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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 제목 | 10월 5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 ||||
| 등록일 | 2020-10-30 | 작성자 | admin | 조회수 | 99 |
| 첨부파일 | |||||
| 내용 |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1회 전자도서와 월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말이 칼이 될 때: 혐오표현은 무엇이고 왜 문제인가? 저자: 홍성수 한국 사회의 혐오와 혐오표현의 문제를 정면으로 분석하다! 혐오의 시대를 조망하고 변화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말이 칼이 될 때』. 법과 인권, 표현의 자유에 관한 쟁점들을 연구하고 한국 사회의 첨예한 이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행동해 온 법학자 홍성수 교수는 스스로 혐오표현이 난무하는 현장에 뛰어들어 소수자들과 함께 혐오표현을 얻어맞으면서, 말이 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가게 된 성찰의 과정을 겪었고 이 책에서 혐오라는 감정의 정체부터 혐오표현과 증오범죄까지 우리 모두에게 위협이 되고 공존을 파괴하는 혐오의 문제와 정면으로 마주하며 공존을 위한 시민의 교양을 이야기한다. 책에는 혐오표현의 A부터 Z까지, 곧 혐오표현의 의미부터 해결방안까지 총망라 되어 있다. 혐오표현의 개념과 이론의 단순 나열이 아닌 지금 한국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혐오표현의 뜨거운 이슈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맘충과 노키즈존의 문제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 중국 동포나 조선족을 다룬 한국 영화는 왜 꾸준히 혐오논란을 불러일으키는지, 혐오에 맞선 혐오라고 읽힐 수 있는 메갈리아의 활동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 첨예한 논의의 쟁점들을 인권과 공존의 관점에서 명확히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에게 혐오표현이란 단순히 기분 나쁜 말, 듣기 싫은 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데 실질적인 위협과 불안을 가져오는 말이다. 저자는 우리 대다수가 혐오표현이라는 문제를 가볍게, 혹은 남의 일 정도로 여기고 있고, 그만큼 우리는 차별과 편견에 무감각하고 무신경하다고 말하면서 혐오표현은 칼이 되고 폭력이 되고 영혼을 죽이는 일이 될 수 있다고 강한 어조로 이야기한다. 혐오표현의 문제에 대응하고 해결할 길을 찾는 것은 공존의 사회를 위한 최소한의 요건이기에 혐오표현의 문제를 뿌리부터 인식하고 우리 사회와 구성원들이 행동해야 할 정책적, 사회적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고 찾아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2.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저자: 김정운 인생을 바꾸려면 공간부터 바꿔야 한다! 2012년, 돌연 자신이 지난 50년 동안 떠밀려 살아왔음을 깨닫고, 앞으로의 50년 동안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하겠다고 결심한 후 교수라는 안정적인 직위를 박차고 그림 공부를 하러 유학길에 오른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그가 화가로 다시 돌아와 머무르기로 선택한 곳은 서울이 아닌 여수였다.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는 저자가 여수에서 바다를 마주한 채 쓰고 그린 에세이를 모은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는 자기만의 공간 ‘슈필라움’에 대해 언급한다. 독일어에만 있는 단어인 슈필라움(Spielraum)은 ‘놀이(Spiel)’와 ‘공간(Raum)’의 합성어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율의 주체적 공간’을 뜻한다. 물리적 공간은 물론, 심리적 여유까지 포함하는 슈필라움이 있어야 우리는 인간으로서의 자존감과 매력을 만들고 품격을 지키며 제한된 삶을 창조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저자는 여수에서 자신이 꿈꾸던 바닷가 작업실 ‘미역창고(美力創考)’, 자신만의 슈필라움을 찾기까지의 여정을 들려준다. 그리고 시선과 마음, 불안과 탈맥락화, 열등감과 욱하기 등 24개의 키워드를 통해 그 슈필라움이 현대인에게 무슨 의미를 지니는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그리하여 어떤 삶을 새롭게 꿈꿀 수 있는지에 대해 통찰한다. 3. 보랏빛 소가 온다. 1 저자: 세스 고딘 페인트 용기를 바꿔 페인트 업계를 뒤흔든 더치 보이, 자신들이 패션 비즈니스에 속해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는 로지텍, 애플의 iPOD 등 이들의 공통적 성공요인은 타사 제품과의 차별화이다. 저자는 광고와 마케팅의 홍수속에 차별화 되지 않은 것은 살아남지 못한다고 주장하며 주목할 만 한 가치가 있고, 예외적이고, 새롭고, 흥미진진한 리마커블한 상품을 만들라고 조언한다. 즉 수 많은 소 떼 중에서도 주목받는 보라빛 소가 되라고 이야기한다. 4. 센서티브 저자: 일자 샌드 민감함을 인정하면 남들보다 특별해 진다 더 많이 느끼고 상상하고 창조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들(The Highly Sensitive People)'이다. 