는 이의 충격적인 죽음을 경험하면서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린 휴학생 윤태와 고등학생 정민이 입주해 있다.
사랑했던 여자 난희가 갑자기 사라져버린 후, 관계를 끝낼 수도 그렇다고 새롭게 시작할 수도 없는 처지에 놓인 김명우는 그녀의 자취를 좇는 한편, 일층에 위치한 북카페 ‘아몬드나무’를 운영하며 무너져버린 삶의 리듬을 차츰 되찾아간다. 또한 그는 ‘아몬드나무 하우스’에 모인 존재들의 상처를 돌보고 그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런 시간을 보내는 동안 김명우는 ‘줄리’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 살아가는 난희를 떠나보낼 수 있게 된다.

10. 히포 이야기
저자: 강명수

일곱 살 아이가 공원의 독수리 조각상에게 히포라는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둘만의 대화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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