그러나 이들은 사회적 압박과 주위의 시선 때문에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인정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민감함'은 고쳐야 할 대상이 아닌 개발해야 할 대상이다. 이 책『센서티브』의 저자이자 덴마크의 심리학자 일자 샌드는 '민감함은 결함이 아니라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이라 말한다. 그녀 또한 민감한 성격의 소유자로 이 책을 통해 민감성을 인정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사는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 사회가 높이 평가하는 창의력, 통찰력, 열정 등은 민감함이라는 재능을 기반에 두고 있다. 민감성 연구의 권위자인 저자는 세계 수천 사람들을 상담한 결과 이 세 가지 능력이 민감함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민감함은 결함이 아니다 누구보다 풍부한 자원을 가진 사람들이다. 보통 사람이 밤을 새워야 할 수 있는 일을 불과 두 시간 만에 해낼 수 있고, 평온한 상태에서는 작은 일에도 더 깊은 행복감을 느낀다. 책 후반부에 실린 자가 테스트와 민감한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활동 목록은 당신이 얼마나 민감한 사람인지, 어떻게 민감함을 재능으로 바꾸는지 알려 준다. 5. 숲의 대화 저자: 정지아 누추한 인생에도 우주만큼의 무게가 있다! 이효석문학상, 올해의 소설상, 한무숙문학상 수상작가 정지아가 5년 만에 펴낸 세 번째 소설집 『숲의 대화』. 이상문학상 수상작 《봄날 오후, 과부 셋》과 《목욕 가는 날》, 일본에 번역된 《핏줄》을 포함하여 호평을 받았던 11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작가는 더욱 넓고 깊어진 품으로 이름 없는 것들, 버려지고 상처 입은 것들을 보듬어 감싸 안으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연대와 공감의 공동체를 그려낸다. 이 소설집은 비루하고 누추해 보이는 인생들이 말하는 ‘인생의 맛’을 보여준다. 《숲의 대화》는 영감 운학이 아내가 묻힌 잣나무숲에서 60년 전에 죽은 동갑내기 도련님을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봄날 오후, 과부 셋》은 성격은 서로 다르지만 평생 친자매처럼 의지하고 살아온 세 과부 할머니의 봄날 나들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핏줄》은 27대 종손을 외국인 여자와 결혼시킨 집안의 이야기다. 6. 스무 살 클레오파트라처럼 저자: 이지성 세상과 맞서 싸운 스무 살 클레오파트라의 정신으로 당당히 살아가라! 『스무 살 클레오파트라처럼』은 스테디셀러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스물일곱 이건희처럼》 등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워너비 시장’을 개척했던 이지성 작가의 신작이다. 책은 고통의 깊이만큼 거대한 성공이 찾아올 것이라는 꿈을 놓지 않고 구체적으로 실행해나가며 주목받지 못하던 여자에서 이집트의 여왕으로 우뚝 선 클레오파트라를 롤 모델로 택해 클레오파트라가 전하는 메시지를 들려준다. 저자는 이 책에 화려함 뒤 이면에 숨은 한 인간의 개척과 도전 과정을 오롯이 담았다. 책은 클레오파트라를 대변하는 자존감, 이기는 힘, 인문학, 강한 지혜, 부의 사고방식, 결단력 등 2천여 년이 흐른 오늘날에도 유효한 키워드로 살펴본다. 또한, 책의 마지막에는 클레오파트라의 뒷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도록 도판들을 수록해 그녀의 삶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조명했다. 책에는 클레오파트라뿐만 아니라 오프라윈프리, 오드리 헵번, 마리아 칼라스, 마거릿 대처, 힐러리 클린턴, 마돈다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여성상들을 예시로 보여준다. 그리고 이들을 통해 여성으로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혹 영혼보다 육체, 내면보다 외면에 치우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등 근본적이고도 구체적인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특별한 삶을 살고 싶다면 무엇보다 특별한 내면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하며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믿고, 인정하고, 사랑하는 영혼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라고 강조한다. 7. 신의 카르테. 3: 시간의 풍경 저자: 나쓰카와 소스케 환자를 끌어당기는 마성의 의사, 구리하라 이치토! 지방의 작은 병원을 배경으로 주변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생생하게 보여준 장편소설 『신의 카르테』 제3권 《시간의 풍경》. 현직 의사인 저자가 레지던트 시절에 쓴 데뷔작으로, 일본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들은 물론이고 서점 직원들의 전폭적인 지지, 그리고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까지 한 몸에 받은 작품이다. 2011년, 2014년에 사쿠라이 쇼와 미야자키 아오이 주연으로 영화화되었다. 구리하라 이치토는 어느새 서른 살이 되었고, 여전히 혼조병원에서 격무에 쫓기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일방적으로 외래 진료를 중단했던 알코올의존증 환자 요코타 씨가 어느 날 머리에 피를 흘리며 응급실에 나타나고, 말로리바이스증후군으로 입원한 경비원 환자는 간호주임 도자이와 마주치는 순간이 포착되며 병원 내에서 도자이의 남자로 등극한다. 등에 용 문신이 범상치 않게 자리 잡은 82세의 시마우치 고조 노인은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지만 췌장암이라는 무서운 병을 앓고 있다. 이렇듯 환자들은 끊임없이 찾아오는데, 절친 스나야마 지로가 대학병원으로 옮긴다는 소식을 듣고 서운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 무렵 새로운 내과의로 왕너구리 선생님의 예전 제자 오바타 나미가 부임해온다. 구리하라는 그녀의 진료를 지켜보면서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왔던 의사로서의 신념에 의문을 갖는데…. 8. 싸드(THAAD) 저자: 김진명 한반도에 불어 닥칠 재앙을 막아라! 시대를 읽는 작가 김진명의 장편소설 『싸드(THAAD)』. 저자가 《고구려》의 집필을 중단하고 극비리에 완성한 이 소설은 ‘싸드(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받으면 중국을 잃고 안 받으면 미국을 잃을 가능성이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의 선택은 어떠해야 하는지 독자와 함께 생각해보고자 한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은 왜 한반도에 중국 대륙간탄도탄을 근거리에서 감시하는 것을 요체로 하고 있으며 시스템에 변형을 가하면 요격도 가능한 강력한 방어체계인 ‘싸드’를 논하고 있는지 말하는 이 작품에서 저자는 한국 정치계를 바라보는 미국의 시선, 한미일 동맹, 미국과 중국의 관계, 미국의 재정 위기 등 세계정세를 통찰한다. 변호사 어민은 세계은행 연구원으로 기축통화개선본부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리처드 김의 의뢰를 받게 된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던 리처드 김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고 어민은 미국으로 건너가 그의 죽음을 파헤치게 된다. 리처드 김의 살인사건을 조사하면서 어민은 엠디(Missile Defense, 미사일 방어망)와 엠디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비상수단이라 할 수 있는 싸드(THAAD, 고공권역 방위미사일) 문제를 알게 되는데……. 9. 아주 보통의 연애 저자: 백영옥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욕망과 진심에 관한 이야기! <스타일>, <다이어트의 여왕>의 작가 백영옥이 선보이는 첫 소설집 『아주 보통의 연애』. 2006년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이래 현대 여성들의 사랑과 욕망을 감각적으로 그려온 작가 백영옥. 이번 소설집에는 등단작인 <고양이 샨티>를 포함하여 현대인의 감춰진 욕망과 진심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여덟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짝사랑하는 남자가 제출하는 영수증으로 그의 일상을 파악하는 잡지사 관리팀 직원, 자신의 가족을 만드는 대신 고객의 결혼사진에 끼어드는 청첩장 디자이너, 죽은 약혼자의 고양이를 키우며 연인의 체취를 느끼는 인터넷서점 북에디터 등의 사연이 펼쳐진다. 10. 연년세세 저자: 황정은 다시 한번, 황정은이 황정은을 넘어서다 나를 이루는 세계에 대한 황정은의 질문 2019년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에 선정되고 연작 『디디의 우산』으로 만해문학상 5ㆍ18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개성으로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황정은의 연작소설 『연년세세年年歲歲』. 이 책은 작가가 오랫동안 품어온 주제를 펼친 역작이다. 지난해 문예지를 통해 발표한 두편의 소설 「파묘破墓」와 「하고 싶은 말」과 함께 실린 「무명無名」과 「다가오는 것들」은 이번 단행본을 통해 처음으로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출간 전부터 독자들은 물론 문단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선보이는 책마다 작가로서의 경지를 갱신하는 황정은에게 이번 책은 다시 한번 황정은의 문학을 넘어 새로운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순일과 둘째 딸 한세진이 이순일의 외조부 묘를 없애기로 하고 마지막 제사를 드리기 위해 강원도 철원군으로 떠나는 이야기인 「파묘破墓」,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취직해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온 이순일의 장녀 한영진의 이야기「하고 싶은 말」, 이순일은 열다섯살에 김포에서 만난 ‘동무, 이웃, 동갑이자 동명同名인 순자’가 떠올라 들려주는 이야기「무명無名」, 북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닷새간 뉴욕에 머문다. 그곳에서 한세진은 노먼 카일리의 딸인 제이미를 만나게 된 「다가오는 것들」까지 이 책에 실린 소설 네편은 ‘1946년생 순자씨’ 이순일과 그의 두 딸 한영진 한세진의 이야기가 큰 줄기를 이루며 이어진다. 어머니와 자매의 지난 삶과 현재의 일상을 통해 지금, 여기의 한국사회를 돌아보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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